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경상국립대학교(GNU·총장 권진회)는 7월 1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가좌캠퍼스 GNU컨벤션센터·도서관·박물관·예절관 등에서 진로‧진학과 관련한 다양한 주제로 운영하는 ‘2024년 GNU 대학오픈캠퍼스(학과체험관)’를 개최한다. 경상국립대학교 입학처(처장 임지영)에 따르면 “이번 오픈캠퍼스는 우리 지역 고교생에게 일대일 맞춤형 입학 정보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계열별 희망 학과를 탐색하고 진로‧진학 전략을 수립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라고 말했다. 참가 대상은 경남지역 고등학교 학생·학부모·교사 등 2000여 명이다. 모두 11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GNU 미리 가 보는 심화형 대학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제외한 모든 프로그램은 현장에서 신청하여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GNU컨벤션센터에서 진행하는 ‘학과탐색관’에서는 경상국립대 105개 모든 학과가 참여하여 학생들에게 맞춤형 진로·진학 설계 기회를 제공하며, 대학의 학과별 교육과정, 졸업 후 진로 등을 상담할 수 있다. 또한 경상국립대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을 위해 학과 실험실과 연구실을 개방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경상국립대학교(GNU·총장 권진회) 자연과학대학 화학과 김윤희 교수 연구팀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국가전략기술 소재개발’ 사업에 선정됐다. 경상국립대 김윤희 교수는 과기정통부에서 글로벌 초격차 소재 기술 개발을 지원하는 2024년 신규 임무중심형 연구개발(R&D) 사업 중 ‘국가전략기술 소재개발’ 사업에 ‘다기능성 분자 리간드 및 디스플레이 백플레임(Backplame) 구현’이라는 주제로 최종 선정됐다. 나노 및 소재기술 개발사업(국가전략기술 소재개발 사업)은, 12대 국가전략기술을 뒷받침하기 위해 향후 10년 뒤 미래에 필요한 소재를 선점하려는 선제적 연구개발(R&D)과, 글로벌 기술우위 선점과 미래 신시장 창출을 견인할 수 있는 미래 소재 발굴·확보라는 사업 목표로, 글로벌 초격차 소재기술 개발을 지원하는 올해 신규로 추진하는 임무중심형 연구개발(R&D) 사업이다. 국가전략기술 소재개발은 올해 상반기에는 12대 분야 중 반도체, 디스플레이, 이차전지, 첨단바이오 등 9개 국가전략기술 분야의 미래 소재를 개발하는 과제로 구성되어 있다. 총 5년 동안 과제당 연간 12억~15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경상국립대학교(GNU) 권진회 총장은 7월 8일 오후 4시 가좌캠퍼스 대학본관 3층 접견실에서 학생중앙자치기구 간부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경상국립대 제12대 총장으로 임명된 권진회 총장과 학생자치기구 간부와의 첫 공식 대면 행사이다. 간담회에는 총학생회, 총대의원회, 총동아리연합회 등 3개 학생자치기구 간부 13명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는 권진회 총장의 비전과 리더십을 학생 간부들과 공유하고, 학생자치활동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과 소통을 통해 학생들의 목소리가 대학 운영에 직접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서 권진회 총장은 “학생들의 참여와 의견은 대학 발전에 아주 중요한 요소이다. 이번 간담회를 시작으로 학생들과의 지속적인 대화와 협력을 이어나가 학생이 행복한 대학을 만들너 가가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경상국립대학교(GNU·총장 권진회) 대학원 나노신소재융합공학과에 재학 중인 신광용, 조영채씨는 6월 24일부터 26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4 한국전기전자재료학회 하계학술대회’에서 구두 및 포스터 발표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지도교수 고분자공학과 김기환). 이번 2024년 한국전기전자재료학회는 구두 발표 132편, 포스터 발표 407편 등 845편의 논문이 발표되는 등 다양한 발표와 연구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가 됐다. 1500명이 넘는 교수, 대학원생 등 연구자들이 참가해 지식 공유의 장을 다시 도약시키는 계기가 됐고 반도체 재료, 공정에 대한 연구결과를 공유하는 자리가 됐다. 신광용 씨는 ‘할로겐화물 금속 첨가제를 통한 준 2D 구조의 페로브스카이트 발광 다이오드의 성능 향상(Improved Performance of Quasi-2D Perovskite Sky-Blue Light-Emitting diodes Using Double Metal Halide Additives)’이라는 제목의 구두 발표를 했다. 발표 내용은 할로겐화물 금속 첨가제를 첨가하고 위상의 분포를 조절하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경상국립대학교(GNU·총장 권진회) 창업중심대학사업단(단장 최병근)은 7월 5일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다이노(DINO) 아웃소싱 코디네이터 프로그램’을 60여 기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창업기업들이 외주 용역 프로젝트를 효율적으로 운용하고 관리하도록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 프로그램은 DINO 창업기업 프로세스의 ‘운영(Operate)’ 단계에 해당하며, 창업기업들이 제품 및 서비스를 개발하는 과정에서 외부 업체와의 의사소통과 작업지시의 전문성을 강화하여 완성도 높은 외주 결과물을 얻을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크몽 엔터프라이즈 팀이 보유한 우수한 아웃소싱(외주업체)들이 참여하여, 창업기업들의 분야별 외주용역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부스 상담 형태로 진행됐다. 정보기술(IT) 개발, 디자인, 마케팅, 브랜딩, 시제품 제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특강 강사들이 초청되어 참가자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했다. 프로그램은 부스 상담 및 특강 세션이 함께 진행됐다. 부스 상담에서는 분야별 외주업체들이 부스를 운영하여 창업기업들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부천시는 지난 7월 5~6일 시청 잔디광장에서 열린 ‘2024년 부천 위조이 치맥데이 페스티벌’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은 치킨과 수제 맥주를 중심으로 다양한 음식 문화를 소개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 데 큰 성과를 거뒀다. 많은 인파로 인해 업체가 준비한 맥주와 치킨이 영업 마감 전에 떨어졌으며 특히, 지역 상인과 기업들이 함께한 행사로 의미를 더했다. 시는 식품 위생 점검을 통해 방문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했으며, 행사 기간 동안 철저한 안전 및 위생 관리를 통해 큰 사고 없이 행사를 마무리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이번 치맥데이 페스티벌은 지역 주민과 방문객들이 함께 즐기며 부천의 문화를 알리는 좋은 시민 축제가 되었다”며,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지역 경제 활성화와 문화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부천시는 지난 5일 건강도시활동가를 대상으로 ‘2024년 하반기 역량강화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주요 노인질환 중 하나인 치매와 임종과정에 있는 환자들의 자기결정을 존중하고 존엄과 가치를 보호하는 연명의료결정제도에 관한 교육으로 마련됐다. 부천시립노인전문병원 공공의료치매센터 황향임 팀장의 치매파트너 교육에서는 ▲치매의 정의 및 증상 ▲예방 방법 등에 대한 강의가 이뤄졌다. 이어서 대한웰엔딩협회 강병권 이사의 연명의료결정제도 교육에서는 ▲연명의료의 개념 ▲임종 단계의 준비와 대처 방법 등을 다뤘다. 한편, 건강도시활동가들은 교육 활동을 넘어 다양한 보건사업 및 캠페인 행사에 참여해 지역사회의 건강 증진에 이바지하고 있다. 동시에 배운 지식을 지역주민에게 홍보하는 중요한 건강 리더의 역할을 하고 있다. 교육에 참여한 한 건강도시활동가는 “65세 이상 노인 인구 비율이 20% 이상을 차지하는 초고령사회를 앞둔 상황에서 미래를 위한 준비가 중요하다는 점을 깨달았다. 특히 삶의 마지막 단계에 대한 계획을 세우는 데 도움이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nbs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부천시는 시에서 발주하는 공공건축물의 예산을 절감하기 위해 ‘원가관리를 통한 공사비절감 전담팀(TF)’을 구성해 운영 중이다. 최근 자재비·인건비 등 물가상승과 함께 공사현장 안전관리 및 제로에너지,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BF) 인증 등 관련 법령이 강화되면서 매년 공공건축을 위한 사업비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이에 부천시는 시설공사과장, 시설정책팀장, 건축설비팀장 및 건축·토목·전기·통신·소방분야 담당 직원과 외부전문가 1인으로 구성된 전담팀(TF)을 꾸려 예산절감을 위해 힘쓰고 있다. 전담팀(TF)은 설계, 시공, 유지관리 등 단계별로 공사비를 절감하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그동안 3차례 회의를 진행했으며, 향후 타 시 및 기관의 사례를 참고하기 위해 벤치마킹에 나설 예정이다. 김의빈 부천시 시설공사과장은 “앞으로 전담팀(TF)은 그동안 추진한 공공건축물 공사 분야에서 실제 예산을 줄인 사례를 취합해 관리하는 등 관련 노하우를 바탕으로 공사비를 절감하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부천시는 지난 4일 ‘제2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이하 영화제)’를 맞아 국내 교류도시를 초청해 ‘교류도시 화합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부천의 교류도시 무주군, 공주시, 봉화군, 진도군, 옥천군, 제주시 대표단 29명은 영화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념하며 교류도시 간 우정과 화합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부천시는 국내 교류도시 8개 시군과 ▲대표단 상호방문 ▲농·특산물 구입 및 홍보 ▲관광시설 이용료 할인 ▲청소년 교류 ▲공연단 파견 등 다양한 교류를 활발히 이어 나가고 있다. 시청 구내식당 식자재로 교류도시의 계절별 특산물을 활용하고 있으며, 부천시민과 교류도시 시민들이 상호 도시의 문화관광시설을 방문하면 이용료 할인 혜택을 주고받고 있다. 또한 매년 교류도시 청소년 간 1박 2일 지역탐방 및 공동체 활동을 통해 상호 도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민간교류를 활성화하고 있다. 올해는 화성시 청소년과 교류활동을 할 예정이다. 더불어 도시의 주요 행사나 축제 개최 시 축하 공연단을 상호 파견하고 있다. 제39회 복사골예술제 개막식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부천시는 오는 8월 9일까지 ‘2024년 제1회 부천시 시민대상’ 후보자를 공개모집한다. ‘부천시 시민대상’은 다양한 분야에서 부천시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하거나 시의 명예를 높인 시민을 발굴해 시상하고자 올해 새롭게 신설됐다. 시상 분야는 ▲사회봉사 ▲산업경제 ▲체육진흥 ▲환경 ▲교육학술 ▲지역사회 발전 6개분야(각 1명)로 문화예술 분야는 부천시문화예술대상으로 별도 선정한다. 추천대상은 각 분야에서 부천시 발전에 이바지한 사람으로 현재 3년 이상 계속해서 부천시에 거주하거나 관내 직장에서 3년 이상 근무하고 있어야 한다. 추천은 시의 각 부서장, 유관기관장, 사회단체장, 각급 학교장, 18세 이상 20인 이상 부천시민 연서로 할 수 있다. 시민대상 수상자는 시민대상 공적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결정되며, 시상은 오는 10월 ‘제51회 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오창근 부천시 자치분권과장은 “부천시 시민대상은 부천시민이 수여하는 최고 권위의 상”이라며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장기간 헌신하고 봉사한 시민들을 적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제주도교육청 남원유치원은 환경교육의 일환으로 실시한 아나바다 시장 수익금(808,600원)을 세계자연기금(WWF)의 북극곰 보호 기금으로 기부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유아들은 물건이 재활용되는 것을 직접 체험했고 기부를 통한 환경 보호에 동참하는 방법도 알게 됐다. 아나바다 시장에 참여한 학부모는 “배움에서 끝나지 않고 기부로 직접 실천하게 해 주셔서 감사하다”라는 인사말을 남겼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제주도교육청 노형초병설유치원은 8일 운동장에서 유치원 전체 유아를 대상으로 '노형 워터밤'을 실시했다. 유아들은 사전에 배운 안전 수칙을 준수하며 워터슬라이드장, 에어바운스, 야외용 풀장에서 물총놀이 등 다양한 놀이를 하며 즐겁게 놀았다. 노형초병설유치원 관계자는 “물놀이를 통해 유아들이 물놀이할 때 지켜야 할 안전에 대해 체험하고, 여름방학 동안 안전한 물놀이를 할 수 있는데 도움이 됐기를 기대해 본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제주도교육청 대정여자고등학교는 8일 자공고 2.0 교육활동을 모색하기 위해 현장기획형 연수의 일환으로 대정여고 전문적학습공동체 교사들은 최남단대정읍마을관리협동조합 관계자와 함께 대정지역 답사 및 체험을 진행했다. 대정여고 기획부장 11명으로 구성된 전문적학습공동체는 지난달 미래교육을 주제로 실시한 탐나라공화국 현장 투어와 토론에 이어 두 번째 답사를 했다. 먼저 대정지역 근현대사를 조망할 수 있는 알뜨르비행장과 섣알오름을 답사하며 아픈 역사를 되돌아보고 참배하는 시간을 가졌다. 다음은 고사리 육개장 만들기 체험으로 제주의 전통 음식의 유래에 대해 생각하며 교사들 간 소통하는 시간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대정지역 답사는 올해 2학기 전교생을 대상으로 운영 예정인 대정지역대탐사 프로젝트 ‘대정에서 그리는 미래’를 사전 기획하기 위한 것이다. 전교생이 조선시대, 일제강점기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대정의 사회, 문화, 경제, 예술, 지형, 관광 등 관심 있는 분야를 교육적 관점에서 접근할 수 있도록 교사들이 먼저 답사를 통해 학교 교육활동에 어떻게 접목할 것인가 연구하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 &nb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제주도교육청 함덕고등학교 음악과는 학생의 연주 능력 향상에 동기를 부여하고, 다양한 무대 경험을 통한 음악적 감성역량과 소통 역량을 함양시켜 보다 전문적인 연주자의 자질과 미래 음악가로서의 진로 역량을 신장시켜주고자 제8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함덕고등학교 음악과는 2017학년도 음악과(특수목적학과) 첫 신입생을 시작으로 올해 여섯 번째 졸업생을 배출하게 되는 만큼 이번에 개최되는 정기연주회는 특별한 의미를 지니고 있으며, 음악과에 재학 중인 모든 학생들이 참여하는 이번 정기연주회를 통해 그동안 연마해 온 음악적 기량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제8회 정기연주회에는 먼저, 본교 소인영 교사의 지휘로 '진달래꽃' 외 3곡의 합창으로 문을 연다. 특히 '힘내라 맑은 물'은 합창 학생들과 졸업생 이이룸 학생의 해금이 함께 어우러져 더욱 깊은 감동으로 연주회장을 가득 채워줄 것이다. 이어서 본교 김해리 교사의 지휘로 바그너의 'Prelude to ‘Die Meistersinger von Nürnberg’'외 3곡이 연주된다. 마지막 곡으로는 합창과 합주 학생이 다함께 칼 오르프의 'Carmina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은 6월 26일부터 7월 13일까지 관내 초·중학교 교원 및 전문직을 대상으로 2024 독서인문교육 역량강화 주제선택형 워크숍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워크숍은 책으로 삶을 나누며 소통하는 인문학적 소양을 함양하기 위해 ‘갤러리 속 인문학 산책’, ‘매혹하는 미술관’, ‘제주독립책방 탐방’, ‘온책읽기’ 등 총 4개의 주제를 참여 교원이 희망하는 주제를 직접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를 위해 다양한 분야의 전문적 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강사를 위촉하여 직접 실습하거나 저자와 소통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연수에 참여한 교사들은 “작가의 삶과 시간이 담긴 작품과 강의에 감명받았다”, “여성 작가들의 몰랐던 단편을 재미있는 이야기로 들을 수 있어서 좋았다”, “독립책방지기와 작가를 직접 만나 소통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고, 인공지능 시대의 교육 방법에 대해 인문학적 관점에서 고민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은 교원의 독서인문교육 역량 및 인문학적 소양 함양을 위해 교원 역량강화 연수 및 워크숍을 지속해서 운영해 나갈 계획이며,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