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가평군을 포함한 경기도 내 32개 도·시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최근 교보문고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교보문고는 학교 밖 청소년과 꿈드림 종사자를 위한 다양한 복지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들은 도서 구매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직무교육 및 실습, 멘토링, 직장탐방 등 다양한 직업체험 및 훈련 프로그램도 지원받게 된다. 이를 통해 청소년들의 자기계발을 돕고, 직업 탐색의 기회를 확대할 것으로 기대된다. 가평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안에 설치돼 있는 가평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력 취득, 상급학교 진학, 자립 및 진로 지원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학업을 중단한 9세~24세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용 문의는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하면 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가평군 조종청소년문화의집 늘해랑 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8일 ‘제1회 주말체험활동 - 몬스터 파크: 한계를 깨다’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체험활동은 청소년들에게 도전과 성취의 기회를 제공하고, 익스트림 스포츠 체험을 통해 신체적·정신적 한계를 극복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프로그램은 스몹 하남에서 진행됐으며, 참가한 청소년들은 암벽 등반, 하이로프 코스, 번지점프 등 다양한 익스트림 스포츠를 체험했다. 이를 통해 도전 정신과 협동심을 기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특히,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전문 강사진이 동행하며 안전 교육과 지도를 진행했다. 한편, 늘해랑 방과후아카데미는 오는 6월 실내 서핑 체험을 포함한 다양한 주말체험활동을 운영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관련 자세한 사항은 가평군 조종청소년문화의집 방과후아카데미로 문의하면 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가평읍은 최근 열린 ‘2025년 가평읍 척사대회’가 주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전통 민속놀이인 윷놀이를 통해 지역 주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친목을 다지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가평읍 이장협의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주민 간 화합과 전통문화 계승을 목적으로 개최됐다. 서태원 군수와 김경수 가평군의회 의장 등 참가자들은 윷놀이를 즐기며 서로 응원하고 경쟁하며 활기찬 분위기를 만들었으며, 대회를 통해 자연스럽게 지역 공동체의 결속이 강화됐다. 특히 가평읍 32개리를 비롯해 노인회, 주민자치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체육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다양한 단체가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허문행 이장협의회장은 “올해 척사대회가 많은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주민 간 유대감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화합을 도모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류의 장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가평군 청평면 청춘역1979 야외무대에서 지난 8일 열린 ‘2025년 청평면 전통 민속놀이 경연대회(척사대회)’에서 GTX-B 노선 청평역 정차 촉구 퍼포먼스가 펼쳐져 눈길을 끌었다. 이날 행사에는 서태원 군수, 김경수 가평군의회 의장과 의원, 임광현 경기도의회 의원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주민들과 함께 윷놀이·떡메치기·투호 등 다양한 전통놀이를 체험하며 화합을 다졌다. 특히 퍼포먼스를 통해 주민들은 GTX-B 노선 청평역 정차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적극적인 유치 활동을 이어가기로 뜻을 모았다. 청평면 이장협의회가 주최·주관하고 한국수력원자력㈜ 청평수력발전소가 후원한 이번 대회는 주민 간 친목을 다지고 전통문화를 계승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 참가자들은 윷놀이 대결과 전통 떡 만들기 체험 등을 하며 세대 간 정을 나눴다. 조두영 청평면장은 “이번 척사대회는 단순한 민속놀이 행사가 아니라, 주민들이 한데 어우러지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며 “GTX-B 청평역 정차를 위한 관심과 노력이 계속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가평군이 오는 17일부터 4월 18일까지 ‘2025년 농어민 기회소득 지원사업’ 신청을 접수한다. 농어민 기회소득은 경기도 내 농어업인에게 월 5만~15만원(연간 60만~180만원)을 지역화폐로 지급하는 사업이다. 농어업의 사회적 가치를 인정하고 농어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가평군은 지난해 해당 사업을 통해 864명의 농어민에게 3억9천여만원을 지원했으며, 올해는 지원 대상을 7,400여명으로 확대하고 총 55억원을 지급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가평군에 주소를 두고 농어업경영체에 등록된 일반농어민 △청년농어민(50세 미만, 단 40세 이상은 경영체 등록 10년 이내) △환경농어민(친환경 인증 농가 등) △귀농어민(귀농·귀어 5년 이내)이다. 농외소득 3,700만원 미만, 가평군 거주 1년 이상 등의 조건을 충족하면 신청할 수 있다. 청년농어민, 환경농어민, 귀농어민에게는 월 15만원(연간 180만원), 일반농어민에게는 월 5만원(연간 60만원)이 지원되며, 지급은 6월과 12월 두 차례에 걸쳐 이뤄진다. 신청은 주소지 읍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강진군이 후원하고 강진군체육회와 강진군배구협회가 주최 · 주관하는 ‘제23회 강진군수기 직장 및 사회단체 남·여 배구대회’가 오는 15일 강진 제2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다. 강진군 내 직장 및 사회단체 소속 선수와 가족 등 160여 명이 참가해 열띤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강진군의 배구 저변 확대와 생활체육 활성화를 목표로 하며, 지역 내 배구 동호인들의 기량을 겨루는 장이 될 전망이다. 남자부 6팀, 여자부 4팀의 선수들은 소속된 직장과 사회단체를 대표해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이번 대회는 군민들이 함께 어울리며 스포츠를 통해 화합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배구를 사랑하는 많은 분들이 참석해 경기를 즐기고 응원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진군은 다양한 스포츠 대회를 유치하고 전지훈련을 확대하는 등 지역 스포츠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그 결과 지난 1~2월 두 달 동안 296팀 6,000여 명이 동계 전지훈련으로 강진을 다녀가면서 약 49억원의 지역경제 효과를 거둔 것으로 분석됐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예산소방서는 관내 공동주택 지하층 전기차 화재에 대한 화재안전대책을 추진 중이라고 11일 밝혔다. 이번 대책은 관내 공동주택별 지하주차장 전기차 충전시설에 대하여 화재진압작전도를 작성하고 이를 바탕으로 적응훈련을 시행함으로써 전기차 화재에 신속하게 대응하고자 마련됐다. 진압작전도에 포함된 주요 내용은 ▲공동주택 동별 전기차 충전시설 위치▲스프링클러 및 송수구 위치 ▲인접 소화전 위치 및 소방차 진입가능여부 등이다. 향후, 현장활동대원의 전기차 화재진압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화재진압작전도를 활용하여 도상훈련 및 현지적응훈련을 실시 할 예정이다. 아울러, 지난 4일에서 6일까지 3일간 현장활동대원 전원에게 실물(폐차)을 활용한 전기자동차 화재진압훈련을 실시하여 높은 호응을 얻었다. 전영수 서장은 “밀폐된 지하주차장에서 발생한 전기차 화재는 빠르게 확산되고 인접 차량으로 연소가 전이돼 규모가 커진다”며 “이번 지하층 전기차 화재진압작전도를 통해 철저히 대비하고 관계기관과 협력을 강화해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연평균 3만 명(2013~2024 /누적 353,970명)이 이용하는 국내 파크골프의 명소로, 서울시민들 외 타 지역 주민들도 찾을 만큼, 도심 속 여유로운 휴식공간으로 자리매김한 ‘잠실파크골프장’이 봄맞이 재개장에 나선다. 서울시 체육시설관리사업소는 ‘잠실파크골프장’의 동절기 휴장을 끝내고 오는 4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다시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파크골프(Park Golf)는 공원(Park)과 골프(Golf)의 합성어로 공원 개념에 골프의 게임 요소를 합쳐, 작은 면적의 부지에서 어린이부터 노인, 3세대 가족, 장애인 등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재편성한 스포츠다. 2013년에 잠실종합운동장 내 체육공원 일대에 조성된 잠실파크골프장은 총 코스 길이 513m, 다양한 난이도의 9홀로 구성돼 있다. 특히 골프장 내에는 50년 이상 된 느티나무 40여 그루, 산수유, 벚꽃, 튤립, 금낭화, 구절초 등 다양한 나무와 꽃 등의 조경과 쉼터, 간이 운동기구 등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어, 많은 파크골프 동호인들과 시민들이 즐겨찾고 있다. 나무숲이 우거져, 여름에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박성열 경북소방본부장은 3월 10일 봄철 산불 발생률이 증가함에 따라 출동 태세를 확립하기 위해 경북 119산불특수대응단 헬기팀을 방문했다. 헬기팀은 봉화군 유곡농공단지(봉화군 유곡리 1107-1)와 경북도청 신도시 건설사업 내 대학교 부지(안동시 풍천면 가곡리 554)에 각각 위치하고 있다. 이번 방문을 통해 헬기 운항 장비와 기체 상태를 면밀히 살폈으며 혹시 모를 안전사고를 방지하고, 대원들에게 신속하고 철저한 대응 체계를 유지할 것을 당부했다. 박성열 경북소방본부장은 “산불은 사소한 방심이 대형 재난으로 번질 수 있는 만큼 예방이 최우선”이라며 "선제적 예방 활동과 신속한 대응으로 도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불새1호·2호는 지난 1월 6일 경북 119산불특수대응단에 도입돼 현재까지 여러 현장에서 방수 횟수 96회 372톤의 소방용수를 투하하며 산불진압의 최전선에서 활약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진주시는 이번 겨울 축구, 소프트테니스, 육상 등 14개 종목 126팀 2000여 명(연인원 2만여 명)의 동계 전지훈련팀을 유치해 약 15억 원의 경제유발 효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축구 종목이 34팀 986명으로 가장 많은 선수단이 방문했으며, 소프트테니스(22팀 204명), 육상(22팀 194명)이 그 뒤를 이었다. 축구의 경우 ‘진주성 축구 스토브리그’와 ‘초등부 유소녀 동계클리닉’을 성공적으로 개최한 것이 전지훈련팀 유치에 큰 역할을 했다. 이외에도 수영(10팀 104명), 핸드볼(7팀 95명) 등 다양한 종목의 전지훈련팀이 방문했다. 진주시는 육상 트랙과 우천 등 기상악화 시 사용 가능한 웨이트트레이닝장을 갖춘 진주종합경기장, 축구장과 도내 유일의 양궁 전용구장을 보유한 진주스포츠파크, 20여 개의 테니스코트를 갖춘 신안동 복합스포츠타운 및 남가람체육공원을 비롯하여 수영장, 야구장 등 다양한 종목의 경기장을 보유하고 있어 전지훈련에 최적의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진주시와 진주시체육회는 전지훈련팀 유치를 위해 ▲숙박비 지원 ▲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서산소방서가 건설현장의 각종화재 위험을 사전에 차단하고 안전을 강화하고자 화재 예방 안전수칙을 적극 홍보한다. 화재 예방 수칙으로는 임시소방시설을 적절히 배치하는 등 사전 준비 및 예방 조치를 실시하고, 작업 중 흡연 등 절대 금지하며, 공사장 저리정돈 및 안전 순찰을 실시하여 화재를 예방하여야 한다. 화재가 발생 했을 때 대응 수칙으로는 화재 발견 즉시 “불이야” 외치며 주변에 상황을 전파하고, 119신고 후 임시소방시설 등을 이용하여 초기 진화를 시도하는 등 대응 수칙을 활용하여 인명보호 및 비상대피를 유도하여 침착하게 대응한다. 최장일 소방서장은 "공사현장은 작은 부주의가 큰 안전사고로 번질 수 있다"며 "안전한 건설현장을 만들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경상북도는 10일 도청에서 산림청, 도내 국립공원과 군, 경, 소방 등 관계 기관 관련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봄철 산불방지협의회’를 개최했다. 산불방지협의회는 올해 봄철 산불 조심 기간과 함께 4월에 시행 예정인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에 앞서 공동 대응과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5년 기후 여건과 산불 현황에 대한 대구지방기상청과 한국산불방지기술협회의 설명으로 시작된 회의는 경북도 산불 방지 종합대책, 관계기관별 대형산불 발생 시 주요 임무 구체화와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국립산림과학원에 따르면 올해 누적 강수가 적어 대형산불 발생이 우려되고, 이번 봄철이 30년 중 10번째로 산불 위험이 큰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인명과 재산 피해 최소화를 위해 철저한 대비와 대형산불에 대한 특별대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에, 경북도에서는 산불 방지 종합대책에 따라 24시간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국가 위기 경보 단계에 따라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하고 있다. 산불방지대책본부는 주요 원인별 예방 대책 마련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강진소방서는 2025년 3월 10일 강진군 관내 에너지저장시설(ESS)에 대한 현장 지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ESS 화재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 강화를 목적으로 추진됐으며, 관계인과 함께 시설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화재 예방 대책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이날 점검에서는 ▲ESS 시설의 화재 예방을 위한 전기설비 관리 상태 ▲자동소화설비 및 감지기 작동 여부 ▲비상대응 매뉴얼 및 초기 대응체계 구축 여부 ▲관계자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교육 등이 중점적으로 확인됐다. 정용인 강진소방서장은 "ESS 시설은 대형 화재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만큼, 철저한 예방 점검과 신속한 대응체계 구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관계자들이 평소 안전 점검과 화재 예방 조치를 철저히 이행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강진소방서는 앞으로도 관내 주요 화재취약시설에 대한 정기적인 점검과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군민의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조니 워커가 공식적으로 조니 워커 볼트를 공개했다. 이는 맞춤형 블렌드, 문화적 아이콘과의 컬래버, 럭셔리한 경험을 하나의 비전 아래 통합한 블렌딩 예술에 기반을 둔 글로벌 럭셔리 플랫폼이다. 에든버러, 스코틀랜드, 2025년 3월 10일 -- 세계 최고의 스카치위스키 브랜드인 조니 워커(Johnnie Walker) [1]가 럭셔리 주류의 새로운 장을 열며, 브랜드 역사상 가장 야심 차게 블렌딩 예술을 표현한 조니 워커 볼트(Johnnie Walker Vault)의 글로벌 론칭을 발표했다. 새로운 플랫폼을 진두지휘한 조니 워커의 마스터 블렌더인 엠마 워커 박사(Dr Emma Walker)는 엄선된 희귀 위스키를 통해 개인적인 스토리를 전하는 블렌딩 기술을 선보인다. 에든버러의 조니 워커 프린스 스트리트(Johnnie Walker Princes Street) 깊숙한 곳에 숨겨진 비밀스러운 창작 공간 '아틀리에'에 작업실을 둔 워커 박사는 수 세기에 걸쳐 전해 내려온 기술에 기반을 둔 탁월한 장인정신으로 작업에 임한다. 조니 워커 볼트에는 희귀, 숙성, 고스트 캐스크(폐쇄된 증류소에서 나온 위스키)에서 엄선된 500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거창군은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거창스포츠파크 다목적구장에서 ‘제10회 거창군수배 우수팀 초청 족구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대회 개회식에는 이병철 거창군 부군수, 김일수 경상남도의원, 김향란·김홍섭·표주숙·신재화·박수자 군의원, 이재현 경남족구협회장을 비롯한 족구협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거창군 족구협회(회장 김당병)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총 138개 팀, 1,061명의 선수단이 참가했다. 대회 첫날에는 경남족구협회에 등록된 60대부 18개 팀, 청소년부 4개 팀, 거창 관내부 16개 팀이 경기를 펼쳤고, 둘째 날에는 대한민국족구협회에 등록된 3부리그 20개 팀, 경상남도 족구협회 4부리그 18개 팀, 5부리그 51개 팀, 여성부 11개 팀이 출전해 실력을 겨뤘다. 경기 결과 대한민국족구협회 3부리그 대항전 우승은 창원포맨팀이 우승을 차지했으며, 경남족구협회 4부리그는 창원썬팀, 5부리그에서 경남 시부는 창원백구팀, 군부는 의령강산팀, 60대부에서는 창원위드60팀, 여성부에서는 창원썬팀이 우승을 거뒀으며, 거창 관내부의 1부는 남영철강A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