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30일, 동두천시 커뮤니티센터에서 경기 더드림 재생사업의 일환으로 ‘보산동 안전마을 도시재생 활동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본 활동단은 안전한 마을 환경과 내외국 주민들의 화합된 주민공동체를 조성하고자 지난 7월 23일부터 같은 달 31일까지 활동 단원을 모집했다. 활동단 단장에는 보산동 주민자치위원회의 김용일 위원장이 위촉됐으며 총 31명의 내외국 주민들로 활동단이 구성됐다.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활동단은 △마을 환경정화 △방범 순찰 △취약계층 집수리 △마을 축제 참여 등 보산동의 변화와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이날 발대식에서 “내외국 주민들이 함께 구성된 활동단의 화합된 모습을 축하하고, 시 또한 안전하고 활력 있는 보산동을 만들어 나갈 수 있게 심혈을 기울이겠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동두천시 환경보호과는 지난달 23일부터 30일까지 소요동에 위치한 경로당 4곳을 방문해 2024년 「찾아가는 EM 환경교실」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경로당 어르신분들께 EM을 홍보하고 어르신들과 직접 EM 섬유 유연제를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지며 생활 속 EM을 활용한 다양한 환경보호 실천 방법을 나누는 계기가 됐다. 이선희 환경보호과장은 “소요동에서 시범적으로 운영한 이번 교육에서 경로당 어르신들의 반응이 정말 좋았다”라며 “교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어르신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더 많은 관내 경로당을 대상으로 교육을 확대 운영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동두천시 보산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8월 30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의 제보 등으로 발굴된 위기가구의 사례관리 지원을 위한 4차 내부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보산동장 주재로 맞춤형복지팀 팀원 5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 사례관리 선정 1명(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제보 1명)과 기존 대상자 관리 종결 2명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담당자들은 대상자의 욕구에 맞는 서비스 지원 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사례관리 개입 방향 설정과 관리 종결 대상자에 대한 사후관리에 대해 논의했다. 보산동장은 “지속적인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사례 선정을 통해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대상자에게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원하고, 지역사회의 따뜻한 사랑과 관심을 전달해 관내 복지 위기 가구 최소화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동두천시 강원특별자치도민회 소속 30여 명은 1일, 불현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 어르신을 위한 자장밥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관내 어르신 250여 명을 대상으로 식재료를 직접 준비해 맛있는 자장밥과 즉석에서 튀긴 도넛을 제공했다. 강원특별자치도민회 정승수 회장은 “정성껏 준비한 자장밥을 맛있게 드시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다. 특히 천사운동본부, 태양계란, 사랑의도넛 봉사단에서 후원을 해주셔서 감사하다”라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으로 지역주민을 위한 나눔 봉사에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이상국 불현동장은 “불현동 주민을 위해 봉사해 주신 강원특별자치도민회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달라”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화순군은 오는 9월 9일 월요일 오후 1시 30분 화순군청 대회의실에서 ‘화순군 문화주치의단’ 발대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화순군 문화주치의단’은 화순읍 10명, 12개 면별로 5명씩 총 70명으로 구성된 문화 돌보미 공동체로 화순군이 지난 2023년에 진행했던 ‘우리 마을 문화주치의 프로그램’에서 창안하여 결성된 단체이다. 개개인의 문화주치의가 읍면마다 단을 결성하여 다양한 문화와 예술 활동을 통해 주민들의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키고, 몸과 마음을 문화로써 치유하는 사업을 수행한다, 특히, 문화주치의단은 문화 소외계층에게 직접 화순군의 문화 소식을 전달하고, 문화 행사장 또는 시설로 이동할 때 동행 봉사를 하며, 문화 관련 물품을 배달하는 등의 지원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주민들의 문화 접근성을 높이고, 문화 격차를 해소하는 데 기여할 예정이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화순군 문화주치의단의 발족을 알리는 공식적인 선언과 함께, 각 문화주치의가 맡게 될 역할과 활동 계획을 공유할 계획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여주시 여흥동행정복지센터는 8월 1일부터 9월 13일까지 ‘2024년 4차 복지사각지대 발굴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여흥동행정복지센터에서는 우선 보건복지부로부터 통보받은 고위험군 의심 가구 명단 75명에 대해 전화상담을 진행하였고 이중 연락이 불가한 대상은 직접 가정방문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가정방문을 실시했을 때 부재 시 사회복지서비스 안내문 및 방문시 부재스티커를 우편함에 넣어 추후 대상자가 확인할 수 있도록 하였다. 여흥동은 이번 조사로 발굴된 대상자에게는 상담을 통해 복지 욕구를 파악하여 필요한 공적급여 신청 및 민간자원 연계 등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여흥동장 김영완은 “지속적인 복지 사각지대 발굴로 위기가구에 누락 없이 복지서비스가 지원될 수 있도록 취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지난 8월 30일 여주시와 노인일자리사업 민간수행 4개기관(여주시 노인일자리사업 네트워크 추진단)과 함께 노인일자리사업을 활성화하고 어르신친화도시 “사회참여분야” 조성을 위하여 민·관합동으로 홍보활동에 나섰다. 여주시 노인일자리사업 네트워크 추진단은 여주시니어클럽, 여주시노인복지관, 대한노인회 여주시지회, 경기여주지역자활센터으로 구성된 추진단으로 평소 노인일자리사업은 각 기관별 배정인원에 따라 수행을 하다가 정기적인 회의 및 네트워크화를 통하여 업무를 공유하고 여주시 노인일자리 발전을 위하여 역량강화 및 어르신들의 소득보전 및 사회참여 기회를 증진하기 위한 공동 추진단이다. 이날 홍보활동은 한글시장 장날을 활용하여 약 두시간동안 500여명의 어르신을 만나며 노인일자리사업 홍보활동을 펼쳤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지난 8월 30일 점동면 주민 박상근 씨가 점동면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이웃돕기 성금 50만원을 기탁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감동을 전했다. 박상근 씨는 “점동면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하는 마음에서 성금을 기탁하게 되었다, 이번 기탁으로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이 되기를 바라며 많은 분들이 이웃을 돕는 데 함께 동참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점동면장 이재성은 “박상근 씨의 따뜻한 마음과 지역사회에 대한 관심이 많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 어려운 이웃을 위한 소중한 마음을 점동면 복지사각지대 가구에 전달하여 모두가 소외되지 않는 점동면이 되도록 만들어 나가겠다”며 박씨에게 깊은 감사를 표했다. 기탁금은 희망온누리 성금으로 점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우유천사 사랑배달, 점동은 진국이다, 시원한 우리집, 어르신튼튼, 福주머니 사업 등을 추진하는 데에 사용될 예정이며 점동면은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지역주민들과 함께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추진하는 데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동두천시는 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윤한옥(현 여성단체협의회 회장) 명예시장과 함께 9월 중 직원 월례조회를 개최했다. 식전 행사로는 도시재생과 장영균 주무관이 2곡의 노래를 선보였고, 공무원 헌장에는 건축과 장준수 주무관과 송내동 이유진 주무관이 낭독했다. 이날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에너지 발전 유공 1개 기관 및 시정발전 유공 시민 6명, 세외수입 징수 우수 공무원 3명, 열심히 일하는 공무원 4명에게 시장 표창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또한 박 시장은 중국 삼문협시 청소년 국제 교류 대표단 방문 및 양 도시 간 청소년 소통의 장을 마련, 소요산 관광지 확대 개발사업 준공, 중고등학생 입시설명회 개최, 경기주택도시공사와 통합공공 임대주택 복합개발사업 추진 업무 협약 체결, 노인회관 및 장애인 회관 건립 기공식 개최, 록 페스티벌 개최, 상반기 지방재정 집행 최우수 기관 2년 연속 선정 등 시민을 위한 다양한 분야에서 노력해 준 공직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다만, 박 시장은 지난 8월 경기북부 공공 의료원 선정 심사에서처럼 합리적인 이유 없이 경기도와 중앙정부가 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 이윤미 의원(비례대표/더불어민주당)은 지난 30일 오후 2시 의회 대회의실에서 골목형상점가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유진선 의장을 비롯해 이윤미, 박희정, 신나연, 박인철 의원과 장정임 용인시 민생경제과장 및 신창락 상지대학교 명예교수가 참석했다. 유진선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서 "용인시 골목형상점가가 조속히 지정되고 확대되어 지역 상권이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골목형 상점가 도입과 활성화를 위해 자발적으로 전문적인 컨설팅을 도맡아 해 온 신창락 상지대학교 명예교수는 이번 설명회에서 소상공인 경제활성화를 위한 골목형상점가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신 명예교수는 골목형상점가의 도입 배경을 비롯해 소상공인 점포 밀집 구역을 골목형상점가로 지정할 수 있는 법적 근거와 인정 방법, 인정기준 등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 업종과 관계없이 소상공인 점포가 밀집한 구역을 지자체가 골목형상점가로 지정하여 정부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하자는 것이 주요 골자이다. 신 교수는 골목형상점가 지원사항과 신청방법 및 지정 절차 등에 대해서도 설명을 덧붙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9월 6일부터 7일, 양일간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DCC대전컨벤션센터 제1전시장에서 ‘우리의 미래를 업(業)데이트하는 날’이라는 주제로 ‘2024년 DJ(Dream & Job) 직업계고 입시박람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직업계고 12교 연합으로 대전 관내 중학교 학생 및 초·중·고 학부모를 대상으로 직업계고 입학상담 및 학과 소개, 명사특강을 한자리에서 함께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먼저 9월 6일에는 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로봇, 드론, 4차산업 신기술부터, 원예, 미용, 게임, 제과제빵, 디자인, 금융·경제, 보건, 패션, 반려동물 등 직업계고 12교의 다양한 학과를 체험할 수 있는 부스와 관심 있는 학교에 대해 입학상담을 할 수 있는 상담 부스도 함께 운영한다. 이 밖에도 다채로운 동아리 공연과 이노레드공동대표 김태원 대표(前 구글 디렉터)의 특강, 특성화고신문 강승구 대표의 강의를 들을 수 있다. 9월 7일은 학생과 학부모가 자유롭게 방문 및 관람이 가능하며, 오전 10시부터 입학상담 및 학과체험을 할 수 있다. 오후에는 특성화고신문 강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대전시가 30일부터 개최한 제11회 보문산 숲속의 열린음악회가 4,000여 명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9월 1일 막을 내렸다. ‘꿀잼도시’대전에 걸맞게 이번 공연은 수준 높은 클래식과 국악, 대중 문화예술을 선보이며 더위에 지친 시민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선사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11회째를 맞은 보문산 숲속음악회는 보문산과 더불어 대전의 자랑이자 또 하나의 보물이다”라면서“우리 대전은 다양한 문화예술 콘텐츠와 역량을 갖춘 도시이다. 시민 여러분들과 함께 일류 문화예술도시로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강진군이 지난달 22일부터 28일까지 1, 2기로 나눠 진행된 마을복지계획 전문가 과정에서 퍼실리테이션 기법을 활용해 교육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이번 교육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관심 있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총 77명이 수료했다. 퍼실리테이션(Facilitation) 기법은 사람들이 모여서 협력하고 의사소통하는 과정을 촉진하는 기법을 이른다. 이번 교육 과정은 주민 스스로 마을복지에 참여하고 주민력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교육에 참여한 주민들은 뜨거운 열정으로 강의를 듣고, 적극적으로 실습에 참여했다. 3일간 마을공동체 및 지역복지정책의 이해, 마을복지계획의 개관, 자원조사의 이해 및 실제, 의사소통과 집단역동, 마을복지계획의 실제 내용으로 마을 복지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와 함께 실질적인 계획 수립 및 실행 방안을 학습했다. 이를 통해 지역 사회 내에서 복지 활동을 보다 체계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역량을 갖췄다. 퍼실리테이션 기법을 통한 교육은 단순한 강의 형식을 넘어 참여자들이 직접 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 자치경찰위원회가 과학기술을 활용한 치안정책 강화를 위해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위원회는 2일 변화하는 치안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전북자치경찰위원회 과학치안자문단(이하 ‘자문단’)을 발족했다고 밝혔다. 이번 자문단은 한국전자기술연구원(KETI), 한국국토정보공사(LX), 군산대학교,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등 10여 개 기관의 인공지능, 빅데이터 전문가와 전북경찰청 등 치안 현장 전문가 11명으로 구성됐다. 자문단은 향후 1년 동안 전북 지역의 치안 현안 해결을 위한 과학적 해법을 제시하고, 미래 지향적인 과학치안 정책 수립을 위한 자문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주요 활동으로는 △과학기술 활용 치안정책 고도화 및 신규 정책 발굴 △중앙기관 공모 및 R&D(연구개발) 관련 사업 자문 △과학치안 정책을 위한 협업체계 구축 등이 있다. 특히, 올해 12월까지 자문단은 2025년 위원회에서 추진할 ‘과학치안 정책’과 경찰청의 ‘2025년 자치경찰 수요기반 지역문제 해결 공모사업’ 추진과제에 대한 자문에 참여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동신대 산학협력단에서 위탁·운영중인 강진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동신대학교 식품영양학과 교수)가 지난달 13일부터 28일까지 관내 어린이 130명을 대상으로 ‘롱컬푸드 탄탄제로!’ 프로그램을 실시, 호응을 얻었다. ‘롱컬푸드 탄탄제로!’의 롱컬푸드는 장거리 운송과정을 거치지 않은, 그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지속적으로 사용하는 것을 뜻한다 로컬푸드 섭취 때 탄소 배출 감소를 통해 환경 오염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번 교육은 신청 어린이집 5개소 및 지역아동센터 3개소를 대상으로 ‘버섯’을 주제로 영양교육 및 신체활동, 가랜드 만들기 미술수업, 버섯을 활용한 요리만들기 등 다양한 실습을 진행했다. 아이들이 로컬푸드 섭취에 더 쉽게 접근해 편식을 예방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인옥 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로컬푸드에 대해 소중함을 느끼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관내 아이들에게 편식을 예방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균형잡힌 성장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강진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