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조희동 기자 | 포항시는 지역 내 수소 센서 기업인 ‘(주)이너센서(대표 강문식)’가 산업통상자원부를 통해 포항시 최초 ‘수소전문기업’으로 지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수소산업진흥 전담기관인 수소융합얼라이언스는 수소전문기업 확인 평가위원회를 통해 지난달 31일 이너센서를 비롯한 7개 사를 수소전문기업으로 추가 지정했다. 이로써 전국 수소전문기업은 99개가 됐다. 특히 이중 경북도에 소재한 ㈜이너센서와 ㈜햅스(구미 소재) 2곳은 모두 포항시와 경북도, 포항테크노파크의 ‘예비수소전문기업 육성지원사업’의 지원을 받고 산업부 수소전문기업으로 선정돼 포항시가 수소기업 육성의 최적지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번에 수소전문기업으로 선정된 ㈜이너센서는 지난 2015년 포항테크노파크에서 창업했으며, 반도체 MEMS(초소형 전자기계 시스템) 설계/공정 기술을 기반으로 한 반도체 센서를 개발해 현대자동차 NEXO 수소자동차 수소가스센서용 MEMS칩을 공급하고 있다. 급속히 증가하는 글로벌 수소 에너지 수요 추이 속에서 수소 안전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는 가운데, 수소센서 시장은 오는 2028년 글로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조희동 기자 | 대구 동구청은 13일, 청년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해 대구가톨릭대학교(총장 성한기), 대구대학교(총장 박순진)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은 지역 대학교 재학생 및 졸업생들을 동구 청년센터와 연결해 청년정책 사업을 확장하고, 34세 미만 취업준비생 및 고교 취업 희망생에게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의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을 연계하는 등 지역청년의 취업률 향상을 위해 추진됐다. 주요 협약 사항은 청년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협력 체계 구축, 미취업청년 노동시장 진입 촉진 및 정착 지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및 고교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 활성화,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청년 정책 사업 활성화 등이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자체와 지역대학 간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청년 취업 역량을 제고하고 지역 청년의 원활한 노동시장 진입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12월 효목동 복합근린허브센터로 확장 이전한 동구 청년센터 the꿈은 영상촬영실, 팝업스토어, 커뮤니티실, 교육장 등으로 구성되어 있고, 청년 취·창업 역량 강화 및 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조희동 기자 | 계룡시는 2024년도 제1기분 자동차세 8236건, 11억원을 부과·고지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1기분 자동차세는 차량, 이륜차, 기계장비 소유자에게 부과하는 세금으로 6월 1일 현재 등록원부상의 소유자에게 부과되며, 연세액을 선납한 연납 차량은 제외된다. 납부는 전국 은행을 방문하거나 입·출금기(CD/ATM)를 통한 계좌이체 및 신용카드 납부가 가능하고, 위택스에서도 납부 가능하다. 특히, 스마트폰을 통한 스마트 위택스 및 페이코, 카카오페이, 네이버 페이 등 간편결제 앱을 이용하면 더욱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자동차세는 납부기한이 지나면 3%의 납부지연가산세가 부과되는 만큼 시민들이 기한 내 납부할 수 있도록 다양한 납세편의시책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동차세 및 지방세 관련 사항은 시청 세무과 부과팀에 문의하면 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조희동 기자 | 계룡시는 한국지방재정공제회에서 시행한 ‘2024년 공유재산 실태조사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행정안전부의 공유재산 관리 강화 방침에 발맞춰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재산관리를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시는 공모 선정으로 확보한 국비 4000만 원을 포함해 총 800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올해 11월 말까지 행정재산, 일반재산 약 3319필지에 대해 전문기관 용역을 통한 정밀 실태조사를 진행한다. 조사대상은 계룡시 토지 시유지 3065필지, 도유지 254필지 등 총 3319필지이며 조사내용은 무단점유, 공유재산 개발대상지, 송전철탑 선하지, 미지급용지 현황분석 및 대장정리 등 세부적인 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실태조사에서 공간정보 기반 현장업무지원시스템 활용하여 보다 세부적인 조사를 진행할 예정으로 이번 조사를 통해 시의 재산현황을 보다 세밀하게 파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무단점유 및 누락재산 발굴, 지방재정 건전성 확보를 위해 오는 11월 말까지 예정된 공유조사 실태조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조희동 기자 | 청양군은 우진명 정산면 명예면장(주식회사 송일 대표이사)이 정산초·중·고 탁구부를 위해 사용해 달라며 지난 12일 청양군청을 방문해 500만 원을 기부했다고 전했다. 이번 기부금은 탁구부 학생들을 위한 훈련 환경 개선 및 용품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며 지정 기부를 통해 받게 되는 답례품 또한 정산탁구부 학생들에게 재기부하기로 했다. 고향사랑기부제 지정 기부는 지방자치단체가 제시한 특정 기금사업을 기부자가 선택해 기부금을 낼 수 있는 제도로 올해 처음 시행됐다. 우진명 명예면장은 “고향에서 받은 사랑에 비할 수는 없지만 내 고향 청소년들이 국가대표라는 큰 꿈을 키울 수 있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하게 되었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송한백 정산면장은 “명예 면장님의 따뜻한 마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정산의 자랑인 탁구부가 더욱 발전하고 이를 통해 정산면 전체가 희망과 꿈을 키우며 미래를 향해 성장해 나가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조희동 기자 | 청양군은 이달 12일부터 고향사랑 지정기부 모금 사업 홍보를 위해 답례품 공급업체와 협업으로 ‘청양사랑애(愛) +덤’ 이벤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난 3일 있었던 답례품 공급업체 간담회에서 청양사랑기부제를 중점 홍보하고자 이벤트 추진을 결정하게 되었으며 6개의 답례품 공급업체가 참여했다. 오는 6월 30일까지 청양군에 고향사랑(일반, 지정) 기부하고, 해당 답례품(12개 품목)에 대해 답례품을 선택할 시 추가 증정품을 받을 수 있다. 김규태 미래전략과장은 “지정 기부 모금 사업도 홍보하고 청양군의 대표 답례품도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고향 같은 푸근한 청양군에 애정 어린 관심을 가져달라”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조희동 기자 | 대구 수성구 수성4가동 행정복지센터는 12일 라데베이커리, 선한이웃재가노인돌봄센터와 저소득 어르신 지원을 위한 나눔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더 나은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자는 공동의 목표 아래, 나눔 문화를 보다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 기관은 협약에 따라 지역사회 네트워크 형성, 대상자 모니터링, 복지 사각지대 어르신 발굴·연계 등 다양한 나눔 사업을 함께할 계획이다. 수성4가동에 있는 라데베이커리는 직접 만든 빵을 제공하고, 선한이웃재가노인돌봄센터는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을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고 후원품을 전달한다. 김기영 동장은 “이웃을 향한 정철윤 대표의 따뜻한 지원에 감사드린다”며 “사회적 책임을 위해 지역사회가 함께한 이번 협약이 나눔문화 정착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조희동 기자 | 서천군이 지난 12일 고용노동부 보령지청 등 5개 기관과 함께 장항 국가생태산업단지 운영 활성화를 위한 서천군 산·관·학 일자리 유관기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장항국가생태산업단지의 운영 활성화와 지역 맞춤형 일자리 창출을 목적으로, 지역의 유관기관이 상호 협력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김기웅 서천군수를 비롯해 최경호 고용노동부 보령지청장, 곽경훈 장항공업고등학교장, 김재현 서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장, 허성윤 ㈔장항국가산업단지경영자협의회장이 참석해 뜻을 모았다. 5개 기관은 앞으로 지속적인 실무협의회를 개최해 입주기업의 애로사항을 발굴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며, 고용노동 분야의 상호 협력 사항에 대해 합의했다. 김기웅 군수는 “지역 일자리 유관기관이 상호 협력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했다는 점에서 매우 뜻깊은 자리”라며, “앞으로도 장항국가산단 입주기업의 애로사항 해결과 운영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조희동 기자 |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세계 최대 스마트팜 박람회에서 대한민국 최고·최대 스마트팜단지가 될 ‘충남글로벌홀티콤플렉스’를 소개하며 글로벌 기업 등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또 충남글로벌홀티콤플렉스에 설치하는 교육시설인 ‘글로벌 아시아스마트팜혁신센터’는 농업 분야 세계 최고 수준의 대학과 함께 운영키로 했다. 스마트농업 글로벌 교류·협력 강화와 외자유치 등을 위해 유럽을 방문 중인 김 지사는 12일(이하 현지 시각)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라이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그린테크 박람회에 참석, 충남 스마트농업 비전을 발표했다. 지난 11일 개막해 13일까지 열리는 그린테크 박람회는 현대 시설농업 및 환경 친화적 기술에 중점을 둔 세계 최대 스마트팜 행사다. 글로벌 기업 470여 개가 첨단 장비와 기술을 전시 중이며, 관람객 수는 지난해 기준 1만 2500여 명이다. 그린테크 박람회의 일환으로 진행된 충남 스마트농업 비전 발표 및 글로벌 협력 업무협약식은 김 지사, 네덜란드 농업자연식품품질부 프레드릭 보스나르 특사, 모니크 반 워드라게렌 와게닝겐대 비즈니스 유닛 디렉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조희동 기자 | 예산군은 국가뿌리산업진흥센터 공모를 통해 고덕면 상몽리 일원에 위치한 예산신소재 일반산업단지가 산업통상자원부 고시를 거쳐 뿌리산업 특화단지로 지정됐다고 13일 밝혔다. 뿌리산업이란 △주조 △금형 △소성가공 △용접 △표면처리 △열처리 △사출·프레스 △정밀가공 △적층제조 △산업용 필름 및 지류공정 △로봇 △센서 △산업지능형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설계 등 제조업 전반에 걸쳐 활용되는 공정기술 또는 공정장비를 제조하는 산업이다. 뿌리산업은 국내 산업을 떠받치는 제조업에서 중간재를 생산하는 모든 산업으로 자동차·조선·반도체와 같은 기존 국내 주력산업뿐만 아니라 사물인터넷·로봇·에너지·환경 등 미래 신산업의 기술력을 뒷받침하는 기반산업이기도 하다. 예산신소재 뿌리산업 특화단지는 향후 5년간 충남도, 예산군 및 충남테크노파크가 협력하는 가운데 총사업비 75억원, 국비 37억5000만원 규모를 투입해 특화단지를 지원하게 된다. 예산신소재 일반산업단지는 예산군 고덕면 상몽리 일원에 약 48만㎡ 규모로 2010년 지정돼 2018년에 준공된 산업단지로 현재 22개 기업이 입주해 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조희동 기자 | 전라남도는 6월 임업인에 담양 대나무 새순인 죽순을 가공·판매하는 박영수 담양죽순영농조합법인 대표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박 대표는 담양의 대나무 산업을 ‘죽순’으로 유통·상품화하고, 죽순을 재배하는 임업인들의 판로 확보를 위해 2014년 담양죽순영농조합법인을 만들어 연간 30톤의 죽순을 수매, 가공·판매하고 있다. 또 (사)대숲맑은생산자협의회와 (사)대나무상품화사업단을 조직해 죽순의 비배 관리 및 가공 방법 개발, 판로 확보 등에 앞장서고 있다. 2004년부터 죽순 수매로 1천800여 명의 지역 일자리를 제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귀촌 및 임업인들에게 다양한 마케팅 노하우를 공유, 임산물 가공·유통을 통한 임가 소득 증대에도 앞장서고 있다. 박 대표는 죽순의 상품성 다양화를 위해 삶은 죽순, 죽순 추어탕, 대나무 추출물을 활용한 화장비누와 세럼 등 미용 제품을 개발해 판매 중이며, 죽순 떡갈비, 죽순 모싯잎떡, 죽순 소시지 등 응용 제품 개발에도 매진하고 있다. 박 대표는 “지자체와 생산자, 가공자가 서로 상생협력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조희동 기자 | 경기도와 경제과학진흥원 바이오산업본부는 한국바이오협회, 서울대병원, 대학교 등 전문기관과 손잡고 현장맞춤형 바이오 인재를 양성을 위한 교육생을 18일부터 모집한다. 경기도에서는 바이오 전문인력 양성 계획으로 바이오센터 내 강의 및 실습 공간을 구축하고 있으며 ▲유전체 데이터 분석 ▲AI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 개발 ▲바이오 공정개발 ▲바이오인허가과정 ▲바이오제품 분석기술 ▲첨단바이오의약품 개발 과정에 대한 교육 및 실습 등 총 8개 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 신청 대상은 도내 청년 또는 도 소재 대학 졸업(예정)자, 도 소재 바이오 분야기업 재직자 및 대표자이며 모집인원은 500명이다. 교육생들은 7월부터 현장에서 활동하는 전문가에게 강의와 실습 교육을 받을 수 있으며 교육 수료생들은 사업에 참여하는 기업, 관련기관 등에 취업할 수 있도록 취업연계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로 교육 시간의 80% 이상을 수강하는 교육생에게는 수료증이 발급되며 성적우수자에게는 경제과학진흥원장상이 수여 된다. 이번 교육을 통해 취업예정자에게는 기초, 현장실무 능력 향상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조희동 기자 | 경기도주식회사는 지난 3일과 12일 각각 수원컨벤션센터와 킨텍스에서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도내 ‘사회적경제조직 대상 우선 구매 설명회’를 진행했다. 이번 설명회는 약 4시간가량 공공분야 우선 구매율 향상을 위해 도 우선 구매 확대방향을 포함, 실질적 구매 방법 등에 대한 설명이 진행됐다. 더불어 도내 사회적경제 조직들을 위한 우선구매 제도 활용 방안에 대한 설명과 입찰 관련 실무교육 등도 함께 진행됐다. 설명회에는 약 50개 사회적경제조직 실무자들이 참여했다. 올해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경기도주식회사는 사회적경제 온라인 판로지원·대형유통채널 협력 판로지원·거점매장 운영지원·사회적경제기업 구매 활성화지원 총 4개 사업을 수행해 사회적가치 소비 인식 제고와 지속가능한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경기도주식회사는 이번 설명회에 참석한 업체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해 추후 더 효과적인 교육 과정을 마련하겠다는 계획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조희동 기자 | 충북도는 청주시 오송 제3생명과학 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을 위해 지정됐던 토지거래허가구역을 일부 해제한다고 13일 밝혔다. 허가구역에서 일부해제된 지역은 국가산업단지 사업지역에서 제외된 토지로 청주시 오송읍, 서평리, 동평리, 오송리 3개리 2.68㎢이다. 이번 결정으로 오송 제3생명과학 국가산업단지의 토지거래허가구역은 당초 6.93㎢에서 4.25㎢로 축소됐다. 지정 기간은 2027년 9월 19일까지이며, 허가구역으로 지정된 지역의 토지를 거래할 경우 용도지역별로 일정 면적을 초과하면 청주시장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 만약 허가를 받지 않고 토지거래계약을 체결하거나 목적대로 이용하지 않으면'부동산 거래신고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벌금 또는 이행강제금 등이 부과된다. 도는 이번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로 도민의 재산권 행사에 불편함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며, 조정된 지역에 대해서는 토지거래 모니터링을 실시해 토지의 투기적인 거래를 차단하는 등 적극 관리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충북도내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된 곳은 청주시 오송 제3생명과학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조희동 기자 | 부산시는 부산기독교방송(CBS)과 함께 내일(14일)부터 6월 16일까지 3일간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2024 부산브랜드페스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부산브랜드페스타’는 지역 중·소상공인의 우수제품을 알리고 판매해 제품 인지도를 높이고 다양한 판로 개척을 지원하는 대규모 소비 축제 행사다. 동시에, 지역의 숨겨진 보석 같은 기업들을 발굴하고 시민들에게 소개해 기업과 시민이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한다. 행사 후원기관으로 사회가치경영(ESG)을 활발히 추진 중인 한국남부발전, 한국예탁결제원, 한국자산관리공사, 한국주택금융공사, 기술보증기금, 비엔케이(BNK) 부산은행도 참여해 지역기업 살리기에 힘을 모은다. 올해 행사에는 110여 개의 다양한 부산 대표기업이 참가해 부산의 우수한 제품과 기술들을 선보이며, 제품구매와 함께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대시민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부산 대표 주류 기업으로, 90여 년의 전통을 가진 ‘대선’ ▲송도 암남공원 근처 명소로 떠오른 카페 ‘EL16.52’ ▲부산시민의 고기를 책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