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조희동 기자 | 연제구는 2025년 1월 1일부터 고령 운전자의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 고령자 운전면허 자진 반납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신청자 본인이 운전면허증과 통장사본을 지참한 뒤 주민등록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자진 반납을 신청하면, 다음 달 30만 원을 신청 계좌로 지급하는 정책이다. 지원 대상은 △면허 반납일 현재 연제구에 3년 이상 계속하여 주민등록 된 △75세 이상(1950. 12. 31. 이전 출생자)의 고령 운전자이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고령자의 운전면허증 반납을 적극적으로 유도해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과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에 힘쓰겠다”라며 “고령 운전자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조희동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가 21일 서울에서 열린 ‘2024 월드푸드테크 컨퍼런스’에 참가해 제주형 푸드테크 산업 발전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한국푸드테크협의회, 대한상공회의소, 대통령소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 서울대학교 푸드테크센터가 공동 주최했으며, 19 부터 21일 3일간 서울 강남구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개최됐다. ‘세계푸드테크의 창발가(The Emerginists of World FoodTech)’를 주제로 월드세션, 지자체 세션을 포함해 40개의 세션에 250명의 연사와 패널이 참여했다. 제주도는 ‘글로컬 6차산업’을 주제로 제주 세션을 열어 지역 푸드테크 산업을 미래를 조망했다. 제주대학교 식품생명공학과 교수이자 한국푸드테크협의회제주지회장인 천지연 교수가 좌장을 맡았으며, ▲야놀자클라우드 김종윤 대표 ▲팜넷협동조합 최태환 대표 ▲넥스트챌린지 김영록 대표가 발표에 나섰다. 야놀자클라우드 김종윤 대표는 제주 관광산업과 연계한 식산업의 인공지능(AI) 및 빅데이터 활용방안을, 팜넷협동조합 최태환 개표는 개별급속냉동기술(IQF)를 활용한 전처리 스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조희동 기자 | 대구 중구청은 오는 7월 6일 오후 3시 청년들을 대상으로 하는 ‘북성로에서 만나는 2024년 청년 팝업클래스’ 두 번째 시간을 무영당(경상감영길 8)에서 개최한다. ‘북성로에서 만나는 2024년 청년 팝업클래스’ 사업은 올해 첫 시행되는 사업으로, 19~39세 청년들의 다양한 관심과 욕구를 충족하고 트렌드에 맞는 맞춤형 프로그램 제공을 통해 청년들의 문화·예술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자 마련했다. 무영당에서 두 번째로 열리는 클래스는 중구 삼덕동에 기반을 두고 있는 청년 창업 요식 브랜드 위코(WECO)의 공동대표 2인(이재완, 이영환)을 초청해, 1인 청년가구를 위한 요리 체험 프로그램과 함께 창업 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된다. 위코(WECO) 브랜드는 카페 파라블라를 시작으로 2016년에 설립, 삼덕동 이네딧담, 가식, 유랑 및 교동 장효, 양조방앗간 등 외식업계를 기반으로 현재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런칭과 마케팅 등 활동 분야를 넓혀가고 있는 브랜드이다. 팝업 클래스 참석은 오는 7월 1일까지 중구청 홈페이지 공지사항과 SNS, 포스터에 게시된 QR코드로 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조희동 기자 | 새만금 신시야미지역 관광개발사업을 차질없이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업무협약이 맺어졌다. 전북특별자치도에 따르면 24일 군산 베스트웨스턴호텔에서 김관영 전북자치도지사와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김경안 새만금개발청장, 강임준 군산시장, 새만금관광레저주식회사의 대표회사인 김만겸 BS산업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신시야미 관광개발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이 체결됐다. 이날 협약기관 중 중소기업중앙회는 중소기업의 경제적 지위 향상과 국민 경제의 균형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1962년 설립된 기관으로, 신시야미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투자를 적극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이날 중소기업중앙회 임원진과 지역별 이사장 등 80여명이 대거 참석해 고군산군도와 새만금개발 현장을 살펴보는 자체행사를 열며 신시야미 사업의 원활한 추진 지원에 힘을 보태겠다는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지역활성화 투자펀드 선정을 위한 행·재정적 지원을 중심으로 ▲전북자치도와 군산시는 개발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지원 ▲중소기업중앙회는 개발사업에 대한 투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조희동 기자 | 제주에너지공사컨소시엄이 지난 5월 31일 국내 최초로 시행되는 제주 장주기 BESS(Battery Energy Storage System, 이“BESS”) 중앙계약시장 사업의 전력거래 계약을 체결했다. 장주기 BESS 중앙계약시장 사업은 제주에서 매년 급증하는 신재생에너지 출력제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공사와 제주도가 공동으로 산업부에 제안하고 제10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반영되어 추진된 대규모 배터리 에너지저장장치 구축 사업이다. 공사는 지난해 11월 한국동서발전, 에퀴스에너지코리아, LG에너지솔루션과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산업부의 BESS 사업자 공모에 참여,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바 있다. 이후 컨소시엄은 지난 4월 발전사업허가 취득, 5월 31일 전력거래소, 한국전력공사와 3자간 전력거래 계약을 체결함으로서 본격적으로 BESS 설비 구축에 나섰다. BESS 설비는 제주시 조천읍 북촌리(941-21)에 PCS(전력변환장치) 용량 35MW급(배터리 용량 140MWh급)으로 설치될 예정이며, 준공 후 15년간 도내 전력수급 현황에 따라 충·방전하여 신재생에너지 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조희동 기자 | 경남도는 국토교통부 주관의 ‘민관협력 지역상생협약 공모사업’에 의령군의 ‘부자(父自) 의령 상생협약 프로젝트’가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민관협력 지역상생협약 공모사업’은 올해 국토부 신규 공모사업으로 인구감소에 따른 지역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민간이 주도하고 공공이 지원하는 협력형 정책으로, 지역 활성화와 생활인구 확충을 목표로 한다. ‘부자(父自) 의령 상생협약 프로젝트’는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 소분 물류센터 구축과 수요 반응형 이동상점 운영 등 지역 소농·소상공인 유통·판매 플랫폼을 조성하고, 청년인턴·외국인 대상 기숙사 건립과 함께 전문화된 자체 브랜드를 개발하고 인력 양성교육 등을 시행하는 사업이다. 경남도는 자체평가 후 국토교통부에 공모를 신청했으며, 올해부터 3년간 최대 국비 50억 원, 도비 10억 원을 포함해 총사업비 88여억 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의령군 정곡면에 위치한 노후 유휴시설인 정남분교 폐교 시설 1,020㎡와 부지 1만 2,262㎡를 정비하여 지역 농산물과 가공품을 수거, 소분하여 유통하기 위한 시설을 구축한다. 농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조희동 기자 | 제주지역혁신플랫폼 청정바이오사업단은 제주 청정바이오산업의 창업 활성화를 위해 ‘Jeju BTS(Bio Talent Startup) Rally’를 유씨엘(주)(대표 이지원)과 공동으로 추진한다. 이 프로그램은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 사업(제주RIS)’을 통해 추진되며, 창업아이디어 발굴부터 아이디어의 실현, 창업까지 이루어지도록 지원한다. 이번 Jeju BTS Rally는 청정바이오산업 관련 유망 창업아이디어를 가지고 있는 지역 내 대학 재학생 또는 제주도민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신청 기간은 6월 24일부터 7월 23일까지로 개인 또는 팀으로 참여하면 되고, 자세한 내용은 제주지역혁신플랫폼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Jeju BTS Rally’에서 선발된 자에게는 시상과 더불어 창업 교육, 컨설팅 등을 통해 아이디어 제품을 만들 수 있도록 천만 원 범위에서 예산지원(또는 생산지원)을 한다. 이상호 제주지역혁신플랫폼 청정바이오사업단장은 제주 청정바이오산업의 미래를 이끌 수 있는 신선한 아이디어가 많이 나올 수 있도록 ’Jeju BTS Rall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조희동 기자 | 장흥 아르미 쌀이 ‘2024년 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 쌀’에 선정됐다. ‘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 쌀’평가는 전남 쌀 판매 활성화와 선정 경쟁을 통해 지속적인 품질관리를 도모하기 위하여 지난 2003년부터 시행되고 있다. 농업기술원, 보건환경연구원, 농산물품질관리원, 한국식품연구원 등 6개 전문기관에서 밥맛, 품종, 중금속, 잔류농약, 외관상 품위평가 등 8가지 분야를 엄격하게 심사하여 매년 선발하고 있다. 이번 평가는 공정성을 위해 유통매장 판매대 상·하 각 1단을 제외한 중간부분에서 무작위 구입하여 시료를 채취하는 등 평가단이 생산 업체를 알 수 없도록 철저한 보안 속에서 이루어졌다. 평가 항목은 기관별로 단백질, 수분, 윤기 등 성분 분석과 유전자 검사를 통한 품종 혼입률 검사, 중금속 오염도, 잔류농약 검사 등이다. 밥맛과 냄새, 조직감 등 소비자 만족도를 종합해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장흥 아르미쌀은 지난 2007년, 2010~2014년, 2016~2017년에‘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 쌀’로 선정됐다. 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조희동 기자 | 청양군 4-에이치(4-H) 연합회는 지난 21일 4-에이치(4-H) 연합회 공동 과제포(정좌2리)에서 회원 30여 명이 참석해 2024 사랑의 메주콩 심기 파종 과제활동을 실시했다. 4-에이치(4-H) 연합회는 매년 공동과제포(2,000㎡)에서 수확한 수익금으로 관내 어려운 이웃 등 취약 계층에게 장학금과 생필품 등을 기부하는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 재배 기술과 방제 등 노하우 습득은 물론 회원 결속력 강화와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2014년부터 시작한 공동과제포 작목은 작년에 이어 콩으로 선정해 파종작업을 진행했다. 4-에이치(4-H) 연합회는 지·덕·노·체 4-에이치(4-H) 이념을 바탕으로 좋은 것을 더욱 좋게 실천하고 배우자는 목적 아래 자연을 사랑하고 농촌에 대한 애착을 가진 미래 농업 농촌의 주역 육성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청양군 4-에이치(4-H) 연합회는 72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최석원 회장은 “더운 날씨에 공동과제포 활동에 참여해 준 청년 농업인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조희동 기자 | 서천군 장항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20일부터 이틀간 장항읍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협의체 위원, 새마을부녀회, 서천군새마을금고 장항봉사단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철김치 지원사업을 실시했다. 이날 협의체 위원과 새마을부녀회원들은 이른 무더위에 입맛 잃기 쉬운 취약계층 200가구에 직접 담근 배추김치와 물김치를 전달하고 건강상태 및 안부를 확인하는 등 정서적 지원도 함께 제공했다. 나주하 읍장은 “바쁜 일정에도 행사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민관이 협력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지역의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항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행복밥상, 희망나눔꾸러미, 건강음료 안부확인 등 총 13개 사업을 활발히 추진하며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앞장서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조희동 기자 | 서천군지속가능지역재단이 7월 17일까지 서천·장항 구도심 지역의 관광 활성화를 위해 ‘서천·장항 콘텐츠 LAB’ 예비창업가를 모집한다. 선정된 예비창업가는 창업 공간 재생을 위한 인테리어 및 홍보비로 최대 2800만원을 지원받고, 전문가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다만, 선정 후 3개월 이내에 서천읍(사곡리, 군사리) 또는 장항읍(창선1리, 창선2리, 신창리)에서 창업을 완료해야 한다. 모집 대상에 대한 제한은 없으나, 만 18세 이상부터 만 45세 이하의 청년에게 사업 우선권이 부여된다. 자세한 사항은 서천군지속가능지역재단 홈페이지(ssrf.or.kr) 고시 공고란 또는 재단 사회적경제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조희동 기자 | 한국인정기구(KOLAS)로부터 바이오 분야 공인시험기관 갱신을 앞둔 제주테크노파크 청정바이오사업본부 바이오센터가 지난 12년간 130여 개 제주기업을 대상으로 2,600여 건의 시험 성적서를 발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TP는 오는 12월 유효기간이 만료되는 KOLAS 공인시험기관 연장 재평가를 준비하면서 운영실적을 분석한 결과 해마다 2백여 건의 공인시험성적을 발행해왔다고 24일 밝혔다. 특히 지난해 도내 최초로 식약처로부터 화장품 시험·검사기관으로 지정되면서 일반화장품뿐 아니라 기능성 화장품에 대한 시험검사까지 지원이 가능해졌다. 그 결과 지난해 시험검사성적 발행은 5백여 건으로 증가했다. 중금속 및 기능성 성분 등에 대한 시험분석 지원을 통해 기업의 제품 연매출 12억 원과 수출 5억 원이 창출되는 등 기업실적도 개선된 것으로 분석됐다. 제주TP는 지난 2012년 처음 KOLAS 공인시험기관으로 인정받은 이후 12년째 도내 식품 및 화장품 기업을 대상으로 원료와 제품 안전성 확보를 위한 시험분석을 지원해왔다. KOLAS는 산업통상자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조희동 기자 | 경상남도는 2024년 상반기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심사위원회’ 심사를 통해 예비사회적기업 5개소를 신규 지정했다. 예비사회적기업 제도는 지역특성에 맞는 예비사회적기업을 발굴해 향후 사회적기업으로 전환을 지원하는 제도이며, 지정기간은 3년이다. 사회적기업은 취약계층에 일자리와 사회서비스를 제공해 사회적 목적을 추구하면서 재화와 서비스를 생산‧판매하는 기업이다. 경남도는 지난 4월 공모 접수된 9개 기업에 대해 시군, 지방고용노동관서와 함께 서류심사와 현장심사를 했으며, 지정심사위원회 대면 심사를 통해 최종 5개 기업을 선정했다. 선정된 기업은 울루루커피 주식회사(진주), 담다 사회적협동조합(사천), 인마마 주식회사(김해), 주식회사 파틱스(김해), 주식회사 우리는(거제)이며, 앞으로 3년간 경상남도 공공기관 우선구매, 금융 및 판로지원, 경영 컨설팅 등을 지원받는다. 선정된 예비사회적기업은 취약계층 일자리 제공뿐만 아니라 경남이 당면한 지역사회 문제 해결 노력에 앞장서 온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도내 사회적기업은 현재 예비기업 128곳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조희동 기자 | 전라남도는 7월 7일까지 애그테크(AgTech)분야의 기업 성장과 투자유치 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사업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 애그테크(AgTech)는 농업(agriculture)과 기술(technology)의 합성어다.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드론·로봇 등 첨단 기술을 농작물의 생산과 유통 전 과정에 적용하는 것을 뜻한다. 전남도는 스마트팜뿐만 아니라 영농과 유통 데이터를 활용하거나 기존의 농기구에 자율주행 등 첨단 기술을 접목하는 관련 산업이 확장해 나가고 있는 점을 주목해,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애그테크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올해 처음으로 지원사업을 도입했다. 올해 선정 규모는 10개사 내외다. 선정기업에게는 민간 액셀러레이터 연계 기업 설명(IR) 피칭 및 컨설팅, 투자 연계 지원 등 최대 1천500만 원 이내 사업화 자금을 지원한다. 신청 대상은 공고일 기준 도내 애그테크(AgTech)분야 7년 미만 기업으로, 본사 또는 지점, 공장 중 1개 사항이 도내에 소재해야 한다. 분야는 ▲스마트팜·식물공장 ▲친환경 농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조희동 기자 | 전라남도는 전라남도중소기업일자리경제진흥원과 수출 유망기업 해외 판로 다변화를 위해 대만과 홍콩에 10개 기업을 시장개척단으로 파견, 652만 달러 수출 업무협약 성과를 거뒀다. 지난 21일까지 4박 5일간 추진한 이번 시장개척단에는 7개 식품 기업과 3개의 공산품 기업이 참여했다. 파견 기업은 구매자 발굴 가능성, 수출 준비도 등을 고려해 선정됐다. 상담회 개최 한 달 전 잠재 구매자들에게 기업 제품 제공과 매칭 과정을 3회 이상 반복해 수출 가능성을 높였다. 또한 상담회 전 중국 인플루언서(왕홍) 영상 방송을 제작, 대만 및 홍콩에서 바이어와 구매자들의 관심을 끌어모았다. 이번 상담회에선 도내 중소기업 10개와 현지 구매자 42개 기업 등 총 52개 기업이 참가해 1대 1 상담을 진행했으며, 49건, 652만 달러의 수출 업무협약을 했다. 전남도에 따르면 지난 18일 대만 타이베이 상담회에선 ▲올바름(유아과자)▲㈜예다손(인절미) ▲하나바이오텍(유기질 비료) ▲완도바다영어조합법인(전복죽) ▲지너스인터네셔널(클렌징밤) ▲순천만모링가협동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