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영천시는 지난 11일과 13일 관내 어린이 놀이시설 점검과 하천환경 정화활동, 안전캠페인을 통해 집중안전점검을 본격적으로 추진했다. 이번 캠페인은 4월 22일부터 6월 21일까지 총 61일간 진행되고 있는 ‘안전大전환 집중안전점검’ 기간으로 재난안전지킴이 봉사단, 안전보안관, 공무원 등 30여 명이 민관 합동으로 안전점검 안전캠페인을 실시했다. ‘2024 대한민국 안전大전환 집중안전점검’은 재난이나 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시설의 위험요인을 발굴해소하고 국민 안전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2015년부터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시행하고 있는 안전점검 문화운동이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올해 안전大전환 집중안전점검 기간 중 점검하는 시설들은 시민 안전과 밀접한 관련이 있으므로 더욱 꼼꼼하고 실효성 있는 안전 점검을 시행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광주광역시보건환경연구원은 오는 20일부터 30일까지 9개 대기분야 측정대행업체를 대상으로 대기배출사업장 굴뚝 시료채취 숙련도 평가를 실시한다. 국립환경과학원과 광주보건환경연구원은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의 대기오염물질 측정을 대행하는 측정대행업체들의 측정분석 능력을 평가하고 검증을 위해 매년 공동으로 대기분야 측정대행업체 숙련도 평가를 진행하고 있다. 굴뚝먼지 시료채취 평가는 준비사항, 채취장치 구성, 누출확인시험, 시료채취과정, 시료채취 숙련도, 결과산정 등을 종합 평가해 100점 만점 기준으로 80점 이상이면 적합, 80점 미만이면 부적합이다. 부적합 판정을 받으면 재평가를 실시하며, 재평가에서도 부적합일 경우 6개월 동안 영업정지 처분을 받게 된다. 예비 항목인 황산화물, 질소산화물 등 배출가스에 대한 자동측정기 운영 능력 평가도 이뤄진다. 정현철 보건환경연구원장은 “대기분야 숙련도 평가를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진행해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를 적정하게 관리하고 쾌적한 대기질이 유지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보건환경연구원은 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제주도교육청 탐라교육원은 역대 원장님들을 모시고 40여 년의 역사에 담긴 발자취를 찾고 함께 추억을 더듬고 회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연수원 탐방에는 탐라교육원 상징인 청마상을 시작으로 연수원 건물과 조경을 둘러보았으며, 특히 35년 전 고사 직전의 소나무가 청정하게 살아있는 것을 보며 정성과 애정을 쏟았던 시간을 그리워했다. 2대 원장님을 지내신 김태혁 원장님은 직접 심고 가꾼 나무, 돌, 잔디 하나하나에 애정을 보이며 잘 가꾸고 보존해 준 후임 원장님들께 감사함을 표시하기도 했다. 2차 간담회 자리에서는 고언과 함께 많은 격려로 탐라교육원의 본연의 역할 뿐 아니라 제주교육 전체의 발전을 위해 함께 성장하는 연수원이 되도록 응원했으며, 탐라교육원은 과거와 현재를 잇는 역대 원장님들과 소통으로‘배움과 성장을 지원하는’연수원으로서의 기능을 다하고자 다짐하는 시간이 됐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보성군은 오는 16일부터 7월 31일까지 ‘2024년 지역 사회 건강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역 사회 건강 조사’는 지역보건법에 따라 2008년부터 매년 전국 시․군․구보건소에서 일제히 실시하는 국가승인 통계조사로, 지역의 보건정책 수립에 필요한 건강통계를 산출해 지역 보건 사업의 성과를 체계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질병관리청에서 선정한 표본가구 가구원 중 19세 이상 성인 약 900명을 대상으로 조사원들이 직접 방문해 일대일 면접조사를 실시한다. 조사 내용은 가구 조사, 질병이환 및 건강행태, 의료 이용 실태, 사고 및 중독, 활동 제한 및 삶의 질 등이다. 이번 조사 결과는 2024년 12월에 질병관리청에서 주요 통계 결과로 공표되며, 2025년 2월 지역사회 건강통계집으로 발간 예정이다. 보성군 관계자는 “조사 결과는 보성군에 맞는 맞춤형 건강정책을 수립하는데 소중한 자료로 활용되므로 조사원 방문 시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광주광역시소방안전본부는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화재·구조·구급 등 각종 재난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14일부터 16일까지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 부처님 오신 날은 대규모 연등 행사가 열려 촛불, 전기 등에 따른 화재발생 위험성이 높고 사찰 대부분이 소방차 접근과 골든타임 확보가 어려운 산 속에 위치하고 있어 자칫하면 대형 산불로 확대될 수 있다. 이에 따라 광주소방안전본부는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 인력 2869명과 소방장비 275대를 동원해 24시간 빈틈없는 대응태세를 갖춘다. 이 기간에는 전 직원 비상응소태세 유지, 화재예방 순찰 강화, 전통사찰 관계자 안전지도, 소방장비 100% 가동 유지, 119상황관리 강화 등으로 선제적 재난상황 대응체계를 확립한다. 특히 증심사‧무각사 등 많은 사람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전통사찰에 소방차를 근접 배치해 화재와 인파 밀집사고 등 각종 안전사고에 대비할 계획이다. 김영일 광주소방안전본부 방호예방과장은 “전통사찰은 화재 때 대형 산불로 이어질 수 있다”며 “부처님 오신 날에 각종 행사가 안전하게 치러질 수 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영천시의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 환경 제공을 위한 주요 시가지 도시계획도로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시는 지난달 22일 영천중학교 부터 리 간 도로 확장공사 1.23km 중 2단계에 해당하는 북문사거리 부터 리 0.35km 구간 사업을 2년 9개월 만에 완료했다고 14일 밝혔다. 3단계인 중앙사거리 부터 리 0.45km 구간은 2028년 말에 준공될 예정으로 보상 협의가 진행 중이다. 또한, 도남공단에 위치한 유진정밀 부터 가스 구간과 교촌동 예술창작 스튜디오 인근 도로도 이달 개통됨에 따라 대형 트럭 진·출입 및 양방향 차량 통행이 원활해졌으며, 아울러 화룡동 화룡지구 도시개발사업과 연계된 양지길 도로도 이달 말에 준공됨에 따라 인근 주민 교통 불편도 해소될 전망이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시가지 주요 상습 정체 구간이 사라져 시민안전과 교통편의가 증진됐다.”면서 “앞으로도 정주여건 및 지역발전의 근간이 되는 도시계획도로 조성사업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광주광역시는 음식물류폐기물 발생량이 급증하는 여름철을 대비하고 안정적인 음식물 처리를 위해 제1·2 음식물자원화시설 정기보수를 시행한다. 공공음식물자원화시설은 연중무휴 운영과 부패도가 높은 음식물류폐기물 특성상 기계 설비가 빨리 노후화해 갑작스러운 가동정지 문제 등을 사전 예방하기 위해 주기적으로 보수를 하고 있다. 16일부터 30일까지 제1음식물자원화시설(150t/일)을, 6월 11일부터 27일까지 제2음식물자원화시설(300t/일)을 보수한다. 이번 기간에는 소모성 부품과 노후 설비를 교체하고 법정검사를 추진할 예정이다. 보수기간 발생하는 음식물류폐기물은 보수를 시행하지 않는 공공시설에서 평상시 용량의 약 20% 증량 처리하는 동시에 민간시설 2개소에 분산해 처리할 계획이다. 광주시는 보수기간 음식물류폐기물이 원활하게 처리되도록 ▲필요한 만큼 장보기 ▲먹을 만큼 조리하기 ▲물기 제거 후 배출하기 등 시민의 생활 속 음식물류폐기물 줄이기 실천을 당부했다. 또, 음식물류 폐기물에 쇠붙이‧철판‧비닐봉투 증 이물질이 유입돼 시설 고장률이 증가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완주군립 고산도서관이 전북특별자치도평생교육장학진흥원이 주최하는 ‘2024년 평생교육 프로그램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13일 완주군은 사업 선정으로 이달부터 지역작가와 함께 문화소외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국화 중 민화를 이용한 동양예술 특강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고산도서관은 농산어촌분야에 선정돼 13개 읍면의 상징물과 역사, 동식물을 연구해 민화에 반영한다. 참여자들은 민화 기법을 활용한 책거리(책가도)를 제작할 예정이다. 특히, 아이들이 완주군에 대해 배우는 책놀이에 사용할 수 있도록 병풍책과 리플릿을 제작하고 평생학습축제에서 사회환원을 위한 봉사활동도 계획하고 있다. 서진순 도서관사업소장은 “전북도와 완주군이 협력해 동양적 상징물로 만든 완주군 책거리를 통해 관내 모두 남녀노소가 즐기고 활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한국음악협회 영천지부는 오는 22일 오전 10시 30분 영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3층 강당에서 ‘찾아가는 음악회’ 올해 첫 공연을 시작한다. 찾아가는 음악회는 문화소외계층을 위해 열리는 공연으로, 공연장에서만 볼 수 있었던 가곡·오페라부터 친숙한 멜로디의 동요·대중가요까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현장에서 직접 배우고 즐길 수 있다. 히트곡 합창과 신나는 난타 공연을 시작으로, 이탈리아 나폴리 민요 ‘오 솔레 미오’와 우리나라 민요 ‘뱃노래’를 부르고 피리·생황·아코디언·색소폰을 연주해 다양한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알찬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조경희 영천지부장은 “아름다운 음악과 함께 삶의 여유를 찾고 활력을 충전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영천시민 모두가 고품격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영천음협은 매년 ‘음악이 숨 쉬는 도시, 영천’이라는 주제 아래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공연장 접근이 어려운 농촌 지역에 있는 시민들을 직접 찾아가 예술로 삶의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광주트라우마센터는 5‧18민주화운동 기념주간인 오는 17일부터 18일까지 금남로와 국립5·18민주묘지에서 국가폭력 생존자와 광주시민을 대상으로 ‘오월심리치유이동센터’를 운영한다. 오월심리치유이동센터는 광주시민의 ‘오월증후군’ 치유를 돕고 공동체 치유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13년부터 매년 5월 운영하고 있다. ‘오월증후군’은 해마다 5월이 되면 5·18에 대한 생각이나 그림이 떠오르면서 불안이나 답답함, 분노, 슬픔, 우울감을 느끼는 것을 지칭한다. 광주트라우마센터는 17일 금남로, 18일 국립5·18민주묘지에서 센터 직원과 자원활동가 등이 참여한 가운데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국가폭력 트라우마와 오월증후군 설명, 치유대상자 발굴, 국가폭력 피해자에게 전하는 응원 메시지 수집, 5·18민주화운동 피해자 실태 홍보, 리플릿 및 홍보 물품 배포 등의 활동을 펼친다. 또 고위험군 증상이 있는 경우 센터 치유·재활프로그램에 등록, 연계할 계획이다. 정석희 5‧18민주과장은 “국가폭력 트라우마 피해자의 온전한 치유를 위해서는 공동체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지가 중요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거창군은 오는 18일부터 19일까지 거창창포원 일원에서 제1회 거창군수배 유소년 드론축구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경남에서 열리는 전국 단위 최초 유소년 드론축구대회로 올해 2월 거창군 체육회에 공식 등록된 거창군 드론축구협회에서 주관하며, 전국 단위로 참가팀을 모집하여 팀 평균연령, 수준, 대회일정 등을 조율하여 최종 12팀이 참가를 확정했다. 특히, 18일에는 드론축구대회와 함께 프로리그, 3부리그에 속한 일반부 드론축구팀 초청 경기를 진행하여 대회장을 방문한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며, 18일부터 19일 이틀 동안 청소년과 거창군민 누구나 드론을 조종해 보고 드론 축구를 체험해 볼 수 있도록 체험 부스도 운영한다. 체험은 대회 운영본부에서 시간대별 현장 접수 후 이용할 수 있으며, 기초 드론 조종 교육을 받은 후 에어바운스형 경기장 안에서 안전하게 체험해 볼 수 있다. 체험부스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단체 이용 문의는 거창군 드론축구협회로 문의하면 된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유소년 드론축구대회 개최와 함께 우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은 스승의 날을 하루 앞둔 14일 출근하는 전 직원에게 감사와 존경의 의미를 담은 커피와 과일을 전달하며 스승의 날의 의미를 되새기는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제43회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그동안 교육활동 지원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은 교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실시됐다. 특히 고순옥 교육장이 직접 커피와 과일을 나누며 직원들과 자유롭게 소통·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고순옥 교육장은 “이번 행사가 스승의 날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직원들이 활기차고 행복한 아침을 시작하고, 서로를 존중하며 배려하는 직장 분위기가 조성됐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거창군은 5월 7일부터 운영중인 70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사업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기존에 65세 이상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시행하고 있던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70세 이상 어르신으로 확대 시행하면서 4일 만에 1,200여 명이 접종 할 정도로 주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 사업은 군에서 보유하고 있는 약 3,530개가 소진될 때까지 실시할 예정으로 아직 예방접종을 하지 못한 사람들은 빠른 시일 내 의료기관 방문이 필요하다. 대상포진은 면역력이 약한 고령층에서 주로 발생하며 극심한 통증을 유발하고 심각한 합병증을 초래할 수 있지만 접종 비용이 15만 원의 부담되는 금액으로 접종을 미루거나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 이에 거창군은 어르신들의 경제적 부담과 대상포진의 발병률을 낮추기 위해 '거창군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조례'를 제정해 올해 처음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상림리에 거주 중인 어르신은 “그동안 비용 부담 때문에 접종을 망설이고 있었는데, 이번 지원을 통해 의료비 부담도 덜고 대상포진에 대한 두려움도 해소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전 국민이 참여하는 춘천시 공공데이터 활용 아이디어 공모전이 기존 4월 26일부터 5월 17일까지에서 2주간 연장하여 6월 3일까지로 접수기간이 늘어난다. 전 국민이 대상인 공모전인 만큼, 춘천에 관심있는 더 많은 국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응모기간이 연장되는 것이다. 이번 공모전은 춘천시와 강원가명정보활용센터, (사)강원아이씨티기업협의회가 함께 개최하며, 춘천시 보유 공공데이터 등을 활용한 천만 관광시대 춘천에 걸맞은 신규 정책을 발굴하고자 마련됐다. 공모 주제는 ‘누구나 살기 좋은 미래형 복합도시, 춘천’이며, 공모 분야는 ‘공공데이터 활용’과 ‘가명정보결합’ 2개 부문이며, 춘천시에 관심 있는 전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 접수를 위한 별도의 접수 페이지 및 정보무늬(QR코드)를 통해 참여하면 된다. 시는 아이디어 타당성, 효과성, 창의성 등을 심사해 최우수상 2명(팀), 우수상 4명(팀)을 선정하며, 최우수상 상금은 부문별 1명씩 각 50만 원, 우수상은 부문별 2명씩 각 30만 원이다. 특히 최우수상(팀)은 행정안전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계절의 여왕인 5월을 맞아 대한민국 최고의 비보이를 가리는 문화축제인 ‘제17회 전주 비보이 그랑프리’가 문화도시 전주에서 펼쳐진다. 전주시와 (사)라스트포원은 오는 5월 25일 오후 6시 전북대 삼성문화회관에서 ‘제17회 전주 비보이 그랑프리’를 개최한다. 국내에서 활동하는 유명 비보이 크루 20여 팀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에서는 예선을 통과한 본선 진출 8개 팀이 우승 상금을 놓고 격돌하게 된다. 우승팀에게는 ‘대한민국 최고’라는 영광의 수식어와 함께 우승 상패와 상금 1000만 원이 주어진다. 또, 본선 대회 수상자들에게는 총 800만 원의 상금이 추가로 수여돼 총 1800만 원의 대회 상금을 두고 치열한 배틀이 예상된다. 특히 올해 그랑프리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비보이 크루인 비보이전문예술법인단체 ‘라스트포원’, 세계적인 인지도와 영향력을 지닌 대한민국 비보이커뮤니티 ‘코리안락’과 ‘인투더딥’이 함께 기획과 행사 운영을 맡아 대회의 위상이 강화된 것이 특징이다. 대회 심사위원은 △라스트포원의 원년 멤버이자 현 캐나다 브레이킹 국가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