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김산 무안군수는 아동학대예방 릴레이 캠페인‘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하는 긍정 양육’에 동참했다. 아동학대예방 릴레이 캠페인은 아동학대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긍정 양육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지난 5월 보건복지부 제1차관을 시작으로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 무안군은 아동학대 근절을 위해 지난 7월 아동보호TF팀을 신설하여 다양한 아동보호 정책을 실천하고 있다. 김산 군수는“모든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전을 도모하고 행복하고 사회구성원이 되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김산 군수 릴레이 캠페인 다음 주자로 자매도시인 이병훈 경상북도 성주군수와 무안교육지원청 김보훈 교육장을 지목하였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최근 강진군 병영면 집중호우 피해 극복을 위한 기관사회단체들의 따뜻한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30일 강진군에 따르면 병영면은 지난 21일 500년 만에 한 번이라는 집중호우로 40가구 이상이 침수돼 큰 피해를 입었다. 피해 가구 대다수가 노인 가구로, 장판이 젖고 토사가 덮친 가재도구로 집이 어지럽게 돼 피해 규모가 큰 나머지 각자 스스로 정리할 수 없을 만큼 어려운 실정이었다. 이 같은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병영면 주민들과 여러 지역 단체가 합심해 빠른 복구 작업에 나섰다. ‘우리 모두가 한 마음이 돼 힘든 시기를 이겨내야 할 때’라는 같은 생각으로 병영면남여의용소방대, 병영면적십자봉사회, 병영사랑회, 병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병영면주민자치위원회, 병영면지역발전협의회, 병영면이장단, 병영면새마을협의회, 병영면노인회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강진군 관내 사회단체들도 각자의 생업을 두고 피해복구에 나섰다. 강진군 대한어머니회, 강진군 생활개선회, 강진군 지역자활센터, 강진군 새마을협의회, 강진군 의용소방대, 육군 제8539부대 2대대가 병영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광역시 동구의 대표 시장인 대송시장이 오는 10월 4일 오후 1시부터 ‘2024 대송 맥주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2024 대송 맥주 페스티벌’에서는 시민들의 부담을 덜기 위해 맥주를 9,900원(현금결제만 가능)에 무제한으로 제공하는 특별한 혜택을 마련했다. 축하공연으로는 국민가수 송대관과 울산의 자랑 수근, 정서정, 신대양을 초청하여 화려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행사는 대송시장 앞 도로 및 시장 내에서 10월 4일 오후 1시부터 저녁 10시까지 진행되며, 축하 공연, 상인 먹거리 부스, 푸드트럭, 소상공인 플리마켓, 노래자랑 대회(사전예약) 등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2024년 대송 맥주 페스티벌’은 대송시장 문화관광형시장 육성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울산 동구 전통시장 최초의 지역 상생형 문화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행사는 중소벤처기업부, 울산광역시, 울산광역시 동구청,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주최하고 대송시장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단, 대송시장 상인회가 주관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전남 함평군이 지역 대학생들의 꿈을 지원하기 위해 2024년도 하반기 인재양성기금 장학생 신청을 받는다. 군 관계자는 “지난 26일 개최된 ‘2024년도 제5회 함평군 인재양성추진위원회 심의회’에서 의결된 장학생 선발요강을 바탕으로, 10월 17일까지 함평군 읍·면사무소에서 하반기 인재양성기금 장학금 신청·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하반기 장학생 선발은 대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지역인재’와 ‘성적우수’ 전형을 통해 각각 150명과 25명의 학생에게 등록금 실 납부액 전액을 지원한다. 또한, 소득분위 등 추가 요건을 충족한 학생에게는 생활비 지원을 위한 학업장려금이 지급된다. 자세한 선발요강은 함평군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최종 선발은 11월 중으로 확정될 예정이다. 장학금은 선발 확정 후 1개월 내 지급될 계획이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교육을 위한 투자는 곧 우리 지역의 미래를 위한 투자라고 생각한다”며 “우리 지역 학생들은 다른 걱정 없이 학업에만 정진할 수 있도록 힘닿는 데까지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중부소방서는 가을철 등산객들의 안전을 위해 10월 한 달 동안 중구 입화산 일원에서 산악안전지킴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입화산은 중구 시민들이 찾는 대표적인 산으로, 가을철 등산객 증가로 산악 사고가 우려된다. 이에 중부소방서는 주말 및 공휴일에 산악안전지킴이 팀을 배치해 산악 사고를 예방하고 긴급 상황에 신속히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주요 활동으로는 등산로 순찰, 안전사고 예방활동, 긴급상황 발생 시 응급처치와 구조활동 등을 지원한다. 또한 건조한 날씨로 인해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만큼 산불예방홍보 활동도 병행할 예정이다. 중부소방서 관계자는 “등산객들이 안전하게 산행을 즐길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갖출 것”이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안전수칙을 잘 지켜 즐겁고 안전한 가을 산행이 되시길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시는 9월 30일 오후 4시 남구 돋질로 153에서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서비스 24시간 제공기관’ 개소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서비스 24시간 제공 사업은 자해나 타해 등 도전적 행동을 수반하는 장애 정도가 극심한 최중증 발달장애인의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가족의 인간다운 삶을 보장하기 위하여 올해부터 시행한 정부 사업이다. 울산시는 5월부터 제공기관 공모 및 심사 절차를 거쳐 1개 제공기관을 선정했다. 10월 2일부터 운영에 들어가 최중증 발달장애인에게 의미 있는 낮 활동 프로그램과 안전한 주거 돌봄을 포함한 24시간 1:1 돌봄서비스를 제공한다.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운영하며 주말과 공휴일은 휴무이다. 이용 대상은 18세 이상 65세 미만 등록 지적 및 자폐성 장애인으로 도전행동정도, 일상생활 및 의사소통 능력 등을 종합 고려해 서비스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선정된다. 서비스 신청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가능하다. 울산시 관계자는 “최중증 발달장애인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완도해양경찰서는 오늘(28일) 오후 3시 35분께 전남 완도군 금일도 동방 100m 인근해상에서 어선 A호(1.09톤급, 승선원 1명, 수하식양식업)의 V-PASS SOS 알람을 수신, 경비함정·파출소 연안구조정·구조대·헬기 등 가용세력을 총 동원하여 현장으로 급파했다. 현장에 도착한 완도해경은 금일도 동방 갯바위에 전복되어 있는 A호를 발견, 즉시 선체 내 고립자 확인에 임했으나 발견치 못했다. 완도해경은 A호 선장의 행방을 확인하는 한편, 선장이 해상에 추락했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해상 수색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지난 여름휴가 기간 직접 사용하며 홍보한 ‘경기투어패스’의 8월 판매량이 7천623매를 기록하며, 6~7월 월평균 대비 2배 이상 팔린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관광 통합이용권(경기투어패스)’란 2023년부터 판매를 시작한 상품으로, 올해는 광명동굴, 쁘띠프랑스, 안성팜랜드, 허브아일랜드 등 도내 150여 개 관광지와 카페 등을 ▲24시간권-1만 9천900원 ▲48시간권-2만 5천900원 ▲72시간권-3만 5천900원 등으로 할인해 이용할 수 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지난 7월 28일 자신의 누리소통망(SNS)을 통해 “경기투어패스와 함께 여름휴가를 출발했다. 하루 동안 1만 원대로 경기도 전역의 관광지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어서 가성비 최고”라며 “올 여름휴가는 경기투어패스와 함께 경기도로 오시면 어떠실까요”라고 알렸다. 실제로 김 지사는 경기투어패스로 양평 황순원문학촌소나기마을, 양평 서후리숲, 양평 더그림식물원, 동두천 놀자숲, 양주 브루다양주 등을 방문했다. 이에 지난 6월 3천141매, 7월 3천428매였던 판매량이 8월 7천623매까지 상승했다. 올해 6월부터 판매를 시작해 현재까지(27일 기준) 1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제10회 울주군수기 전국 스포츠클라이밍대회’가 지난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울주군 영남알프스복합웰컴센터 국제클라이밍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울산광역시산악연맹이 주관하고 울주군과 울주군의회가 후원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일반부와 학생부 선수 400여명이 참가했다. 대회종목은 정해진 시간 내에 얼마나 높이 인공 암벽을 올라갔는지 겨루는 리드 종목, 짧은 루트를 장비없이 등반하는 볼더링 종목과 주어진 루트를 최대한 빨리 올라가는 스피드 종목 등 3개 종목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대회는 ‘제9회 울산울주산악영화제’ 기간 중 개최돼 영남알프스를 방문한 관광객에게 보다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하면서 큰 호응을 얻았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2024 울주 드론 페스티벌’이 지난 28일 작천정 다목정광장에서 관람객에게 큰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한 축제의 장으로 성황리에 개최됐다. 울주군과 울주군의회가 후원하고 재단법인 울산정보산업진흥원이 주최한 이번 행사는 드론을 주제로 한 체험·공연 축제로 개최됐다. 드론특별자유화구역 및 드론실증도시 등 울주군과 참여기업이 운용하는 드론 기체를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어 드론과 과학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는 기회가 됐다. 팝드론, 드론풍선, 드론낚시 등 드론체험부스에는 어린아이부터 성인까지 줄을 대기행렬이 줄을 이었다. 평소 쉽게 접하기 어려운 드론체험을 초보자도 쉽게 조작할 수 있도록 게임형태로 진행돼 흥미를 더했다. 드론 배송으로 자장면, 팥빙수 등을 시켜 먹는 모습도 이색적인 재미를 선사해 방문객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행사 안전 관리에도 첨단 드론이 동원됐다. 화재를 대비해 방재용 드론이 배치됐으며, 드론으로 인파 관리 및 주차장, 교통통제 상황을 실시간 관제해 안전을 책임졌다. 축제의 대미는 드론 1천300대가 펼치는 역대급 규모의 드론라이트쇼가 장식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29일 온산읍 덕신소공원에서 올해 하반기 원더풀 울주 소통 행정서비스의 날 행사를 운영했다. 원더풀 울주 소통 행정서비스의 날은 이순걸 울주군수가 12개 읍면을 차례로 찾아가 지역주민과 현장 소통의 시간을 가지며, 주민의 일상에 도움이 되는 생활서비스를 함께 제공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여러 기관과 단체가 참여해 화분 분갈이, 칼 갈이, 자전거 수리 등 생활서비스와 천연방향제, 비누 만들기, 타로, 심폐소생술 등 생활체험, 버섯, 울주쌀 등 지역농산물 판매, 건강홍보관, 어린이 체험부스 등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순걸 군수는 “원더풀 울주 소통 행정서비스의 날이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 제공하고 주민과의 현장소통으로 군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군민을 먼저 생각하는 행복 울주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울주군은 올해 상반기 범서읍, 청량읍, 삼남읍, 언양읍 4개읍에서 행정서비스의 날을 운영해 주민 총 8천6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9천여건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했다. 다음달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동구청은 9월 28일 오후 1시부터 일산해수욕장 일원에서 청년의 날을 맞아 2024 ‘동구 청년 해방의 날 DAY OFF’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청년의 날을 기념하여, ‘좀 쉬면 어때? 놀아도 괜찮아’라는 슬로건으로 동구 청년 일자리 박람회와 더불어 청년의 날 기념식, 강연회, 무대 행사, 참여 부스 운영 등 청년들의 다양한 참여의 장으로 마련됐다. ‘HAPPY 차노을과 차성진 부자의 토크 콘서트’를 비롯해 홍대 대표 밴드 ‘분리수거 밴드’의 축하 공연과 동해안별신굿을 재해석한 ‘굿누나가 간다’ 기획공연 및 DJ 파티 등 다채로운 무대 행사도 마련했다. 주요 참여 행사로 해변도서관 및 쉼 체험 부스, SUP패들보드 체험, 팔씨름대회, 참여형 노래방 ‘일산노래자랑’, 태깅 체험 현수막 거리, 들이대는 라디오 등 청년 참여자들이 직접 기획하고 만드는 다양한 체험행사와 청년 마케터들의 프리마켓, ‘동구라미 상점’도 운영됐다. 이날 청년의 날 기념식에서는 청년 예술가들의 공연 수익금 100만원을 청소년 댄서 육성을 위한 기부금으로 전달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nb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29일 해남을 방문해 배추 작황을 점검하고, 최근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복구에 대한 관련기관의 의견을 청취했다. 이날 현장점검에는 명현관 해남군수와 박지원 국회의원, 이성옥 해남군의회 의장, 전라남도 정광현 농축산식품국장과 박서홍 농협경제지주 대표이사, 지역 농협 관계자들이 함께해 해남군 화원면 배추 포전을 둘러보고, 향후 수급 지원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전국 최대 배추 산지인 해남에는 지난 20~21일 집중호우로 인해 전체 재배면적 4,299㏊의 14%에 해당하는 611㏊에서 유실과 매몰, 침수로 인한 생육장애 등 피해가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또한 집중호우 이후 고온이 지속되면서 무름병과 벼룩잎벌레 등 병해충 발생도 증가하고 있어 김장철 배추 품질 저하와 생산량 감소가 우려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따라 해남군에서는 엽수 30매이상 드러나는 현재가 배추 생장에 가장 중요한 기간임을 감안해 선제적으로 전체 면적 영양제 공급을 통해 생장을 촉진할 수 있도록 이에 대한 국비 지원을 요청했다. 명현관 군수는“해남 농업인들이 최선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동구는 9월 29일 오전 8시 20분 전국 마라톤 동호인과 주민 등 약 1,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3회 울산 동구 염포산 전국마라톤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8시 20분 개회식을 시작으로, 서부구장과 울산과학대를 잇는 5.2km의 도로 구간과 염포산(해발 206m) 일원 6km의 산악 구간 등 총 11.2.km의 코스를 달리는 마라톤 대회이다. 염포산 일원의 산악구간은 나지막한 경사로 일반인들도 부담 없이 달릴 수 있고, 푸른 바다가 내려다 보이는 동해안의 절경을 감상할 수 있어 참가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학생부, 여성부, 청년부, 장년부 등 4개 부문으로 나누어 약 2시간 30분간 경기가 열렸으며, 각 부문별로 1위에서 10위까지 선정해 상장과 상금 등을 시상했다. 올해 3회 째를 맞은 울산동구 염포산 전국 산악마라톤대회는 염포산의 쾌적한 등산로와 동해안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만끽하며 달릴 수 있는 마라톤 대회로, 지역 마라톤의 저변을 확대하고 동구를 알리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선선한 가을바람이 가득한 오늘 많은 분들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동구는 9월 28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바드래공원에서 ‘전하1동 OK생활민원 현장서비스의 날’ 행사를 열었다. 동구에서는 6번째로 시행된 이번 행사는 주민의 생활공간으로 직접 찾아가 불편 해결을 위한 다양한 현장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이번에는 바드래 축제와 연계하여 진행 됐으며, 자원봉사자, 지역주민 등 1천여명이 참여하며 성황을 이루었다. 화분 분갈이, 칼갈이, 자전거 수리, 안경&귀금속 세척 등 주민편익 서비스와 탄소중립 생활실천 홍보 및 체험(친환경 설거지 바 만들기), 업사이클링 체험(양말목 만들기), 재능기부(비즈팔찌 만들기) 등 다양한 생활민원 서비스가 제공됐다. 특히, 구청장이 현장에서 직접 주민들의 고충을 상담해 주는 찾아가는 구민고충상담소를 운영하여 주민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많은 주민들과 자원봉사자분들의 참여로 이번 행사가 더욱 의미있는 시간이 되어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앞으로도 주민들의 삶의 가까운 자리에서 주민분들의 이야기를 경청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