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광역시 강북교육지원청은 학교폭력 예방 교육을 강화하고자 강북 지역 초‧중‧고등학교 27교 240학급을 대상으로 오는 12월 말까지 ‘학교로 찾아가는 학교폭력 예방 교육’을 운영한다. 학생들이 실제 폭력 상황을 인지하고 예방하는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구성된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 눈높이에 맞춰 활동 중심으로 운영된다. 앞서 강북교육지원청은 초‧중‧고등학교별 학교폭력 발생 유형의 차이를 분석해 맞춤형 교육 자료 3종을 개발했다. 현장 교원 12명으로 학교폭력 예방교육 지원단을 구성해 초등학교는 ‘언어폭력’, 중학교는 ‘사이버폭력’, 고등학교는 ‘데이트폭력’을 주제로 교육 자료를 제작했다. 강북교육지원청은 개발된 교육 자료를 활용한 효과적인 학교폭력 예방 교육을 진행하고자 전문 강사단을 운영한다. 강사단은 학교폭력 예방교육 지원단을 포함해 동부‧북부‧중부 경찰서 학교전담경찰관(SPO) 11명과 교원 출신 학교폭력 전담 조사관 10명으로 구성됐다. 강북교육지원청은 이번 교육으로 학생들이 자신이 처한 폭력 상황을 정확히 알고, 이를 예방할 수 있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주군 장애인댄스스포츠팀이 지난 29일 경기도 동두천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2024 경기도지사배 전국 장애인댄스스포츠선수권대회’에서 3개 부문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는 9개 시·도 선수와 임원 300여명이 참가해 서로 우열을 가렸다. 선수 6명 전원이 국가대표인 울주군청팀은 △콤비 스탠다드 5종목 클래스1(장혜정·배정부) △듀오 스탠다드 5종목 클래스1(이영호·장혜정) △콤비 스탠다드 5종목 클래스2(황주희·손재웅) 등 3개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서상철 감독은 “전국대회에서 울주군청 장애인댄스스포츠팀의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해 좋은 결과를 얻게 됐다”며 “앞으로도 울주군의 위상을 드높일 수 있도록 선수들과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광역시 강남교육지원청은 늘봄학교 울산 정책 방향을 안내하고 이해도를 높이고자 희망학교를 대상으로‘2024학년도 2학기 찾아가는 늘봄학교 설명회’를 운영한다. 설명회는 희망학교의 신청을 받아 운영되며 지난 26일에는 수암초 학부모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열었다. 이번 설명회는 학부모들에게 울산 늘봄학교의 의미와 정책을 알리고, 도담도담(초1 맞춤형 프로그램), 아침형 돌봄과 저녁형 돌봄 등 늘봄학교 운영 유형과 참여 방법 등을 대해 안내했다. 특히, 학부모들과의 질의응답 시간으로 늘봄학교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학부모들 의견을 나누며 상호 소통했다. 설명회에 참석한 한 학부모는 “우리 아이들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늘봄학교 도입이 반갑다. 프로그램이 다양하고 수업의 질이 높아 아이가 좋아한다”라고 말했다. 전인식 교육장은 “수요자 중심의 양질의 교육과 돌봄서비스를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형태의 현장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보성군은 지난 28일 보성 공설운동장에서 가족이 통하고, 이웃이 통하는 ‘다문화가족 한마음 축제’가 500여 명의 다문화 가족 및 계절근로자 등과 함께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보성군 가족센터가 주최 주관했으며, ‘제1회 녹차수도 보성 다 청년 페스티벌’과 연계해 청소년, 청년, 다문화 가족을 위한 다양한 체험이 함께 마련됐다. 필리핀 이주여성들로 구성된 ‘예쁜언니들’의 댄스공연, ‘보성군립국악단’의 식전 공연과 보성군에 거주하는 16개국 결혼이주여성들의 화려한 국기 퍼레이드로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축제는 보성군 가족센터 박미선 센터장의 개회 선언, 표창 수여, 응원 메시지, 축하 공연 등으로 진행됐다. 표창은 지역사회와 이웃에 모범이 되는 효부, 부부, 멘토 부분으로 나눠 수여됐으며, 효부상에는 김서현 씨, 행복 부부상에는 박재남·사노유꼬 부부, 멘토상에는 이미선 씨가 보성군수 표창을 수여 받았다. 아울러, 청소년, 청년, 다문화 가족이 함께 글로벌 문화를 접하고, 배우며 더 넓은 세계를 경험할 수 있도록 각국의 전통 음식, 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보성군이 지난 28일 보성 공설운동장에서 사회탐구 영역 최다 수강생을 보유한 스타강사 이지영 씨를 초청해 개최한 ‘제3회 보성 교육 발전 포럼’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미래를 여는 청소년의 힘과 부모의 역할’을 주제로, 학생, 학부모, 인근 지자체 주민 등 총 1,000여 명의 뜨거운 열기 속에 진행됐다. 이날 강연은 광주․전남 지역 최초로 열린 이지영 강사의 특강으로, 이지영 강사는 청소년들이 미래를 준비하는 데 필요한 역량과 이를 지원하는 부모의 역할에 대해 깊이 있는 통찰을 제시하며 참석한 청소년과 학부모들에게 감동과 동기를 부여했다. 특히, 이지영 강사의 ‘특강 Q·A 카카오톡 오픈 채팅방’에 실시간으로 보낸 질문들에 대해 자신의 오랜 경험과 다양한 에피소드를 바탕으로 실질적인 인생의 조언을 전해 참여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제1회 녹차수도 보성 다 청년 페스티벌’과 연계해 청소년들이 주체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됐다. 교육과 축제가 어우러진 이번 행사에서 청소년들은 현장에서 직접 배움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도서관은 전 연령층의 시민들이 다양한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매월 특정 주제를 선정해 매주 수요일 오후 4시, 1층 종합영상실에서 영화를 상영한다. 10월 수요영화는 한글날을 맞이하여 ‘한글의 소중함을 알아보는 영화’를 주제로 총 4회 상영한다. 단, 공휴일인(한글날) 9일은 상영하지 않는다. 상영 내용을 살펴보면, 10월 2일은 일제 강점기, 한글을 지키기 위해 조선어사전을 만들고자 했던 조선어학회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 ‘말모이’를 상영해 한글날의 의미를 되새겨 보고자 한다. 10월 16일과 30일에는 한국적인 색채와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동시에 한글에 대한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한국 애니메이션인 ‘달빛궁궐’과 ‘마당을 나온 암탉’을 상영한다. 10월 23일 상영 영화는 ‘동주’로 언어도 꿈도 허락되지 않았던 일제 강점기를 배경으로 한글을 가장 아름답게 사용했던 시인, 윤동주의 삶을 통해 한글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다. ‘수요영화’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당일 오후 3시 30분부터 종합영상실 앞에서 선착순 50명에게 입장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보성군은 지난 27일부터 28일까지 ‘뛰자! 청년, 달리자 보성!'이라는 주제로 개막된 ‘제1회 녹차수도 보성 다 청년 페스티벌’이 2만여 명의 관광객이 찾아 성공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청년, 청소년, 다문화 가족이 함께 어우러진 이번 축제는 ‘녹차수도 보성 다 청년 페스티벌 추진위원회’가 주최 주관했으며, 보성군 청년과 다문화 지원을 위한 새로운 이정표를 세우며 모두 하나된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는 평을 받았다. 개막식은 전남댄스협회 청년 댄스팀과 보성 산울림 어린이 합창단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개회 선언과 함께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이어 어린이, 청소년, 청년, 다문화 가족 등 1,000여 명의 대규모 플래시몹 퍼포먼스가 축제의 성공 개최를 알렸다. 또한, 청소년과 청년, 다문화 대표가 무대에 올라 청년들의 미래와 지역사회의 발전을 다짐하는 선서 퍼포먼스를 펼쳤으며, 김승민, 래원, 경서예지, 김종국 등의 축하 공연으로 축제의 열기를 더했다. 청소년, 청년, 다문화 가족들이 기획하고 주도한 프로그램 부스인 ‘청소년존’, ‘청년존’, ‘가족존’,‘먹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해남군은 지난 26~29일 미국 LA한인축제에 참가해 관내 기업의 농식품 판촉과 함께 다양한 해남 농식품을 전시 홍보했다. 올해로 51회째를 맞은 LA한인축제는 미주 한인사회를 대표하는 최대 축제로 고향을 그리워하는 동포들 뿐만 아니라 K-푸드의 인기에 힘입어 미국 시민들도 대거 방문하면서 그 어느해보다 축제장의 열기가 뜨거웠다. 해남군은 관내‘이웅식품’과‘해남에다녀왔습니다’ 2개 업체가 참여해 참기름과 들기름, 된장, 고추장 등 한국의 전통과 맛을 느낄 수 있는 농식품을 선보였다. 또한 해남군 대표 쇼핑몰인 해남미소의 다양한 농식품을 전시 홍보해 해남푸드의 우수성을 알렸다. 군 관계자는“한국의 맛을 느끼기 위해 인산인해를 이룬 교민과 외국인들로 K-푸드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며 “우리 해남 농식품도 땅끝해남의 청정 맛으로 현지인의 입맛을 사로잡았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기간 동안 군과 참여기업들은 현지 바이어 상담과 마켓시장을 둘러보며 우리 농식품의 미국 수출시장 진출 및 전략을 모색하는 시간도 가졌다. 해남군은 앞으로 군과 수출협약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영광군의회 김강헌 의장이 지난 26일 인천광역시 옹진군의회에서 개최된 전국도서지역기초의원협의회 정기회의에 참석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도서지역의 당면과제 보고 및 안건심의가 진행됐으며, 도서지역 발전을 위한 토의와 함께 도서지역 발전을 위한 심도 깊은 논의가 이루어졌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공공시설 공사와 관련된 소규모 공유수면 매립의 간이해역 이용협의 제도를 개선하는 “공유수면 관련 법령 개정 건의문”과, 생태계 및 경제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 “해양쓰레기 수거 및 처리 확대 촉구 건의문”이 만장일치로 통과됐다. 김강헌 의장은 협의회에서 채택된 안건에 대해서는 영광군의회 차원에서도 건의문을 채택하고 정부에 건의하겠다고 말했다. 협의회는 도서지역으로 구성된 지방의회 간의 공동발전을 도모하며, 도서 주민들의 최소한의 생계 보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주여건 확립을 목적으로 지난 2009년 설립되어 지금까지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완도군이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완도군 청해진스포츠센터 등에서 열린 ‘2024 전라남도 장애인 생활체육대회’를 성료했다. 전남 장애인 생활체육 동호인들을 위한 화합의 장인 이번 대회는 전남 22개 시군 선수단 등 총 2천여 명이 참가해 게이트볼, 배구, 배드민턴, 보치아 등 총 13개 종목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겨뤘다. 지난 25일 청해진스포츠센터에서 열린 개회식에는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신우철 완도군수, 전라남도의회 이철 부의장, 완도군의회 김양훈 의장, 박정현 전라남도장애인체육회 상임부회장 등 내·외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개회식을 시작으로 종목별 경기장에서 이틀간 경기가 진행됐으며, 경기 결과는 육상은 여수시, 순천시, 영광군에서 게이트볼은 영광군, 배드민턴(여자), 축구, 론볼(여자)은 목포시, 탁구는 순천시, 보치아, 론볼(남자)은 여수시, 바둑은 보성군, 파크골프는 무안군, 신안군이 우승을 차지했다. 개최지인 완도군은 배구, 배드민턴(남자)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화합 종목에서 다트는 보성군, 줄넘기는 순천시, 줄다리기는 나주시가 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이번엔 김이다! 해남군이 큰 화제를 모은 고구마송, 배추송에 이어 김송을 제작해 해남군 유튜브 등 SNS를 통해 공개했다. 해남김 노래는 땅끝마을 해남김을 주제로,“맛있는 해남김”이 반복되는 중독성있는 가사와 한번 들으면 누구나 따라 부를 수 있을 정도로 쉬운 멜로디가 매력적이다. 특히 군 공직자들이 직접 출연해 노래에 맞춘 단체 안무를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젊은 세대로 구성된 공직자들은 영상 촬영을 위해 한달여간의 맹연습 끝에 해남김의 맛을 담아낸 깜찍한 안무로 표현해 냈다. 해남군은 해남ESG송을 비롯해 주요관광지를 소개하는 해남어때송, 고향사랑기부제와 청렴정책 등 주요 정책을 노래로 담은 CM송을 제작해 왔다. 특히 고구마송과 배추송은 해남 특산물 홍보에 활용해 화제를 모으며, 출연 직원이‘배추맨’으로 큰 인기를 끌기도 했다. 해남 김송은 해남군 홈페이지에서 누구나 자유롭게 내려받아 활용할 수 있다. 군에서도 CM송을 각종 축제, 행사, 공연, 농산물 판촉행사 등에도 널리 활용해 홍보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해남김 노래는 누구나 재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함평군 농업기술센터는 9월 26일, 농업인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요 기술보급사업의 추진 상황과 성과를 평가하는 2024년도 기술보급사업 종합평가회를 개최했다. 이번 기술보급사업 평가회에서는 함평군에서 진행한 48개 사업 183개소를 대상으로 추진 실적, 문제점 및 개선 방안을 논의하고, 농업인들과 우수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이날 2년간 20억 원이 투입된 콩 자립형 융복합 조성사업단지 등 4개소의 기술보급사업 현장 평가가 진행됐다. 특히, 농기계 자율주행 첨단 디지털 기술 시연회가 열려 관심 있는 농업인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함평군은 2025년부터 본격적인 자율주행 등 첨단 기술 적용 농기계의 확대 보급을 통한 농촌의 일손 부족 문제 해결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문정모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평가회를 통해 지역 농업인들의 당면한 애로사항을 해결하고자 한다“며 ”시대 변화에 맞춘 기술보급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지역 농업 경쟁력을 한 차원 높이겠다"고 강조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영암군이 9/27 부터 29일 군서면 상대포역사공원에서 야간관광 활성화 사업으로 개최한 수상공연 콘텐츠 ‘달빛을 품고, 영암을 누비다’가 1만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료했다. 3일 동안 상대포역사공원에서는 박경하, 박강수의 달빛 포크송, 뮤지컬 배우 차지연의 달빛 뮤지컬 갈라쇼, 가수 박혜원의 달빛 콘서트, 구림마을 달빛 야행 등이 열려 가을 밤 영암군민과 관광객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했다. 공연을 감상한 관람객들은 가을밤 운치 있는 상대포공원에서 캠핑 의자와 빈백 등에 앉아 편안하게 수준 높은 공연을 관람할 수 있어서 만족한다는 분위기였다. 영암군은 전라남도 공모에 선정돼 이번 공연을 진행했고, 영암의 관광문화자원 중 하나인 상대포역사공원에 새로운 가치를 부여하며 관람객에게 매력 있는 장소로 각인했다는 평가다. 김영중 영암군 관광스포츠과장은 “영암의 역사문화자원을 활용한 야간관광 콘텐츠와 수준 높은 공연을 결합해 영암군민과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즐길 거리를 선사하겠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영암군이 10월 한 달 소·염소의 하반기 구제역 럼피스킨 백신 일제 접종을 실시한다. 구제역 백신 접종은 2017년 이후 4월과 10월 연 2회 의무적으로 진행되고 있고, 이번 하반기 일제 접종은 전국의 소·염소 70,600 마리가 대상이다. 소 100마리 또는 염소 300마리 이상인 농가는 1 부터 14일 농장주가 영암축협에서 백신을 수령해 자가 예방 접종을 해야 한다. 그 이하의 규모의 농가는 영암군에서 수의사를 파견해 접종을 지원한다. 특히, 백신접종 완료 농가는 반드시 해당 읍면 또는 지역축협에 신고하고 ‘축산물 이력관리시스템’에 접종 정보가 등록됐는지 확인해야 한다. 영암군은 올바른 백신접종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접종 4주 이후 무작위로 농가와 개체를 선정해 항체양성률을 조사한다. 항체양성률 기준치 미달 농가에는 최대 1,00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하고, 재접종 처분을 내린다. 김선미 영암군 농축산유통과장은 “구제역 발생 위험도가 높아지는 겨울철을 앞두고 빠짐없는 백신접종과 차단방역을 철저해 준수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김산 무안군수는 아동학대예방 릴레이 캠페인‘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하는 긍정 양육’에 동참했다. 아동학대예방 릴레이 캠페인은 아동학대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긍정 양육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지난 5월 보건복지부 제1차관을 시작으로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 무안군은 아동학대 근절을 위해 지난 7월 아동보호TF팀을 신설하여 다양한 아동보호 정책을 실천하고 있다. 김산 군수는“모든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전을 도모하고 행복하고 사회구성원이 되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김산 군수 릴레이 캠페인 다음 주자로 자매도시인 이병훈 경상북도 성주군수와 무안교육지원청 김보훈 교육장을 지목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