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전희주 기자 | 여주시는 지난 10월 29일에 2024년 여주시 도자산업 발전 자문위원회를 여주도자나날센터 디자인지원실에서 개최했다. 도자산업 발전 자문위원회는 여주시 소공인 집적지구 공동기반시설인 ‘여주도자나날센터’의 운영 효율성을 제고하고, 도자산업 육성과 지원, 기술․연구․개발에 관한 사항 등을 자문하기 위하여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다. 이번 자문위원회는 기술․디자인․연구개발, 협업체계 구축, 도자소공인 지원사업 분야로 구성된 총 13명의 자문위원 중 10명의 위원이 참석하여 진행됐으며, 여주도자 공동브랜드 나날의 이미지 제고, 여주쌀 한끼톡톡과 연계하여 한창 개발 중인 전자레인지용 '도자기 솥밥'의 마케팅 전략, 여주도자기 축체 콘텐츠 개발, 도자 소공인 지원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자문을 받았다. 자문위원들은 나날의 제품과 디자인의 우수성을 평하며, 다른 지역과 차별되는 여주 도자기만의 특징을 내세울 수 있는 브랜드 스토리를 개발할 필요성을 자문했다. 여주도자기축제 또한 매년 증가하는 관람객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매년 변화하는 주제전, 특별전 등의 볼거리와 축제에서만 살 수 있고, 즐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전희주 기자 | 여주시는 2024년 7월 1일 기준으로 조사한 총 5,620필지의 개별공시지가를 10월 31일자로 결정·공시한다. 총 5,620필지의 개별공시지가는 금년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의 분할이나 합병 등 토지이동이 발생한 토지로써 국세 및 지방세 등 각종 부담금의 부과 기준이 되며,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의 열람과 의견제출 과정을 거쳐 여주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통해 최종 확정됐다. 결정·공시한 개별공시지가는 10월 31일부터 ‘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 사이트를 통해 개별공시지가를 확인할 수 있다. 개별공시지가에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10월 31일부터 11월 29일까지 여주시청 민원토지과 지가팀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또는 우편, 팩스를 통해 제출할 수 있으며, ‘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 사이트에서 온라인으로도 이의신청 할 수 있다. 이의신청이 제출된 필지는 감정평가사의 재검증 후 여주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12월 23일 조정·공시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전희주 기자 | 여주시보건소 보건행정과는 관내 경로당 및 복지시설 등 의약품의 오남용을 막고 안전한 사용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 6월부터 10월까지 ‘의약품 안전 사용 환경조성 사업’을 실시하고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 고령자 및 건강취약계층일수록 여러 질환을 동시에 가지고 있어 복용하는 의약품 종류가 많을 뿐만 아니라 불필요한 다제 약물 등 일상 속 의약품류에 대한 경각심을 재고할 필요가 있다. 이에 의약품 안전사용 환경조성사업은 교육을 원하는 지역의 신청을 받아 약사가 직접 해당 기관을 방문하여 의약품 오·남용을 예방하고 올바른 의약품 관리법 등 약품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한 교육으로 10개소 기관(경로당, 사회복지시설)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으며 건강취약계층 20명을 대상으로 가정방문을 통한 의약품 복용 일대일 면담 교육을 진행했다. 한지연 보건행정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 어르신들이 약물 오·남용 및 부작용 피해 없이 건강한 생활을 하시길 바라며 나아가 의약품 안전관리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전희주 기자 | 여주도시공사 가남체육센터는 오는 11월 11일 농업인의 날을 기념하여 농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나누는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가남체육센터는 지역의 특성상 대부분의 고객이 농업에 종사하고 있어 농업인들의 긍지와 노고에 대한 고마움을 표현하기 위해 이번 행사에서 가래떡으로 만든 빼빼로를 고객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농업인 뿐만 아니라 가남체육센터를 방문하는 모든 고객들에게도 예외 없이 전달할 예정이므로 비회원 고객분들도 참여가 가능하다. 여주도시공사 임명진 사장은 “농업인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이 행사를 기획했다”라며, “정성스럽게 만든 가래떡 빼빼로를 통해 농업인과 체육센터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전희주 기자 | 여주도시공사는 자사가 운영 중인 금은모래캠핑장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주관한 2024년 우수 공공야영장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우수 공공야영장 선정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우수한 공공야영장을 알리고 지속 가능한 캠핑문화를 확산하고자 ▲가족친화 ▲교통약자배려 ▲반려동물친화 ▲친환경 등 4개 분야로 매년 공모·심사하여 선정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전국 국립공원, 자연휴양림, 지자체 공공야영장 등 총 607개 야영장을 대상으로 공모를 실시하여 1차 서류 심사평가, 2차 현장 심사평가를 거쳐 총 20개의 우수 공공야영장을 최종 선정했다. 이중 가족친화 분야에 선정된 여주시 금은모래캠핑장은 151사이트의 규모로 아름다운 남한강변에 위치하여 캠핑장 주변에 가족단위 캠핑객들이 같이 즐길 수 있는 넓은 잔디광장과 어린이 물놀이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이와 함께 여주시립 폰 박물관, 작은미술관 등과 같은 문화시설이 캠핑장과 함께 위치하고 있어 가족 친화형 캠핑장으로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잔디광장을 활용하여 여주소방서와 협업한 119가족안전체험 행사,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전희주 기자 | 서울 강서구가 경찰청과 중앙일보가 주최하는 '제9회 대한민국범죄예방대상'에서 대통령표창을 수상하며, 안전안심 도시 강서구의 위상을 대외적으로 알렸다. 대한민국범죄예방대상은 경찰뿐만 아니라 자치단체, 민간단체 등의 치안활동 참여를 확산하기 위해 매년 시상하고 있다. 구는 생활안심 디자인마을 조성사업의 지속적인 추진을 통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주거환경 조성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생활안심 디자인마을 조성사업은 주민이 일상에서 불안감을 느끼는 장소에 범죄예방 환경디자인(CPTED)을 적용한 시설물을 설치해 쾌적하고 안전한 마을 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구는 2015년 침입범죄 예방을 위한 특수형광물질 도포 및 경고판 설치를 시작으로 2019년부터는 매년 범죄예방 환경디자인(CPTED)을 적용한 시설물을 어두운 골목길 등 보행환경 취약지역에 설치해 주민들의 불안감 해소와 실질적인 범죄 예방에 기여했다. 2022년에는 ‘범죄예방 도시환경 디자인 기본계획’을 수립해 안전 환경을 체계적으로 구축했다. ‘범죄예방 도시환경디자인 기본계획’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전희주 기자 | 의왕도시공사는 지난 29일 노사 화합과 지역사회 봉사를 위해 노사 합동으로 왕곡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노사 대표를 포함한 임직원 40여 명은 왕곡천 3.8km 구간 하천 변을 돌아다니며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주변 환경을 정비했다. 이번 노사합동 환경정비 활동은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보존하기 위한 노력과 지역사회와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도시공사로 거듭나고자 하는 의지를 보여주는 계기가 됐다. 공사 권혁천 사장직무대행은 “우리 공사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며 신뢰받는 공기업이 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며 “지속 가능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며 시민에게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왕도시공사는 설립 이후 지역주민의 복리증진을 위한 따뜻한 사랑 나눔 헌혈운동, 사랑채 및 아름채 배식봉사 및 재난 피해 지역 복구활동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전희주 기자 | 의왕시 오전생활문화센터에서 마련한 기획 프로그램 ‘어쩌다 마주친 연극’이 지난 28일 첫 공연을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연극 분야 생활문화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된 ‘어쩌다 마주친 연극’은 배우들이 대본을 보며 움직임 없이 연기하는 방식의 낭독극 형식으로 진행된다. 총 3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28일 첫 공연으로 소방사의 고충과 현실을 그린 '강기춘은 누구인가'라는 작품을 선보여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오는 11월 11일과 25일에는 각각 평범한 도시민들의 서글프지만 따스한 이야기로 구성된 옴니버스 형식의 '당신이 잃어버린 것'과 시인 기형도의 시에서 얻은 사유를 토대로 극적인 변화를 시도한 '기형도 플레이'가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공연에는 동아연극상 연기상을 수상하고 50년 이상 연기활동을 한 박봉서 원로배우가 출연(강기춘은 누구인가) 및 연기지도(당신이 잃어버린 것, 기형도 플레이)를 하며, 의왕시 평생학습동아리 ‘희즐연’ 회원들과 함께 무대를 선보여 큰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전희주 기자 | 여주시 여흥동 새마을부녀회에서는 10월 30일 오전, 고추장 30kg를 정성스레 담가 마을 소외계층에 기부했다. 황순영 회장은 “이번 고추장 담그기 행사는 지역 소외계층에게 작은 힘이 되고자 하는 마음에 시작됐다. 주변 이웃들의 따뜻한 한끼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 라고 말했다. 여흥동 새마을지도자연합회는 지난 10월 28일 알타리무 김치를 직접 담가 기탁했으며 이번 30일에도 추운 날씨에 고추장을 손수 담가 이웃 사랑 실천에 앞장 서고 있다. 김영완 여흥동장은 “항상 지역 사회에 사랑을 나눠주시는 여흥동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기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전희주 기자 | 여흥동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9일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여흥동행정복지센터 희망온누리 성금으로 기탁하여 지역사회 복지발전에 앞장섰다. 이번 성금은 올해 개최된 여주오곡나루축제에서 회원들과 함께 먹거리 부스를 운영하며 얻은 수익금으로 마련했다. 황순영 회장은 “성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지역주민과 함께 성장하는 여흥동 새마을부녀회가 되겠다”라고 전했다. 김영완 여흥동장은 “이웃에게 관심을 갖고 성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새마을부녀회의 따듯한 마음을 우리 이웃들에게 잘 전달해 드리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기탁한 성금은 여흥동 희망온누리계좌에 지정기탁 처리 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전희주 기자 | 여주시 오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난 29일, 노후주택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20가구를 방문해 겨울이불을 전달했다. 이번 나눔행사는 오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역특화사업의 일환으로, 난방이 열악한 저소득 취약가구에 이불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모니터링 사업으로 진행됐다. 송춘석 민간위원장은 “겨울철 이불 마련에 부담을 갖는 소외계층을 위해 따뜻한 겨울이불을 준비해 보았다”며, “이불을 주고받는 손길을 통해 모두가 따뜻한 세상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상윤 오학동장은 “올해 혹한이 예상되는 가운데, 난방비 부담으로 어렵게 살아가는 주민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민관협력을 통해 행복한 오학동을 만드는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전희주 기자 | 여주시는 지난 10월 24일 19시 세종국악당에서 문화심리학자 김정운 박사를 초청하여 ‘행복의 조건’을 주제로 특별강연을 개최했다. 세종 인문학 활성화 사업 중 하나로 진행한 이번 유명작가 초청 특강에서는 행복하기 위한 조건이 무엇인지에 대해 김 박사가 특유의 유쾌하고 탁월한 언변으로 설명하여 300여 명의 시민들에게 많은 재미와 감동을 선사했다. 강연을 수강한 한 참가자는 “직접 보기 힘든 저자의 강연을 라이브로 들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재미있으면서 마음에 오래 남는 강연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평생교육과 장지순 과장은 “우리시 슬로건이 ‘행복도시 희망여주’인 만큼 앞으로도 인문학 특강 등 양질의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하여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 11월 14일 목요일부터 시작하는 '세종 인문학 특강 플러스(+)' ‘지역작가 편’도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전희주 기자 | 여주시 대신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0월 29일 한 해를 마무리하는 주민자치프로그램 및 동아리 발표회와 자선바자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한 해 동안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과 동아리 활동을 통해 배우고 연습한 다양한 활동을 지역 주민과 함께 공연과 전시를 통해 나누는 자리를 가짐과 동시에 연말을 맞아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바자회 및 먹거리장터를 열어 그 수익을 취약계층을 돕는 성금 모금을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뜻깊은 이번 행사에는 이충우 여주시장, 박두형 여주시의회의장, 장홍기 대신면장 등 내빈이 참석하여 행사를 축하했고, 대신면 주민자치위원회 발전에 기여한 주민에 대한 표창 수여도 함께 진행됐다. 발표회는 드럼, 색소폰, 기타 등 악기공연과 줌바댄스, 사물놀이 등 총 10개 팀이 올 한 해 갈고닦은 솜씨와 멋진 하모니를 관객에게 선사했다. 또한 손뜨개, 어반스케치 및 켈리그라피 등 공예·미술 프로그램의 작품들도 공연장 내외부에 전시됐다. 이번 행사를 추진한 대신면 주민자치위원회 박건배 위원장은 “한 해를 마무리하는 본 행사를 코로나19로 인해 근래 몇 년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전희주 기자 | 서울 강서구가 지난 26일 ‘지금은 운동시대, 강서구민 건강 걷기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건강은 건강할 때 지킨다’는 슬로건으로 우장산 근린공원 다목적운동장에서 구민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걷기 코스는 우장산 근린공원 다목적운동장을 출발해 한국폴리텍대학, 체력단련장, 유아숲체험장, 원당산 정상을 거쳐 다시 다목적운동장을 돌아오는 3.4Km 코스로, 1시간 동안 아이부터 어른까지 온 가족이 가을을 만끽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자살예방, 치매, 금연, 모자보건 등 보건소에서 운영하는 건강증진사업 홍보도 함께 진행됐다. 진교훈 구청장은 “건강 걷기 대회를 찾아준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사랑하는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걸으며 신체 건강을 증진하는 좋은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전희주 기자 | 경기도여주교육지원청 학교폭력제로센터는 지난 28일 관내 초·중·고등학교 위(Wee)클래스와 위(Wee)센터 전문상담인력(전문상담(교)사)을 대상으로 MMPI와 TCI의 통합적 해석 연수를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MMPI와 TCI에 대해 포괄적으로 평가하고 상호보완적인 접근에 대해 이해한 뒤, 실제 사례를 활용하여 MMPI와 TCI의 통합적으로 해석하는 교육과정으로 구성됐다. 이번 연수는 충남대학교 심리성장과 자기조절센터 센터장, 한국 건강심리학회 회장, 충남대학교 심리학과 교수로 재직 중인 조성근 교수를 초빙하여 이루어졌다. 연수에 참여한 전문상담교사는 “상담 장면에서 학생을 이해하는 데 효과적인 검사에 대한 갈증이 있었다. TCI와 MMPI가 짧은 시간에 내담 학생에 대한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유용한 검사임을 알면서도 해석에 대한 부담감이 있어 활용을 주저하곤 했다.”라며 “이번 연수로 TCI와 MMPI를 상호보완적으로 활용하는 방법을 배우고, 실제 검사 결과지를 보고 의미를 해석해보며 해석 상담 능력을 높일 수 있었다. 학교 장면에서 두 검사를 잘 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