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재만 기자 | 양주시가 지난 29일 관내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중교육실에서 ‘2024년 사회적경제 창업교육아카데미 기본·비즈니스 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사회적경제 창업교육아카데미’는 사회적경제에 관심이 있거나 사회적경제기업 창업을 희망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지난 4월 16일부터 5월 21일까지(매주 화요일 및 목요일, 총 11차시) 진행됐다. 교육 기간 사회적경제와 관련된 다양한 사례와 관련 제도를 소개하고 비즈니스모델캔버스를 활용한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사업 계획을 구체화하는 과정이 이어졌으며 총 58명이 참여하여 49명(기본과정 27명, 비즈니스 과정 22명)이 수료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시 관계자에 따르면 기본과정과 비즈니스 과정을 모두 이수한 수료생에게는 ‘2024년 양주시 사회적경제 창업오디션’에 지원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창업오디션 지원한 지원자 중 선발 과정을 통해 2인(팀)을 선발하고 각 팀에게는 1천만 원의 창업지원금과 전문가 코칭의 혜택 등을 제공한다. 선발자는 오는 6월 중 양주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홈페이지에 공지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재만 기자 | 양주시가 중대재해처벌법에서 규정한 경영책임자의 소속 사업 또는 사업장의 안전보건 확보 의무에 따라 ‘2024년 상반기 중대 재해예방 의무 이행 사항’ 점검을 오는 6월 말까지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점검 내용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령 제4조, 제5조, 제8조에서 제11조까지에 해당하는 안전보건 관리 체계 구축 및 이행 조치 사항과 안전보건 관계 법령에 따른 의무 이행에 필요한 관리 여부 등 반기별 의무 점검 항목을 총괄 점검할 예정이다. 점검 대상은 중대산업재해의 경우 시 소속 현업관리자 근무부서 36개 부서, 도급·용역·위탁 사업 100여 개 사업이고 중대시민재해의 경우는 공중이용시설 151개소가 해당한다. 점검 결과 미이행된 의무 사항에 대해서는 즉시 이행 조치 및 개선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과 근로자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두는 양주시 안전보건 경영방침에 따라 법령에 따른 의무 이행 사항에 대한 준수 여부에 대해 지속적인 점검을 추진하여 우리 시 중대재해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재만 기자 | 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소속 강병혁(24) 사회복무요원이 모범 사회복무요원으로 선정되어 경기북부병무지청장 표창을 수상했다. 2024년 5월 29일 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다목적실1에서 진행된 표창수여식에는 경기북부병무지청 허철회 청장과 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김정희 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모범사회복무요원에게 주어지는 경기북부병무지청장 표창은 맡은 바 직무에 충실하며 선행사례 등으로 타인의 모범이 되어 사회복무요원의 긍정적 이미지 확산에 기여한 사람에게 수여된다. 수여식에서 허철회 청장은 “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근무하는 모든 사회복무요원들의 표정이 밝아 보기 좋다”라며 “앞으로도 다른 사회복무요원들에게 좋은 귀감이 될 수 있도록 복무해주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정희 관장은 “남은 복무기간도 지금까지처럼 직무에 충실하게 임해주길 바란다”라며 “영광스러운 모범 사회복무요원 표창 수상으로 성실한 복무의 결실을 맺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라고 축하를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재만 기자 | 강수현 양주시장이 지난 28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컨벤션홀에서 열린 ‘제11회 경기섬유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관내 섬유 패션 산업 발전의 공로가 큰 기업인을 격려하고 섬유산업 발전을 위한 지원 의지를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는 강수현 시장을 비롯해 시·도의원, 백영현 포천시장, 조창섭 경기섬유산업연합회장과 최병오 한국섬유산업연합회장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 200여 명의 내빈이 참석했다. 강수현 시장은 축사를 통해 “제11회 경기섬유의 날을 맞이하여 섬유 패션 산업 발전을 위해 항상 애쓰시는 섬유 업종 관계인에게 감사를 표하고 이날 수상의 영예를 안으신 기업인들에게 축하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이어 “복합적인 경제위기가 계속됨에 따라 섬유패션기업들이 그 어느 때보다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여러분들의 열정과 도전정신으로 섬유 패션 산업의 또 한 번의 도약과 혁신적인 성장을 이룰 것이라 확신한다”며 “양주시 또한 세계적 흐름에 발맞춰 지속 가능한 섬유 소재 개발 및 탄소중립 제조공정 전환 등 업계의 노력을 지원하고 현장의 애로사항들도 적극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재만 기자 | 경기 양주시가 경기동북부 공공의료원 유치를 위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시에 따르면 29일 오전 삼숭동 양주다울림센터 소극장에서 ‘공공의료원 유치 추진위원회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에는 공동추진위원장인 강수현 양주시장, 윤창철 양주시의회의장, 정성호 국회의원을 비롯해 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했다. 공동추진위원장인 양일종 예쓰병원장은 수술로 인해 참석하지 못했다. 이날 발대식은 ‘경기동북부 공공의료원 양주시 유치’를 주제로 △ 위원소개 △ 의료원 유치 추진현황 및 필요성 설명 △ 기념사 △ 유치기원 퍼포먼스로 순으로 진행됐다. 추진위원회는 대외협력분과, 보건의료분과, 사회단체분과, 복지단체분과, 읍면동분과, 기업인분과, 시민단체분과 등 363명으로 구성하며 공공의료원 유치를 위한 범시민 서명운동, 시민 인지도 제고를 위한 홍보활동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양주시는 경기북부권역 30분내 모든 진료권을 편입할 수 있는 경기북부 의료원 설립의 최적지”라며 “공공의료원을 반드시 양주시에 유치하여 경기북부 의료공백을 해소하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재만 기자 | 양주시가 오는 6월 27일 오후 7시 30분,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대강당(B1)에서 ‘제12회 양주시립교향악단 정기연주회 'ONE'’를 개최한다. 제12회 정기연주회에서는 박승유 지휘자의 지휘로 차이코프스키의 유일한 바이올린 협주곡, 쇼스타코비치의 작품번호 1번 스케르초 그리고 프로코피에프의 첫번째 교향곡을 만날 수 있다. 이번 연주회의 타이틀인'ONE'은 경기북부 유일의 시립교향악단을 보유한 양주시가 일상이 아름다운 문화도시 1번지로서, 시민과 하나되어 경기북부의 중심도시로 도약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특히, 포스터의 칸딘스키 초기 작품이 청기사파의 모체가 되고, 나중에 칸딘스키가 현대 추상작품의 최초 화가가 됐듯이, 이번 연주회가 밑거름이 되어 양주시가 경기북부 최고의 문화도시이자 중심도시로 도약하리라는 염원을 담았다. 이번 공연은 만 6세 이상 양주시민이라면 누구나 관람할 수 있으며, 온라인 사전예약(260석)과 당일 선착순 무료입장(100석)으로 운영한다. 사전예약은 오는 6월 26일까지 네이버 예약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한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재만 기자 | 양주시는 농산물 소비 확대와 저탄소 식생활 전파를 위해 양주시 농산물 활용 비건푸드와 음료 만들기 교육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오는 6월 12일부터 7월 10일까지 총 5회, 매주 수요일 오후 1시 30분부터 4시 30분까지 양주시농업기술센터 생활과학실습실에서 진행한다. 강사는 로비건 채식요리학원장의 소나영 원장이며, 양주에서 생산한 제철 농산물을 활용한 건강한 비건푸드, 디톡스 주스, 스무디, 슈퍼푸드 스무디볼 등을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여 추진한다. 교육 대상은 양주시 농업 및 농산물에 관심이 있는 양주시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인원은 20명으로, 강의비는 무료이며, 부담해야 할 재료비는 2만원이다. 신청은 양주시농업기술센터 누리집 통해 6월 4일까지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합격자는 6월 5일에 개별로 연락 예정이다. 강수현 시장은“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 농산물 소비 확대와 저탄소 식생활 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재만 기자 | 양주시는 28일 오전 미활용 군 유휴부지와 봉양동 31번 버스종점에서 강수현 시장 주재로 박성남 부시장, 간부 공무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 유휴부지 활용방안 강구와 ‘봉양공업지구 도시계획도로(시도14호선) 개설사업’추진상황 점검을 위한 현장 간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강 시장은 양주시 관내 군 유휴부지 활용방안 강구와 ‘봉양공업지구 도시계획도로(시도14호선) 개설사업’의 추진현황, 향후 계획 등 전반적인 진행 상황에 대하여 보고를 받고 의견을 나눴다. 양주시는 국방혁신 4.0에 따른 부대 통폐합 등에 따라 미활용 중이거나 미활용이 예정된 군 부지에 대하여 연구용역을 실시하는 등, 활용가치가 높은 부지에 대하여 도시기반시설 및 주민편의시설 조성, 도시개발 등 다양한 방식으로 군 부지 활용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리고 ‘봉양공업지구 도시계획도로(시도14호선) 개설사업’은 봉양동 내촌사거리에서 31번 버스 종점까지 협소한 도로를 이용하는 공장 및 지역주민들의 불편사항을 개선하고자 총사업비 135억원을 투입하여 총연장 600m, 폭 20m로 확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재만 기자 | 양주시는 양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지난 22일 ‘2024년도 제9기 양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실무분과 공모사업 선정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양주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실무분과에서는 매년 민·관이 협력하여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특색있는 사업을 구상하고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도 각 실무분과에서 사업을 구상하여 총 9개 사업 중 3개의 사업이 선정위원회를 통해 최종 선정했다. 이번 선정위원회 위원으로는 제9기 대표협의체 공동위원장, 대표부위원장, 실무협의체 위원장, 실무부위원장과 사회복지과 복지기획팀장, 서정대학교 사회복지과 교수가 함께 참여해 심도 있는 논의 끝에 최종적으로 3개 사업에 사업비 지원을 확정했다. 최종 선정된 실무분과별 사업은 ▲ 청년분과의 ‘달리기(달라질 우리들의 이야기)’▲ 장애인분과의‘양주시 특별교통수단 이용자 설문조사 및 개선방안’, ▲ 통합서비스분과의‘함께하는 지역사회 복지 박람회 콘서트’이다. 청년분과에서는 양주시에 거주하는 청년(만19세~39세)을 대상으로 ‘생활만족도’를 조사하여 지역 거주 청년들의 목소리를 들어보는 사업을 계획했으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재만 기자 | 양주소방서는 28일 양주시에 위치한 노인요양시설을 대상으로 유관기관 등과 협업해 노인요양시설 인명피해 저감을 위한 현장 안전컨설팅과 환자 재실알림판 등 안전표식 보급사업에 나섰다. 지난 겨울철 양주시 장흥면 송추요양타운 소재 거북이요양원 등 7개 대상으로 시범적용한 것이 양주시 전 지역으로 확대되어 시행된다. 피난약자시설인 노인요양시설은 건물 내 내장재ㆍ집기류 등 가연성 물질로 인한 급격한 연소와 연기 확산의 위험이 있고 거동이 불편한 노인 환자가 많아, 병실입구에 재실알림판 및 인명정보 현황판 등을 부착하여 신속한 대피와 현장대응에 활용할 계획이다. 또한 정기적으로 교육과 훈련을 통하여 관계인의 ▲ 화재 시 초기 대응 및 인명대피 방법 숙지 ▲ 소방시설 설치현황 및 정상작동 ▲층별 피난기구, 비상구, 비상계단 등 대응역량에 중점을 둔다는 방침이다. 강덕원 양주소방서장은 “노인요양시설은 화재 발생 시 많은 인명과 재산피해가 예상되는 곳이므로 유관기관 간 지속적인 협업과 안전관리대책을 추진하여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재만 기자 | 양주시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6월 도서관 테마 주제로 ‘전쟁과 평화’를 선정했다. 슬프지만 꼭 알아야 할 이야기, 과거의 어두운 곳을 찾아 역사의 교훈을 얻을 수 있는 ‘여든아홉이 되어서야 이 이야기를 꺼냅니다’(일반도서/한준식 글)와 ‘할아버지의 양손’(아동도서/윤대경 글·윤중식 그림) 책 2권을 소개한다. 먼저 ‘여든아홉이 되어서야 이 이야기를 꺼냅니다’는 가장 빛나는 청춘의 날들을 전쟁의 소용돌이 속에서 보내야 했던 어느 이름 없는 군인의 전투 일지를 담은 6·25전쟁 체험담이다. 개인의 체험담 속에 이 나라가 어떻게 오게 되었는가에 대해 깊은 감동과 감사하는 마음을 생각해 볼 수 있을 것이다. 다음에 소개할 책은 6·25 전쟁 당시 가족들을 이끌고 피란길에 올라 본인과 다른 피란민들이 겪어야 했던 끔찍한 고통을 28장의 생생한 스케치로 남긴 ‘할아버지의 양손’이다. 해당 도서는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검색 후 대여할 수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다시는 되풀이되지 말아야 할 비극적인 이야기를 읽어보면서 우리 역사의 산증인들을 기억하고 평화의 소중함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재만 기자 | 양주시는 양주시립민복진미술관에서 ‘2024년 경기도 박물관·미술관 지원사업’ 일환으로 진행한 ‘포옹, 조각’이 지난 25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누구나 쉽게 미술관에 접근할 수 있도록 기획된 행사로 ‘포용적 예술’이 갖는 의미를 돌아보며 민복진의 작품에 나타나는 ‘포옹’의 순간을 시각·촉각화하는 ‘드로잉과 무용’의 융합 워크숍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시각예술교육가이자 독립 큐레이터 서지형과 무용가 이범건의 진행으로 일반 성인, 어린이 동반 가족 및 문화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총 2회 진행했다. ‘작품을 감상한다는 것의 의미’에서 시작해 기획전《포옹, 단단하고 부드러운》의 촉각 작품 관람 후, 민복진의 모자상과 연계하여 움직임 수업이 이어졌다. 엄숙한 공간으로만 여겨졌던 미술관 전시실에서 두 사람이 짝을 지어 손을 잡고 걸어보거나 조각 작품을 손으로 만지고, 민복진 작품 속에 나타나는 포옹의 장면들을 따라 해보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했다. 프로그램 참여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과 함께 미술관에 가는 과정까지도 미술을 감상하는 것일 수 있다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재만 기자 | 양주시는 27일 오전 관내 ‘윤쉐프 정직한제빵소’에서 어려운 지역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레스큐어 버터롤’ 2,000개(환가액 800만 원 상당)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 윤연중 대표 및 임직원 3명이 참석했으며 성품은 관내 취약 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윤연중 대표는 “양주시에 윤쉐프 정직한제빵소를 설립한 지 4주년이 되어 4월 한 달간 소금빵 판매 수량만큼 기부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며 “저희 빵을 사랑해 주시는 많은 분의 마음을 모아 이렇게 가치 있는 일을 진행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윤쉐프 정직한제빵소의 대표님과 임직원분들이 보여준 의미 있고 뜻깊은 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대표님의 선한 영향력을 이어받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분들에게 소중한 마음을 담아 전달하겠다 ”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재만 기자 | 강수현 양주시장이 지난 25일 관내 옥정호수공원에서 개최한 ‘2024년 양주시 청소년어울림마당’ 현장을 방문해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을 격려했다. 경기도와 양주시가 공동 주최하고 회천청소년문화의집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청소년동아리와 지역사회 자원 연계를 통한 건전한 청소년 문화 형성과 놀이 기회 제공을 목표로 매년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올해 양주시 청소년어울림마당에는 강수현 시장을 비롯해 윤창철 시의회 의장, 시·도 의원 및 관내 청소년 시민 등 300여 명이 함께했다. 시 관계자는 ‘나답게, 청소년답게, 정답은 없어! 답답한 일상을 깨자!’는 의미를 담은 ‘답≠답’을 주제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개회식과 태권도 시범단 축하공연으로 포문을 열며 방송 댄스, 힙합동아리 등 다양한 공연 및 중일 문화 체험과 자원 순환 캠페인 등 12개의 체험 부스가 참여해 풍성한 볼거리 및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어울림마당 기획부터 사회, 부스 운영 등 행사 모든 과정에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여 진행함으로써 건전한 청소년 문화를 형성하고 끼와 재능을 펼치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재만 기자 | 강수현 양주시장이 27일 오전 ‘도시재생 업무협약식’에 참석하고 지속 가능한 사회적 경제조직 상생 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강수현 시장을 비롯해 양주시 균형발전국장, 도시재생과장, 도시재생지원센터장 등 관계 간부 공무원과 협약기관인 ㈜네이처라우드, 햇품 주식회사및 최호성 양주시 도시재생 주민협의체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날 각 기관은 관내 도시 재생의 경쟁력 제고 및 사업체계 구축 등 도시재생사업 전반에 대한 상생 협력을 약속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도시재생 주체의 비즈니스 모델 고도화를 위한 협업사업을 발굴하고 ▲청년 멘토링, ▲지역특화 상품 브랜딩, ▲디지털 마케팅 지원 등 양주시 도시재생사업이 한 단계 성장하는 계기를 마련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강수현 시장은 “선진기업들이 도시재생 활성화에 대해 다양한 접근 방법을 모색해 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양주시 도시재생사업 추진에 적극적인 협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