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주군보건소가 3월 21일 ‘제18회 암 예방의 날’을 맞아 암검진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해 국가암검진 캠페인 등 홍보활동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암 발생의 3분의 1은 예방활동으로 예방할 수 있고 3분의 1은 조기진단과 치료로 완치 가능하며 3분의 1의 암환자도 적절한 치료로 완화할 수 있다는 의미로 매년 3월 21일을 암 예방의 날로 지정했다. 이번 캠페인은 시민들에게 암 조기 발견을 위한 국가암검진의 필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추진된다. 보건소 방문객뿐만 아니라 많은 시민이 모이는 장소를 찾아가 국가암검진 대상자에게 검진 참여를 독려한다. 울주군보건소는 이날 울산대공원 정문에서 진행하는 국가암검진 캠페인을 시작으로, 이달 말까지 온산문화체육센터, 중부사회복지관 등에서 국가암검진에 대한 홍보를 펼칠 예정이다. 한편 올해 검진 대상은 홀수년도 출생자로 연령, 성별에 따라 5대암(위암, 대장암, 간암, 유방암, 자궁경부암) 항목의 국가암검진을 받아야 한다. 장기 흡연력이 있는 고위험군(54 ~ 74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중구의회 행정자치위원회가 문을 연 지 10년 이상된 병영의 대표 문화관광시설을 찾아 점검활동을 펼쳤다. 행정자치위원회는 19일 제271회 중구의회 임시회 기간 중 진행된 상임위원회 활동으로 어련당과 외솔기념관, 외솔한옥도서관을 차례로 점검했다. 올해로 개관 11년을 맞은 중구 대표 한옥체험시설인 어련당은 지난 2023년 시설 전반에 대한 보수공사를 거친 뒤 지난해 3,893명이 방문해 6,5000여만원의 사용수입액을 올렸으며 평균 예약률은 52.5%로 나타났다. 하지만 올해부터는 숙박예약 플랫폼(ONDA)에 가입, 전국적인 홍보에 나서 지난 1~2월 두 달간 622명이 찾아 1,120여만원의 사용수입액과 54.2%의 예약률을 나타나며 소폭의 실적개선을 보였다. 정부로부터 공립박물관 인증을 받지 못한 외솔기념관은 올해부터 ‘문화도시 거점공간’으로 지정해 국·시비 등 2억5,000만원의 예산이 추가로 투입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중구는 오는 9월까지 한글실과 체험실 등 내부 노후시설을 개선하고 기념관을 찾는 아이들을 위한 교육·체험시설을 보강할 계획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제23회 울산광역시교육감기 축구대회에서 옥동초, 현대중이 각각 초등부와 중등부에서 우승했다. 두 학교는 오는 5월 경남 김해에서 열리는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울산 대표로 출전한다. 이번 대회는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울산 대표 선발전을 겸해 열렸고, 초등부는 3월 10일부터 13일까지, 중등부는 3월 17일부터 18일까지 울산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과 미포체육센터축구장에서 진행됐다. 대회에는 초등부 12개 팀, 중등부 5개 팀이 참가했고, 초등부 10경기, 중등부 3경기 등 총 13경기가 치러졌다. 단일팀 형태의 학교 운동부 외에도 학생공공스포츠클럽과 사설 클럽팀도 참여해 더욱 다양한 선수들이 실력을 겨뤘다. 울산교육청 관계자는 “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이 축구를 하면서 함께 협력하며 성장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학교 스포츠를 활성화해 학생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돕겠다”라고 말했다. 울산교육청은 오는 5월 경남 김해에서 개최되는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도 대표팀이 울산 축구의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체계적인 훈련과 지원을 이어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수학문화관은 올해 수학 체험교구 대여 사업으로 학생들의 창의력과 탐구 역량을 지원한다. 수학 교구 대여 사업은 학교 현장에서 갖추기 어려운 대형, 고가의 수학 체험교구를 학교에 지원하고, 체험활동 중심의 수학교육을 활성화하고자 마련됐다. 수학문화관은 사업 운영의 내실을 다지고자 지난해부터 설문조사를 진행해 현장에서 활용도와 수요가 높은 교구를 선정해 교구를 확충했다. 공으로 배우는 약수, 강 건너기 대형, 자석 블록, 다빈치 다리, 대수학습용 저울 등 다양한 교구 67종이 있으며, 최대 14종을 한 달간 지원한다. 특히, 올해는 초등 1학년 수학 교육 과정을 지원하고자 수백판, 레켄렉, 자석 수모형 꾸러미 등 수요가 많은 교구를 추가 확충할 예정이다. 대여를 희망하는 학교는 희망일 1주일 전까지 수학문화관의 전자우편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울산수학문화관 관계자는 수학 교구 대여 사업으로 수학 교과 수업을 비롯한 수학동아리 활동의 폭을 넓히고, ‘파이 데이’(수학과 친해지는 날) 등 학교 단위의 다양한 수학 체험 행사가 가능해질 것으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강북·강남교육지원청은 늘봄학교의 안정적 운영을 돕고자 늘봄지원실장과 늘봄·교무행정실무사를 대상으로 소규모 맞춤형 현장 상담(컨설팅)을 지원한다. 이번 현장 상담은 늘봄학교 실무자의 역량을 강화하고, 운영 과정에서 발생하는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마련됐다. 강북교육지원청은 오는 17일부터 늘봄지원실장 13명과 늘봄 · 교무행정실무사 60명을 대상으로, 강남교육지원청은 18일부터 늘봄지원실장 11명과 늘봄 · 교무행정실무사 62명을 대상으로 각 교육지원청에서 2주간 상담을 진행한다. 현장 상담은 울산방과후학교 온라인지원시스템 활용법과 운영 방안을 중심으로 운영하며, 학교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한다. 또한, 학교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보다 효과적인 운영 방향을 모색할 예정이다. 이어 4월에는 늘봄학교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실무 중심 교육도 진행한다. 강북교육지원청은 7일부터 8일까지, 강남교육지원청은 14일부터 15일까지 울산 교육연수원에서 열린다. 연수에서는 ‘2025 늘봄학교 운영 방안, 회계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강북·강남교육지원청은 18일 ‘2025학년도 상반기 학교경영나눔회’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울산 지역 초중학교·특수·각종 학교장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북교육지원청은 경주 라한호텔에서, 강남교육지원청은 울산과학관 빅뱅홀에서 각각 진행됐다. 학교경영나눔회는 학교관리자들이 경험과 의견을 나누며 학교경영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다. 또한, 교육청과 직속 기관의 주요 업무를 안내해 학교 운영을 실질적으로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2025년 3월 1일 자 승진, 전직, 전보된 학교장과 교육 전문직원을 소개하고, 상반기 교육청과 직속 기관의 주요 업무를 안내했다. 이어 학교 현장의 주요 현안에 질의응답 시간을 마련해 실질적인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참석자들은 학생 중심의 수업 운영과 안전하고 민주적인 학교 운영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 각 교육지원청은 주요 업무 추진 방향과 협조 사항을 안내하고, 학교경영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 참석자들이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도록 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취약계층 학생들의 영어교육 격차를 해소하고자 울산형 초등영어교육‘다듣영어+’ 지원을 강화하고, 맞춤형 교육을 위한 전담팀을 운영한다. 울산교육청은 2020년부터 지자체 소관 지역아동센터와 협약해 취약계층 학생들에게 영어 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올해는 지역아동센터 31곳, 공동생활가정 1곳, 기타 기관 1곳 등 총 33곳이 사업에 참여한다. 이번 사업에서는 영어 전문성을 갖춘 현직 교사 18명으로 구성된 ‘다드림 전담팀’이 각 기관과 1대1로 연계해 ‘다듣영어+’ 수업을 지원한다. 학생들이 실생활에서 영어를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도록 단계별, 주제별 영어 듣기·말하기·읽기·쓰기 제작물(콘텐츠)과 교구를 활용하며, 울산교육청이 자체 개발한 교재 3종(‘Listen Up+’, ‘알파벳 쓰기익힘책’, ‘알파벳 소리익힘책’)도 함께 제공한다. 전담팀은 3월부터 월 1회 기관을 방문해 학생들이 영어에 흥미를 느끼고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마음 열기 – 함께 활동하기 – 의사소통하기 – 표현 익히기’의 4단계 수업을 운영한다. 특히, ‘함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일본국제교류기금 서울문화센터와 엣나인필름이 공동 주최하는 2025 재팬무비페스티벌 ‘반항과 혁신: 1960-80년대 ATG 특별전’이 뜨거운 열기 속에서 진행되고 있다. 개최 소식이 공개됨과 동시에 “아트나인 재팬무비페스티벌 뭔데.. 이런 기획이 있으면 나 티켓팅 대기했지..!”(X keep****), “재팬무비페스티벌 다 보려고 예매하는데 예매 제한 걸렸다ㅠㅠ”(X htae****) 등 예상을 뛰어넘는 관객들의 관심과 응원이 이어지면서 예매 오픈과 동시에 GV 행사 매진은 물론, 개막 전일 사전 예매율은 96%까지 치솟는 기염을 토했다. 이번 2025 재팬무비페스티벌 ‘반항과 혁신: 1960-80년대 ATG 특별전’은 일본 영화사에서 가장 실험적이고 혁신적인 제작·배급사 ATG(Art Theatre Guild)의 6작품을 상영한다. 일본 뉴웨이브를 이끈, 도전적인 실험 정신이 빛나는 ATG의 대표작들로, 국내 관객들에게 상대적으로 생소한 작품들을 선보이며 색다른 영화적 체험을 제공하고 있다. 이를 입증하듯 관객들은 “2025 재팬무비페스티벌 타래.. 아아아아 아방가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창감독 사단’ 출신 한국 장르영화계 신성 김진웅 감독의 오컬트 호러 이 메인 예고편을 최초 공개했다.[각본/감독: 김진웅 | 출연: 고이경, 오하늬, 이기창, 아인, 이태리 | 장르: 공포, 스릴러 | 제작: 스모크필름 | 배급: ㈜스튜디오 디에이치엘] 주작을 들켜 벼랑의 끝에 선 ‘흉가 체험’ 전문 유튜버 ‘쥬저링’이 금단의 저택에서 라이브를 켰다가, 봉인된 악을 깨우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오컬트 호러 이 리얼 공포를 기대하게 만드는 메인 예고편을 최초 공개해 단번에 눈길을 사로잡는다.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주작 사실을 저격당한 인기 유튜버 ‘쥬저링’이 동생 ‘현수’가 제안한 ‘6개월의 법칙’을 악에 받쳐 거절하는 모습으로 시작한다. 자신이 키운 공포 전문 채널 ‘공포특급’을 절대 사수하고자 ‘쥬저링’은 협업하고 있는 ‘마야신녀’와 함께 회심의 심령 현상 라이브 쇼를 준비한다. 특히 ‘아무도 안 갔고, 앞으로 아무도 안 갈 곳’이라는 대사는 “뒤틀린 욕망이 부른 돌이킬 수 없는 파멸”이라는 카피까지 더해지며 긴장감을 극한으로 끌어올린다. 여기에 점차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배우 윤상현이 캐릭터에 흠뻑 빠져든 연기와 비주얼을 보여주며 연기 모범생다운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 방영 중인 SBS 금토드라마 '보물섬'(극본 이명희, 연출 진창규, 제작 스튜디오S, 에이투지엔터테인먼트, 푸르미르공작소)에서 재벌 2세 허태윤 역을 맡아 출연 중인 윤상현은 극의 무드를 밝히는 연기와 캐릭터로 활약하며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극 중 허태윤은 이복누나인 여은남(홍화연 분)이 자신을 싫어한다는 사실을 알고 그의 눈에 띄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순수한 모습이나, 비밀 연애 중인 여은남과 서동주(박형식 분)의 비밀을 지켜주려는 것은 물론 두 사람을 응원하는 고운 마음씨로 작품에 온기를 불어넣었다. 뿐만 아니라 할아버지를 위해 언제든 라면을 끓여오는 사랑스러운 손자의 모습도 긴장감 넘치는 ‘보물섬’에서 흥미 있게 그려지며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했다. 특히 윤상현은 재벌가 대산그룹의 아들이자 순정만화에서 막 걸어 나온 듯한 수려한 외모의 소유자라는 인물 소개와 딱 맞아떨어지는 순수한 눈빛과 선의에 찬 말투, 환한 비주얼까지 삼박자를 꽉 채운 모습으로 브라운관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특허청은 3월 19일 14시 한국전력공사 전력연구원(대전 유성구 소재)을 방문하여 국내 전력산업의 지식재산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현장소통 지식재산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최근 글로벌 탄소중립 이행과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구축 등으로 인한 첨단산업 전력수요 급증으로 전력시장이 확대되고 있다. 특히 재생에너지 장거리 전력망 연계에 유리한 초고압직류송전(HVDC) 기술의 급부상으로 초고압 전력케이블 등의 전력기자재가 우리나라 수출 주력품목으로 부각되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HVDC를 포함한 전력기자재 분야 기술에 관한 산업동향과 지재권 관련 애로사항 등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허청은 HVDC 기술 운영・정책 현황, 전력기자재 분야 기술개발 이슈 및 HVDC 기술에 대한 특허 동향 등을 공유하고, 전력분야 명품 특허창출을 위한 방안 및 한국전력이 보유하고 있는 특허에 대한 효율적 사업화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특허청 박재훈 전기통신심사국장은 “최근 우리나라 전력기자재 수출이 급증하고 있어 전력산업 분야 수출경쟁력 강화를 위해 특허 기반의 기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범서농협 느티나무풍물패가 19일 울주푸드뱅크마켓에 이웃의 행복을 기원하는 마음을 전달하고자 50만원 상당의 생활용품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물품은 지난 정월대보름에 주민 행복을 기원하는 지신밟기 행사를 개최해 얻은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범서농협 느티나무풍물패는 매년 지신밟기 행사에서 얻은 수익금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생활용품을 기부하고 있다. 이날 전달된 생활용품은 울주푸드뱅크마켓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지원할 예정이다. 진윤자 회장은 “회원들과 함께 작은 마음을 모아 매년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으로 이웃 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주군정신건강복지센터가 지난 18일 삼남읍과 생명존중안심마을 ‘상상(相想)공동체’ 사업 추진을 위한 협약식을 체결했다. 생명존중안심마을은 읍·면·동을 기본 단위로 다양한 기관과 협력해 생명존중문화 조성과 자살 예방 안전망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보건의료, 교육, 복지, 지역사회(유통판매 포함), 공공기관 등 5개 분야에서 총 9개 기관과 협약한다. 울주군은 지난해 언양읍에 이어 올해 삼남읍과 협약을 맺고 사업을 확대해 시행한다. 삼남읍 2호 참여기관은 △울주군보건소 △나누리약국 △새우리약국 △산업고등학교 △서부노인복지관 △삼남읍 행정복지센터 △삼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홀세일마트 △홈마트 등이다. 참여기관은 ‘우리는 생명존중안심마을과 함께합니다.’라는 현판을 부착하고, 각자의 분야에서 주민 정신건강 증진과 자살 예방을 위한 다양한 역할을 수행한다. 울주군보건소 관계자는 “생명존중안심마을 운영을 비롯해 마음검진 스크리닝을 통한 자살 고위험군 발굴, 자살 예방 인식개선 캠페인, ‘고봉밥’반찬 지원 서비스, 자살 수단 차단 사업 등 자살 예방에 적극 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동구 워케이션센터 온앤오프(센터장 김미나)는 3월 26일과 4월 2일 총 2회차에 걸쳐 오후 2시 워케이션센터(동구 해수욕장10길 38, 5층)에서 직장인 등 10명을 대상으로 ‘온앤오프데이’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나도 할 수 있다! 인스타툰 도전기’를 주제로 인스타툰 제작에 관심이 있거나 기획과 제작 과정을 배우고 싶은 사람들을 위해 기획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4.9만 팔로워를 보유한 인기 인스타툰 작가 ‘미카’ 씨가 진행하며, 디지털 드로잉 툴을 활용해 나만의 캐릭터를 만들고 직접 인스타툰을 제작할 수 있다. 동구 워케이션센터에서 매월 두 차례 진행되는 ‘온앤오프데이’는 완전한 몰입과 완벽한 쉼을 테마로 나누어 업무에 도움이 되는 자기 계발 프로그램과 지친 몸과 마음을 위한 힐링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참가 신청은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온앤오프 김미나 대표는 “인스타툰을 시작하고 싶지만, 기획과 제작 방법이 막막한 분들을 위해 실전 강의를 마련했다.”라며, “나만의 캐릭터를 만들고 싶은 직장인, 프리랜서, 자영업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라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동구 문화공장 방어진은 3월 22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문화공장 방어진 일원에서 지역 경제 활성화와 문화예술 진흥을 위한 ‘방어진 토요 아트 마켓’을 열어 지역주민들에게 새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방어진 토요아트마켓’은 방어진활어센터와 문화공장 방어진의 상생 방안 모색을 위해 방어진 내 가설 점포를 활용해 상설마켓을 기획한 것으로, 문화공장 방어진 동아리가 주축이 되어 ‘하이디의 바다밥상’ ‘또임이의 쏘잉박스’ ‘효주의 꼼지락’ ‘고미의 가죽공방’ 등 4개의 부스가 마련된다. 상설마켓은 매주 토요일에 열리는 ‘방어진 토요장’과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에 열리는 ‘방어진 달장’으로 운영되며, 토요장에서는 지역 특색이 반영된 문화공장 방어진 동아리 상품 전시와 체험행사, 판매 행사가 열리며, 달장에서는 동구 공예 공방이 참여하는 점포가 운영된다. 문화공장 방어진은 3월 22일에는 ‘토요 마켓’을, 4월 26일에는 ‘토요 달장’을 시범 운영하며, 최근 신청한 2025년 울산문화관광재단 공모사업에 선정되면 5월부터 11월까지 본격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