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재만 기자 | 강수현 양주시장이 26일 오전 추석 연휴를 앞두고 양주소방서를 방문해 직원을 격려했다. 이날 방문은 추석을 맞아 시민을 위해 노력하는 소방대원들을 격려하고 현안 사항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강 시장은 강덕원 소방서장과 관계자를 만나 무더위 주민온열질환 주의와 야생들개 주민 안전 등의 내용을 전달했다. 강덕원 소방서장은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추석 연휴에도 시민 안전을 위해 수고해 주시는 소방 관계자들께 시민을 대표해 감사를 드린다”며 “소방관계자께서도 안전에 유의하며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재만 기자 | 양주소방서는 26일 강수현 양주시장이 추석 연휴를 앞두고 양주소방서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방문은 추석 연휴 특별 경계근무 계획 등 양주소방서 주요 현안업무를 청취하고 양주소방서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추진됐다. 강수현 시장은 “각종 재난으로부터 불철주야 애쓰는 소방공무원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다가오는 추석 명절에도 시민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안전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 고 당부했다 이에 강덕원 소방서장은 “선제적인 각종 재난 예방활동에 전념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재만 기자 | 양주시가 26일 시 홍보대사 ‘마이진’의 팬클럽 ‘블루’ 회원들이 관내 어려운 노인 가구를 위해 써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블루’ 관계자는 “홍보대사로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마이진과 함께 양주시를 위해 회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기부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평소 할머니와의 정이 남다른 마이진의 뜻에 따라 양주시의 어려운 노인분들을 위해 사용됐으면 좋겠다”는 뜻을 함께 전했다. 이에, 시는 이번 지정기탁금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 노인을 위한 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시 홍보를 위해 적극 노력해 주신 것도 감사한데 시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까지 실천하여 주신 마이진 홍보대사님과 팬클럽 회원분들에게 더욱 감사의 말씀 드린다”며 "소중한 뜻에 따라 기부금은 관내 저소득 노인분들이 따뜻한 정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추석 명절을 보내실 수 있도록 잘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마이진’은 ‘최정상급 여성 현역 트로트 가수’ 7인을 뽑는 서비이벌 예능 프로그램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재만 기자 | 양주시는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오는 9월 3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대강당에서 명사 특강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양성평등주간은 9월 1일부터 7일로, 양성평등 실현을 촉진하고 국민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제정된 주간이다. 이번 행사는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평등 사회’을 주제로 시는 일·가정 양립 실천을 통한 실질적인 남녀평등 구현 분위기를 조성하고 아동의 권리를 보호해 차별없는 사회에서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하고자 행사를 준비했다. 이번 행사는 재치있는 입담으로 정평이 난 아동 전문가 박근주 교수가 ‘바른교육으로 바른사회를 향하여’를 주제로 강연한다. 영유아의 권리를 존중하고 성인지 감수성을 기반으로 올바르게 양육하는 방법 및 성차별을 극복하고 남성과 여성이 조화로운 사회를 만들자는 양성평등주간의 취지와 맞물려 한 층 더 의미있는 강연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명사 특강에 앞서 양주가정폭력상담소에서는 10시 20분과 11시 30분 2회에 걸쳐 성폭력 예방 뮤지컬 인형극을 공연한다. 또한, 양주시가족센터, 어린이집연합회, 양주시여성단체협의회 등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재만 기자 | 양주시가 지난 19일부터 총 3박 4일간 진행한 ‘2024년 을지연습’을 통해 빈틈없는 국가 비상 대비 태세를 재확립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시는 연습 첫날인 19일 오전 8시 30분 5기갑여단, 양주경찰서, 양주소방서를 포함한 8개의 유관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된 최초 상황 보고 회의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을지연습에 돌입했다. 이날 ▲전시 직제 편성 훈련, ▲전시 창설 기구 운영 훈련 등 전시 전환 절차 연습을 순차적으로 진행했으며 주요 전시 계획으로 주민 이동에 관한 실제 훈련이 이어지며 훈련 참가자 40여 명이 집결지인 이천시로 이동했다. 2일 차인 20일부터 매일 오전 8시 30분 일일 상황 보고를 통해 주요 사건에 관한 현황과 그 조치 결과 공유하는 것은 물론 시 충무계획 개선을 위한 토의를 진행해 문제점과 개선 방안을 도출하는 데 힘썼다. 4일 차인 22일에는 시민과 함께하는 연습이 될 수 있도록 경보 발령 등 실제 공습 상황을 조성한 후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주관 주민 자체 대피 훈련, ▲양주경찰서 주관 차량 통제 훈련, ▲양주소방서에 주관 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재만 기자 | 양주시는 23일 옥빛초·중·고등학교에서 마약류 폐해 예방을 위해 관내 유관기관과 합동 마약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날로 심각해지는 마약의 위험성 등을 전파하고 마약류 및 약물 오․남용에 따른 폐해를 알리고자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해 김정은 보건소장과 보건행정과장 및 직원,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김영관 교육과장과 양주교육지원센터장 및 장학사, 옥빛초·옥빛중·옥빛고 교장 및 학생, 양주경찰서 여성청소년과 경찰, 양주시 약사회 회장 및 총무, 옥정2동장 및 청소년지도위원, 각 학교 학부모운영위원 등 5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옥빛초·중·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마약 없는 건강도시 양주를 함께 만들자는 취지로 각 기관에서 준비한 리플렛 및 홍보 물품을 학생들에게 배포했다. 특히 옥빛중 명예경찰 학생, 옥빛고 학생자치회 학생들과 함께 마약의 종류 및 마약류가 인체에 미치는 영향 등 마약의 위험성을 알리고 청소년 대상 마약류 및 의약품 오․남용에 따른 폐해를 홍보하는 등 약물중독의 위험성을 환기해 학생들에게 경각심을 고취 시키고 올바른 의약품 섭취에 동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재만 기자 | 한국생활개선양주시연합회는 지난 21일과 22일 이틀간 강원특별자치도 일원에서 시 연합회와 읍·면 임원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역량 강화 교육을 시행했다. 이번 교육은 임원 간 소통 통한 농촌 지역사회 발전 방안 모색과 여성 지도자로서 선도적 역할을 다짐하고자 추진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 강원도농업기술원 농식품연구소·인제명인짱아지· 너브내와이너리·횡성한우체험관 등 견학 △ 농작업 현장재해 예방교육 △ 탄소중립실천 과제교육 △ 생활개선회 활성화 방안 등 의 교육을 NH농협생명수련회에서 진행했다. 장계숙 연합회장은 “농촌 여성 지도자로서 농촌소득향상, 농촌문화계승 등 핵심 역할 수행과 신규회원 확보 노력으로 생활개선회가 한 단계 성장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지역 농촌을 선도하고 있는 농촌 여성 지도자로서 농촌 이웃사랑 실천 및 나눔 봉사로 행복한 농촌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는 생활개선회에 감사를 표하면서 회원 간 결속을 다져 앞으로도 농업농촌 발전에 이바지 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재만 기자 | 양주소방서은 22일 소방서 주변 식당에서 양주소방서 직원을 위해 헌신하는 공무직원과의 소통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간담회는 양주소방서장을 비롯하여 소방공무원 4명과 양주소방서 공무직원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의견 청취를 통하여 공무직원의 처우를 개선하여 직원들의 복지를 더욱 향상시키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간담회에서는 현장 고충 및 애로사항 청취, 근로 여건 및 복지 향상 방안,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 대책 등을 논의하며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임강은 실무관은 “맛있는 음식과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이야기 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주신 소방서장님께 감사하다” 고 말했다. 강덕원 소방서장은 “묵묵히 맡은 바 열심히 일해주고 있는 공무직원들이 있어 늘 든든하고, 소방대원을 위해 일해주셔서 항상 감사드린다” 라며 “서장으로서 공무직원들의 마음을 알아가기 위해 노력하고, 일하기 좋은 직장문화 만들기에 노력하겠다.” 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재만 기자 | 강수현 양주시장이 22일 오후 ‘양주시 교육의 미래’를 주제로 시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으로 마련된 ‘민心전心 토크콘서트’에 참석해 다양하고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하며 소통 행보를 이어갔다. 이번 행사에는 강수현 시장을 비롯해 국회교육위 김민전 국회의원, 시민단체 대표와 양주시 학부모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주시 교육 관련 궁금증과 사업 내용을 공유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특히, 각계각층이 한자리에 모여 시민 문답을 비롯한 자유로운 토론을 통해 실질적이고 다양한 교육에 대한 의견을 주고받는 등 같은 눈높이에서 상호교류하고 양주시 교육 발전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함께 머리를 맞대며 눈길을 끌었다. 이번 토크콘서트에서는 ▲안전하고 효율적인 늘봄, 돌봄 추진, ▲학교 시설 복합화 및 학교 재배치 문제, ▲학교 신설 지연 및 해소 방안, ▲안전한 학생 등하교 방안 등에 대해 다뤘다. 김민전 국회의원은 “양주시민들과 함께 소통과 공감의 시간을 통해 미래를 선도하는 교육도시 양주 조성을 위한 요구와 필요에 부합하는 교육 정책을 모색하고 국회 의정 활동에 적극 반영할 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재만 기자 | 택시업계 종사자가 코로나19 펜데믹을 거치며 수익이 크게 늘어난 음식 배달과 택배 등 유사 업종으로 이동이 증가함에 따라 심야 택시 승차난이 가속되어 시민들의 불편으로 이어지고 있다. 이에, 양주시가 심야 택시 승차난을 완화하기 위해 관내 택시 업계와 긴밀히 협조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시는 양주시 택시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양주시 개인택시조합장, YJ협동조합 부사장, ㈜양주상운 노조위원장 등 택시 업계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속되는 심야 택시난 완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당초, 시는 심야 택시 승차난 해소를 위한 ‘택시 부제 해제’ 및 ‘심야 운행 택시 콜비 지원’ 등의 정책을 검토했으나 여전히 해결되지 않은 문제의 해결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관내 택시 업계와 머리를 맞댄 것이다. 이번 간담회에서 택시업계는 심야 시간대에 택시 100대를 투입하고 서부권에 택시 상시 운행 차량 조를 편성해 운행할 계획임을 밝혔다. 또한, 법인 택시 업체들이 기사 채용에 적극적으로 나서 시민들의 택시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적극 동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재만 기자 | 양주시가 운영하는 양주시 농축산물 온라인 쇼핑몰 ‘양주농부마켓’에서 추석맞이 특별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특별 할인 이벤트는 오는 26일부터 9월 13일까지 진행하며 기간 내 ‘양주농부마켓’에 로그인 시 30% 할인쿠폰 2장이 지급된다. ‘양주농부마켓’에서는 관내 고품질 농산물을 누구나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구매할 수 있으며 자세한 행사 내용은 ‘양주농부마켓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민족 대명절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풍성한 혜택을 드리고자 이번 할인 행사를 준비했다”며 “양주시에서 생산한 품질 좋은 농축산물, 가공품, 반찬류 등 다양한 상품이 준비되어 있으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재만 기자 | “한국 근현대 미술의 거장 장욱진, 방혜자, 김인중 세 예술가의 고민과 철학을 느껴보는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강수현 양주시장이 21일 오후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의 개관 10주년을 기념하는 기획전 ‘고요한 울림’에 방문했다. 오늘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는 12월 29일까지 진행하는 ‘고요한 울림’에서는 장욱진, 방혜자, 김인중 세 작가의 작품을 ‘빛’이라는 주제로 재해석한다. 작가들에게 있어서 ‘빛’은 작품세계를 구성하는 핵심 요소이자 사제 관계이기도 한 이들을 이어주는 예술적 연결고리이다. 회화, 스테인드글라스 등 빛을 주제로 한 작품 30여 점을 선보이는 이번 전시는 자연채광이 스며드는 전시장과 어우러지는 조화로운 분위기를 연출하여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강수현 시장은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 개관 10주년을 맞아 한국 근현대 미술의 거장인 장욱진, 방혜자, 김인중 세 작가님의 작품을 소개하는 ‘고요한 울림’ 전시를 개최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개최를 위해 힘쓴 관계자분들을 비롯해 작품을 대여해주신 기관과 개인분들께 깊은 감사를 전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재만 기자 | “퇴임을 맞아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고자 마련한 자리인 만큼 앞으로 더욱 건강하고 행복한 일상을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강수현 양주시장이 21일 오전 교직 생활을 마무리하는 관내 학교장 2명에게 감사패를 수여하며 새로운 출발을 응원했다. 이번 감사패를 받은 교장은 강인순 덕현중학교 교장과 이정희 회천초등학교 교장으로 이들은 이달을 끝으로 퇴임하게 된다. 이날 강 시장은 덕현중과 회천초를 직접 찾아가 감사패를 직접 수여하며 양주시 교육 발전과 인재 양성을 비롯해 다양한 교육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한 공로와 노고에 깊은 감사를 전했다. 강수현 시장은 “교육 현장에 일선에 서서 남다른 애정으로 학생들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해주신 교장선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며 “퇴임 후에도 오랜 경험을 살려 양주시 교육 발전에 관심과 애정을 쏟아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재만 기자 | 양주시가 지난 6월 신산리 일대를 중심으로 계획한 조성사업이‘경기 더 드림 재생사업’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사업은 기존의 양주형 도시재생사업의 재정적·내용적 한계를 극복하고자 도비 36억 등 총사업비 73억으로 2025년부터 2028년까지 4년간 추진할 예정이다. 산업구조의 변화, 인구감소, 주거환경의 노후화 등 대내외 요인으로 전형적인 도시 쇠퇴 현상을 겪고 있는 신산리에 다시 한번 부흥의 기회가 마련될 수 있을까? 도시재생사업이 이끌 신산리의 변화와 미래에 대해 살펴본다. “1990년대 말까지만 해도 이 작은 동네에 금방이 2개, 서점 2개, 다방이 20개 가량 있었습니다”신산리에서 20년 넘게 주민자치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양형규 도시재생 주민협의체 대표의 말이다. 신산리는 예부터 행정·상업·교육·문화 등 남면의 핵심 기능을 담당해 온 마을로 덕정, 적성(파주시) 사람들도 올 만큼 번화했던 곳이었으나, 양주시에 신도시가 형성되면서 점차 쇠퇴의 길을 걸었다. 시는 지난 2020년 양주시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에서 신산리를 정비예정구역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재만 기자 | 강수현 양주시장이 21일 오전 2층 시장실에서 ‘양주연합농협미곡처리장’과 관내 경로당에 ‘양주골쌀’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며 우리 쌀 소비 촉진과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적극적인 행보에 나선다. 이번 협약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해 이용재 양주연합농협미곡처리장 조합장, 오정수 NH농협 양주시지부장 및 관내 남면, 광적, 장흥, 양주농협 조합장 등 10여 명이 함께 했다. 이날 강 시장과 이 조합장은 업무 협약서에 각각 서명하고 경로당 양곡을 지역특산품인 ‘양주골쌀’로 지원을 통한 어르신들의 급식 수준 향상과 건강증진 도모는 물론 우리 농산물을 적극 활용한 지역 농업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이번 협약으로 오는 9월부터 ‘양주연합농협미곡종합처리장’에서 연간 약 4천만 원을 지원해 우수한 품질의 ‘양주골쌀’을 정부 양곡 판매 가격으로 관내 경로당 278개 소에 제공할 예정이다. 이용재 조합장은 “우리의 작은 노력이 어르신 복지 향상은 물론 양주골쌀의 지역 내 소비로 이어져 지역 사회에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