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남구는 코레일 부산경남본부와 함께 오는 9월 4일부터 9월 13일까지 '2024 울산 고래축제' 홍보를 위한 '장생포 내일로 청춘여행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대상은 전국 만34세 이하 청년이며 모집인원은 50명이다. 이들은 고래축제 기간 (9. 26.~ 9. 30.)동안 활동하며 장생포 고래문화특구 내 유료 관광시설 무료입장 및 수행과제 달성 시 태화강역, 울산역, 부산역 여행센터에서 철도이용권(6만원 상당)과 기념품을 수령할 수 있다. 수행과제는 △태화강역 이용 △2024 울산 고래축제 체험 △장생포 고래문화특구 내 유료시설 1곳 이상 방문 △본인 SNS 여행 후기 업로드 등이다. '장생포 내일로 청춘여행단'은 네이버폼으로 신청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울산 남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결과발표는 9월 19일이며, 사전 참가인원 미달 시 선착순으로 추가모집도 받는다. 남구청 관계자는 “9월 울산고래축제에 맞춰 운영하는 '장생포 내일로 청춘여행단'을 통해 장생포 고래문화특구만의 매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뜻깊은 기회에 많은 분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해남문화관광재단은 해남읍 원도심상권 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로컬크리에이터육성을 위한‘초콜릿 교육생’을 모집한다. 인원은 12명이며, 모집기간은 오는 9일까지이다. 교육은 9월 30일부터 10월 29일까지 매주 월, 화 4시간씩 해남문화관광재단 2층에서 총 10회 진행된다. 교육내용은 카카오 이론, 초콜릿의 역사 및 효능 등 이론은 물론 기본적인 초콜릿 제조방법과 다른 원료와 함께 초콜릿을 만드는 방법 등이며, 교육비는 무료이다. 교육수료자(80%이상 교육이수시 수료증 지급)에게는 추후 진행되는 로컬크리에이터 육성 지원사업 평가시 가점이 주어진다. 군 관계자는“창업에 관심이 있거나 복합매장화를 계획하는 상인분들이 신청을 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신청서는 해남문화관광재단 누리집와 해남군 누리집에서 다운받아 작성하여 제출하면 된다. 기타 문의는 해남문화관광재단 상권활성화팀으로 하면 된다. 한편 해남군은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사업으로 해남읍 원도심을 대상으로 상권활성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땅끝 초콜릿 마을’을 핵심 주제로 해남읍 상권의 중심지인 읍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두남이에스 문광중 대표는 9월 2일 오후 2시 30분에 김종훈 동구청장을 만나 고향사랑기부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두남이에스는 남구 신정3동 소재지의 전기안전관리 전문대행 업체로, 지역사회 발전 등에 남다른 관심을 가지고 있어 꾸준한 기부와 나눔을 통해 지역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 날 문광중 대표는 “동구의 발전을 위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마음으로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하게 됐다”며 “살기 좋은 동구를 만드는데 기부금이 소중히 사용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고향사랑기부금은 동구 발전을 위해 꼭 필요한 곳에 사용해 고향사랑기부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전해주신 소중한 마음이 동구 발전을 견인하는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지역상생 발전을 위해 개인이 관할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일정 금액을 기부하면 ▲연말정산 세액공제 100% 혜택 ▲30%에 해당하는 답례품을 제공받는 제도로, 울산 동구는 현재 용가자미, 무추첨 캐라반 이용할인권 등 30여개 품목을 답례품으로 제공하고 있다. &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동구는 경기침체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업취약계층을 대상으로 9월 2일부터 11월 30일까지 ‘2024년 3단계 공공근로사업’을 실시한다. 동구는 참여자 전원에 대하여 9월 2일 오전 9시 5층 중강당에서 참여자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산업재해예방을 통해 참여자의 안전을 보장하고자 산업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에는 총 391명이 접수하여 선발기준에 따라 38개 사업에 60명이 선발됐다. 특히 이번 2024년 3단계 공공근로사업은 ‘결혼이민여성’이 포함되어 동구보건소 보건증 발급 민원안내도우미 등에 배치되어 공공기관 일자리를 경험할 기회를 갖게된다. 동구 관계자는 “동구지역 결혼이민여성이 이번 3단계 공공근로사업에 참여하게 됐다. 문화적 교류를 통한 주민과의 화합을 유도하고 결혼이민여성의 일자리 확대와 동구 주민으로서 안정적인 정착을 돕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울산동구협의회(회장 이상칠)는 지난 2일 오전 11시 동구청 2층 상황실에서 자문위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통일환경 급변에 따른 북한변화 및 국론결집 방안’을 주제로 3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회의는 △개회식, △8.15 통일 독트린 및 민주평통 주요업무 추진방향 공유, △자문위원 통일의견수렴, △탈북민 멘토링 사업 추진실적 점검, △분과위원회 사업계획 발표, △울산동구협의회 하반기 운영방안 및 주요 통일활동 사업계획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자문위원들은 8.15. 통일 독트린 설명자료 및 민주평통 주요업무 추진방향에 대해 보고 받은 후 통일 독트린 실천을 위해 지역협의회 차원에서 추진해야 할 활동 및 사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한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울산동구협의회는 북한이탈주민과의 소통 나눔, 청소년 평화 공감 토크콘서트 등 다양한 통일 관련 활동을 전개해오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울산동구협의회(회장 이상칠)는 지난 2일 오후 1시 30분 울산 동구 및 울주군 일원에서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을 지원하기 위하여 '북한이탈주민과의 소통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북한이탈주민과 민주평통 자문위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석맞이 전통 떡·한과 만들기 체험을 비롯하여 문화탐방, 통일대화, 사랑의 선물 전달 등을 통해 소통과 공감의 시간을 가졌다. 이상칠 회장은“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여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남구는 2일 3층 회의실에서 청렴도 향상을 위해 제3차 청렴남구 추진단 회의를 개최하고 청렴서약을 실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남구의 청렴 취약 분야에 대한 부서별 개선 대책 추진 사항 보고와 함께 남구 공직자의 청렴 실천 의지를 표명하기 위해 5급 이상 간부공무원들의 청렴을 실천하는 서약을 실시했다. 이번 청렴 서약을 통해 5급 이상 간부공무원들은 공직자로서 책임과 의무를 깊이 인식하고, 청렴하고 공정할 것을 다짐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간부 공무원부터 솔선수범해 청렴한 조직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나아가 구민으로부터 신뢰받는 남구를 만들기 위해 청렴 실천에 전 직원이 적극 동참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광역시의회는 제251회 임시회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9월 2일 각 상임위원회별 소관 2024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 및 제2회 추경예산안 예비삼사, 주요현안 질의 및 조례안 등 심사를 이어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해남소방서는 지난 8월 20일부터 추석 연휴기간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막고자 예방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남소방본부 화재통계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추석 명절 기간 중 전남 화재 발생은 79건이다. 원인적으로 담배꽁초나 쓰레기소각 등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44건, 장소적으로 단독주택이나 공동주택 같은 주거시설에서의 화재 발생 건수가 20건으로 가장 높았다. 추석 명절 기간에 평일 대비 주거시설 화재 발생 비율이 더 높아, 주거지에서의 화기 취급 부주의에 대한 화재 예방 교육·홍보가 더욱 필요한 시점이다. 이에 따라 해남소방서는 ▲공동주택 화재 예방 서한문 발송 ▲식용유 화재, LPG가스 화재 대비 예방 홍보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대국민 홍보 ▲다중이용시설·전통시장 등 화재취약시설 화재 안전 조사 등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예방 대책은 오는 19일까지 지속할 예정이다. 최진석 서장은 “이번 명절 고향 방문이 안전하고 마음 편한 쉼터가 될 수 있도록 해남소방서가 안전대책에 힘쓰겠다. 군민들도 함께 힘을 모아달라.”라고 뜻을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대전교육연수원은 9월 2일부터 4일까지 2박 3일간 대구경북영어마을(경상북도 칠곡군 지천면 소재)에서 ‘2024년 꿈누리GO! 심화영어캠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본 영어캠프는 대전교육연수원에서 합숙형 꿈누리영어캠프를 수료한 초등학교 6학년 학생 중 희망자 60명을 대상으로 보다 심도있는 몰입형 영어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영어교육 전문기관과 연계하여 운영하는 심화 교육과정이다. 심화영어캠프의 주요 프로그램 및 내용은 상황체험영어(공항, 레스토랑, 병원 등 실제 상황과 비슷한 환경속에서 영어를 체험), 세계문화탐구(세계 여러나라의 문화 수업을 통해 세계시민의식을 향상), 활동기반학습(체육, 미술, 실험 등 학습자의 수준과 흥미를 고려한 활동 중심 수업), 창의융합영어(과학, 기술, 공학, 예술, 수학 분야를 영어와 융합하여 사고력과 문제해결력을 배양)이며, 공동체 의식과 영어학습동기 고취를 위한 야간활동도 가미된다. 영어 전문 교육시설인 대구경북영어마을은 실물 비행기를 비롯한 수십 개의 체험실 등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으며, 검증된 원어민교사가 모든 프로그램을 소그룹 학생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동구청은 9월 2일 오후 3시 동구 노동자지원센터에서 위원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비정규직노동자 차별해소 및 노동법 교육, 복지 문화사업을 논의하기 위해 2024년 제2차 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4년 사업추진실적 보고, 2025년 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 운영계획 심의, 의견수렴 순으로 진행됐다. 위원장인 박문옥 동구의원은 비정규직노동자와 외국인노동자의 대거 유입에 따른 사업을 더욱더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회의를 끝으로 위원 임기를 마치는 운영위원들에게 평소 센터와 구정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져 주신점에 대하여 고맙다는 인사를 전하며 운영위원회를 마쳤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 박은선 의원(보정동,죽전1동,죽전3동,상현2동/국민의힘)은 2일 제28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상현2동 광교숲속마을 인근 유휴지를 시민의 공간으로 조성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박 의원은 광교숲속마을은 광교개발 사업지구 내 단독주택과 감각적인 카페, 공방 거리가 조화를 이루며 형성된 아름다운 마을로 매년 숲문화축제와 플리마켓이 대표적인 행사로 자리잡고 있다고 언급했다. 특히, 숲문화축제는 주민들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하는 주민 주도형 행사로 용인시 주민 지역문화활동을 선도하는 대표적 사례라고 지적하고, 이러한 축제와 플리마켓이 적절한 장소를 찾지 못해 인근 교회 주차장 등에서 개최되는 등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공간 확보가 절실하다고 주장했다. 현재 상현2동 숲속마을 인근의 1171번지 유휴지는 한국수자원공사 소유의 수도 용지로 2016년부터 주민 쉼터로 사용되고 있으나 관리가 소홀해 잡풀이 무성하고 주차장으로만 활용되고 있어 분명히 시정되어야 할 문제라고 지적하고, 이곳을 플리마켓과 축제, 공연 등 다양한 행사를 위한 새로운 공간으로 조성할 것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용인특례시는 추석을 앞두고 오는 6일까지 지역 내 건설 공사 현장 248곳을 대상으로 임금·대금 체불 예방을 위한 집중 점검을 한다고 2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도로관리과와 주택정책과 등으로 구성된 점검반을 편성했다. 대상은 시가 발주한 대형 도로 사업장과 공공시설 유지관리 사업장 204곳과 주택이나 창고시설, 데이터센터 건설 현장 등 주요 건축물 공사 현장 44곳 등이다. 시가 점검에서 시공사가 노임이나 자재‧장비 구입비는 물론 하도급 업체와 현장 인근 소상공인에 지급해야 할 대금이 정산됐는지를 확인한다. 또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 실태와 공사현장에 비상대기반이 편성돼 있는지 등 재난 예방 운영 실태도 함께 점검한다. 시는 점검 결과 체불이나 안전수칙 불이행이 적발된 현장에 대해선 즉시 시정조치할 방침이다. 이미 체불된 임금에 대해선 설 명절 전에 지급되도록 독려하고 하도급사의 체불 임금에 대해선 원도급사가 직접 지급하도록 등 근본적 해결방안을 강구하도록 요청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경기 침체로 어려운 건설 현장 근로자들이 가계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는 2일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심의 대상지인 죽전3동 행정복지센터 신축 예정 부지(수지구 죽전동)를 방문해 현장을 둘러봤다. 이번 현장 확인은 공유재산관리계획 심의 대상지를 사전에 살펴보고, 사업 추진 현황 및 향후 계획 등을 청취함으로써 원활한 안건 심의가 이뤄지도록 하기 위해 진행됐다. 김진석 위원장은 ”공유재산관리계획은 취득과 관리에 상당한 예산이 소요되는 만큼 현장 확인이 필수“이며, ”이번 현장확인 결과를 바탕으로 사업의 적법성과 타당성 등을 면밀히 살펴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심의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