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가 재난현장 대응력 향상을 위해 여성 지휘관 특별 교육을 실시했다. 제주소방본부는 10일부터 3일에 걸쳐 제주소방교육대에서 간부급 여성 소방공무원 20여 명을 대상으로 ‘현장지휘 전문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현장지휘관의 전문성 강화와 조직 내 리더십 함양 등을 위해 마련됐다. 교육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광주소방학교 소속 강사와 리더십 전문 외부강사를 초빙했다. 특히, 토론 위주의 참여식 교육을 통해 제주소방의 핵심 정책과 직원 간 수평적 의사소통 방안, 소방공무원의 역할에 대해 논의하고, 재난 현장 실전 지휘 실무 등을 통해 역량 강화에 힘썼다. 주영국 소방안전본부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소방공무원의 전문성을 높이고 도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소방조직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소장 박영환)는 3월 12일 관리소 대회의실에서 산림재난 협업체계 구축을 위해 관계기관 토론을 실시했다. 이날 토론은 영주국유림관리소, 소백산·월악산국립공원사무소 관계자 약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3대 산림재난(산불·산사태·병해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기관별 임무와 역할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향후 산불 진화 및 산사태 대피 모의 합동훈련 실시, 산림재난 상황의 신속한 공유 및 공동 대응 등 유기적 협력체계를 보다 강화키로 했다. 박영환 영주국유림관리소장은 "산림재난은 사전 예방 및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이를 위해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하여 신속하고 체계적인 선제적 예방·대응 체계를 구축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KBO와 CJ CGV는 12일(수) 2025~2026 KBO 리그 CGV 극장 단독 생중계 상영 및 프로모션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KBO와 CJ CGV는 지난 해 50%가 넘는 평균 객석 점유율을 기록하며 성공적으로 극장 생중계의 새 페이지를 열었던 경험을 바탕으로, 올해는 개막전을 비롯하여 정규시즌 매주 2경기, 올스타전, 그리고 포스트시즌 전 경기까지 KBO 리그 주요 경기를 극장에서 생중계 상영한다. 이번 업무 협약으로 야구와 극장의 만남을 통한 시너지를 이어가며 야구 관람의 공간 확장을 위해 힘쓸 예정이다. 정규시즌 극장 생중계는 매주 일요일 2경기씩 진행될 예정이며, 개막전 주말만 특별히 22일(토)과 23일(일) 양일간 2경기씩 생중계를 진행한다. 22일(토)에는 NC-KIA(광주)와 두산-SSG(문학) 경기를, 23일(일)에는 한화-KT(수원)와 키움-삼성(대구) 경기를 상영하며 본격적으로 ‘야구의 계절’을 열 계획이다. 해당 4경기의 티켓 예매는 18일(화) 오전 11시부터 CGV 모바일 앱 및 홈페이지를 통해 순차적으로 오픈된다. 오는 7월 12일(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이제 KBO 퓨처스리그도 TV를 통해 볼 수 있다. KBO는 14일(금) 개막하는 2025 메디힐 KBO 퓨처스리그 경기를 TV 채널 tvN SPORTS와 OTT 플랫폼 TVING 및 KBO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 한다. 지난 해까지 KBO 퓨처스리그는 연간 20경기 미만이 중계 됐었다. 올해 KBO는 전체 650경기 중 약 120경기를 tvN SPORTS 채널을 통해 생중계 한다. 또한, KBO는 TV 뿐만 아니라 KBO 리그 OTT 중계사인 TVING과 KBO 공식 유튜브 채널까지 퓨처스리그 중계 플랫폼을 대폭 확장해 팬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퓨처스리그 경기를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2025 메디힐 KBO 퓨처스리그 중계진으로는 올해 새롭게 해설위원으로 변신한 2020 NC 통합 우승 사령탑 이동욱 해설위원을 비롯해 나지완, 민병헌, 최경환 해설위원이 참여한다. 여기에 정용검, 이인환, 이승재, 김원석 캐스터가 함께 호흡을 맞춘다. 오는 14일(금) 오후 1시부터 펼쳐지는 개막 3연전에는 LG와 두산의 북부리그 경기(이천)가 생중계 되며, 이승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충남소방본부 119종합상황실 119구급상황관리센터가 도내 응급환자 대응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12일 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1월 6일 오후 6시 20분경 119종합상황실에는 목욕탕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진 환자가 발생했다는 다급한 신고 전화가 걸려 왔다. 전화를 받은 구급상황관리요원은 119구급대가 현장에 도착하기 전까지 눈으로는 신고 내용과 신고자 위치를 살피고, 입으로는 환자 상태를 파악하면서 신고자에게 응급처치를 안내해 환자 소생을 도왔다. 또 같은 달 24일 오후 7시 10분경에는 침대에서 7개월 아기가 떨어져 응급실을 수소문하는 신고 전화에 대응해 도내를 벗어난 세종 지역까지 소아과 외상 진료가 가능한 응급실과 당직 병원을 찾아 병원 정보를 문자메시지로 전송하고 발걸음이 헛되지 않도록 내원 전 참고 사항 등을 안내했다. 119구급상황관리센터는 갑작스러운 사고나 응급상황 발생 시 119 긴급 전화 신고를 통해 연결되는 곳으로 365일 24시간 실시간으로 전문가의 지시에 따라 적절한 응급의료 상담 및 지도를 받을 수 있는 핵심 기관이다. 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와 전주시는 12일 도청 대공연장에서 ‘2036 전주올림픽 유치 기원 도민 한마음 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2월 28일 대한체육회 대의원총회에서 전북 전주가 2036 올림픽 국내 후보도시로 선정된 것을 축하하고, 앞으로 전북이 세계를 향해 나아가 올림픽 유치를 성공적으로 이뤄내겠다는 강한 의지를 대내외에 선포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이날 대회에는 김관영 도지사, 문승우 도의장, 우범기 전주시장, 남관우 전주시의장, 정강선 도체육회장, 서거석 도교육감 등 주요인사와 도민 및 체육인, 언론 관계자 등 1,000여명이 참석해 하나 된 마음으로 올림픽 유치에 대한 결의를 다졌다. 도민 한마음 대회는 전주시립예술단의 웅장한 축하 공연으로 막이 올라 올림픽 홍보영상을 통해 전북이 꿈꾸는 미래 올림픽 비전을 공유하고 도지사, 전주시장을 비롯한 주요 내빈의 대회사와 축사가 이어지며, 2036 전주올림픽 유치 필요성과 가능성에 대한 공감대를 넓혔다. 특히 김관영 도지사는 ‘올림픽 유치 로드맵’을 직접 발표하며 앞으로 넘어야 할 산이 더 높고 험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오승훈 전남소방본부장은 12일 국가기관시설인 道內 해양경찰 서부정비창(목포) 공사현장을 방문해 맞춤형 화재안전망 구축을 위한 현장점검과 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점검은 지난 2월 14일'부산 기장군 복합리조트'에서 발생한 화재를 계기로, 동절기 축소됐던 공사가 재개되면서 다수 작업 공정이 동시에 진행됨에 따라, 대형 공사장의 화재 취약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기 위해 방문했다. 이번 현장안전점검은 ▲가연성 자재 방치 및 밀폐공간 도료작업, 용접·용단작업 등 화재취약요인 제거 ▲소화기, 비상경보장치, 방화포 등 임시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상태 점검 ▲공사장 안전관리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또, 전남소방본부는 2월 25일부터 3월 14일까지 도내 66개소 대형 공사장(연면적 3,000㎡·공정율 50% 이상)에 대해 유관기관·민간전문가 합동 안전조사 및 화기취급·피난안전교육을 실시 중에 있다. 박상진 대응예방과장은 “공사장은 가연성 자재가 많고, 용접·용단 작업이 지속적으로 이뤄지는 화재취약장소”라며 “철저한 안전점검과 지속적인 관심 및 대비로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에
뮌헨, 2025년 3월 12일 -- 1975년부터 20명의 세계적인 아티스트가 참여해 BMW 아트카를 제작해 왔다. 알렉산더 칼더(Alexander Calder)의 첫 번째 아트카(Art Car)부터 줄리 머레투(Julie Mehretu)의 최신 작품에 이르기까지 이 '움직이는 조각품'들은 지난 50년간의 예술사를 아우르는 인상적인 단면을 보여준다. BMW는 50주년을 기념하며 BMW 아트카 월드 투어(BMW Art Car World Tour)를 진행하며, 역사상 최대 규모의 전시 프로그램을 통해 5개륙을 순회한다. 일카 호르스트마이어(Ilka Horstmeier) BMW 그룹의 인사 및 부동산 담당 이사는 "BMW 아트카 컬렉션은 50년간의 예술적 자유와 선구적인 디자인을 기념한다"며 "이 20대의 차량은 사회, 기술, 퍼포먼스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며 세계적인 아이콘으로 자리 잡았다"고 말했다. BMW 아트카 월드 투어는 유럽과 아시아에서 시작된다. 3월 20일부터 21일까지 로이 리히텐슈타인(Roy Lichtenstein), 앤디 워홀(Andy Warhol), 로버트 라우센버그(Robert R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장성군이 오는 18일 장성군민회관에서 제64회 전남체전 시군 대표자 회의를 개최한다. 전라남도체육회 주최로 열리는 이번 회의는 손점식 도 체육회 사무처장, 오미경 전라남도 스포츠산업과 과장, 곽영호 장성부군수, 윤시석 장성군체육회장, 종목단체 및 시군 체육회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회의는 주요 참석자 인사말씀, 개최지 준비상황 보고, 주요 변경사항 및 협조사항 안내, 전남체전 종목별 대진 추첨 순으로 진행된다. 회의장 한편에는 장성지역 도시락업체 홍보 공간을 마련해 선수단과 관계자들이 체전기간 도시락을 구입할 수 있도록 연계할 계획이다. 한편, 제64회 전라남도체육대회는 4월 18일부터 21일까지 옐로우시티스타디움 등 종목별 경기장에서 열린다. 제33회 전라남도장애인체육대회는 4월 30일부터 5월 2일까지 개최된다. 장성군 누리집 배너를 통해 체전 공식 누리집에 접속할 수 있다.
칼레드 빈 모하메드 빈 자이드, 아부다비 문화관광부, 노바 스카이 스토리즈, 아날로그 간의 전략적 파트너십 계약 체결식에 배석 다년간의 파트너십 통해 몰입형 스토리텔링과 엔터테인먼트 혁신 분야에서 아부다비의 선도적 위치 강화 기대 아부다비, 아랍에미리트, 2025년 3월 12일 -- 아부다비 문화관광부(Department of Culture and Tourism – Abu Dhabi, 이하 'DCT 아부다비')와 미국 콜로라도에 본사를 둔 노바 스카이 스토리즈(Nova Sky Stories) 및 아부다비에 본사를 둔 물리적 지능과 혼합 현실을 전문으로 하는 아랍에미리트 기업 아날로그(Analog) 간 전략적 파트너십이 체결됐다. 체결식에는 아부다비 왕세자이자 아부다비 집행이사회(Abu Dhabi Executive Council) 의장인 셰이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칼레드 빈 모하메드 빈 자이드 알 나히안(Sheikh Khaled bin Mohamed bin Zayed Al Nahyan) 전하도 참석했다. 아부다비는 이 다년 파트너십 계약을 통해 최첨단 드론 기술을 대규모 몰입형 스토리텔링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3일 동안 펼쳐지는 패널 토론, 창의적인 대화, 사례 연구 소개, 아티스트와의 대화, 워크숍 통해 문화가 어떻게 글로벌 변화를 탐색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구축할 수 있는지 살펴볼 계획 아부다비, 아랍에미리트, 2025년 3월 12일 -- 아부다비 문화관광부(Department of Culture and Tourism - Abu Dhabi, 이하 'DCT 아부다비')가 제7회 문화 서밋 아부다비(Culture Summit Abu Dhabi) 행사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본 행사는 2025년 4월 27일부터 29일까지 아부다비의 사디야트 문화지구(Saadiyat Cultural District) 내에 있는 마나라트 알 사디야트(Manarat Al Saadiyat)에서 열린다. 이번 서밋에서는 '인류와 그 너머를 위한 문화(Culture for Humanity and Beyond)'라는 주제로 전례 없는 변화의 시기에 문화와 인류 사이의 역동적인 관계를 탐구할 것이다. 21세기의 첫 25년 동안 일어난 권력 이동으로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불안감이 커졌다. 이번 서밋은 인간 해방과 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시드니, 2025년 3월 12일 -- 호주 최대 행사인 비비드 시드니(Vivid Sydney)가 2025년 5월 23일(금)부터 6월 14일(토)까지 개최된다. 이번 축제의 주제는 '꿈(Dream)'으로, '꿈에는 무엇이 있는가?(What's in a dream)'라는 질문을 탐구한다. 비비드 시드니는 23일 밤, 시드니 전역을 창의적이고 활기찬 공간으로 탈바꿈한다. 남반구 최대의 복합 예술 축제인 이 행사는 화려한 조명 설치물, 음악 공연, 사고를 자극하는 아이디어 프로그램, 미식 체험 등을 통해 전 세계 방문객을 매료시킬 예정이다. 올해로 15주년을 맞이한 비비드 시드니 2025는 호주의 문화 수도인 시드니에서 전 세계 여행객들에게 잊을 수 없는 겨울 경험을 선사한다. 이 기간 동안 프로그램의 75% 이상과 비비드 라이트 워크(Vivid Light Walk)는 무료로 즐길 수 있다. 라이트 워크는 다음과 같은 특별 작품과 함께 세계적인 애니메이션과 프로젝션 기술을 선보인다. 호주 출신 예술가 데이비드 맥디어미드(David McDiarmid)의 '키스 오브 라이트(Kiss of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진주시민축구단은 12일 진주시민축구단 단장실에서 남강초등학교 여자축구부와 지역 축구 유망주 육성을 위한 유소년팀 운영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식에는 강경훈 진주시민축구단장, 이옥숙 남강초등학교장, 채준우 남강초 여자축구부 감독 등이 참석했으며, 지역 내 축구 꿈나무 발굴과 육성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강경훈 진주시민축구단장은 “작년도 전국대회 5관왕을 차지한 남강초 여자축구부와의 협약은 유소년 축구 발전을 위한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유망 선수들이 더욱 성장하고, 각종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강초 여자축구부는 지난해 춘계여자축구대회, 여왕기 전국여자축구대회, 전국소년축구대회, 전국여자축구선수권대회, 추계한국여자축구연맹전까지 총 5개 전국대회를 모두 석권하며 여자 초등 축구부 최초로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12일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회장 이선홍)에 2025년도 적십자 특별회비 3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특별회비는 전북소방본부 및 16개 소방서 소속 3,400여 명의 소방공무원이 자발적으로 월급의 일부를 적립한 ‘119안전복지기금’으로 마련됐다. 전북소방은 2021년부터 매년 대한적십자사에 특별회비를 기부하며, 재난 구호 등 적십자사의 인도주의 활동을 지원하고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전달식에는 이오숙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장, 권기현 119대응과장, 김한규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 사무처장, 김용연 회원홍보팀장이 참석했다. 이오숙 소방본부장은 “대한적십자사의 헌신적인 구호활동에 깊이 감사드리며, 전북소방도 재난 피해 주민을 위한 지원과 인도주의 실천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김한규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 사무처장은 “전북소방공무원들의 지속적인 참여에 감사드리며, 기부금은 도내 취약계층 지원과 재난 구호 활동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소방은 2020년 2월 대한적십자사와 ‘화재피해 주민 심리회복 지원’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서산소방서가 3월13일부터 오는 5월 23일까지 관내 화재취약대상을 선정해 대해 일제 단속을 추진한다. 서산소방서에 따르면 이번 일제 단속은 화재를 예방하고 관계인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으며 안전한 소방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한다고 밝혔다. 중점 단속사항으로는 △소화설비, 경보설비 유지관리 불량 및 차단 △불법 구조물, 피난로 적치물, 불법 용도변경 등 △위험물 재활용업체 무허가 위험물 저장 및 취급 △불법 하도급, 소방시설 공사업법 위반사항 등이다. 위법사항 적발 시 경중에 따라 현지시정 등 계도조치나 시정명령 및 과태료 등의 사법조치가 이뤄진다. 최장일 소방서장은 “이번 일제 단속을 통하여 사전에 소방시설 관리 소홀 및 위법사항을 적발해 시민의 피해를 예방하겠다”며 “안전한 소방환경을 위해 관계인은 자율적인 안전관리에 적극적인 관심을 가져달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