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전라남도 곡성군이 오는 10월 5일부터 11월 23일까지 매주 주말 섬진강기차마을에서 '가을 버스킹 페스티벌'을 개최하여 관광객들에게 여유롭고 낭만적인 가을의 정취와 함께 다양한 장르의 공연으로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고 전했다. 이번 버스킹 페스티벌에는 전국 공개 모집을 통해 선발된 16개 팀이 참여한다. 보컬 4팀, 통기타 4팀, 밴드 3팀, 악기 공연 2팀, 마술 및 서커스 3팀, 성악 1팀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펼쳐진다. 공연은 기차마을 중앙광장에서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12시와 14시에 각각 1시간씩 진행된다. 기차마을 관계자는 "공연 기간 동안 주말마다 하루에 2팀씩 매주 다른 공연팀을 만나볼 수 있어 관광객들의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섬진강기차마을은 버스킹 공연과 더불어 9월부터 10월까지 주말과 공휴일에 '키지컬100'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이는 어린이들을 위한 체력 챌린지 프로그램으로, 오래매달리기, 양궁, 풍선 펌핑 등 다양한 종목이 마련되어 있다. 이 이벤트는 버스킹 공연과 같은 장소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전남 함평군이 2023년 4월 발생한 대형 산불 피해지역에서 벌채된 나무를 재활용하여 관내 축산농가에 깔개용 펠릿 100톤을 26일 무상 지원했다. 함평군은 산불 피해목 무상벌채(수집)와 벌채면적에 따른 축산농가 지원용 톱밥(펠릿) 무상지원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군은 이번 사업으로 상반기에 벌채된 면적 29ha에 대한 산불 피해목을 재활용, 100톤의 펠릿을 함평군축산관련단체협의회를 통해 한우농가 100가구에 26일 무상 공급했다. 함평군은 본 사업을 통해 산불 피해목을 탄소중립 실천 자원으로 재활용, 축산농가를 지원함으로써 예산 절감과 자원 재활용 등 다각적인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군은 산불발생 지역에 산딸나무, 배롱나무 등을 심어 산림을 회복하는 한편, 관광 사업 자원화에도 힘쓰는 등 기후변화 대응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군 관계자는 “산림부산물과 재난 피해목 등을 활용해 축산농가에 지속적인 도움을 줄 것”이라며 “나무심기 확대와 함께 산불 피해목 펠릿 공급 등 임업자원 활용을 통한 다각적인 농가 지원에도 최선을 다하겠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진도군은 28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청계광장에서 ‘진도로 오는 길’이라는 주제로 ‘2024 진도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진도군의 독창적이고 우수한 문화예술과 특산품을 수도권 시민들에게 선보이기 위해 마련된 특별한 자리로, 진도군은 이번 행사를 통해 수도권 시민들에게 한 발짝 더 다가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희수 진도군수는 “진도군은 시, 서, 화, 창으로 유명한 대한민국 유일의 민속문화예술특구이며, 역사적으로 고려시대에는 삼별초가 대몽항쟁을 했고, 조선시대에는 이순신 장군이 왜적선 300척을 침몰시킨 명량을 끼고 있는 호국 성지이다”고 말했다. 또한, “진도의 청정한 바다에서는 신선하고 맛좋은 수산물이, 비옥한 농경지에서는 건강에 좋은 울금, 검정쌀, 구기자, 대파 등이 생산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수도권 시민들이 진도군의 호국정신, 문화예술, 비옥한 토지와 청정 바다에서 나오는 특산품들을 기억해 주고 사랑해 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날 행사에는 진도아리랑, 강강술래, 북놀이, 씻김굿 등 진도의 전통예술 공연과 함께 청정 진도에서 생산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해남군은 2024년 전라남도 농업인 대상 후보자를 오는 10월 10일까지 접수받는다. 농업인 대상은 남다른 열정으로 농업기술을 개발하고, 고품질화를 비롯한 농업경쟁력 확보와 수출진흥 등에 공헌한 농업인과 생산자 단체를 발굴·격려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선발 부문은 고소득 쌀 생산과 원예․특용작물, 농산물유통․가공, 축산, 임업, 농산물 수출의 6개 부문으로 1명씩 총 6명을 선정한다. 전남에서 농업을 영위하는 사업장이 있거나 농업에 직접 종사하는 사람으로 농업 발전에 기여한 공이 현저한 농업인이나 생산자 단체가 신청할 수 있다. 영농 경영상황 등을 포함한 신청서류를 준비해 읍면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 수상자는 서류심사, 전문가, 관계 공무원 합동 현지실사 평가등에 의해 선정되며, 11월 11일 예정인 전남도 농업인의 날 기념행사에서 시상할 예정이다. 한편, 해남군에서는 고소득 쌀 생산, 원예․특용작물 부문 등 총 18명이 전라남도 농업인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해남군이 지난 27일 건국대학교에서 열린 2024년 장애인 건강보건관리사업(지역사회중심재활) 통합성과대회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지역사회중심 재활사업은 장애인의 2차 장애를 예방하고, 건강한 삶을 유지하기 위해 등록·관리, 맞춤형 사례관리서비스, 주간재활 프로그램 등 다양한 재활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해남군은 보건소에 물리치료사와 운동전문가를 투입한 재활치료실을 주5회 운영, 올해 9월까지 연인원 2,239명이 재활치료실을 이용하는 등 장애인 재활치료 사업을 적극적으로 활성화 해오고 있다. 특히 교육, 작업치료,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주간재활프로그램과 함께 활동량이 부족한 장애인들에게 전문 운동지도사를 통해 소도구 활용 체조와 근육운동, 요가 등 다양한 스포츠 프로그램을 운영해 건강한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중증 등록 장애인 가정에 대한 정기적인 가정방문 서비스를 통해 각종 운동과 통증관리 교육 등 맞춤형 서비스도 운영하고 있는 점도 좋은 평가를 얻었다. 또한 고령화가 진행되고 있는 지역사회의 특성에 맞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영광군은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e-모빌리티연구센터(대마산단)에서‘2024 대학생 자작자동차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영광군, (사)한국자동차공학회, 한국자동차연구원이 공동주최한 이 대회는 타 지역에서 개최하던 대회를 영광군으로 유치하여 처음 개최하는 대회로 포뮬러(Formula) 부문 53개팀, 1,500여명이 참가했다. 이 대회는 대학생들이 직접 설계하고 제작한 엔진(c), 전기(ev)자동차로 경연을 펼치는 대회로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혁신적인 기술개발을 촉진하고, 미래자동차 분야를 이끌 핵심인재의 발굴과 육성을 위해 개최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중국 광저우대와 구이린 이공대가 참가하여 한-중 간 교류의 장으로 국제적인 교류와 협력의 가능성을 볼 수 있는 기회가 됐다. 김정섭 군수 권한대행은 “미래자동차 산업을 이끌어 갈 인재들의 뜨거운 열정을 보며, e-모빌리티 산업의 더 큰 발전 가능성을 엿볼 수 있었다”며 “대회에 참가해 경쟁을 통해 얻는 경험이 학생들에게는 그 무엇보다도 소중한 자산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숲쟁이 전국국악경연대회는 국가무형유산 법성포단오제의 4대 종목 중 하나로 500여년의 역사를 지니고 있는 경연행사로 ‘숲쟁이 전국국악경연대회’로 그 전통이 이어지고 있다. 경연종목은 기악, 판소리, 무용 세 종목이며, 초등부·중등부·고등부·신인부·일반부·명인부로 나누어 진행된다. 종합대상의 시상훈격은 명인부 국무총리상, 일반부 전라남도지사상, 신인부 국가유산청장상, 고등부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중등부 및 초등부 전라남도교육감상이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참가신청은 10월 17일 오후 5시까지 (사)법성포단오제전수교육관으로 방문, 이메일, 우편접수가 가능하며 신청서는 법성포단오제 전수교육관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구체적인 사항은 개최요강을 확인하시기 바라며, 그 외 사항은 법성포단오제보존회로 문의하면 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영광군은 지난 27일 e-모빌리티 연구센터(대마산단)에서 개최하는 ‘2024 대학생 자작자동차 경진대회’에 영광공업고등학교 학생들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2024 대학생 자작자동차 경진대회’는 9. 27.부터 9. 29.까지 e-모빌리티 연구센터에서 개최하여 전국 53개팀, 1,500여명이 참여하는 대회로 엔진(c)과 전기차(EV)부문에서 각자의 자작자동차 성능을 겨루는 장이다. 이 대회에 영광공업고등학교 e-모빌리티학과 학생들이 참가하여 직접 제작한 자동차를 여러 대학생팀과 참관자들에게 소개하여 학생들의 창의성과 기술력을 선보였다. 또한 한국자동차연구원의 주요 연구시설과 체험관을 견학하여 전기자동차와 관련된 첨단 연구 개발 현장을 살펴보고 실제 자동차 개발 및 제조과정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시간이 됐다. 김정섭 군수 권한대행은 “우리 지역의 젊은 인재들이 자동차 기술에 대한 꿈을 키우고, 미래의 자동차 산업을 이끌어갈 중요한 경험을 쌓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미래 인재양성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이번 대회가 통해 영광군이 첨단 모빌리티 기술의 중심도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영광군은 오는 10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3개월 간 2024년도 하반기 정기 확인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확인조사는 수급자에 대한 사회보장급여의 적정성을 확인하기 위하여 기초생활보장, 기초연금을 포함한 13개 복지사업의 지원대상자와 부양의무자를 대상으로 소득, 재산 등을 주기적으로 조사하는 제도이다. 정기 확인조사는 상·하반기 연 2회 시행되며, 142개 금융기관 및 21개 공공기관으로부터 입수한 소득재산자료 65종을 바탕으로 수급 여부 등을 재판정하게 된다. 수급자의 근로소득 및 재산 증가 등에 따라, 소득인정액이 증가하거나 각 사업별 선정기준을 초과한 경우 급여가 감소하거나 수급이 중지될 수 있다. 다만, 이 경우에도 수급권 보호를 위해 조사 과정에서 충분한 소명기회를 제공하고 지원 가능한 타 복지 제도를 안내할 예정이다. 영광군 관계자는 “정확하고 투명한 확인조사로 부정수급을 방지하고 복지 재정의 건전성을 확보하는 한편, 위기가구에 대한 적극적인 권리구제와 복지자원 연계를 통해 복지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안정적인 고교학점제 정착을 위해 특수교사들의 선택교과 지도 역량을 강화한다. 울산교육청은 내년 전면 시행될 고교학점제에 대비해 특수교육 현장에서 학생들에게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고자 특수교사 전문교과 지도 역량 강화 이어가기(릴레이) 연수를 운영했다. 연수는 지난 21일과 28일 교육연구정보원 박상진홀에서 특수교원 50여 명을 대상으로 운영됐다. 연수는 총 4차시로 이론 강의와 실습을 병행해 특수교육사들이 실질적인 지도 능력과 실기 능력을 함께 향상하도록 구성했다. 연수 내용은 보건간호, 정보처리, 원예(화훼재배, 채소재배) 과목을 중심으로 실습을 포함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 “이번 연수로 특수학교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에 따라 꼭 챙겨봐야 하는 사항들을 확인하고 선택과목에 대한 이해도를 넓힐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광역시 강남교육지원청은 늘봄학교 울산 정책 방향을 안내하고 이해도를 높이고자 희망학교를 대상으로‘2024학년도 2학기 찾아가는 늘봄학교 설명회’를 운영한다. 설명회는 희망학교의 신청을 받아 운영되며 지난 26일에는 수암초 학부모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열었다. 이번 설명회는 학부모들에게 울산 늘봄학교의 의미와 정책을 알리고, 도담도담(초1 맞춤형 프로그램), 아침형 돌봄과 저녁형 돌봄 등 늘봄학교 운영 유형과 참여 방법 등을 대해 안내했다. 특히, 학부모들과의 질의응답 시간으로 늘봄학교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학부모들 의견을 나누며 상호 소통했다. 설명회에 참석한 한 학부모는 “우리 아이들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늘봄학교 도입이 반갑다. 프로그램이 다양하고 수업의 질이 높아 아이가 좋아한다”라고 말했다. 전인식 교육장은 “수요자 중심의 양질의 교육과 돌봄서비스를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형태의 현장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이 올해 정보화기기 공동구매로 예산 30억 1,800여만 원을 아껴 교육재정 운영의 효율성을 높였다. 울산교육청은 2015년부터 해마다 정보화기기 등 학교 현장에서 필요한 물품을 공동으로 구매하는 제도를 운용하고 있다. 올해는 학교와 기관 214곳이 참여해 정보화기기 4,910대(데스크톱컴퓨터 1,947대, 모니터 2,007대, 노트북 956대)를 공동 구매했으며, 여기에서만 예산 15억 3,700만 원을 절감했다. 특히, 9월에는 학생용 스마트기기 보급 사업으로 태블릿 1만 8,033대를 공동 구매해 예산 약 10%인 14억 8,100만 원을 추가로 절감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로써 올해 예산 193억 4,900만 원 중 약 15.6%인 30억 1,800만 원을 절감하게 됐다. 공동구매제도는 대량으로 물품을 구매하기 때문에 높은 할인율을 적용받을 수 있어 예산 절감 효과가 있으며 교육재정 운영의 효율성을 증대할 수 있다. 학교와 기관에서는 복잡한 구매 절차를 생략해 업무 부담을 줄일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울산교육청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완도해양경찰서는 지난 28일 다가오는 가을철 해양레저 성수기를 맞아 관내 동력수상레저기구 15척 대상 무상 안전 점검 서비스를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수상레저기구 주요 출항지인 완도 신항만에서 사전 예약자 및 현장 방문 활동자를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민간 수리업체 전문가(대양마린)를 동원하여 엔진오일, 연료필터, 배터리 등 안전과 직결되는 사항에 대한 점검과 수리를 실시했다. 더불어, 수상레저기구 활동자에게 출항 전 기구점검 요령, 사고 발생 시 조치 방법 등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근거리 수상레저활동 신고 활성화 및 구명조끼 착용 생활화를 위한 안전 캠페인도 병행했다. 완도해경 관계자는 “최근 해양 레저 활동이 증가하면서 관련 사고도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며 “이번 무상 점검을 통해 안전사고를 줄이고, 안전한 해양 레저 문화를 정착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완도해경은 지난 2021년 5척을 시작으로 2022년에는 17척, 2023년에는 23척 등 매년 무상 점검 척수를 확대해 나가며 해양 안전 강화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n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주군 창업·일자리 종합지원센터가 ‘커피전문점 창업 심화 과정’과 ‘비즈공예 분야 창업’ 교육과정 등 10월 창업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올해 상반기 운영된 창업 교육과 트렌드를 반영해 구성됐다. 직접 창업한 창업가들의 생생한 이론교육과 실습과정을 병행해 교육 시너지 효과를 높인다. ‘커피전문점 창업 심화 과정’은 지난 6월 진행된 커피전문점 창업교육 과정의 후속 교육으로, 커피 전문점 창업에 관심있는 울주군민이 대상이다.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비즈공예 분야 창업’ 교육과정도 선보인다. 교육 참여 신청은 울주군 창업·일자리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울주군 관계자는 “울주군민에게 다양한 분야의 창업 교육을 제공해 창업에 대한 진입장벽을 낮추고, 앞으로도 현실적인 교육과정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주군 장애인댄스스포츠팀이 지난 29일 경기도 동두천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2024 경기도지사배 전국 장애인댄스스포츠선수권대회’에서 3개 부문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는 9개 시·도 선수와 임원 300여명이 참가해 서로 우열을 가렸다. 선수 6명 전원이 국가대표인 울주군청팀은 △콤비 스탠다드 5종목 클래스1(장혜정·배정부) △듀오 스탠다드 5종목 클래스1(이영호·장혜정) △콤비 스탠다드 5종목 클래스2(황주희·손재웅) 등 3개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서상철 감독은 “전국대회에서 울주군청 장애인댄스스포츠팀의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해 좋은 결과를 얻게 됐다”며 “앞으로도 울주군의 위상을 드높일 수 있도록 선수들과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