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우리새마을금고(이사장 김정대)는 (사)울산남구자원봉사센터(이사장 최영수)와 우리새마을금고 임직원, (사)울산남구자원봉사센터장이 함께한 가운데 (사)울산남구자원봉사센터에 남구 자원봉사자 편의 증진을 위한 남구자원봉사센터 시설보강 지원 성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 우리새마을금고는 살기 좋은 복지마을 구현을 위해 운영 이익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복지사업을 비롯해 회원의 경제적, 사회적, 문화적 지위 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고 있다. 우리새마을금고 김정대 이사장은 “남구자원봉사자 116,000명의 편의 증진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지속적인 나눔 실천으로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사회적가치 실현에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사)울산광역시남구자원봉사센터 최영수 이사장은 “지역 곳곳에 도움을 주는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펼치고 있는 우리새마을금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남구는 SK이노베이션 울산Complex(총괄 부사장 이춘길)가 18일 남구 야음장생포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SK 한끼나눔 온(溫)택트’지원 사업비 1억 원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기탁 했다. 이날 행사에는 울산CLX 이동철 부장과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양호영 사무처장, 한수림 남구시니어클럽 관장을 비롯한 삼산·선암·야음장생포동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전달된 ‘SK 한끼나눔 온(溫)택트’지원 사업비는 삼산동과 선암동, 야음장생포동 맞춤형복지팀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로 발굴된 결식 우려 독거어르신 100세대에 연말까지 백미 10Kg과 한 끼 나눔도시락 세트를 제공하는데 사용된다. 노인일자리와 자원봉사자들은 주 2회 직접 어르신 가정에 도시락 배달을 하며 식사해결과 정서적지지, 일상서비스 등을 연계함으로써 민관이 힘을 합쳐 초고령사회에 적극 대비하고 있다. ‘SK 한끼나눔 온(溫)택트’지원 사업비는 울산CLX 구성원들의 급여 1%를 기부금으로 조성하는 SK 1% 행복나눔기금으로 2021년부터 꾸준히 ‘SK 한끼나눔 온(溫)택트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어 지역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남구는 18일 남구청 제2별관 회의실에서 2025년 제1차 노사민정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고용노동 현안에 경험이 풍부한 실무위원들이 참석해 2024년 노사민정사업의 주요 성과를 평가하고, 2025년 남구 노사민정협력사업을 위해다양한 의제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특히, ‘2025년 지역노사민정 상생협력 지원사업’의 내실 있는 사업 추진을 위해 석유화학분야 안전체계강화 방안을 다각도로 토론했다. 남구 관계자는 “더욱 안전한 노동 근무 환경 조성과 석유화학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해 노사민정실무협의회 파트너십을 더욱 다지며, 노사상생과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남구는 18일 남구보건소 2층 대강당에서 임신부 출산준비교실과 연계해 임신부 3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인구정책 홍보’를 실시했다. 이날 남구는 출산준비교실에 참여한 임신부들에게 행복출산과 육아보육 리플릿을 나눠주면서 남구형 출산 친화 정책을 적극 홍보하고, 관련 정책에 대한 의견도 수렴했다. 특히, 임신부들은 올해 처음 시행하는 사업인 ‘출산과 양육 주택 취득세 감면’사업, ‘조부모 손주 돌봄 수당지급’사업, ‘산모신생아 재가돌봄서비스 지원’ 사업에 큰 관심을 보였다. 남구는 올해 ‘찾아가는 인구정책 홍보’ 사업을 통해 구민과 소통을 강화하고 공감대를 확산해 모든 세대가 함께 행복한 지속 가능한 남구를 만들고자 노력할 것이며, 인구보건복지협회 등 여러 인구 관련 단체와도 업무협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이날 교육에 참여한 임산부 중 한 명은 “남구에서 이렇게 많은 인구정책을 추진하고 있는지 몰랐다”며, “출산준비교실에서 흑백모빌을 만들고 임신과 출산 관련 유익한 정보도 함께 얻게 돼 기쁘다”고 전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해 모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지난해 연말 시행된 울산 시내버스 노선 개편과 관련한 불편 민원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남구의회에서도 시내버스 노선 개선책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남구의회 김예나 의원(더불어민주당, 신정1·2·3·5동)은 18일 열린 제26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울산시 시내버스 노선 개선 촉구 건의안’을 대표 발의했다. 건의안은 ‘지난해 12월 울산시의 시내버스 노선 전면 개편 이후 시민들의 불편이 가중되고 있는 현 상황에 대해 시급한 개선을 강력히 촉구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주요 내용은 △배차 간격 조성으로 환승 대기시간 단축 △주요 노선의 직통 운행 재검토 △시간대별 운행 횟수 증회 등 탄력적 운행 △교통 약자를 위한 추가 지원 등이다. 김예나 의원은 제안설명을 통해 “시내버스 노선 개편은 대중교통의 효율성과 편의성 제고를 위해 시행됐지만 환승에 따른 대기시간 증가, 추가 비용 발생, 이동 시간 연장 등의 문제를 초래했다”며 “시는 주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마련해 신속하게 대응해 줄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이날 건의안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남구의회 임금택 의원(더불어민주당, 삼호·무거동)이 18일 열린 제26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자유발언에서 장생포 야간경관 개선 사업에 대한 전면 재검토를 촉구했다. 임 의원은 “장생포 야간경관 개선 사업은 SK 저유탱크를 스크린으로 활용한 미디어파사드 설치 사업으로 장생포 문화창고에서만 관람이 가능하다”며 “투입 예산은 27억 원이며, 장생포문화창고 경관 개선 사업 비용까지 더하면 80억 원으로 예산 낭비의 대표적 사례가 될까 걱정된다”고 주장했다. 이어 “야간 미디어파사드 운영 시간대에 인적이 드물고 인근 상가들도 문을 닫는 입지적으로 검증되지 않는 곳에 막대한 비용을 투자하는 것이 타당한지 깊이 고려해 봐야 한다”며 “이미 유지 관리의 어려움으로 운영을 중단한 다른 지역 사례가 넘쳐나며, 입지가 좋은 울산대공원의 미디어파사드조차 호응을 얻지 못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임금택 의원에 따르면 2023년 12억 원을 들여 만든 홍성군의 미디어파사드는 운영 2년 만에 장비 고장으로 운영 중단됐고, 2021년과 지난해 각각 16억 원을 들여 만든 광주 남구와 포항 북구의 청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남구의회는 18일 제26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7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4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과 의원 발의 조례안 3건 등 9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의원 발의 조례안은 △울산광역시 남구 문화시설 등 셔틀버스 운영 조례안(이양임 의원) △울산광역시 남구 난임, 유산·사산 극복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지현 의원) △울산광역시 남구 예방접종 지원 조례안(김예나 의원)이다. 이날 제2차 본회의에서는 김예나 의원이 대표 발의한‘울산시 시내버스 노선 개선 촉구 건의안’이 상정됐다. 이 건의안은 남구의회 더불어민주당 의원 6명의 서명을 받아 제출됐으며, 거수표결 결과 재석의원 14명 중 찬성 6명, 기권 8명으로 부결됐다. 본회의에 앞서 임금택 의원은 ‘장생포 야관경관 개선 사업을 재고해야 한다’, 최신성 의원은 ‘통장 위촉 절차 및 임기에 대하여’를 주제로 5분자유발언을 진행했다. 임금택 의원은 “미디어파사드 설치 예산이 27억 원에 이르지만 비용 대비 효과 검증과 유지 관리 방안이 없어 예산 낭비가 우려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서부종합사회복지관과 지역문화예술주식회사는 18일, 서부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지역사회 복지서비스 체계 구축 및 시민의 문화향유권 제고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복지관에서 진행하고 있는 지역조직화사업(환경활동가 및 독서활동가 보수교육)의 활성화 및 시민의 문화향유권 제고를 위한 것으로 지역주민의 역량을 강화하는 한편, 지역주민들은 교육 수료 후 지역사회 봉사활동으로도 이어진다. 서부종합사회복지관 김덕진 관장은 “이번 협약을 기반으로 지역주민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함으로써 지역사회에 유익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사)울주군자원봉사센터 소속 자원봉사 전문교육 강사단 ‘자봉우리’가 18일 울주군 웅촌중학교 강당에서 전교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자원봉사 기초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학생들에게 자원봉사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지속적인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자원봉사활동의 의의, 자원봉사의 필요성, 자원봉사자 인센티브 안내, 교육부 NEIS 실적 전송 방법 등이다. 손영순 (사)울주군자원봉사센터 센터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자원봉사에 대한 이해와 흥미를 갖고,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온기 나눔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찾아가는 자원봉사 교육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과 단체는 (사)울주군자원봉사센터 홈페이지 또는 유선으로 신청하면 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대한민국무공수훈자회 울산광역시 중구지회가 3월 18일 오전 11시 중구 보훈복지회관 대강당에서 2025년 정기총회 및 안보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박경흠 중구의회 의장, 지역 내 보훈단체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유공회원 표창 수여 △대회사 △축사 △안보결의문 낭독 △만세 삼창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대한민국무공수훈자회 울산광역시 중구지회는 346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전적지 순례, 고령 회원 위안 행사 등 다양한 보훈 활동을 펼치고 있다. 중구 관계자는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해 헌신하신 국가유공자분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든든한 버팀목이 돼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일하는 사람들 봉사회가 3월 18일 오후 2시 30분 중구청 구청장실을 찾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이웃돕기 후원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한경인 일하는 사람들 봉사회 회장 등 7명이 참석했다. 해당 후원금은 종갓집노인복지관 경로식당 운영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2023년 9월 창립된 일하는 사람들 봉사회는 환경정비 활동, 경로식당 급식 봉사, 김장 나눔 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연말까지 함월노인복지관과 종갓집노인복지관 경로식당에서 정기적으로 급식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한경인 일하는 사람들 봉사회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한 끼를 대접하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따뜻한 마음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더불어 사는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 데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정성교 ㈜정성개발 대표가 3월 18일 오후 3시 30분 중구청 구청장실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정성교 ㈜정성개발 대표는 지난 2023년과 2024년에도 고향사랑기부금 각 100만 원을 기탁하는 등 올해까지 3년 연속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했다. 정성교 ㈜정성개발 대표는 사랑의열매 고액 기부자 모임인 울산 아너소사이어티 클럽 49호 회원으로 평소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올해부터 연간 기부금 한도가 기존 500만 원에서 2,000만 원으로 상향됐다. 기부자는 10만 원까지는 전액, 10만 원 초과분에 대해서는 16.5%의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고 기부액의 30% 이내에 해당하는 답례품을 선택할 수 있다. 고향사랑기부제 참여는 고향사랑e음 누리집을 이용하거나 가까운 NH농협은행을 방문해서 하면 된다. 정성교 ㈜정성개발 대표는 “지인의 소개로 처음 중구와 인연이 닿은 이후 지역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꾸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중구와 울산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대표 조복래)이 3월 18일 오후 3시 중구청 구청장실에서 ‘안전 취약계층 시민생활 안전교육’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중구는 안전교육 진행에 필요한 예산을 지원할 방침이다. 울산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은 3월부터 12월까지 50여 차례에 걸쳐 지역 내 경로당과 어린이집 등에 전문 강사를 파견해 어린이와 어르신, 다문화 가정, 임산부 등 안전 취약계층 2,000여 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안전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해당 교육은 지진·태풍·폭염·한파·방사선 재난 시 대처요령과 생활·교통·보건 안전 등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된다. 한편, 중구는 매년 안전 취약계층을 위한 시민생활 안전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이번 교육이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재난 대처 능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안전 사각지대 해소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중구가 3월 18일 오후 2시 중구청 중회의실에서 2025년 울산광역시 중구 청년정책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울산 중구 청년정책위원회 위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2025년 울산 중구 청년정책 시행계획’을 심의·의결하고, 청년인구 유입 방안 등을 논의했다. ‘2025년 울산 중구 청년정책 시행계획’은 △일자리 △놀자리 △살자리 △설자리 4개 분야 34개 사업으로 구성돼 있다. 중구는 일자리 분야에서 인공지능(AI) 가상 면접 체험, 청년 자격증 응시료 지원, 청년도전지원 사업, 청년 소상공인 임차료 지원 등 15개 사업을 운영하며 청년들의 취·창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놀자리 분야로는 청년예술제 및 전국거리음악(버스킹) 축제 확대 개최, 청년 음악인 지원 시설 음악창작소 운영 등 5개 사업을 추진하며 청년들이 예술적 재능을 펼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살자리 분야로는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보증료 지원, 신혼부부 주택 전세자금 대출 이자 지원 등 8개 사업을 운영하며 청년들이 안정적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중구가 3월 18일 오후 2시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공약 사업 담당자 등 직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공약 실천을 위한 참공약(매니페스토)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이광재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사무총장이 강사로 나서 ‘분열과 혐오를 넘어, 미래도시를 향하여’라는 주제로 참공약(매니페스토)의 배경과 필요성을 설명했다. 이와 함께 공약 실천 계획서를 평가하고 참공약(매니페스토) 우수사례를 소개했다. 한편, 중구는 2024년 12월 기준 민선 8기 5대 분야 66개 공약사업 가운데 52개를 완료해 79%의 이행률을 기록하고 있다. 중구는 향후 공약사업 추진 상황 보고회와 공약이행평가단 회의 등을 열고 공약 이행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평가할 계획이다. 중구 관계자는 “직원들의 책임감을 높이고 체계적인 공약사업 추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다양한 공약사업을 더욱 효율적으로 관리·추진해 나가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