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26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2025년 울주군 사회적경제 온라인 판로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울주군 사회적경제기업의 온라인 홍보 및 마케팅을 강화하고, 판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신규 추진된다. 기업의 브랜드 인지도 향상 및 안정적인 매출 기반을 구축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돕고 자생력을 강화하는 것이 목적이다. 지원 대상은 울주군 사회적경제기업(예비사회적기업,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사회적협동조합 등)이다. 지원 내용은 온라인 홍보지원(카드뉴스 및 웹포스터 제작, 사회적경제 미디어 내 언론 홍보)과 온라인 상세페이지 제작(제품 사진 촬영 및 페이지 제작), 숏폼 및 홍보 동영상 제작 등이다. 울주군은 지역 사회적경제기업이 효과적인 홍보 전략을 수립하고, 다양한 온라인 유통 채널에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해 매출 증대와 지속적인 성장 촉진에 기여할 계획이다. 모집공고는 울주군 홈페이지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울산창업일자리연구원 사회적기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울주군 관계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주군보건소가 울산·부산·경남지역 최초로 소독의무대상시설 전자소독증명시스템을 구축해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도입된 ‘전자소독증명시스템’은 소독업소가 숙박시설, 음식점 등 소독의무대상시설을 소독한 뒤 스마트폰 앱으로 전산시스템에 입력하면 소독결과가 보건소로 공유돼 소독 실시 여부를 즉시 확인할 수 있다. 기존의 우편·팩스 등을 통한 소독의무대상시설 소독 이행 여부 관리의 신고 누락, 서류 분실 등 단점을 보완해 소독업소의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행정업무 부담을 줄일 것으로 기대된다. 울주군보건소는 지난 25일 지역 소독업소 대표자와 종사자를 대상으로 전자소독증명시스템 사용자 교육을 실시했으며, 소독업소 종사자가 시스템에 적응할 수 있도록 올해 시범운영에 나설 계획이다. 또 전자소독증명시스템 사용 정착을 위해 안내 및 홍보를 지속적으로 수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울주군보건소 감염병예방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시농업기술센터는 오는 3월부터 농업기술센터 전산교육장에서 울산 거주 농업인을 대상으로 ‘2025년 농업인 정보화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해 농업인 정보화교육 과정은 ▲정보역량 강화 교육 ▲전자상거래 교육 ▲정보화 기초 교육 등으로 진행된다. 먼저 정보역량 강화 교육은 농업인 및 시민을 대상으로 오는 3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되는 6기 과정으로, 스마트폰 활용, 인공지능(AI) 활용, 홍보 이미지 제작 등 교육을 실시한다. 가장 먼저 실시하는 스마트폰 활용 과정은 울산시농업기술센터 누리집을 통해 오는 3월 5일까지 선착순으로 20명 모집한다. 전자상거래 교육은 농업인을 대상으로 블로그,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을 활용해 농산물을 홍보·판매하는 과정과 지능형 가게(스마트스토어) 개설 및 상품 판매를 교육하며, 오는 4월, 10월 중 교육생을 모집할 예정이다. 정보화 기초 교육은 농업인 및 시민을 대상으로 컴퓨터 및 인터넷 활용 기초, 한글 및 엑셀 활용 기초 교육 과정을 운영하며, 오는 4월, 10월 중 교육생을 모집할 예정이다. 교육 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시는 도심지 미세먼지 걱정 없는 푸른 하늘 조성을 위해 ‘2025년 운행차 배출가스 저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노후 4~5등급 차량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조기폐차(2,850대) ▲매연저감 장치부착(200대) 등에 총 122억 원이 지원된다. 조기폐차 지원은 4등급 경유차량 및 5등급(휘발유, 엘피지(lpg)차량 포함) 차량 등에 보험개발원이 산정한 차량기준가액을 기준으로 하는 폐차 보조금과 폐차 후 조건에 맞는 차량 구매 시 추가보조금을 지원한다. 다만 차종·연식 등에 따라 보조금 상한액 범위 내에서 차등 지원된다. 특히, 올해부터 5등급 차량의 경우 기존 경유차량 외 휘발유, 엘피지(lpg)차량 포함 지원대상을 확대해, 조기폐차 지원금으로 기준가액의 100%가 지원되며, 신차 구입(1~2등급)시 50% 추가로 지원된다. 예를 들어 차량 기준가액 100만 원 기준 5등급 차량을 조기 폐차할 경우 폐차지원금 100만 원과 경유차를 제외한 1~2등급의 신차 구입 시 나머지 지원금 50만 원 등 총 150만 원을 지원받게 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시는 미세먼지로부터 어린이의 건강을 보호하고 대기질을 개선하기 위해 ‘2025년 어린이 통학차량 엘피지(LPG)차 전환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어린이 통학에 사용하는 노후 경유차를 폐차하고 엘피지(LPG) 신차(9인승 이상 15인승 이하)로 교체할 경우, 1대당 300만 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지원물량은 총 11대이다. 신청은 2월 26일부터 3월 26일까지 시청 환경대기과로 직접 방문하거나 등기우편 또는 자동차 배출가스누리집을 통해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울산시 누리집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환경대기과 로 문의하면 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대기오염에 취약한 어린이 건강을 보호하고, 미세먼지 걱정 없는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인 만큼 시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시는 2월 26일 오후 2시 30분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울산기술실용화본부에서 ‘제6회 울산 수소산업의 날 기념행사’ 및 ‘부산대-한국생산기술연구원 공동융합대학원 개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김두겸 울산시장, 최재원 부산대 총장, 이상목 생기원장, 수소산업 관련 기관장, 기업 대표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동융합대학원 소개 △공동융합대학원 임명장 수여 △표창 수여 △업무협약 체결 등으로 진행된다. 이날 개원하는 공동융합대학원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주관하는 ‘학·연 협력 기반(플랫폼) 구축 시범사업’ 사업 선정을 계기로 이루어졌다. 대학원은 수소 기반 핵심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학·연 협력 기반의 교육·연구 체계를 통해 매년 25명의 석·박사급 인재를 배출하게 된다. ‘학·연 협력 기반(플랫폼) 구축 시범사업’에는 총 137억 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연구개발(R·D) 활성화 및 실무형 인재 양성을 위한 체계적인 교육이 이뤄질 계획이다. 이어 표창 수여에서는 울산테크노파크 최우진 연구원 등 5명이 수소산업 육성 발전에 대한 공로로 울산시장 표창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남구는 25일 선암호수노인복지관 생활지원사를 대상주민밀착형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 활동가이드 교육’실시했다. 2025년 ‘찾아가는 현장교육’은 명예사회복지공무원 828명과 협약관 20개소 중 생활밀착형 종사자들을 위주로 한 해 동안 순차적으로 교육할 계획이다. 체크리스트를 활용한 복지위기의심가구 발굴요령과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유형에 따른 발굴 사례 등을 교육하고, CU편의점을 활용한 24시간 위기가구 발굴 신고, 카카오톡 채널(어려운 이웃을 찾는 장생이)을 통한 비대면 신고 등 남구의 다양한 위기가구 발굴 신고 체계와 사후관리·지원 대해 안내했으며, 2월에는 3개 복지관 노인맞춤돌봄 생활지원사 총 170명을 대상으로 우선 시행됐다. 특히, 선암호수노인복지관과 도산노인복지관은 2020년 7월부터 위기가구 발굴․지원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남구와 체결하고, 동네 곳곳을 누비는 생활지원사들이 위기가구를 발굴·지원하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활동해 오고 있으며, 문수실버복지관은 2025년 2월부터 새롭게 업무협약을 맺고 이번 ‘찾아가는 현장교육’으로 생활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울주군협의회(회장 김대창)가 25일 군청 문수홀에서 1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자문위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통일 공감대 확산 방안과 올해 상반기 사업 추진계획 등에 대해 논의했다. 김대창 회장은 “변화하는 안보 환경 속에서도 한반도 평화통일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한 지역 내 평화통일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이순걸 군수는 “국내 외 불안한 안보 상황으로 어려운 가운데서도, 지역 발전과 평화통일 기반 조성을 위해 함께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중구가 2월 25일 오후 4시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직원 120여 명을 대상으로 노무관리 역량 강화 직원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직원들의 전문성을 키우고 노사 관계를 증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서는 김준표 중구 고문 공인노무사(노동법률사무소 해우 대표노무사)가 강사로 나서 △기간제·공무직 근로자 채용 절차 △근로계약 체결 및 임금 지급 방법 △'근로기준법'등 노동관계 법령 및 지침 등을 안내했다. 이와 함께 공직사회의 특수성을 반영한 다양한 현장 실무 사례와 노동법 관련 쟁점(이슈) 등을 심도 있게 설명했다. 중구 관계자는 “시시각각 변화하는 노동 관련 법령과 지침에 대해 깊이 있게 이해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공정하고 합리적으로 노무관리 업무를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중구가 2월 25일 오후 3시 중구청 중회의실에서 2025년 제1차 중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중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사회보장 업무를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기구로, 사회보장 관련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사람 및 지역사회보장 활동을 수행하거나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단체·시설의 대표자 등 18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날 김영길 중구청장과 제10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18명은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2023~2026)의 2024년 연차별 시행계획 추진 결과를 심의하고, 지역사회 복지 발전 방안 등을 논의했다. 한편,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지역 주민의 복지 증진을 위해 공공·민간·주민이 함께 만드는 4년 단위 중기 사회보장계획으로, 제5기(2023~2026) 중구 지역사회보장계획은 ‘누구나 살고 싶은 명품도시 조성’이라는 목표 아래 10개 전략 48개의 세부 사업(과업)으로 구성돼 있다. 이호진 중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올해도 지역사회보장계획이 내실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꼼꼼하게 살피고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남구보건소는 남구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오는 4일부터 찾아가는 정신건강상담실 ‘다(多)가(家)가다’를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남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2018년부터 이동 상담 차량을 활용해 지역 주민들에게 맞춤형 정신건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주요 서비스로는 △ 스트레스 측정기를 활용한 검사 △ 정신건강 평가와 상담 △정신건강 정보 제공 등이 있으며, 1대1 맞춤 상담을 통해 정신건강 증진을 돕고 있다. ‘다(多)가(家)가다’는 삼산동과 무거동, 선암호수공원, 울산시민공원, 신정시장 등 5개 이동 상담 정류장에서 월 10회 정기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지난해에는 총 99회 운영을 통해 2,493명의 지역 주민에게 정신건강 상담을 제공했으며, 올해는 정기 운영뿐만 아니라 유관기관과 사업장의 신청을 받아 상담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석진 남구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찾아가는 정신건강상담실 운영을 통해 정신건강 서비스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정신건강 고위험군 발굴과 예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남구는 25일 남구청에서 청소년 특별지원 대상자 선정을 위한 2025년 상반기 청소년복지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심의위원회 위원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 전년도 위기청소년 특별지원 우수사례 발표 △ 상반기 위기청소년 특별지원 대상 선정 심의 △ 2025년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지원계획 수립 심의 △ 청소년안전망 운영 실태점검과 활성화 방안 논의 등을 안건으로 진행됐으며, 이날 회의 결과 21명의 위기청소년들에게 생활·활동지원을 하게 됐다. 청소년 특별지원 사업은 비행·일탈 예방을 위해 지원이 필요한 청소년과 은둔형 청소년, 학교 밖 청소년, 저소득 한부모 가족 자녀를 비롯한 보호자가 없거나 있어도 실질적으로 보호를 받지 못하는 위기 청소년에게 생활비와 의료비, 활동지원비, 상담치료비, 자립지원금 등을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 위기 청소년 특별지원 심의 대상은 동 행정복지센터와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안전망 등 지역사회 내 청소년 지원을 위한 다양한 기관을 통해 발굴 되며, 올해 상반기에는 총 26명이 신청했으나 소득·재산 조사 등을 거쳐 21명을 심의해 선정하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남구는 울산광역시 공모사업인 ‘2025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에 선정된 2개 기관과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은 지역과 산업별 특성에 맞는 일자리창출․유지, 일자리 질 개선, 인적자원 개발 등을 목적로 하고 있으며, 남구는 이번 공모에서 2개의 교육훈련 사업이 선정돼 시비 1억 2,500만 원을 확보했다. ㈜좋은 일자리가 수행하는‘신중년 재취업을 위한 경비·안전전문가 양성 과정’은 신중년 구직자를 대상으로 경비와 안전분야의 직무소양 교육을 실시한다. 이와 함께, 개인별 컨설팅과 채용박람회, 구인구직 만남의 날 등 다양한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해 취업 연계에 그치지 않고, 취직자들에 대한 사후관리도 실시할 예정이다. ㈔청산에서 수행하는‘헬스케어 전문인력 양성사업’은 지역 내 청년들을 대상으로 헬스케어 분야의 맞춤교육을 실시한다. 200시간에 달하는 현장 실습형 교육 제공을 통해 청년들을 전문인력으로 양성해 취업으로 연계할 예정이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남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광역시의회는 25일 시의회 1층 시민홀에서 ‘제4기 울산시의회 소셜미디어 홍보단’ 위촉식을 개최했다. 제4기 홍보단은 학생, 주부, 직장인 등 다양한 직업군의 시민 31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연말까지 시민의 이해를 높이는 홍보 콘텐츠를 작성하여 시민 소통을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위촉장 수여 및 의회의 주요 역할과 기능, 효과적인 콘텐츠 작성 방법 등에` 대한 교육이 진행됐으며, 시의회 시설 견학을 통해 의정활동 현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시간도 가졌다. 특히 이번 위촉식에서는 의정활동에 관심이 많은 시민들이 직접 의원들과 인터뷰를 진행하는 등 쌍방향 소통의 장이 마련됐다. 일부 홍보단원들은 어린 자녀와 함께 행사에 참여하여 한층 친근하고 따뜻한 분위기가 조성되기도 했다. 아이와 함께한 인터뷰 현장은 시민 누구나 의정활동에 관심을 갖고 참여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장면이었다. 의원 인터뷰를 진행한 홍보단원은 “평소 매체에서만 보던 시의원들을 직접 만나 인터뷰를 하게 되어 매우 색다른 경험이었다”며 평소 궁금했던 의정활동과 정책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광역시의회는 2월 25일 오전 10시 울산광역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5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조례안 등 안건을 의결하고 14일간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날 본회의는 ‘의회를 사랑하는 사람들’, ‘의정모니터단’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안건심의, 시정질문의 건 순서로 진행됐다. 앞서, 지난 2월 12일 제1차 본회의 개회 후 13일부터 24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는 울산시 및 교육청 소관 사무에 대한 2025년도 주요업무보고청취 및 민생 관련 주요현안에 대해 질의를 했고 총 19건의 안건을 심사하여 18건은 원안가결, 1건은 수정가결했다. 그리고, 이날 제2차 본회의에서는 상임위원회에서 심의 의결한 대로 19건의 안건(조례ㆍ규칙안 18, 동의안 1)을 심사했다. 안건 의결에 이어 손근호 의원이 ‘버스노선 개편 관련 시의 대응방안과 행정 신뢰성’이라는 주제로 ▲시내버스 노선 개편 이후 시민 불편 사항에 대한 시의 인식과 대응 방안, ▲배차 간격 문제와 정시성 확보를 위한 구체적인 계획, ▲환승 불편 해소를 위한 근본적인 대책, ▲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