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재만 기자 | 양주시는 오는 6월 7일까지 관내 중대시민재해 대상 시설 151개소를 대상으로 ‘2024년 상반기 중대시민재해 대상 시설 안전 점검’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점검에는 교량 등 공중이용시설 등 151개소에 대한 안전 및 보건 확보 의무 이행 확인과 현장점검 등을 소관 부서별로 실시하고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일부 개소를 표본으로 선정하여 민간 점검기관과 합동으로 민관합동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시는 점검 결과 안전 위해요소나 지적 사항, 안전보건 확보 의무 미이행 사항이 발견되면 부서별로 조치계획을 마련해 즉시 개선 또는 빠른 시일 내로 의무 사항을 이행토록 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시에서 관리하는 중대시민재해 대상 시설은 시설물 관리부서 별로 안전관리계획을 수립하고 안전관리 인력 및 예산을 편성하여 관련 법에 의거 점검을 철저히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하여 중대시민재해로부터 안전한 양주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재만 기자 | 양주시는 여성일·생활균형지원센터에서 오는 6월 1일부터 6월 16일까지 ‘직장맘 워라밸 휴가지원’사업에 참여할 맞벌이 직장맘 및 일하는 한부모 가정 100가구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직장맘 워라밸 휴가지원’사업은 우리 시의 문화적 자산을 활용한 휴가 지원사업으로 신청자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양주시 관내 문화관광시설 6개소의 입장료와 체험비를 지원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사업이다. 직장맘의 휴식과 자기돌봄 보장을 통한 일·생활균형 문화 확산과, 워라밸(Work and Life Balance)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직장맘(일하는 한부모 포함)의 경력단절 예방 및 저출산 문제 개선을 위해, 다자녀 미취학 아동 양육 가정 및 경제적인 이유로 휴식권을 보장받기 어려운 저소득층에 우선적으로 지원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휴가 지원사업을 통해 가족 구성원 간의 유대감과 상호작용이 강화되어 일·가정 양립이 실천되길 바란다”고 사업 취지를 설명하면서 “앞으로도 육아부담 및 경제적인 이유 등으로 일·생활 균형에 어려움을 겪는 직장맘을 위한 지원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재만 기자 | 300대 드론이 양주시 광적면 밤하늘을 화려하게 장식한다. 양주시는 오는 25일 광적면 가납리비행장에서 열리는‘2024 양주 x 지작사 드론봇 페스티벌’에 드론라이트쇼가 열린다고 23일 밝혔다. 25일 오후 8시부터 약 10분간 펼쳐질 이번 공연은 행사의 주제인 차세대 무기체계와 4차산업 미래비전을 담아 기획했으며, 특히 양주시가 역점을 두고 추진하고 있는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기원하는 내용이 포함해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단, 앞선 공연 상황에 따라 시간은 다소 늦춰질 수 있다. 특히, 작년 드론봇 페스티벌에 펼쳐진 드론라이트쇼 공연이 군 당국의 야간비행 불승인으로 밝은 시간대에 공연해 아쉬움이 있었으나 이번에는 지난 1년여간 사전 협의를 진행한 결과 군 당국의 정식 승인을 얻어 야간 시간대에 드론 라이트쇼를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이번 드론라이트쇼는 시민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는 주제로 기획했다”며 “특히, 양주시민의 마음을 담아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에 적합한 후보지는 양주시임을 알리는 퍼포먼스도 기획했으니 많은 시민이 보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재만 기자 | 양주시가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관내 광적면 소재 가납리 비행장 일대에서 육군 지상작전사령부와 공동으로 ‘드론봇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21년부터 군과 함께 육군 드론봇 전투체계를 비롯한 첨단 전투 장비 ․무기 등을 국민에게 소개하고 민·관·군이 드론봇을 비롯한 유․무인 복합전투체계의 실질적 구현과 발전을 도모하여 관련 국내 산업 활성화에도 기여하기 위해 ‘드론봇 페스티벌’을 매년 개최하고 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우크라이나-러시아,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등 현대전에서 무기체계로 효용성이 입증된 드론을 포함하여 그동안 미래 전장을 선도하기 위해 군이 발전시킨 각종 드론봇을 선보이는 등 첨단과학기술이 접목된 전투체계를 나타냄으로써 국민이 믿고 신뢰하는 지상작전사령부의 위상을 제고할 것으로 기대된다. ‘드론봇 페스티벌’은 호국보훈의 달을 앞두고 오는 24일 오전 10시에 개막식을 시작으로 각종 드론 경연대회와 시범 및 공연, 전시 및 체험 등 민·관·군 상생과 화합의 장으로 마련될 예정이다. 이어, 메인 행사에는 350여 대의 드론을 동시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재만 기자 | 양주시는 오는 6월 1일, 하나로마트 농협양주농산물유통센터에서 2024년 양주시 사회적경제 나눔장터 ‘기버마켓’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타인의 이익을 우선하고 기꺼이 먼저 준다는 의미를 담은 ‘기버(Giver)마켓’은 사회적경제기업의 가치생산과 시민들의 가치소비가 만나는 장으로,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지원과 사회적가치에 대한 시민 인식 제고를 위해 운영된다. 이번 기버마켓에는 '즐기GO! 챙기GO! 만나GO!'를 주제로 사회적경제기업들과 마을공동체, 소상공인, 지역의 복지기관 등 다양한 주체들이 함께 참여할 계획이다. 당일 버블버블 매직쇼, 신나는 에어바운스, 흥겨운 음악 공연, 콘홀 게임 등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됐으며, 이벤트 참여를 통해 기버마켓에서 사용할 수 있는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또한, 사회적경제 체험 게임, 탄소중립 실천 이벤트, 문화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되고 식음료, 수공예품, 생활용품 등 사회적경제기업과 소상공인의 다양한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판매 부스가 알차게 꾸려져 주말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기고 체험할 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재만 기자 | 양주시는 지난 21일 상황실에서 국민의힘 당원협의회와 당정예산실무협의회를 개최하여 2025년 국도비 확보와 지역 현안과제 해결을 위한 당 차원의 협력과 지원을 요청했다. 이날 자리에는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한 시 간부 공무원들과 김성원 국회의원, 안기영 당협위원장, 윤창철 양주시의회의장 및 시의원, 이영주․김민호 경기도의회의원 등 4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당정예산실무협의에서는 △ 양주시종합사회복지센터 건립 △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 남면 실내체육시설 건립 △ 전철1호선(경원선) 증편 △ 제1광사교 확포장 건설공사 △ 경기동북부 혁신형 공공의료원 유치 등 23건의 국도비 확보 필요사업 및 지역 내 다양한 현안을 논의했다. 당정예산실무협의회 참석자들은 논의된 23건의 지역 현안들이 양주시민의 목소리가 담긴 민생현안인 점을 감안하여 확실한 성과를 이끌어 내기 위한 상급기관의 적극적인 지원과 관심, 실무부서의 다각적이고 전략적인 우선순위에 따른 해결책 마련과 적극적인 대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2025년 국도비 확보와 지역현안 해결을 위해 당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재만 기자 | 강수현 양주시장이 21일 오전 양주시립 회암사지박물관 1층 전시실에서 개최된 ‘회암사 사리 친견행사’ 개막 예불식에 참석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리친견은 21일부터 오는 6월 9일까지 진행되며 행사 기간 중 매일 오전 9시 예불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재만 기자 | 강수현 양주시장이 지난 18일 관내 고암동 하늘빛 어린이공원에서 개최된 ‘제7회 회천3동 어르신과 손주 바둑잔치’현장을 방문하고 관계자를 격려했다. 시에 따르면 ‘제7회 회천3동 어르신과 손주 바둑잔치’는 회천3동 노인회분회(회장 최재원)가 주최했으며 행정복지센터와 주민자치회가 후원했다. 이번 행사는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해 정성호 국회의원, 윤창철 양주시의회 의장, 시·도 의원 및 시민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어르신과 손주 지도대국, 개인전, 다면기, 폐회식 순으로 진행됐으며, 대회 결과 개인전(어르신부, 어린이부)에서 총 8명이 입상했다. 최재원 분회장은 “올해 7회째를 맞고있는 바둑잔치 행사가 큰 호응을 얻으며 자리잡고 있어 뿌듯하다”며 “내년에도 더욱 알찬 대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어르신들과 아이들이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준 회천3동 분회장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행사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우리 시 또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재만 기자 | 양주시는 20일 오전 시장실에서 국가유공자들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주거환경이 열악한 국가유공자 가구를 발굴하여 주거환경 및 생활편의를 개선하여 유공자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삶의 질을 개선하고자 마련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신현석 사업이사 및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양주시와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은 이번 협약에 따라 관내 저소득층 국가유공자 발굴과 개선 사업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고, 보훈공단 시설 이용안내 등 정보 공유와 국가유공자 예우 강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과 발전 방안를 모색하기로 하였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국가유공자와 유족분들의 삶이 좀 더 편안하고 행복하실 수 있도록 공단과 함께 주거환경 개선 사업에 많은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은 2009년부터 ‘나라사랑 행복한 집’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으며, 올해는 480여 가구의 시설 개보수 사업과 안전 손잡이 설치, 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재만 기자 | 강수현 양주시장이 17일 오후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대강당에서 개최된 ‘2024년 양주시 주민자치 프로그램 경연대회’ 현장에 방문하고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경연대회는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해 윤창철 양주시의회 의장 및 시·도 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 ▲프로그램 경연대회, ▲축하공연, ▲시상식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각 읍면동 주민자치센터 대표 팀이 출전해 ▲한국무용, ▲줌바댄스, ▲고고장구, ▲디스코 장구, ▲가야금 병창, ▲경기민요, ▲요가 등 다양한 장르의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이며 열띤 경쟁을 펼쳤다. 이어, 스트릿 댄스팀 ‘딥키’를 비롯한 관내 학생 공연팀의 흥겨운 축하공연으로 관람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으며 흥겨운 분위기를 이어갔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대회의 심사 결과 백석읍에서 최고상인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오는 8월 29일 열리는 경기도 문화프로그램 경연대회에 양주시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오늘 주민자치 프로그램 경연대회는 수강생과 주민들의 참여와 열정이 고스란히 녹아 있는 소중한 자리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재만 기자 | 강수현 양주시장이 양주시 옥정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17일 학교 앞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16일과 17일 양일간 경제적, 문화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복지사각지대에 노출된 아동청소년을 발굴하기 위해 옥정2동 관내 초·중·고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대상학교는 옥빛 초·중·고등학교, 옥정 초·중학교, 연푸른 초등학교, 율빛 초등학교 7곳이다. 16일에는 이윤규 옥정2동장과 양주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무국에서 나와 같이 활동했으며 17일에는 강수현 양주시장이 참여해 홍보물과 물품을 배부하며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아동을 함께 찾고 도움이 필요한 아동을 발견할 경우 보건복지콜센터 129나 동에 신고해 줄 것을 안내했다. 김미영 공동위원장은 “우리의 활동이 지역 내 아이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옥정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발전과 안전에 기여할 것이다”고 말했다. 강수현 시장은 “옥정2동은 아동청소년 인구비율이 높은 지역으로 찾아가는 복지사각지대 발굴활동을 하게 됐다. 이를 통해 옥정2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재만 기자 | 양주시가 P518 접경지역 ‘드론라이트쇼’ 비행 승인이 가능함을 확인했다고 17일 밝혔다. ‘드론라이트쇼’는 지난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식에서 선보이며 대중에게 큰 인상을 남긴 뒤 지역 축제의 핵심 공연 콘텐츠로 떠오르고 있다. 그러나, 양주시는 P518 접경지역에 포함되어 지금까지 드론 비행이 승인되지 않아 지난 2023년 6월 지상작전사령부와 함께 개최한 ‘드론봇 페스티벌’ 이전에는 관내 ‘드론라이트쇼’ 공연 사례가 전무했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행사 또한 군 당국의 야간비행 불승인으로 밝은 낮 시간대에 ‘드론라이트쇼’를 시행하여 아쉬움을 남겼다는 후문이다. 이에, 시는 ‘드론라이트쇼’ 야간비행을 위해 지난 1년여간 중앙으로의 규제개선 건의 및 ‘경기도-국방부 상생발전협의체’ 안건 제출 등 여러 방면으로 노력을 이어 왔다. 이어, 지난 13일 진행된 경기도-국방부 상생발전협의체’ 회의에서 지역 주민들이 수도권 및 군사시설규제 등 중첩 규제로 고통받고 있는 상황에서 ‘드론라이트쇼’ 금지로 문화적 소외상황에 처한 것을 해소해야 함을 지속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재만 기자 | 양주시가 지난 16일 시청 지하 대회의실에서 ‘제3기 양주시공무원노동조합’이 출범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제3기 양주시공무원노동조합’는 김혜정 위원장을 필두로 이우영 수석부위원장, 여덕수 부위원장, 전제욱 사무총장 등 9명으로 임원진을 구성했다. 이번 출범식에는 석현정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을 비롯해 공주석 전국시군구공무원노동조합연맹 위원장, 전국 단위노조 위원장 및 임원진, 전·현직 노조 임원 및 대의원 등이 대거 참석했다. 특히, 경기 지역을 포함해 강원도, 충청도, 전라도, 경상도 지역 지자체 전국시군구공무원노동조합연맹 소속 위원장 및 임원들이 먼 거리에도 불구하고 한걸음에 달려와 행사장을 채우며 이목을 끌었다. 또한,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해 양주시의회 의원, 박성남 부시장, 실·국·소장 등이 함께 ‘제3기 양공노’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며 위상을 높였다. 개회 선언과 노동 조합기 입장을 시작으로 포문을 연 이번 출범식은 ▲연혁 보고, ▲공로패 및 감사증 수여, ▲이임사 및 출범사, ▲연대사 및 축사, ▲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재만 기자 | 양주시가 17일 오전 각 읍면동에서 쾌적하고 청결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상반기 합동 국토 대청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강수현 양주시장은 옥정2동에서 시의원, 옥정2동 사회단체 회원, 주민, 공무원 등 100여 명과 함께 이날 대청소에 동참했다. 참석자들은 옥정중심상가 내 가로변·도로변에 버려진 생활 쓰레기를 수거했다. 또한, 노면 청소차가 동원되어 사람이 청소하기 위험한 도로변에 버려진 쓰레기 수거를 도왔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사회단체 회원과 시민들은 “평소에도 자주 방문하는 중심상가를 내 손으로 직접 깨끗하게 청소하여 보람을 느낀다”며“다음에도 이런 기회가 있으면 꼭 참석하겠다”고 말했다. 이윤규 동장은“옥정2동은 이번 대청소 뿐만 아니라 한 달에 두 번 우리 동네 한바퀴 환경정화 캠페인을 진행하여 깨끗한 거리를 만들기 위해 힘쓰고 있다”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살기 좋은 옥정2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바쁜 일정에도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린다. 상반기 합동 국토 대청소를 통해 한층 깨끗해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재만 기자 | 경기 양주시가 ‘제70회 경기도체육대회 2024 파주’에서 우수한 경기력을 선보이며 2부 종합 4위를 차지했다.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파주시에서 열린 제70회 경기도체육대회는 경기도 31개 시·군에서 1만여 선수가 27개 종목에 참여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2부의 양주시는 전 종목 출전하여 5개 종목(육상, 축구, 궁도, 볼링, 골프)에서 종합 1위를 차지하고, 우슈, 탁구에서 종합 3위를 차지하는 등 뛰어난 경기력을 발휘하여 우수한 성적을 달성했다. 이에 양주시는 최종 종합점수 20,445점을 받으며 전년 대비 1,753점 상승, 종합순위는 한 단계 상승하여 2부 종합 4위를 차지했다. 강수현 시장은 “그동안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해준 선수들과 임원, 체육회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다음 대회에는 더욱 철저히 준비해 양주시가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