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성남시의회는 ‘3분 조례-김윤환 의원 편’영상을 시의회 공식 SNS에 게시했다. 이번에 소개된 조례는 김윤환 의원 등 9명이 발의한‘성남시 장기등 및 인체조직 기증 장려에 관한 조례’다. 이 조례는 성남시민의 장기등 및 인체조직 기증을 장려하기 위하여 필요한 사항과 기증자에 대한 예우 및 지원을 규정함으로써 장기등 및 인체조직의 기증과 이식을 활성화하기 위함을 목적으로 한다. 이번 조례로 장기와 인체조직 기증을 장려하고 동시에 기증자의 숭고한 뜻과 기증 희망자 발굴을 위해 예우와 지원을 확대하는 것으로 장기 이식 문화를 활성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이 조례는 2024년 4월 1일부터 시행 중이다. ‘성남시의회 3분 조례’는 유튜브 채널을 통하여 성남시의회 의원들이 발의하여 시행되는 조례를 시민들이 알기 쉽도록 설명하는 콘텐츠이다. 조례를 발의한 의원들이 직접 출연하는 토크쇼 형식 등으로 진행되며, 조례를 발의한 이유, 조례 발의 목적, 기대효과 등을 중점적으로 알리고 있다. 매주 수요일 17시에 공개되며, 성남시의회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볼 수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성남시의회가 제9대 후반기 의장단 구성을 완료하고, 새로운 리더십 아래 의정 활동의 첫 걸음으로 7. 3.(수) 현충탑을 참배했다. 현충탑 방문에는 새롭게 구성된 제9대 후반기 의장단인 이덕수 의장과 안광림부의장, 정용한국민의힘 대표의원, 이준배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강상태 의회운영위원장, 서은경 행정교육위원장, 조우현 경제환경위원장, 안극수 문화복지체육위원장, 박은미도시건설위원장, 김선임 윤리특별위원장 등 10명이 참석했다. 새롭게 선출된 이덕수 의장을 비롯한 의장단 구성원들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올리며, 앞으로 시민을 위해 봉사하고 성남시의 미래를 여는 데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이덕수 의장은 참배 후에 가진 기자회견에서 "제9대 후반기 성남시의회는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의회의 역할을 강화'하겠다는 각오로 모든 의원이 한마음 한뜻이 되어 의정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그는 무엇보다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발전이 의회 활동의 최우선 과제임을 강조하며, 이에 필요한 다양한 정책과 조례 개정에 힘쓸 것이라고 덧붙였다. 참배 행사에 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사람과 자연, 행복한 양평’을 군정비전으로 민선 8기의 닻을 힘차게 올렸던 전진선 양평군수가 어느덧 출범 2년을 맞이하며 양평군에는 혁신의 바람이 일렁이고 있다. 양평군은 민선8기 들어 눈에 띄는 인구증가를 보이며 전국 군 단위 인구수 1위, 인구증가수 2위를 차지하며 인구 12만 8천 시대에 들어섰다. 대부분의 지자체는 인구 소멸의 위기를 맞으며 인구가 감소하는 가운데 양평군은 꾸준한 인구 증가세를 보이며 행복과 기대를 채워가는 매력 양평 실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민선8기 출범이후 현재까지 양평군의 5대 군정 방향으로 추진하는 29개 공약 117개의 공약 세부사업이 이행률 77.8%, 완료율 52.9%를 기록하며 군민과의 약속을 순조롭게 이행 중이다. 또한 각종 대외·공모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농촌협약사업 등 총 158개 사업에서 514억원의 국·도비를 확보하기도 했다. 지난 2022년 민선8기를 맞이하며 전진선 양평군수는 새로운 패러다임 전환을 통한 변화와 혁신을 실천하고자 ‘사람과 자연, 행복한 양평’을 슬로건으로 5대 군정방향을 제시했다. 민선8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지난 7월 2일 오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보건소는 여름철을 맞아 '오학, 나눔을 잇다. 주고받는 기쁨! 온기를 채우는 곳간' 대상자들을 상대로 폭염대비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의료수급권자 건강검진 안내와 함께 실시된 폭염 예방 교육에서는 ▲물 자주 마시기 ▲더운 시간대(낮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 야외활동 자제하기 ▲통풍이 잘되는 옷 입기 ▲무더위 쉼터 이용하기 ▲매일 기상정보 확인하기 ▲몸이 이상하면 병원 진료받기 ▲응급 시 119에 신고하기 등의 내용을 강조했다. 이에 더해 7월 첫째 주 '오학, 나눔을 잇다'에는 채움가게(미트해머, 진고기명가, 파리바게뜨 여주오학점, 여주축협하나로마트, 여주여강로터리 등)의 찌개, 반찬, 빵, 고기, 쌀 등을 후원 받아 관내 취약계층 58가구에 물품을 전달했다. '오학, 나눔을 잇다. 주고받는 기쁨! 온기를 채우는 곳간'은 오학동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한 물품을 복지 사각지대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공유와 나눔을 통해 행복한 오학동을 실천하기 위해 운영하며 행사 진행 전 다양한 문화체험(건강 체조, 산불 및 화재예방 교육 등)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대신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대신면 적십자봉사회는 지난 7월 2일 대신면 문화복지센터에서 어르신 한끼뚝딱! 밑반찬 지원사업을 추진했다 대신면 적십자봉사회 회원들과 대신면 협의체 위원들은 아침 일찍부터 조리실에 모여 감자조림, 불고기, 무김치 등 다양한 밑반찬을 정성스럽게 준비해 마을의 어려운 이웃 43가정에 직접 전달하며 무더위 건강과 안부를 확인했다. 장홍기 대신면장은 “매주 꾸준히 대신면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땀흘려 봉사하시는 대신면 적십자회원과 대신면 지사협 위원들에게 감사드리고, 어르신들이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고 배려하겠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대신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어르신 한끼뚝딱! 밑반찬 지원사업을 대신면 적십자봉사회, 대신면 새마을부녀회와 함께 진행하고 있으며, 매주 1회 40여명의 어르신 가구에 다양한 밑반찬을 만들어 전달하는 등 꾸준한 봉사로 귀감이 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여주시는 지난 7월 1일 9시부터 시청 대회의실에서 200여 명의 공직자가 참석한 가운데 7월 월례조회를 개최했다. 이날 월례조회는 ‘똑버스 홍보 영상’ 시청, 국민의례, 시상, 훈시, 여주의 노래 제창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이충우 시장은 수상자들에게 축하 인사와 함께 성과를 창출한 공무원의 노력에 대해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이충우 시장은 민선 8기 여주시장 취임 2주년을 맞아 시정을 지지하고 응원해준 시민분들께 감사 인사를 전했으며, SK하이닉스와 용수공급 상생 협약, 국민권익위 청렴도 평가 2년 연속 1등급 달성, 신청사 건립 추진, 창동 도시개발 사업 추진 등의 그동안의 실적과 앞으로의 실천을 강조했고, “여주시 공직자 모두가 초심을 잃지 않고 함께 성과를 창출하여 더 활기찬 여주시가 될수 있도록 노력해주길 바란다.” 고 당부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여주시는 지난 6월 26일 관내 농업인 15,872명에게 2024년 여주시 농민기본소득 상반기분 30만원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농민기본소득은 농민 생존권 보장과 농업과 농촌의 공익적 가치에 대한 사회적 보상을 목적으로 2021년부터 4년째 시행하는 사업이며, 지원 대상은 시에 연속 2년(또는 경기도 내 비연속 5년) 이상 주소를 두고, 여주시에 소재한 농지(연접 시·군 포함)에서 1년(또는 경기도 내 연속 3년) 이상 실제 농업 생산에 종사하는 농민이다, 공익 직불금 부정수급자, 농업 외 종합소득이 3,700만원 이상인 사람, 경기도 청년기본소득 지원 대상자 등은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다. 농민기본소득은 이번 지급을 포함하여 연 두 차례 30만원씩 지급되어 1년에 최대 60만원까지 지원금을 받게 된다. 지원금 전액은 여주시 지역화폐인 여주사랑 카드로 지급돼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농민기본소득 지급 후 180일이 지나면 지급액이 환수되어 사용할 수 없으므로 지급 대상자의 주의가 요구되며 부정 수령으로 판명될 경우 향후 5년간 신청이 제한되고 전액 환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여주시는 지난 7월 2일 대한노인회 여주시지회와 간담회 자리를 마렸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병옥 대한노인회 여주시지회장을 비롯한 임원 23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7월부터 새롭게 시행되는 어르신 시내버스 무상교통 지원사업 등 노인복지 관련 현안 사항을 주요 내용으로 다루었다. 이날 김병옥 지회장은 “여주시 노인의 복지 및 권리 증진에 감사드린다”라며 “간담회를 통해 노인복지 현안 사항에 대해 직접 대화를 나눌 수 있어 뜻깊은 자리였다”고 말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오늘 간담회를 통해 여러분들의 목소리를 듣고,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서로 소통할 수 있었다”라며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어르신 잘 섬기는 여주시가 되도록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여주시는 지난 6월 28일 시청 내 종합민원실에서 특이민원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특이민원 비상상황 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여주경찰서와 합동으로 시행한 이번 훈련은 민원처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특이 상황에 대비하여 민원담당 공무원과 방문민원을 보호하기 위한 비상대응반의 업무 숙지와 비상 상황 대처능력 향상을 위해 실시했다. 이날 모의훈련은 ▲민원인 폭언 ▲폭언 중단 및 진정 요청(상급자 개입) ▲사전고지 후 현장 녹화·녹음 ▲비상벨 호출 및 민원인 제지 ▲피해 담당공무원 분리 및 방문민원인 대피 ▲특이민원인 제압 및 경찰 인계 등 특이민원 대응 매뉴얼에 맞춰 진행했다. 김은경 민원토지과장은 “이번 모의훈련을 통해 직원들이 특이 민원 상황 발생 시 대응능력을 강화하는 등 민원담당자가 안심하고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여주시는 상반기 특이민원 비상상황 대비 모의훈련을 시청 민원실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지난 6월 한 달간 실시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여주시는 관내 체육시설 사용료 징수 방법 및 감면 비율 등을 조정하는 사항을 포함한 '여주시 체육시설 설치와 운영에 관한 조례(개정)'를 공포(06.27.)했다. 이번 조례 개정의 주요 사항은 첫째로 시설 사용료 납부의 편의성을 높이고 이용자들의 과다한 사용료 부담을 줄이기 위하여 체육시설 사용료와 부대 시설료(조명,냉난방기 전기료 등)를 통합징수 하도록 수정했으며, 둘째로는 특정 종목 단체의 체육시설 독점을 방지하여 공공성과 시설 관리의 효율성을 확보하기 위하여 사용료 부과 기준을 현실에 맞게 변경하고 사용료 감면 비율을 조정했다. 또한 통합예약시스템을 도입하여 여주시 시민이면 누구나 홈페이지(여주시,도시공사)를 통하여 사전 예약 및 결재 후 체육시설을 사용할 수 있도록 방법을 개선하고 사용자가 많은 시설에는 키오스크를 설치하여 이용자들의 편익을 증대하고자 한다 여주시는 공공체육시설 공공성 확보 및 이용관리 개선을 위하여 지난해 7월부터 현재까지 체육회 종목별 대표자 및 관련 단체 간담회 추진 등 충분한 협의를 통하여 개선안을 도출하고 시행하게 됐으며, 추후 개별 체육 종목 간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여주시는 지난 6월 30일 2024년도 다목적 CCTV 설치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사업은 방범과 주정차 단속을 동시에 수행하는 첨단 CCTV 시스템을 도입하여, 여주시 주요 지역의 안전과 질서를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여주시 도시안전정보 센터는 여주경찰서 사거리, 여흥초등학교 등하굣길을 포함한 7개소에 다목적 CCTV 22대를 설치했다. 이 CCTV는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범죄를 사전에 감지하고 신속한 대응을 가능하게 하여 주민들의 안전을 크게 향상시킬 것이다. 특히, 아이들의 등하굣길 안전을 책임지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여주시와 경찰은 긴밀한 공조체계를 유지하며 범죄 예방과 주차 질서 확립에 주력하고 있다. 여주시 관계자는 “이번 다목적 CCTV 설치 사업은 여주 시민의 안전과 편의를 동시에 향상시키기 위한 중요한 단계입니다. 특히 아이들의 안전을 보장하는 데 중점을 두었습니다.”라고 밝혔다. 여주시는 앞으로도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추가적인 안전 장비와 시스템을 도입하여 더 나은 도시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양평군 서종면 소재의 동진한의원은 지난 1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500만원을 기탁해 주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손승현 대표원장은 한의사가 되기로 했던 마음을 간직하며 서종면에서 2019년 개업식 대신 그 비용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전달한 것을 시작으로, 6년째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선행을 실천하고 있다. 동진한의원은 서종 노인후원회가 추진하는 ‘할아버지 할머니, 며느리 사랑’ 사업 후원을 위해 서종면에서 출산하는 산모에게 보약도 제공하고 있다. 강금덕 서종면장은 “동진한의원은 6년 넘게 큰 금액을 매년 기부하는 것이 쉽지 않은데 2019년 이후 꾸준히 기부해주시는 원장님을 보면 우리 주변에 정말 좋은 분들이 많고 따뜻한 사회에 살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며 “기탁된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양평군 서종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일 관내 취약계층 70세대를 대상으로 ‘건강한 여름나기’사업을 추진했다. ‘건강한 여름나기’ 사업은 취약계층 어르신들께 해충을 방제하는 방역물품 세트를 전달하며 안부 확인, 선풍기 세척·청소 등의 봉사활동을 전개하는 서종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7월 연례행사이다. 올해는 방역물품 대신 냉방용품인 선풍기를 어르신들께 전달했다. 임대진 위원장은 “선풍기가 고장 나거나 깨진 상태임에도 새로 구입하지 않고 지내시는 어르신, 취약계층 가구가 많다”며 “이번에 새로 지급된 선풍기로 쾌적한 여름을 보낼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강금덕 서종면장은 “서종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추진하는 모든 사업은 취약계층에게 꼭 필요한 물품을 전달하거나 서비스를 제공하기에 매우 실용적이다”라며 “앞으로도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용기를 드릴 수 있는 각종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양평군 양동면 새마을회는 지난 29일 양동면 쌍학시장 일원에서 자원의 재사용, 재활용 등 탄소중립을 위한 행복 나눔 장터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양동면 새마을회 회원 40여 명을 비롯하여 양동면 이장협의회, 적십자 봉사회, 주민자치위원회 등 양동면 내 기관·단체 회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행사에 참여한 회원들은 재활용이 가능하거나, 본인에게 불필요한 물품을 필요한 주민에게 나눠주는 아나바다 장터를 운영하고 장터를 찾은 방문객들에게 부침개, 인절미 등 먹거리를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진랑규, 박옥애 새마을 회장은 “탄소중립과 이웃을 위한 나눔 행사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양평군의 환경을 개선하고, 주변 이웃을 따뜻하게 살피는 새마을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양동면 새마을회는 환경정화 활동과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으며, 환경보호와 이웃돕기를 위해 매년 행복 나눔 장터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장터 운영으로 마련된 판매 수익금은 지역사회 이웃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양평군은 양서면 체육회를 비롯한 양서 새마을회, 주민자치위원회, 적십자봉사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남여의용소방대, 양평문화원 양서분원, 상인회에서 2일 양서면장 이‧취임식을 맞아 감사패를 전달하는 대신, 저소득층을 위해 성금 145만원과 선풍기 4대를 기부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양서면 체육회 회장은 “당초 면장님께 감사패를 전달하고자 했으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뜻깊은 일을 추진할 수 있도록 해주신 면장님께 감사드린다. 양서면의 어려운 분들을 위해 성금을 기부할 수 있어서 보람차고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전진선 양평군수, 황선호 양평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임 면장에 대한 감사와 취임 면장에 대한 축하가 이어졌다. 김진애 양서면장은 “양서면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기부해주시는 양서면 기관‧단체장님들께 큰 감사를 드린다. 그 따뜻한 마음을 모아 사각지대에 놓이신 분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