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중구가 3월부터 9월까지 일곱 차례에 걸쳐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 및 중장년을 대상으로 현장 맞춤형 취업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한다. 중구는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경비 △환경미화 △도시농업 △취업 동기 부여 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 청년층을 대상으로 △말하기 및 소통(스피치 및 커뮤니케이션) △생성형 인공지능(AI) 활용 △반려동물 관리사 과정 등을 진행할 방침이다. 중구는 첫 순서로 3월 24일 오후 2시 중구청 중회의실에서 40세~64세 중장년 30명을 대상으로 2025년 제1차 현장 맞춤형 취업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김길수 지산주택㈜ 상무이사는 △경비 업무에 대한 이해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한 실무 안내 △이력서·면접 준비 및 취업 의지 함양 과정 등을 진행했다. 한편, 중구는 지난해 일곱 차례에 걸쳐 청년 및 중장년층 205명을 대상으로 구직자 취업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한 바 있다. 중구 관계자는 “구인·구직 수요 조사 결과를 반영한 맞춤형 교육을 통해 구직자의 자신감을 높이고 취업 역량을 강화하겠다”며 “양질의 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중구에서 운영하고 있는 공공시설 전담 수리 영선반이 봄을 맞아 공공시설 순회 점검을 실시한다. 영선반은 3월 24일부터 4월 25일까지 지역 내 공립경로당 37곳과 경로식당 9곳, 국공립 어린이집 11곳 등 공공시설 57곳을 찾아가, 냉·난방기 정상 작동 여부를 확인하고 전기 시설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오래된 수도 배관과 주방 시설 등을 손보고 칼갈이 서비스 등을 제공할 방침이다. 한편, 중구는 찾아가는 행정서비스 실현을 위해 1월, 3월, 5월, 7월, 10월을 ‘척척 맞춤의 달’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1월과 7월에는 경로당 및 경로식당, 3월에는 경로당 및 국공립어린이집, 5월과 10월에는 사회취약계층을 방문해 시설물 점검을 실시한다. 중구 관계자는 “아이들과 어르신들이 시설을 이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사전에 각종 시설을 꼼꼼하게 살피고 수리하겠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생활 편의 증진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중구의회가 공모사업의 체계적 관리를 위한 조례를 마련, 관련 예산 운용의 효율성 제고에 나섰다. 24일 중구의회에 따르면 홍영진 의원이 대표 발의한 '울산광역시 중구 공모사업 관리 조례'가 지난 20일 열린 제271회 중구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원안 가결됐다. 이번에 제정된 조례는 중구가 참여하거나 추진하는 각종 공모사업을 효율적으로 관리, 경쟁력을 높이고 예산의 체계적 운용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중구는 인구감소와 저출산, 고령화 사회 가속화 등 복합적 영향에 따른 세수 확보 어려움 속에 국·시비 등 외부재원 확보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지고 있는 실정이다. 하지만 국·시비 확보를 위한 공모사업 선정 기준이 까다롭고 이를 위한 경쟁도 가속화되고 있어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대응책 마련이 요구돼 왔다. 이에 따라 조례에는 공모사업의 관리실적에 대한 분석 및 총괄평가를 담은 종합계획을 마련하는 한편 공모사업의 적법성과 정부·울산시 사업과의 연계성을 따져보는 타당성 검토, 주민의견 수렴, 재정협의, 사업효과 분석을 진행하도록 명시했다. 이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중구가 지역의 매력을 널리 알리기 위해 ‘종갓집 상상 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 주제는 ‘늘 새로운 중구! 내가 상상하는 중구!’로, 중구의 현재와 미래를 표현한 제이피지(JPG), 피디에프(PDF) 컴퓨터 그래픽 디자인 작품이면 출품 가능하다. 공모 분야는 △관광지(중구 9경 등) △공공시설물(울산종갓집도서관, 시계탑 조형물 등) △문화 관광시설(고복수음악관, 울산큰애기집 등) △유적 및 사찰(태화루, 구강서원 등) △기타 주제(울산큰애기, 학성공원 등) 등 중구를 알리는 창작 디자인이다. 이번 공모전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접수 기간은 오는 6월 16일부터 6월 30일까지다.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중구청 누리집에서 신청서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뒤 작품과 함께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중구는 전문가 심사를 통해 기획성, 주제 적합성, 완성도, 활용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오는 9월께 수상작 12점을 선정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대상(1명)에게는 200만 원, 최우수상(2명)에게는 각 100만 원, 우수상(4명)에게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동구치매안심센터(센터장 박수환)는 3월 24일 오전 10시 남목노인복지관 이용 어르신 30명을 대상으로 치매 예방 교육을 했다. 이날 교육은 어르신들에게 치매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치매 예방 교육과 인식 개선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교육 내용은 △ 치매의 올바른 이해 △ 치매 예방 3·3·3 수칙 △ 치매 예방 운동법 △ 치매 환자 마음 이해하기 △ 치매 파트너 역할 등으로 진행됐으며, 향후 참여를 희망하는 노인복지관, 동구시니어클럽, 기타 지역 단체 등과 연계하여 지속해서 실시할 예정이다. 울산 동구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치매에 대해 올바른 인식을 갖추고 지역사회에서 치매 파트너로 역할을 활발히 할 수 있도록 인식 개선 활동을 적극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영화 '해피해피'가 5월 개봉을 확정하며, 보기만 해도 미소를 머금게 하는 치명적 매력의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감독: 이수성 | 출연: 길은혜, 황유주, 신지훈, 김미준 외 | 제공: ㈜자운 | 제작: ㈜리필름 | 배급: ㈜시네마뉴원] '해피해피'는 지친 현대인 ‘미연’이 운명적으로 강아지 ‘해피’를 입양하게 되면서 시작되는 댕힐링 새가족 프로젝트.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최강 귀여움을 자랑하는 영화의 타이틀롤 ‘해피’의 모습을 중점적으로 담아내며 예비 관람객들의 호기심을 잡아끈다. 복실한 털과 똘망똘망한 이목구비를 가진 ‘해피’의 모습은 보는 순간 기분 좋아지는 마성의 매력을 여과없이 발휘하는 바. 여기에 ‘시간의 속도가 다른 가족’이라는 카피가 더해져 막강한 매력으로 완전 무장한 강아지 ‘해피’와 가족들이 그려낼 이야기는 어떠할지 궁금케 한다. 이렇듯, 단 한 개의 포스터만으로도 궁금증을 자아내는 '해피해피'는 5월 극장가 놓칠 수 없는 재미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이다. '해피해피'는 '가로수길 이봄씨어터' '강남좀비' 등 현재까지 약 4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오나라와 소유진의 남편 서현철, 송진우의 짠내 나는 일상이 시청자들의 공감대를 높이고 있다. 매주 수, 목 밤 9시 50분 방송되는 KBS 2TV 수목시트콤 ‘빌런의 나라’(연출 김영조, 최정은 / 극본 채우, 박광연 / 제작 스튜디오 플럼)에서 서현철(서현철 분)과 송진우(송진우 분)가 빌런 자매 오나라(오나라 분), 오유진(소유진 분)의 사이에서 안쓰러움을 더해 안방극장을 폭소로 물들였다. 서현철과 송진우는 각각 오나라와 오유진의 남편으로 등장하며 첫 방송부터 ‘웃픈’(웃기면서도 슬픈) 면모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두 사람의 파란만장한 가장의 삶을 본 시청자들은 “아, 우리 아빠 같아서 공감된다”, “현철, 진우 웃긴데 짠하다”, “두 사람 동서 케미 장난 아니네, 웃겨 죽겠음”, “서현철 배우 캐릭터랑 진짜 착붙이다”, “진우가 현철 차로 박는 거 핵웃김” 등 다채로운 반응을 보였다. 두 사람이 앞으로 오나라와 소유진과 어떤 스토리를 그려갈지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4회까지 방송된 서현철과 송진우의 활약을 되짚어봤다. # 서현철, 프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이제훈, 김대명, 안현호, 차강윤이 상대의 마음을 위하는 따뜻한 협상으로 위기를 탈출했다. 어제(23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협상의 기술’(연출 안판석, 극본 이승영, (주)비에이엔터테인먼트, SLL,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 6회에서는 M&A 팀 윤주노(이제훈 분), 오순영(김대명 분), 곽민정(안현호 분), 최진수(차강윤 분)가 일본 기업 시미즈와 대규모 계약을 체결하면서 산인 그룹에 닥친 부도 위험을 가까스로 벗어나 시청자들을 안도케 했다. M&A 팀 팀원들은 막내 최진수를 시켜 일본 기업 시미즈의 막내인 히로세(미야우치 히토미 분)와 공감대를 형성해 시미즈가 원하는 것을 알아내도록 유도했다. 히로세는 최진수에게 본점 이동과 함께 인사 발령으로 혼란스러운 내부 사정을 모두 털어놓았고 시미즈가 원하는 것이 실적임을 파악한 M&A 팀은 다시금 협상의 판도를 뒤엎었다. 먼저 윤주노는 시미즈 측의 실적을 챙겨주고 산인이 물량을 싼 가격에 대량 확보할 수 있도록 계약금 선지급을 조건으로 내걸었다. 시미즈 측도 산인이 내민 조건을 받아들였고 양쪽이 모두 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중구가 야외 활동이 늘어나는 봄나들이 철을 맞아 3월 24일부터 3월 28일까지 태화강국가정원 먹거리단지 음식점을 대상으로 위생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점검 대상은 태화강국가정원먹거리단지 인근에 위치한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 등 식품접객업소 130곳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소비기한 경과 제품 보관·사용·판매 여부 △조리장 등 위생관리 여부 △음식물 재사용 여부 △위생모·마스크 착용 등 기타 식품위생법령 준수 여부 등이다. 중구는 위생 지도·점검과 더불어 김밥, 떡볶이, 햄버거 등 봄철에 자주 소비되는 식품을 수거해 보건환경연구원에 식중독균 검사를 의뢰할 예정이다. 검사 결과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것으로 확인되면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을 내릴 방침이다. 중구 관계자는 “철저하고 내실 있는 점검을 통해 식품 안전 관리를 강화하겠다”며 “앞으로도 믿고 먹을 수 있는 안전한 먹거리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동부도서관은 ‘태블릿 컴퓨터 대출 서비스'를 운영한다. 이 서비스는 지역주민들에게 디지털 기기를 활용한 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정보 접근 편의성을 높이는 데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도서관 이용자는 디지털자료실에 구비된 태블릿 컴퓨터를 1인 최대 3시간 동안 도서관 내 어디서든 이용할 수 있다. 동부도서관은 태블릿 컴퓨터 12대를 보유하고 있다. 디지털자료실에 비치된 태블릿 컴퓨터 전용 대출 반납기에서 비밀번호 인증으로 사용하면 되며, 반납 시 자동초기화되어 정보 유출 없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울산동부도서관 디지털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국토교통부는 보다 다양한 스마트도시 기술·서비스의 규제완화 및 해소를 지원하기 위해 3월 24일부터 규제샌드박스 공모를 추진한다. 작년 ‘방범·방재분야’에 이어 올해는 스마트도시의 다양한 분야 중 주거·시설, 에너지·환경, 기타 분야의 혁신 기술·서비스를 대상으로 4월 17일부터 4월 24일까지 공모 접수를 진행한다. 스마트도시 규제샌드박스는 2020년 제도 시행 이후 현재까지 총 56건을 승인하여 참여기업의 성장에 기여(224억원 투자유치, 460억원 매출 증가 등)했다. 다만, 승인된 기술·서비스가 교통 분야에 집중(30건, 53%)되어 있어, 보다 다양한 도시문제 해결을 위해 적용 분야를 확대할 필요가 있으며, 혁신기술·서비스 생태계 활성화에 대한 중요성도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이번 공모는 신청 분야를 확대하여 기업들의 규제샌드박스 제도 참여 기회를 넓히고, 이를 통해 해당분야의 혁신기술과 서비스를 제공하여 시민 체감도를 증대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이번 공모 분야 이외에 행정·보건·의료 등 분야의 기업은 기존의 수시 접수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특허청은 특허·상표·디자인 같은 지식재산 데이터를 활용해 창의적인 사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창업 활성화를 위해 3월 24일~5월 15일까지 ‘2025년 지식재산 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창업경진대회는 지식재산 데이터를 활용한 창업 아이디어가 있는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 신청은 특허정보활용서비스(KIPRISPLUS)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다. 창업경진대회는 1차 서류 평가(5월)와 2차 발표 평가(6월)를 거쳐 최종 5개 팀을 선정하며, 특허청장상(3팀), 한국특허정보원장상(2팀)과 함께 총 1,600만 원의 포상금이 수여된다. 수상팀에게는 최대 7년간 1억 7천만 원 상당의 지식재산 데이터를 무료로 제공하는 것은 물론, 홍보 활동, 클라우드 비용, 서비스 체험단 운영 후속으로 지원한다. 아울러, 올해는 국제특허정보박람회(PATINEX) 홍보부스를 배정하여, 수상팀이 자사의 정보서비스를 국내·외 잠재수요자들에게 직접 홍보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기술보증기금 등 협력기관 연계를 통해 창업지원사업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농촌진흥청은 ‘제1차 농업과학기술정보서비스(ASTIS) 제공 및 이용 활성화 기본계획(2025~2029)’을 수립, 시행한다. 1차 기본계획은 애즈티스(ASTIS) 기반 구축, 농업과학 기술 정보 활용 촉진, 농업과학 기술보급 전달체계 효율화로 ‘데이터 기반 실시간 고객 맞춤형 농업기술 서비스 실현’이 목표다. 농업기술 보급 방식이 관행적으로 행해지던 영농 현장 방문 및 대면 상담에서 정보(데이터)에 기반한 온라인 서비스가 도입되면서 농촌지도사업의 디지털화가 가시화될 전망이다. 농촌진흥청은 지난해 7월부터 본격 운영 중인 ‘애즈티스(ASTIS) 시스템’을 이용자 친화적 플랫폼으로 고도화할 방침이다. 또한, 중앙-지방 농촌진흥기관에서 생산한 정보를 폭넓게 수집하고 체계적으로 정리해 농업인 등 정책 고객, 농촌진흥기관 담당자, 민간이 활용할 수 있는 공공데이터로 개방할 계획이다. 특히 ‘스마트농업’, ‘기후변화대응’, ‘지역농업 활성화’ 3대 중점분야를 중심으로 농업인 서비스를 강화하고, 민관 협력 ‘기술보급확산지원단’을 운영해 농업과학기술정보 활용을 촉진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제28회 울산광역시교육감배 태권도대회’에서 백양초(초등 남자부), 상안초(초등 여자부), 울산중(중등 남자부)이 최우수 단체상을 받았다. 울산교육청이 주최하고 울산광역시태권도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지난 23일 문수체육관에서 열렸다. 초중고등부 학생 선수뿐만 아니라 일반 학생까지 총 370명이 참가해 겨루기 종목에서 경기를 펼쳤다. 대회 결과 백양초는 금 4개, 은 2개, 동 3개, 상안초 금 2개, 울산중은 금 1개, 은 1개로 최우수 단체상을 받았다. 최우수 선수상은 백양초 김건형(6학년), 온남초 이서빈(6학년), 달천중 박지훈(3학년) 학생이 받았다. 울산교육청 관계자는 “태권도는 신체 단련뿐만 아니라 올바른 인성과 정신력을 키우는 훌륭한 스포츠”라며 “이번 대회로 학생들이 한층 성장하고, 태권도에서 배운 가치를 일상에서도 실천할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남부도서관은 지역주민들의 독서 생활화를 지원하고자 3월부터 오는 11월까지 가족을 대상으로 소풍 꾸러미를 대여해 주는 ‘공원으로 책 소풍’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도서관이 아닌 야외에서 가족이 자연 속에서 책을 읽으며 상상력과 감성을 키우고, 가족 간 유대감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남부도서관은 인근 공원에서 가족이 함께 소풍을 즐기며 책을 읽을 수 있도록 소풍 가방, 돗자리, 야외용 책상, 보드게임, 사진 인화기로 구성된 소풍 꾸러미를 2주간 무료로 대여해 준다. 유아, 어린이 자녀를 둔 회원 10가족을 대상으로, 매월 둘째, 넷째 주 주말에 운영된다. 이용을 희망하는 가족은 행사 기간 중 전화 또는 방문으로 신청하면 된다. 이용 방법은 대여 당일 도서관을 방문해 책을 대출하고 소풍 꾸러미 이용 후 담당자 전자우편으로 인증사진을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남부도서관 어린이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