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의령군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기계 사고 발생 때 농업인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농기계종합보험 농가부담 보험료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농기계종합보험료 지원사업은 보험료의 최대 90%를 지원해 농가 부담이 적고, 가입 담보에 따라 대인배상, 대물배상, 자기신체사고, 농기계 손해 배상까지도 받을 수 있어 예기치 못한 사고에 대비할 수 있다. 신청 대상은 보험 대상 농기계를 소유 또는 관리하고 있어야 하며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만 19세 이상의 농업인 또는 농업법인이다. 가입 대상 농기계는 경운기, 트랙터, 콤바인, SS분무기, 승용관리기 등 12종이다. 신청은 가까운 농․축협을 방문하면 되고 11월 초로 예상되는 사업비를 소진할 때까지 신청받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정읍시는 지난 8일 대민 행정서비스 최일선에서 근무하며 감정 노동을 수행하는 민원응대 공무원 50명을 대상으로 힐링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인·허가 민원, 복지 민원, 민원 상담, 민원창구 등 민원응대 및 처리 업무가 많은 직원들의 지친 마음을 치유하고 재충전하기 위한 것으로, 박혜인 중소문화교육센터 대표를 초빙해 진행했다. 프로그램은 스트레스 받는 부분을 직접 찾아내 힐링 효과와 중요성을 깨닫고, 휴식을 주는 아로마테라피 오일과 나만의 추억 향수를 만들어 나에게 맞는 힐링 방법을 찾는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시 관계자는 “최근 악성민원이 증가하는 상황 속에서 시민 응대 최일선에서 묵묵히 최선을 다하는 민원응대 담당자들의 직무스트레스가 해소됐기를 바란다”며 “건강한 심신으로 시민에게 더욱 친절한 민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정읍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8일 제2청사 대강당에서 신규농업인(귀농귀촌인) 25명을 대상으로 기초영농기술교육 수료식을 성황리에 마쳤다. 신규농업인 기초영농교육은 농업을 시작하는 신규농업인과 귀농귀촌 희망자에게 체계적인 기초영농기술교육과 유용한 농업정보를 제공해 안정적인 영농정착을 돕기 위한 교육과정이다. 연 2회 상·하반기로 나눠 추진되며, 이번 상반기 과정은 지난달 16일부터 이달 8일까지 총 11회에 걸쳐 진행됐다. 이번 교육에서는 최초등록한 30명 중 25명이 수료했다. 이 교육을 통해 농업·농촌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안정적인 영농정착에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을 수료한 한 교육생은 “귀농 이후 무엇부터 시작하고 어떤 작목을 재배해야 할지 고민이 많았는데, 이번 교육으로 많은 정보를 얻고 작목별 전문가의 노하우와 전문농업기술을 배울 수 있어 도움이 많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용관 소장은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신규농업인에게 농업·농촌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전입하는 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인천광역시 서구는 소상공인의 경제 위기극복과 경영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서구 소상공인연합회 교육사업을 서구청이 지원하고, 서구 소상공인연합회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서구 소상공인연합회는 다음 달 6월 17일부터 6월 19일까지 총 3회에 걸쳐 ‘서구 소상공인 경영안정을 위한 성장주치의 교육’을 운영할 계획이다. 올해 교육프로그램 주제는 ▲인천 소상공인 지원사업 활용법 및 고객, 소비트렌드 읽기(6월 17일) ▲매출 향상과 회사홍보까지 쉽게 따라하는 블로그 SNS 마케팅(6월 18일) ▲소상공인마당 우수사례 벤치마킹! 매출과 고객만족도 올리는 방법(6월 19일)이다. 교육장소는 서구 사회적경제마을지원센터에서 진행할 예정이며 교육생은 각 차수별 40명으로 교육 시작 전까지 접수를 받는다. 신청은 QR접수 또는 전화접수를 통해 가능하고 접수 결과는 신청 후 개별 안내 예정이며,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우리 서구는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서구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교육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 소상공인과 예비창업자분들의 많은 참여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의성군은 한우농가의 위생적인 사육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한우축사 내 야생조류 등 출입으로 인한 각종 질병의 유입차단, 배설물 피해 및 사료 손실 방지를 위한 한우농가 유해조수퇴치장비를 제공할 예정이다. 퇴치장비는 레이저 빛 또는 음파 등을 이용하여 주야간 상시 작동하여 유해 야생동물의 축사 접근 차단을 위한 장비를 지원하며 지원대상에 선정되면 개소당 최대 600만원을 지원한다. 한우 유해조수퇴치장비 지원사업 신청은 5월 22일(수)까지 읍면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가능하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지속가능한 사업지원을 통한 한우농가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더 나은 축사환경을 조성하여 최근 연이은 한우 도매가 하락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우농가의 안정적인 경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양산시는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부산국제원자력에너지산업전(INEX 2024)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바이오헬스산업 박람회(2024 BIO KOREA)에 잇따라 참가하면서 시 전략산업인 바이오헬스, 소재부품장비 분야 중심으로 맞춤형 기업유치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4월 24일부터 3일간 개최된 원자력산업 분야 전문 전시회인 ‘INEX 2024’는 원전건설, 원자력기자재, 원전정비 등 국내외 원전기업 100여개사가 참가했고, 이번 ‘2024 바이오코리아’는 국내 대표 바이오산업 국제행사로 서울 코엑스에서 10일까지 개최된다. 특히 시는 다양한 투자 홍보물을 활용해 △동남경제권 최고의 성장도시로서의 투자환경 및 투자지원내용 △병원-대학-연구소가 결합된 의료클러스터 △바이오헬스·우주항공 등 미래산업 혁신 전략 △산업단지 현황 및 분양정보 등 양산의 최신 정보를 제공하고 잠재투자기업들과 현장에서 투자상담을 진행하는 등 기업 유치를 위한 공격적 마케팅 활동에 나섰다. 양산시 관계자는 “이번 전시박람회 참가를 통해 국내외 다양한 기업들과 만나 우리시를 소개하고 인적 네트워크를 형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하동군이 5월 종합소득세·개인지방소득세 납세자의 편의를 위해 하동군청 1층 재정관리과와 진주세무서 하동지서에서 신고 도움 창구를 통합 운영한다. 2023년 종합소득이 있는 납세자는 5월 말일까지 종합소득세(국세)와 개인지방소득세(지방세)를 신고·납부 해야 하며, 홈택스와 손택스(앱) 등 원스톱서비스를 이용하면 두 가지를 한 번에 신고할 수 있다. 군은 ‘모두채움 안내문’을 받은 납세자의 방문 신고를 지원하고, 그 외 방문 신고자는 납세자 스스로 신고할 수 있는 자기 작성 창구와 전자신고 등을 이용하도록 안내한다. ‘모두채움 대상자’란 국세청에서 수입금액과 최종 납부세액이 모두 채워진 안내문을 받는 납세자로, 종합소득세 신고 방법이 간단한 소규모 사업자 등이 해당한다. 그 밖의 납세자는 방문 시 별도로 마련된 자기 작성 창구에서 신고할 수 있으며, 방문하지 않고 PC 또는 모바일로 전자신고·납부도 가능하다. 전자신고 시 홈택스에서 종합소득세 신고를 하면 위택스에 자동 연계되어 간편하게 개인지방소득세도 신고할 수 있다. 한편, 지난해부터 종합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의성군은 오는 13일까지 2024년 의성군 신중년 고용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해당 사업은 의성군이 경북도 공모 ‘시군 특화 맞춤형 일자리 지원사업’에서 선정된 사업으로 신중년층에 대한 채용 장려 및 고용 촉진을 유도하기 위해 시행한다. 지역 내 40 부터 64세 신중년 근로자를 신규 채용(2024년 1월 1일 이후)하는 관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인건비를 지원하는 제도로 중소기업은 1인당 월 60만원, 소상공인은 1인당 월 40만원씩 최대 10개월 지원한다. 모집인원은 중소기업 4명, 소상공인 4명씩 총 8명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신중년층이 지역 노동시장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장려하고, 인력난을 겪고 있는 기업들에게는 고용지원을 통해 경영 안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청송군은 2024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공시대상 11만8846필지에 대해 4월 30일자로 결정·공시하고, 이의신청을 5월 29일(수)까지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에 결정·공시된 개별공시지가는 개별토지에 대한 토지특성 조사와 비교표준지를 선정해 지가산정, 감정평가사의 검증,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의 의견을 청취해 지난달 19일 청송군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결정됐다. 올해 개별공시지가는 전년 대비 0.66% 소폭 상승하였으며 이는 부동산 공시가격 현실화 수정계획 반영 등에 따라 2020년 수준으로 현실화율을 낮춰 적용한 것으로 전반적인 변동폭은 크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결정·공시된 개별공시지가 청송군 종합민원과 또는 읍·면사무소, 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 청송군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이의신청기간 내 군청 종합민원과, 읍·면사무소 및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로 신청하면 된다. 이의신청이 접수된 토지는 감정평가사의 재검증 및 청송군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그 결과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제27회 하동야생차문화축제의 환경 친화를 위해 관내의 자원순환가게가 나섰다. 하동군은 5월 11일부터 15일 하동야생차문화축제 행사장에서 악양면의 제로웨이스트 숍 ‘모두의 가게’와 이런책방을 운영하는 ‘이런협동조합’이 전당포를 테마로 한 ‘하동茶당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하동茶당포’는 각박한 시대를 살아가며 소비로 공허함을 채우는 현대인들을 위로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바쁜 생활에 방치되어 쓸모가 없어지거나 오래된 물건을 쓸모 있는 것으로 바꿔주며 그 의미를 더한다. 방문객들은 의류, 신발, 가방 모자 등 잡화는 1kg당 찻잎 3g으로, 소형가전은 개당 찻잎 9g으로 교환 가능하다. 단, 사용감이 많은 물건이나 도서류, 솜이 들어있는 인형, 베개 등은 교환이 제한된다. 또한 부스에서는 물물교환과 더불어 추첨 룰렛, 상품 랜덤 뽑기 등의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서도 차(茶)를 지급할 예정이다. 한편, 행사 주관단체인 ‘모두의 가게’는 포장지를 줄인 친환경 세제, 고무장갑, 린스 등과 주민들이 기증한 생활용품, 옷, 장신구 등을 저렴하게 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김제시가 새만금 지역주도형 수상태양광 발전사업 사업시행자 재공모를 실시한다. 이번 공모는 오는 31일 15시까지 접수된 사업 제안서를 대상으로 평가위원회 평가를 거쳐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본 사업은 새만금 산업연구용지 남측 공유수면에 100㎿ 수상태양광 발전사업 시설을 조성해 준공 이후 20년간 발전․운영하며 지역사회와 발전수익을 공유하는 지역주도형 사업으로, 새만금개발청으로부터 발전사업권을 부여받은 시가 사업시행자를 선정한다. 시는 지난 4월 공모를 추진했으나 유찰돼 이번 재공모를 시행하게 됐으며 이번 재공모는 공모 지침에 따라 단독 제안 등으로 경쟁이 성립하지 않더라도 적격성 평가 결과 자격을 충족하면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재공모를 통해 주민ㆍ지역업체 참여 등 최적의 지역 상생 방안을 제안한 사업자를 공정하고 투명한 절차를 통해 선정하여 새만금개발청 등 관계기관의 추진계획에 맞춰 전체 새만금 수상태양광 발전사업이 차질 없이 조성ㆍ운영될 수 있도록 관련 업무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자세한 공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고창군과 인연을 맺고 있는 기업·사회단체로부터의 고향사랑기부가 이어지고 있다. 고창군은 (사)행복드림복지회 두리ENG 김선례 대표와 자연환경복원에 앞장서고 있는 (사)한국생태복원협회 회장인 ㈜에코탑플러스 대표인 박영철 회장이 각각 500만원을 기탁해 왔다고 밝혔다. 김선례 두리ENG 대표는 기탁식에서 “지역발전으로 상생하는 기업운영의 뜻을 담아 고창에 기부하게 되었으며, 고향사랑기부제가 고창발전의 원동력이 되길 바란다.”라고 기부의 뜻을 전했다. 한국생태복원협회 박영철회장은 “청정한 자연환경을 보유한 유네스코 세계유산도시 고창이 고향사랑기부제로 한 단계 더 높은 도약을 이루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해주신 대표님 및 협회장님께 감사드린다”며 “고창군민과 기업이 협력과 상생으로 고창군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뤄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고창군은 1급 발암물질 석면으로 인한 군민 건강 피해를 예방하고자 예산 소진 시까지 슬레이트 철거처리 및 지붕개량 지원사업 대상자를 추가모집 한다. 고창군은 올해 2월부터 ‘슬레이트 처리사업’을 통해 12억8328만원의 예산을 확보해 슬레이트 철거처리 및 지붕개량을 지원하고 있다. 5월 현재까지 주택 121동, 비주택 65동, 지붕개량 35동 신청하였으며 이번 추가모집 신청 대상량은 총 98동으로 예산범위 내에서 조정될 수 있다. 올해는 철거·처리 분야 중 주택인 건축물 1동당 최대 700만원을 지원하며, 비주택인 건축물에 대해 슬레이트 면적 200㎡이하 전액 지원, 지붕개량 분야는 우선지원가구의 경우 1동당 1천만원 지원, 일반가구의 경우 최대 500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한다. 다만, 과거 동 사업비로 지원된 적이 있는 슬레이트 건축물은 중복지원이 불가하다. 지원신청은 오는 9월 30일까지 건축물 소재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하며, 자세한 사항은 고창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를 참고하거나 환경위생과로 문의하면 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예산군농업기술센터는 귀농인의 초기 농가에 필요한 소모성 농자재 맞춤 지원사업을 추진했다고 8일 밝혔다. 귀농인 농자재 지원사업은 영농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농자재 구입비 지원을 통해 농자재 가격상승에 따른 귀농인의 농가 경영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품목은 종자(종자, 묘목, 종구), 비료, 농약, 상토, 멀칭비닐 등 소모성 농자재이며, 센터는 총 20개소에 1인 최대 100만원까지를 지원했다. 지원대상은 귀농 5년 이내이며, 관내 주소를 두고 실제 거주하는 농업경영체 등록 농가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내년에도 농자재 지원사업을 지속 추진해 관내 귀농인의 농업경영비 부담을 덜어주고 안정적인 조기 정착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전라남도가 한국무역협회 광주전남지역본부와 함께 지역 수출기업 및 수출 준비 기업 임직원을 대상으로 온라인 교육 바우처 프로그램을 새롭게 시행한다. 온라인 교육 바우처 프로그램은 지역 기업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추도록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기업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필요한 교육을 수강하도록 설계됐다. 다양한 무역 관련 교육 과정을 포함하고 있으며, 무역실무, 마케팅, 무역운송 및 통관, 무역 마케팅 심화, 비즈니스 영어 등 과정을 온라인으로 제공한다. 또한 창업을 준비하는 이들을 위한 무역업 창업 과정도 마련됐다. 전남에 소재한 수출기업이나 준비기업 임직원이라면 누구나 수강할 수 있다. 특히 30만 원 상당의 교육을 할인가로 제공하며 교육 수료 후 전남도가 수강료의 50% 환급 혜택을 제공한다. 이는 수출정보망 웹사이트를 통해 6월 30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신청자에게는 담당자가 이메일을 통해 수강 방법을 안내할 예정이다. 신현곤 전남도 국제협력관은 “지역 기업이 글로벌 시장에서 성공적으로 경쟁하도록 지원하는 것은 전남도의 중요한 목표 중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