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재만 기자 | 양주시가 오는 6월부터 기존 청년 공간인 ‘양주시청년센터’ 외에 청년들의 활동 공간을 지원하는 '생활밀착형 청년 공간 ‘웰컴투 청(년과 함께)하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생활밀착형 청년 공간’은 청년들의 생활반경 내 쉽게 이용할 수 있고 선호도가 높은 카페, 공방 등의 민간 소유 공간을 활용해 청년들의 활동 공간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지난 2월 경기도 청년 공간 지원사업의 공모 및 선정되어 1,000만 원(도비 100%)의 사업비를 확보하고 관내 공방 및 카페 등 민간 영역과 협약을 맺어 청년 공간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새로 문을 열 이번 청년 공간은 관내 공방 3개소(퍼스널 스튜디오, 편한밤, 오유)와 지역 카페 5개소(커피스토리, 루트커피, N/A커피, 온더빈, 스테이온) 등 총 8개소로 청년들은 이곳에서 취미활동, 취업 준비, 휴식·소통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각종 청년정책 관련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청하리’의 이용을 원하는 청년은 청년센터 홈페이지(공방) 또는 네이버 스마트 플레이스(카페)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재만 기자 | 양주시가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양주시BIO농업대학(원) 3개 학과(신규농업과, 청년농업과, 힐링농업과) 과정별 현장 교육을 시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현장 교육은 1년간의 학사일정 중 하나로 농업 현장의 실질적인 운영과 혁신적인 농업기술을 직접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신규농업과는 관내 딸기스마트팜 하나농원을 방문해 딸기 재배 원리, 행잉베드 시설, 딸기 체험 운영 방법과 포천 아쿠아스마트팜을 둘러보며 물고기 양식과 수경재배를 결합한 친환경 농업기술인 ‘아쿠아포닉스’ 농법을 체험했다. 청년농업과는 관내 우수농장 농부의 꿈을 방문하여 농산물 판매 방법 등 다양한 마케팅 기법 및 포천 아딸농원을 방문하여 딸기밭 분양, 어린이뮤지컬 운영, 딸기 신품종 재배 기술 등 차별화되고 독창적인 농장경영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힐링농업과는 관내 농촌 치유농장 티차연을 방문하여 다도 체험, 족욕 체험, 식품 체험, 스카프 만들기 등 다채로운 치유체험을 통해 이론으로만 배웠던 치유농업을 몸소 경험했다. 이번 현장 교육은 관내 지역 및 인근지역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재만 기자 | 양주시는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총 3일간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들의 노고를 위로하기 위해 양주시니어클럽(에서 주관한 ‘2024 양주시니어클럽 노인일자리 참여자 문화 활동 행사’를 개최하고 성황리 끝마쳤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는 메가박스 양주점에서 노인일자리(공익형ㆍ사회 서비스형) 참여 어르신 총 860여 명이 참석하여 ‘범죄도시4’를 관람했다. 상은중 메가박스 대표는 “문화 활동을 접할 기회가 많지 않은 어르신들에게 영화관람을 지원해 드릴 수 있어서 기쁘고 앞으로도 양주시니어클럽과 함께 어르신 봉사에 힘쓰겠다”고 전달했다. 서의동 양주시니어클럽 관장은 “노인일자리 근무로 고생하신 어르신들에게 힐링의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삶의 여유를 가질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제공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이번 문화 활동으로 어르신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일상에서 쉼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시간이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노년을 보내실 수 있도록 일자리 지원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재만 기자 | ‘2024 양주 x 지작사 드론봇 페스티벌’이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의 여정을 성황리에 막을 내리며 대한민국의 전국적인 축제로 한 걸음 다가섰다. 시 관계자는 ‘차세대 무기체계와 4차산업 미래 비전이 함께’라는 주제로 열린 올해 축제에는 6만여 명의 관광객에 발길이 이어지며 인산인해를 이루는 등 명실상부 올해 대표 관광 축제임을 입증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우리 군이 보유한 첨단 전투 장비와 드론봇 전투체계를 선보이는 한편 한화에어로스페이스, LIG넥스원, 대한항공, KAI,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 등 국내 선도기업들의 드론봇 제품과 미래 비전을 선보여 특히 큰 주목을 받았다. 지난 24일 행사 첫날 열렸던 개막식에는 육군항공대 축하 비행으로 포문을 열며 ▲특전사 고공강하, ▲특공무술 시범, ▲아미타이거 전투체계 시연, ▲태권도 시범이 이루어졌으며 대한민국 공군 특수 비행팀 ‘블랙이글스’가 관내 상공을 가로지르며 멋진 에어쇼를 펼치며 피날레를 장식했다. 이어, 지난 25일 저녁 공연에는 1군단 군악대의 특별기획 음악공연을 시작으로 ▲지상작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재만 기자 | 지난 25일 강수현 양주시장은 ‘2024 양주시 x 지작사 드론봇 페스티벌’ 현장을 찾아 행사장 곳곳을 둘러보며 시민들과 함께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재만 기자 | 강수현 양주시장은 지난 23일 남면에 소재한 ㈜협성그룹(대표 권경민)을 찾아 양주시상공회 차세대분과 회원들을 만나 기업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소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양주시상공회 차세대분과는 관내 기업의 2세 경영인을 주축으로 올해부터 양주시상공회 정식 분과로 승인받았다. 이날 현장을 찾은 강 시장은 차세대분과 회원들과 함께 ㈜협성그룹의 제조시설을 둘러보고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서 신호등, 과속방지턱 등 교통안전시설물 설치 건의부터 외국인 인건비 상승 문제, 환경 규제, 창업인큐베이팅 지원 요청 등 다양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강 시장은 “시에서 해결이 가능한 사항은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가겠으며, 당장 해결이 어려운 사항이라도 항상 같이 고민하면서 해결책을 찾아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기업하기 어려운 여건이지만 젊은 2세 경영인들의 아이디어와 차세대분과 회원 간의 교류 등을 통해서 우리 지역경제를 이끌어 갈 수 있는 기업으로 성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강수현 양주시장은 2023년부터 매월 관내 기업의 현장방문을 통해 직접 기업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재만 기자 | 강수현 양주시장이 24일 오전 관내 광적면 가납리 비행장에서 개최한 ‘2024 양주시 x 지작사 드론봇 페스티벌’ 개막식에 참석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축사하고 있다. ‘2024 양주시 x 지작사 드론봇 페스티벌’은 오늘 개막을 시작으로 26일까지 총 3일 동안 각종 부대행사와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펼쳐질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재만 기자 | 양주시가 올해 연중 총 1억 8천만 원의 사업비로 목공 문화체험장을 운영하고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해 일반체험과 전문반 체험 및 찾아가는 목공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한 결과 총 943회 11,186명이 참여했으며 매년 관심도 증가로 참여 인원도 계속 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전반, 오후반 매주 화요일에서 토요일까지 운영되며 ▲일일 체험 프로그램, ▲DIY 프로그램, ▲찾아가는 목공 교실로 구성됐다. 체험 접수는 네이버 카페 ‘양주 목재문화체험장’을 통해 직접 신청할 수 있으며 희망하는 체험 프로그램을 선택하여 댓글로 예약신청 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국민에게 다양한 목공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여 목재 문화의 중요성 확보 및 활성화에 기여하고 목재의 기능과 가치를 체계적으로 전달하여 시민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삶의 질을 향상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양주목재문화체험장 활성화를 위한 목공 체험 행사 및 찾아가는 목공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재만 기자 | 양주시는 지난 23일 옥정동 시내에서 시민 대상으로 ‘관·학 합동 자살 예방 및 마약 퇴치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는 강수현 시장을 비롯해 김정은 보건소장 등 보건행정과 직원, 양주시 정신건강복지센터 (부설 자살예방센터) 부센터장 및 직원, 서정대학교 대외협력처장, SJ 자원봉사단 학생 및 교원, 시 관계자 등이 참여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옥정동 중심상가를 생명사랑 문화조성 및 마약 없는 건강도시 양주를 함께 만들자는 취지로 관련 리플렛 및 홍보 물품을 시민들에게 배포했다. 또한, 양주시의 SNS 캐릭터인 ‘별산이’와 정신건강복지센터의 마스코트 ‘마음이’가 시민들에게 직접 다가가 자살 및 마약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 시키고, 자살예방 활동 및 올바른 의약품 섭취에 동참해 주기를 호소했다. 강수현 시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생명 존중에 대한 인식이 개선되고, 마약없는 건강한 양주시가 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양주시 보건행정과는 자살 고위험 시기인 봄철(3~5월)에 유동 인구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재만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양주시 협의회는 지난 23일 경동대학교 양주캠퍼스 우당관 자양홀에서 민주평통 양주시 협의회 2분기 정기회의 및 평화통일 시민 교실을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자유민주주의의 통일에 대한 도전과 극복 방안’을 주제로 불안한 민주평통 자문위원의 사명감과 국내·외 정세 속에서 평화통일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회의가 끝나고 경동대 재학생, 시민 사회단체 회원들을 대상으로 평화통일 시민 교실을 진행했다. 손기웅 한국평화협력 연구원장이‘윤석열 정부 통일·대북정책 2년 평가와 과제’를 주제로 열띤 강연과 질의응답 시간이 이어졌다. 민주평통 이상원 양주시 협의회장은 “평화통일이라는 중차대한 임무를 성실히 수행하기 위해 국가의 통일정책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로 시민 공감대를 형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평화통일을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은 자문위원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금일 행사를 통해 정부의 통일 및 대북 정책에 대하여 심도 있게 파악하고, 향후 민주평통 양주시 협의회 활동에 도움이 되는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재만 기자 | 양주시가 신규사업으로 건강한 출산을 위한 ‘임신 사전건강관리 검사비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임신을 준비 중인 부부(사실혼, 예비부부 포함)를 위한 필수 가임력 검사비 지원으로 조기에 생식기 건강 위험요인을 확인하여 예방‧관리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 관계자는 필수 가임력 검사 항목으로 여성의 경우 ▲난소 기능 검사(혈액검사), ▲부인과 초음파, 남성은 ▲정액검사, ▲정자 정밀 형태 검사로 여성은 최대 13만 원, 남성은 최대 5만 원까지 지원된다고 설명했다. 검사를 희망하는 임신 준비 부부는 보건소 방문 신청 또는 문서24를 통해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며 보건소에서 발급받은 검사의뢰서를 사업 참여 의료기관에 제출 후 가임력 검사를 받고 검사일로부터 3개월 이내의 보건소에 청구하면 지원받을 수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재만 기자 | 양주시와 구리시·남양주시·의정부시가 상호 균형발전 및 협력 증진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시에 따르면 양주시는 23일 오전 구리시청 회의실에서 구리시·남양주시·의정부시와 지자체 간 인사 교류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 백경현 구리시장, 주광덕 남양주시장이 참여했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협약식은 참석하지 못했으나 인사 교류 협약에는 동참한다. 이번 협약은 정부가 공무원 인사 교류를 국정과제로 채택하고 갈수록 복잡 다양해지는 행정업무를 처리하기 위해서 인접한 지자체 간의 인사 교류가 필요함에 따른 공감대 형성에 따라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 인사 교류의 원활한 시행을 위한 지자체 간의 ▲교류 형태, ▲근무 기간, ▲복무, ▲대우 등이다. 시는 이번 협약으로 구리시·남양주시·의정부시 등 지자체 간 상호 인적 교류를 통해 행정 경험을 습득하고 협업이 필요한 분야를 활성화함으로써 행정 협력을 강화하고 공무원 역량 향상을 도모하기로 약속했다. 강수현 시장은 “이번 인사 교류를 통해 조직문화 활력을 불어넣고 공무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재만 기자 | 강수현 양주시장이 지난 22일 시청 시장실에서 경기도교육청과 함께 양주형 유보통합의 선도적인 안착을 위해 마련한 간담회에 참석하고 교육발전특구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강수현 시장과 이경희 경기도교육청 제1부교육감 등 관계자들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양주형 유보통합 추진 방향과 향후 일정 등을 함께 논의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특히, 양 기관은 관내 주민의 정주 여건 조성을 위한 영유아 교육 및 보육 기반 마련에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약속했다. 또한, 시 관계자에 따르면 양주시와 도교육청은 도농 복합시라는 지역적 특성을 반영한 선도적 유보통합 방안을 모색하고 상호 협력 관계를 공고히 하여 업무를 추진하자는 데 뜻을 모았다고 설명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양주시 교육발전특구가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도교육청과 긴밀한 협력 관계를 구축할 것”이라며 “시민들의 영유아 보육 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할 것이고 보육 기회 보장을 위해 유보통합 기반 마련 등에 적극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재만 기자 | 양주시는 지난 13일과 22일 덕정 도시재생 공감교육장에서‘산림교육전문가 양성과정 교육 개강식’을 가졌다. 본 사업은 국토교통부 주관 도시재생뉴딜사업으로 조성 중인 가족숲(근린공원) 조성사업의 연계 프로그램으로 덕정동 주민주도의 활동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전문인력을 육성하고 양성된 인력을 안정적인 일자리 연계에 지원하기 위하여 마련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13일부터 7월 24일까지 매주 월, 수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운영하며 자연숲 전문가, 숲 명상 전문가 2가지 과정으로 진행한다. 수강생들은 산림교육론, 산림의 다양한 기능을 활용한 산림생태계, 숲 명상 등에 관한 이론적 지식을 배운다. 이밖에도 안전교육 및 안전관리, 교육실습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교육 이수자는 교육 종료와 함께 민간자격을 취득할 수 있으며, 산림청인가 업체와의 일자리 연계를 통해 숲교육 전문가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또한 향후 2025년 상반기에 조성될 ‘덕정 가족숲’현장에서 산림교육전문가로 활동할 수 있도록 연계할 계획이다. 차순범 도시재생과장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재만 기자 | 양주시는 운전자 시야 제한 해소와 미관 개선 및 안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도로 및 환경정비 사업의 일환으로 ‘2024년 도로변 제초 사업’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사업대상지는 관내 도로 구간를 포함해 위임지방도 주요 도로 노선과 교통섬, 중앙분리대, 배수로, 보행자 전용 도로 등을 포함하여 약 1,043km이다. 아울러, 시 관계자는 도로변 제초의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관내 지역을 9개 구역으로 나누어 약 121만㎡ 면적을 이번 5월부터 11월까지 총 6회에 걸쳐 실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이번 제초 사업은 작업 시 수목 전정을 포함해서 진행할 계획으로 수목이 도로변으로 넘어오는 경우 신속한 대응이 가능해 민원 발생 감소와 도로변 수목으로 인한 차량 긁힘 및 파손 문제도 해결될 것으로 판단된다고 덧붙였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시민들의 안전한 도로 이용과 불편 최소화를 위해 지속해서 살펴 개선해 나갈 것”이라며 “적시 적소에 제초 작업을 실시해 쾌적한 도로 환경 및 시민의 안전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