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관내 소규모 사업장을 대상으로 중대재해예방을 위한 컨설팅을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지난해 1월 27일자로 중대재해처벌에 관한 법률이 상시근로자 50명 미만 사업장으로 확대 시행되면서 재정적으로 열악한 소규모 사업장은 중대재해 예방에 어려움을 겪는 실정이다. 이번 컨설팅은 중대재해예방을 위해 필수적인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울주군 내 5명 이상 49명 미만 사업장(건설업 제외)을 대상으로 전문가의 사업장 방문 컨설팅으로 진행되며, 컨설팅 비용은 전액 무료이다. 지원신청은 오는 28일까지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군청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해 이메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울주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영세한 지역 사업장이 중대재해를 적극적으로 예방하는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배 흑성병 예방을 위한 방제약제와 배 수정율 향상을 돕는 자가수분 증진제를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울주군은 이상기후로 인한 잦은 강우와 저온현상으로 발생하는 흑성병을 예방하기 위해 배 흑성병 방제약제를 지원하고 있다. 흑성병 방제약제와 더불어 2019년부터 시행한 자가수분 증진제도 올해 함께 지원한다. 지원약제는 황 함유 약제를 포함해 배 흑성병 공동방제 협의회에서 선정한 자가수분 증진제 2종과 흑성병 방제약제 6종이다. 이 중 희망하는 약제를 선택해 신청하면 된다. 총 사업비는 3억8천900만원이며, 지원비율은 보조 50%, 자부담 50%이다. 방제효과를 높이기 위해 계통이 다른 약제를 선택해 방제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사업대상자는 올해 1월 1일 현재 울산 내 주소를 두고 울주군 농지에서 배를 재배하는 농업경영체정보를 등록한 농업인이다. 신청희망 농가는 오는 21일까지 농지소재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로 접수하면 된다. 울주군 관계자는 “배 재배농가에 흑성병 방제약제를 지원해 흑성병을 예방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은 태풍과 이상저온 등 자연재해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과 농업법인의 부담을 낮추기 위해 농작물재해보험료 지원사업의 지원부분을 확대한다고 10일 밝혔다. 올해 농작물 재해보험료 지원사업 예산은 23억200만원(시·군비)으로 지원비율은 국비 50%(직접 지원), 시비 20%, 군비 25%다. 이 중 정부지원금을 제외한 농가 부담액의 일부를 군비로 확대 지원해 농가는 총 보험료의 5%만 부담하면 된다.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품목은 농작물 총 76종 품목(사과, 배, 벼, 시설작물 등)이다. 가입기간은 연중으로 품목별 상이하며, 과수 4종(사과, 배, 단감, 떫은 감)은 2월, 농업용시설 및 시설작물(수박, 딸기, 오이, 토마토 등)은 2월부터 11월까지, 벼는 4월부터 7월까지 가입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가까운 지역농협, 원예농협 및 NH농협손해보험으로 문의하면 된다. 울주군 관계자는 “농작물 재해보험료 확대 지원으로 농가부담을 덜고, 자연재해 대비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할 수 있도록 농작물 재해보험에 적극 가입해달라”고 당부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서울주소방서는 2월 10일 오전 10시 울주군 범서읍 구영강변디아채아파트(공동주택) 등 50개소를 방문해 전기자동차 충전시설 및 전용 주차구역 화재예방 홍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활동은 환경친화적 자동차 보급 촉진 조례 개정으로 전기자동차 충전시설 및 전용 주차구역의 증가에 따른 화재 예방 홍보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서울주소방서 관계자 3명, 의용소방대원 10명 등 총 13여 명이 개별 공동주택 관리사무소를 방문해 관리자 안전수칙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 내용은 ▲충전소 주변 흡연 금지 ▲지정된 충전기와 어댑터 사용 ▲젖은 손이나 물기가 있는 상태에서 충전 금지 ▲차량용 소화기 비치 등이다. 서울주소방서 관계자는 “전기차 특성상 급격한 연소가 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차량 소유주 뿐 아니라 충전시설 관리자 모두 화재 예방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월 10일부터 1월 24일까지 실시한 ‘2025년 새해 농업인 실용 교육’이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농가 소득 안정화라는 가시적인 성과를 이끌어 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읍면 순회 교육 및 농업기술센터에서 실시했으며, ▲벼․밭작물 ▲한우 ▲배 ▲사과 ▲단감 ▲농업미생물 ▲양념채소 총 7개 과정 14회를 진행했다. 특히, 지난 1월 20일 한우농가 2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에서는 최근 한우가격 하락, 사료가격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우 농가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한우 교육은 한우 거세우와 미경산우 육성기 사료급여 관리에 대한 내용으로 울산 한우농가들의 기술 경쟁력을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새해 농업인 실용 교육은 ‘농업 기술이 경쟁력이다’라는 기조 아래, 농업인들이 새로운 기술을 습득하고 이를 현장에 적용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주력했다”라며, “급변하는 농업 환경에 대비해 안정생산 기반을 구축할 수 있도록 농업인들의 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시자치경찰위원회는 2월 10일 오후 3시와 4시에 야음지구대와 대현동 행정복지센터를 각각 방문해 새해 첫 ‘찾아가는 위원회 현장소통 간담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올해 첫 간담회로 먼저 야음지구대를 방문해 지역 치안 상황을 점검하고, 안전한 치안환경 조성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이어 대현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자치 경찰사무와 관련된 주민들의 건의사항을 듣고 해결 방안을 모색한다. 김재홍 위원장은 “시민들의 소중한 의견을 듣기 위해 앞으로도 현장 소통 간담회를 지속 실시할 것”이라며, “현장 의견을 적극 반영해 지역 특색에 맞는 치안서비스를 발굴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시자치경찰위원회는 지난해 24개소를 방문해 26건의 건의사항을 수렴했으며, 올해도 2월 야음지구대와 대현동 행정복지센터를 시작으로 매월 찾아가는 현장소통 간담회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시가 하천습지를 찾아온 새들의 소리로 듣고 찾아보는 생태 관찰장을 연다. 울산시와 (사)태화강생태관광협의회는 2월 10일부터 오는 3월 9일까지 중구 반구동 내황교 인근(반구동 408-6) 조류관찰탐조대에서 ‘태화강하구생태관찰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관찰장은 휴일 없이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별도 예약신청 없이 현장에 방문하면 체험할 수 있다. 다만, 비가 오면 운영하지 않는다. 자연환경해설사 2명이 상주하며 하천습지 식물과 먹이활동과 휴식을 취하고 있는 새들의 생태를 확인, 생태관찰 관련 설명을 들려준다. 특히 습지 내 물억새 사이를 다니는 붉은머리오목눈이와 참새, 그리고 관찰장 주변을 날아다니는 직박구리, 까치, 멧비둘기 등 흔히 알고 있던 새들의 소리를 소리상자(사운드박스)를 통해 들어보고 실제 현장의 새들을 함께 찾아보는 체험을 하게 된다. 참가자들은 하천습지 가까이 있는 새들을 보는 체험도 한다. 위장옷(길리슈터)를 입고 쌍안경과 망원경(필드스코프)을 통해 습지 내 모래밭이나 물억새 사이를 오가는 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시는 미취업 청년들의 취업역량 강화와 경력향상을 위해 2월 10일부터 14일까지 청년실습생(인턴)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울산 청년들에게 다양한 일경험 기회를 제공하고 청년들의참신한 생각을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지난 2022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이번에 선발하는 청년실습생(인턴)은 모두 19명으로 기획 및 단기 계획(프로젝트) 수행, 통계자료 작성, 법령 사례 수집, 정책 홍보 등의 지원 업무를 맡게 된다. 지원 자격은 공고일 현재 울산시에 주소를 둔 19세에서 39세까지의 청년이면 학력, 전공, 성별 등의 제한 없이 가능하다. 다만 취업을 했거나 취업이 결정된 자, 임용 대기자와 이전 동일사업 참여자는 제외된다. 채용절차는 1차 서류전형, 2차 면접을 거쳐 오는 2월 27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계획이다. 최종 합격자는 오는 3월 17일부터 약 6개월 동안 본청 내 부서에서 근무하게 된다. 참여를 원하는 청년은 오는 2월 10일부터 14일까지 응시원서 등 서류를 구비해 울산시 대학협력과(1별관 4층)을 방문하거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시는 중소기업 핵심인력의 장기재직을 유도하고 자산형성에 기여할 수 있는 ‘2025년 울산형 내일채움공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울산형 내일채움공제 지원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의 ‘내일채움공제*’에 가입한 사업주가 ‘울산형’으로 전환하게 되면, 가입 기간 3년 중 2년 동안 기업부담금 24만 원 가운데 10만 원을 울산시에서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 *내일채움공제: 매월 근로자가 10만 원, 기업이 24만 원을 부담해 3년간 납입하면 복리 이자를 더해 근로자가 최소 1,224만 원 이상의 만기 공제금을 받을 수 있는 제도 2025년 지원 규모는 2억 원이며, 지원 인원은 100명 내외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가입기업과 근로자의 부담 완화를 위해 ‘2025년 울산형 내일채움공제 지원사업’ 가입기간이 5년에서 3년으로 단축된다. 또한 가입조건을 상시 근로자 수 5인 이상 중소(중견)기업뿐만 아니라 상시 근로자 수 5인 미만인 개척기업(벤처기업), 청년 창업 기업에도 기회를 제공한다. 참여 희망 기업은 2월 10일부터 선착순 접수하며, 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주군 두동면 자율방재단과 여성봉사회가 9일 두동면 상월평마을 일대에서 회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회원들은 가로변 일대에서 무단투기된 쓰레기를 수거해 쾌적한 환경을 조성했다. 최형혁 단장과 허귀선 회장은 “두 단체가 합심해서 눈에 띄지 않는 곳까지 쓰레기를 말끔히 치우고 나니 정말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고장 사랑 청소 캠페인을 꾸준히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최명선 두동면장은 “길가 비탈이나 하천 다리 밑 등 사각지대에 무단투기된 쓰레기를 주민단체에서 자발적으로 깨끗이 수거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향후 민관이 협력해서 환경보호 의식 증진, 환경정화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광역시 강북교육지원청과 강남교육지원청은 8일 각각 학생교육문화회관 대공연장과 울산과학관 빅뱅홀에서 ‘제19회 영재교육원 수료식’을 열었다. 이날 수료식에서 강북 학생 121명, 강남 학생 120명 총 241명이 2년 과정의 영재교육을 모두 마치고 수료증을 받았다. 모범적인 학습 태도와 우수한 연구 성과를 보인 학생 58명은 교육장 표창도 받았다. 영재교육원은 2년 과정 영재교육기관으로 초등 5~6학년 4개 영역(수학, 과학, 발명, 정보), 중등 1~2학년 3개 영역(수학, 과학, 발명)에서 다양한 심화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수업과 연계한 산출물 발표회도 열고, 학생 체험 중심으로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황재윤 강북교육장은 “성실하게 배움에 임한 학생들과 헌신적으로 지도해주신 강사, 학부모께 감사한다”라며 “수료생들이 사회 각 분야에서 변화와 혁신을 주도하는 창의적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전인식 강남교육장은 “학생들이 보여준 창의성과 탐구심이 미래를 밝힐 원동력이 될 것”이라며 “끊임없는 호기심과 열정으로 꿈을 향해 나가길 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주군시설관리공단은 정부 부처의 ‘생성형 인공지능 서비스 활용 보안 주의’와 관련하여, 중국 인공지능(AI) 서비스 '딥시크(Deepseek)' 접속을 차단했다고 밝혔다. 최근 정부 부처와 금융기관들이 안정성 미확보를 이유로 딥시크 접속을 차단하는 조치를 잇따라 시행함에 따른 조치다. 공단은 7일 오전 10시부터 업무용으로 사용하는 모든 PC에서 딥시크 접속을 차단했다. 차단 방식은 침입차단시스템(방화벽) 및 유해사이트 차단 솔루션을 활용, 딥시크 사이트에 대한 접근을 원천적으로 차단했다. 딥시크는 중국에서 개발된 생성형 AI로, 챗GPT와 유사한 기능을 제공한다. 다만, 딥시크 데이터 수집 방식과 보안 체계가 다른 생성형 AI보다 취약하다는 우려가 제기되면서 정부 및 금융기관들이 신속하게 대응하고 있다.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최인식 이사장은 “보안이 취약한 생성형 AI를 조기에 차단하여 개인정보보호 및 정보보안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동구지역의 마을기업 ㈜아로마팩토리희로(대표 현수진)가 2월 7일 오전 10시 동구청을 방문해 총 300만 원 상당의 강아지 천연 보습제를 반려동물을 키우는 지역의 취약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구청에 기탁했다. ㈜아로마팩토리희로는 자연 추출물 성분으로 보습제와 방향제 등을 만들어 판매하는 동구지역 마을기업으로, 수익금의 일부를 지역사회와 나누고자 이번에 강아지 천연 보습제 200개를 기부했다. ㈜아로마팩토리희로의 현수진 대표는 “반려인의 마음을 담은 천연보습제를 만들어 건강한 반려동물 문화를 선도하겠다”라며, “더불어 수익금의 일부를 사회로 환원하는 구조를 만들어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동구 관계자는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하게 후원한 마을기업 ㈜아로마팩토리희로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기부 물품 후원을 통해 동물사랑 실천과 나눔문화가 확산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동구치매안심센터는 2월 7일 치매 및 경도 인지장애 진단자의 가족을 대상으로 자조모임을 시작했다. 자조모임은 치매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돌봄 부담을 나눔으로서 정서적 지지와 사회적 고립 예방을 지원하고자 구성됐다. 이 모임은 매월 1회 열리며 ▲치매 이해하기 ▲감정 관리 ▲의사소통 기술 ▲자기 돌봄 ▲치매 환자의 안전 등의 주제로 진행할 예정이다. 동구치매안심센터는 치매 가족을 대상으로 우울감, 부양 부담감, 치매 이해도 파악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며, 헤아림 가족교실, 힐링 프로그램 등 치매에 대한 올바른 정보와 다양한 참여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동구보건소 관계자는 “치매 환자의 가족의 정서적 안정과 건강한 관계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자조모임을 운영한다. 앞으로 더 많은 가족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동구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급식소에서 나트륨을 줄인 건강한 급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이달부터 '염도계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이번 사업은 노인·장애인 등 취약 계층의 염분 관리를 돕기 위한 특화사업으로, 영양사가 없는 소규모 사회 복지 시설 급식소 18곳에 염도계와 함께 염분 관리와 건강한 급식 제공에 도움 될 교육 자료를 제공하는 내용이다. 울산 동구는 옛 어린이 급식관리 지원센터를 지난해 7월 어린이·사회복지 급식관리 지원센터로 명칭을 변경하고 사회복지시설 급식소까지 관리 대상을 넓혔으며, 영양사가 없는 소규모 급식소가 이용자들에게 안전하고 균형 잡힌 급식을 제공하도록 돕고 있다. 현재 동구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에 등록된 동구 사회복지시설급식소는 모두 18개소로, 동구 전체 사회복지시설 급식소의 94.7%가 등록해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로부터 다양한 지원을 받고 있다. 울산 동구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해 ‘사회복지 급식소 멘토링 프로그램’에서 우수 사례 장려상을 받았다. 동구 관계자는 "앞으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