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무안군은 지난 29일 군청 상황실에서‘2024년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위원장인 정현구 부군수를 비롯해 30 여명의 위원이 참석했으며, 회의는 최근 정부의 예산정책 동향을 공유하고 내년도 주민참여예산 제안 사업과 읍·면 지역위원회 선정 사업에 대한 최종 심의로 진행됐다. 주민제안사업은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73건의 사업이 접수되어 △일반행정 △문화복지 △농수산업 △산업건설 4개 분과위원회와 정기회의를 거쳐 2025년 추진사업으로 결정됐다. 2025년 주민참여예산 사업은 공익성과 타당성, 시급성을 고려하고 군민들의 의견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세심한 논의를 거쳐 전년보다 2억 7천만 원이 증가한 35건 12억 원의 사업을 확정했다. 이 중, 올해 처음 구성된 읍·면 지역위원회에서 선정한‘마을별 유래 표지판 설치’등 9개의 사업 2억 원이 반영됐다. 특히, 올해는 군민의 편익을 높일 수 있는 생활밀착형 사업들이 중점적으로 선정됐으며, 해당 사업들은 2025년 예산으로 무안군의회에 제출될 예정이다. 김산 무안군수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전남 함평군 나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26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한 취약계층 3가구를 대상으로 도배 및 장판 시공 등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온기 나눔을 확산하는 데 앞장섰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역특화사업인 ‘나산 러브하우스’의 일환으로, 나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024년 3분기 정기회의에서 대상자 선정과 지원 방안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논의해 추진된 민관 협력 돌봄 사업이다. 이날 한 어르신은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도배, 장판 시공을 엄두도 못 내고 있었는데 나산면에서 지원을 해 준 덕분에 살만한 집이 돼 정말 기쁘다”고 말했다. 정천수 민간위원장은 “우리 지역 주민들의 복합적인 복지 문제를 조기에 발견하고 예방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정제원 나산면장은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열악한 환경에서 어려움을 겪었을 어르신이 깨끗한 집에서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시길 바라며, 나산면은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갖고 도움이 될 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은 행복나눔 바자회를 개최하고 수익금 129만원 전액을 대한적십자사 세종지구협의회에 전달했다고 지난 30일 밝혔다. 행복나눔 바자회는 지역상권 활성화, 자발적 나눔문화 정착 등 환경·지역사회·투명(ESG) 경영 선도를 위해 공단이 주관하고 세종도시교통공사, 세종테크노파크, 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가 참여한 행사로 총 900여점의 물품을 기부받아 도시상징광장 등에서 공단 직원이 직접 판매했으며, 싼 가격에 다양한 물품을 구매할 수 있어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이번 기부금은 적십자사 세종지구협의회에 기탁된 후, 세종시 내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한 연탄 및 김장김치를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아울러 바자회 진행 후 잔여 물품에 대해 사회적기업 아름다운 가게를 통해 총 101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했다. 조소연 이사장은 “공공기관으로서 지속가능한 사회가치 실현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가겠다”며, “이번 기부금이 우리 주변 이웃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겨울을 보내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8월 30일부터 9월 1일까지 2박 3일간 경북 청도 신화랑풍류마을에서 울주군 중학생 50여 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정서함양 캠프(뉴띵)’을 실시했다. 이번 캠프는 청소년의 사회성 향상과 스트레스 완화 기술 습득으로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자 다양한 전문 프로그램으로 기획했다. 프로그램 내용에는 화랑 그것이 알고 싶다, 신화랑 스카이트레일, 친구야 화랑해, 공동체 활동, 도전 골든벨, 화랑의 밤,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우리 약속해 등이다. 울주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 대상 캠프 외에도 개인상담, 집단상담 뿐만 아니라 1388청소년 긴급전화를 운영하여 9~24세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해남군은 29일 해남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공직자 400여명을 대상으로 공직자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청렴교육은 갑질 근절과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공직자행동강령 등 청렴 관계 법령에 대한 내용을 바탕으로 마련됐다. 특히 샌드아트와 아카펠라 공연을 접목한 문화형 청렴교육으로 신명나게 즐기며 청렴에 대한 관심을 환기했고, 국민권익위원회 청렴강의 경연대회에서 초대 대상을 수상한 김성완 강사의 숙련된 강의가 이어지며 교육의 효과를 극대화 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한반도의 시작 땅끝 해남에서부터 청렴 바람을 일으키자는 의미로 해남군청 공직자뿐만 아니라 교육·경찰·세무·교도·소방·우정 분야의 해남군 내 유관기관 공직자들도 함께 참여하면서 교육의 의미를 더했다. 명현관 해남군수는“청렴은‘어렵고 불편한 것’이 아니라 군민 신뢰도를 확보하여 행정의 효율성을 높이는‘효과적이고 편리한 것’이라는 인식이 공직자들에게 확산돼야 한다”며,“이번 교육을 통해 공직자들의 마음에 청렴이라는 씨앗을 심어 건강하고 아름다운 청렴의 열매를 수확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해남군은 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전남 함평군이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다중이용시설에서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난 26일부터 29일까지 함평천지전통시장, 함평공영터미널, 함평군공립요양병원 등 3개소를 대상으로 민·관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함평군을 비롯해 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민간전문가, 시설관리자 등 다양한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이뤄졌다. 주요 점검 사항으로는 ▲시설물의 주요 구조부의 균열 및 누수 등 결함 ▲소방·전기·가스시설의 관리 및 운영 상태 ▲비상구, 복도, 계단, 승강기 등 피난 통로의 상시 확보 여부 ▲시설 안전 및 법적 기준 준수 여부 등이 포함됐으며, 건축, 소방, 전기, 가스 등의 분야별 안전관리 실태를 집중적으로 확인했다. 점검 결과 가벼운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했으며, 시간이 필요한 사항은 추석 이전까지 보수·정비를 완료하도록 할 방침이다. 중대한 위험요인이 발견될 경우 신속하게 위험구역을 설정하고 응급조치를 취한 후 위험요인이 해소될 때까지 안전조치를 시행할 예정이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명절 기간에는 다중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시의회 김종섭 부의장(반구1동, 반구2동, 약사동)은 30일 오후 4시 중구 반구동 e편한세상강변아파트 회의실에서 내황-명촌간 인도교 설치 관련 주민 의견청취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자리에는 반구동 주민, 관계공무원 등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천강 인근 주민들의 산책로 이용 편의를 위한 인도교 설치에 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동천강 양쪽의 자전거 도로와 산책로를 연결하는 내황-명촌간 인도교가 없어 동천강변을 이용 주민들이 반구동이나 명촌동으로 돌아갈 경우 차로인 동천교나 내황교를 이용했다. 그로 인해 주민의 불편과 안전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참석 주민들은 “입주민 대부분 인도교 설치에 찬성한다”며 “인도교는 사람만 이용 가능한 다리로 오토바이의 통행을 제한하여 보행자의 안전을 확보해달라”고 건의했다. 울산시 관계부서는 “인도교 설치에 많은 시간과 절차가 필요하지만 빠른 추진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간담회를 주재한 김종섭 부의장은“중구 반구동과 북구 명촌동을 연결하는 동천강 인도교 설치는 주민 안전과 편의 증진에 꼭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광역시의회 백현조 산업건설위원장은 고령화, 청년인구 유출 등 지역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청년의 지역사회 유입ㆍ정착을 지원하여 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고자 '울산광역시 청년인구 유입·정착 지원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은 △청년 정착 지원 기본계획 수립 및 실태조사 △지역경제, 문화·예술 진흥, 자립 등 지원 사업 △협력체계 구축 등에 관한 사항을 담고 있다. 행정안전부 주민등록통계에 따르면 올 7월 말 기준 울산광역시 인구는 109만 9,866명으로 18년 만에 인구 110만명대 아래로 감소했고, 특히 전체인구 대비 청년인구 감소폭이 더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백현조 의원은 “울산의 청년인구 감소 요인은 수출중심의 제조업 비중이 높은 산업구조로 인한 취업유발 효과가 제한적이고 서비스업 성장이 미진한 데 있다”고 지적하며, “이에 경제, 일자리, 문화, 예술 진흥 등 청년 유입과 정착을 촉진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고자 조례안을 발의했다”고 조례 제정 취지를 설명했다. 이어 “이번 조례에 ‘생활인구’ 개념을 도입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광역시의회는 제251회 임시회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8월 30일 각 상임위원회별 소관 2024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 및 제2회 추경예산안 예비삼사, 주요현안 질의 및 조례안 등 심사를 이어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광역시의회 홍성우 의원(산업건설위원회)은 한정된 공간에서 일정 기간 이상 외부와 단절된 상태로 정상적인 사회활동이 곤란한 은둔형 외톨이가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복귀할 수 있도록 하고, 은둔형 외톨이와 그 가족의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하고자 '울산광역시 은둔형 외톨이 지원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은 △은둔형 외톨이 지원 기본계획 수립 및 실태조사 △발굴, 고용 및 직업훈련 등 지원 사업 △중복지원 제한 및 준수사항 △협력체계 구축 등에 관한 사항을 담고 있다. '사회보장기본법'에 따라 국가와 지자체는 모든 국민의 생애 동안 삶의 질 유지, 자아실현 등을 위한 평생사회안전망 구축과 사회서비스에 관한 시책 마련을 규정하고 있으나,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은둔형 외톨이에 대한 실태조사나 지원 등에 관한 정책 및 연구, 법적 근거는 미흡한 상황이다. 홍성우 의원은 “개인적ㆍ사회적 요인 등이 복잡하게 얽혀 있는 은둔형 외톨이의 특성을 고려한 체계적이고 실효성 있는 지원 정책이 필요하다”며, “울산시에 거주하는 은둔형 외톨이를 조기 발견ㆍ지원할 수 있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시의회 문화복지환경위원회 김종훈 의원(국민의힘․범서읍)은 제251회 임시회에서 ‘울산광역시 정보통신산업 육성 및 융합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했다. 이번 조례안은 체계적인 정보통신산업 육성과 정보통신 융합 활성화를 통해 신산업을 발굴하고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에 기여하고자 발의됐다. 주요 내용은 △기본계획 및 시행계획 수립 △정보통신산업위원회 구성 및 운영 △인력양성 △사업지원 △국제협력 및 해외진출 지원 △정보통신산업 지원센터 설치ㆍ운영 등이다. 조례를 대표 발의한 김종훈 의원은 “인공지능,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등을 포함하는 정보통신산업을 육성하고 산업 간 융합 활성화를 지원하는 이번 조례가 지역산업의 고도화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조례안은 29일 행정자치위원회 심사를 통과해 오는 9월 6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아시아의 물개’조오련 선수를 기리는 조오련 기념관이 해남군 계곡면 법곡리에 개관했다. 30일 열린 개관식에는 박지원 국회의원과 명현관 해남군수, 이성옥 해남군의회 의장과 군의원, 지역주민, 체육계 동료 및 후배 등 약 100여명이 참석했다. 기념관에는 조오련 선수가 독도 횡단 후 입었던 한복, 트로피와 훈장, 어머니 손편지, 서재의 책들과 사용했던 책상, 수영 훈련 일지 등을 전시해 그의 일대기와 도전 정신,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기억하고 기리는 장소로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조오련 선수는 지난 1952년 해남읍 학동리에서 태어나 고등학생 시절 혈혈단신 서울로 상경해 각고의 노력 끝에 국가대표에 발탁, 1970년 방콕 아시안게임과 1974년 테헤란 아시안게임에서 자유형 400m, 1,500m에서 모두 아시아 신기록으로 금메달을 획득하면서‘아시아의 물개’란 별칭을 얻었다. 특히, 1980년에는 대한해협, 1982년에는 영국도버해협, 2008년에는 독도 33바퀴 릴레이 횡단 프로젝트 등 끊임없는 도전정신과 스포츠를 통한 역사의식의 고취로 국민들에게 커다란 희망과 감동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해남군은 지난 29~30 양일간 서울 농협창동유통센터에서대도시 소비자와 함께하는 해남 米사랑 소비촉진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해남군과 농협, 수협 등 7개 농어업 단체가 모여 쌀 소비량 감소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쌀 생산 농가를 돕고 건강하고 맛있는 전통 음식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최근 출시된 해남쌀 즉석밥과 함께 해남 김, 해남 김치 등을 현장에서 직접 맛볼 수 있도록 시식 코너를 운영하고, 현장 특가 판매행사도 실시해 소비자들의 관심이 모아졌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해남고향사랑기부제 행사도 펼쳐져 현장 기부자들에게 해남미소 e상품권과 명량해상케이블카 탑승권을 추가 증정하는 이벤트도 펼쳐졌다. 군 관계자는 “대도시 소비자가 많이 찾는 곳에서 우리쌀 소비촉진과 고향사랑기부제 캠페인을 진행해 방문객들의 호응이 매우 좋았다”며“‘한국인은 밥심’이라는 말이 있듯 보약같은 해남쌀로 명절 잘 보내셨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오는 8월 22일, 29일 이틀간 어린이집 평가를 준비하는 관내 어린이집에 도움을 주고자 보육교직원 200명을 대상으로 '2024 개정 어린이집 평가 지표교육'을 실시간 온라인으로 실시했다. 2024 개정 어린이집 평가제는 과정적 질 중심으로의 평가로 전환하고, 어린이집의 자율 품질관리로 역량 강화를 지원할 수 있도록 평정 방식이 개선된다. 개정 어린이집 평가제는 교사-영유아 상호작용 중심의 질 관리 표준을 제시하고, 평가 참여로 상시적인 자율 관리 체계를 지원하여 궁극적으로 평가제를 통해 보육서비스의 질을 제고함으로써 안심 보육환경을 조성하는 목적을 두고 있다. 이번 교육은 2024 개정 어린이집 평가 지표 운영체계 및 평가 지표에 대한 내용을 안내하여 보육교직원의 역량을 강화하고, 과정적 질 중심의 평가 과정을 보육현장에 정착시키는데 초점을 맞추었다. 임이랑 센터장은 “보육교직원들이 개정된 과정적 평가를 이해할 수 있도록 교육뿐만 아니라 다양한 지원을 통하여 신뢰받는 어린이집 구현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전남 구례군은 지난 30일 (주)바로저축은행에서 관내 돌봄 이웃을 위한 성금 1천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탁된 성금은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계층 및 복지 사각지대 지원 등 사회복지사업비로 쓰일 예정이다. 김민수 바로저축은행 대표이사는 “경기가 어려운 시기에 이웃들의 생활에 어려움을 줄이고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꼭 필요한 곳에 전달돼 구례군을 밝게 만들어주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박지호 바로저축은행 이사회 의장은 “1사1촌 상생 협약에 따라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구례군과의 협약을 이어 나가고 상호 유대 강화 및 기업과 지역사회의 상생을 위한 실질적인 교류를 활발히 전개하겠다”고 전했다. 김순호 군수는 “어려운 경기 여건에도 불구하고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회환원사업을 위해 지속적인 성금 기탁해주셔서 감사하다”며 “기탁받은 성금은 그 뜻을 살려 필요한 곳에 잘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기탁식은 지난 2022년 구례군과 바로저축은행의 1사1촌 상생 협약에 따른 것이다. 바로저축은행은 취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