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가정의 달을 맞아 직공장새마을운동목포시협의회가 지난 11일 목포시 드림스타트와 함께 뜻깊은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평소 양육자의 바쁜 일상으로 야외활동이 적었던 드림스타트 아동 40명과 직공장새마을운동목포시협의회 회원 25명은 청소년수련원에서 신나는 드림 체육대회를 진행했다. 이 행사는 더불어 사는 나눔공동체 ‘희망나들이’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드림스타트 아동들은 회원들과 함께 레크리에이션, 몸풀기체조, 명랑운동회 등 다양한 놀이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한 협의회 회원들이 정성을 모아 150만원 상당의 학용품을 아동들에게 전달하여 특별한 하루를 선물했다. 오영록 회장은 “짧은 시간이었지만 아이들이 따뜻한 정을 느끼고 꿈과 희망을 품을 수 있는 행복한 추억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체육대회는 아동들이 또래친구들과 함께 활기차게 활동 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면서 “앞으로도 아이들이 건강하고 밝게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직공장새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고성군은 지난 13일 당항포관광지에서 이상근 고성군수를 비롯한 간부 공무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5월 찾아가는 간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부 공무원들은 군의 현안 사항으로 △동해초 작은 학교 살리기 사업 공모 선정 △생태관광 활성화 추진 △여름철 자연 재난 대비 위험지 안전 점검 △고성읍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 추진현황 △2024년 지역사회건강조사 실시 건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재)고성문화관광재단의 당항포관광지 현안 업무보고 후 한반도 공룡발자국화석관 현장 방문을 통해 간부 공무원들이 2024 경남고성공룡세계 엑스포 준비 현황과 당항포관광지 주변 환경 등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찾아가는 간부회의를 통해 현장 중심의 업무를 논의하고, 올해 출범한 고성문화관광재단의 발전적 관광사업추진을 기대한다”라며 간부 공무원들의 적극적인 지원과 관심을 당부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목포시가 건강가정의 날을 맞아 지난 11일 삼학도 잔디공원에서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은 아동학대 대응관련 지역 관계기관의 합동 캠페인으로, 목포시청과 전남서부권아동보호전문기관이 함께 ‘아동학대 없는 목포시, 아동이 행복한 세상을 함께 만들겠습니다’를 주제로 진행됐다. 캠페인에서는 ‘2024 건강가정의 날’ 행사 참가자들에게 학대예방 안내문과 홍보물품을 배부하고, 아동의 건강권 스티커 참여활동을 병행해 긍정양육에 대한 인식개선을 촉구했다. 참여한 한 참가자는 "일상생활에서 아동학대에 대해서 잘 알지 못하고 무심코 넘겼던 부분이 많았는데, 자세한 설명을 듣다보니 새삼 그 중요성이 깨닫게 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시 관계자는 “아동이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하고, 나아가 아동학대가 없는 목포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목포시는 아동학대 예방과 신속한 대응을 위해 목포경찰서, 전남서부아동보호전문기관, 목포교육지원청과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아동보호체계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목포시는 오는 6월 30일까지 2024년 ‘전남청년 문화복지카드 지원사업’ 대상자를 추가 모집한다. ‘전남청년 문화복지카드 지원사업’은 전남도와 목포시가 힘을 모아 청년의 문화향유와 자기발전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문화복지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부터는 5만원 증액되어 연 최대 25만원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현재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목포시이며 2022년 5월 13일 이전부터 전남에 주소를 두고 2년 이상 거주한 19세~28세(1996년~2005년 출생자) 청년이다. 다만 복지포인트를 받는 공무원, 공공기관 근무자, 학교밖 청소년 교육수당 지급대상자, 전라남도 여성농어업인 바우처 대상자는 사업에서 제외되고 문화누리카드 지원 대상자는 문화누리카드 지원금 13만원을 제외한 12만원만 지급된다. 대상자는 광주은행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 신청하거나 주소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신청하면 되며, 5월 신청자는 7월, 6월 신청자는 8월 중으로 지원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3월 접수 기간에 신청을 놓친 청년들이 추가모집을 통해 지원을 받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024 사회정서학습(SEL) 현장지원단 프로그램 개발 역량 강화를 위해 연수를 13일 북부교육문화센터에서 운영했다. 올해 사회정서학습(SEL) 현장지원단은 ▶성취기준에 근거한 학교급별 교과 연계 프로그램 ▶AI도구 활용 프로그램 ▶마음 읽기 집중 프로그램 등 학교 현장에서 쉽게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정서 역량 함양 프로그램을 개발해 보급할 예정이다. 연수는 사회정서학습 교실 기반 접근방식의 이해, 사회정서학습 교사교육과정 개발의 실제에 대한 강의와 더불어 사회정서학습 교육과정 개발의 방향과 과제에 대한 토론으로 진행했다. 참석한 교사는 “사회정서학습에 대한 연구를 거듭할수록 지금 우리 학생들에게 가장 필요한 교육이라는 생각이 든다”며 “연수를 통해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어 유익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새로운 시대의 필수역량으로 사회·정서 역량을 기르는 것은 공교육에서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며 “작년에 이어 올해도 학생의 사회·정서 역량을 기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보급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인천 서구는 지난 5월 11일 '중소기업 근로자・가족 체육대회'를 인천 아시아드 보조경기장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 행사는 서구청이 주최하고, ㈔인천광역시서구 중소기업경영자협의회(회장 우성명)가 주관했다. 주관단체인 ㈔인천광역시서구 중소기업경영자협의회는 약 400여개의 회원사를 갖고 있으며, 여러 회원사들이 체육대회를 위한 후원품을 협력했다. 이날 행사에는 중소기업 근로자 및 가족 500여명이 참석했으며, 우성명 ㈔인천광역시서구 중소기업경영자협의회장의 개회사와 강범석 서구청장의 격려사로 시작했다. 또한 2024년 서구 모범근로자 12명에 대한 표창 수여도 함께 진행했다. 참여한 근로자와 그 가족들은 4개의 팀으로 나뉘어 판 뒤집기, 화합의 풍선탑 쌓기, 고무신 받기 등 다채로운 종목으로 체육대회를 했다. 근로자들과 가족들은 오랜만에 동심으로 돌아가 체육대회를 즐기고,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쪽에는 안전사고를 대비한 의료인력 및 구급차 등을 배치하여 안전사고에 특히 주의를 기울였다. 특히, 이날 서구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전라남도의회 최명수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주2)은 지난 5월 13일 제38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40대 가장의 목숨을 앗아간 사기범죄, 법정최고형도 부족하다!”라는 주제로 영세상인과 사회적 약자를 노린 사기피해의 심각성을 알리고 피해자 보호를 위한 제도 강화를 촉구했다. 최명수 의원은 “최근 ‘가개통폰’ 사기조직 검거로 알려진, 부산에서 오토바이를 타고 퀵 서비스 일을 하며, 갓난아기까지 포함해 자녀만 셋을 부양하던 어느 40대 가장이 사기범죄로 억울하게 목숨을 잃은 사연이 너무도 안타깝다”며 “영세상인들의 절박한 사정을 이용한 가혹한 사기범죄가 날로 증가하고 있어 제도 강화가 시급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전체 범죄 중 사기죄가 20%를 넘어선 이유가 한국의 형량이 미국보다 훨씬 낮기 때문이다”며 “영세상인들의 절박한 사정을 이용해 가혹한 범죄를 저지른 사기범들에 대해 피해자 보호를 위해라도 전세사기, 대출유인, 보이스피싱 등 사기범죄 형량을 법정 최고형으로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최 의원은 “이번 부동산대출을 빙자한 ‘가개통폰’ 사기 사건에서 죽음으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양주시가 직장운동경기부 선수단의 활약으로 제70회 경기도체육대회 육상·볼링 종목에서 우승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파주시에서 열린 제70회 경기도체육대회에서 2부(16개 시·군)에 참가한 양주시는 종합 4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이번 대회에 양주시는 육상, 볼링, 축구, 궁도, 골프의 5개 종목에서 우승을 달성했다. 특히 육상, 볼링 종목에서 양주시 소속 직장운동경기부 선수단의 활약이 컸다. 양주시청 육상부(감독 하경수) 소속 최윤경, 이선민 선수가 여자 일반부 400m 계주, 1,600m 계주에서 함께 2위를 차지했다. 최윤경 선수는 1,600m 혼성 계주 1위, 200m 2위까지 차지하며 양주시의 육상 종목 우승에 기여했다. 또한, 양주시청 볼링부(감독 남상칠) 소속 이혜미, 김정연, 이효진, 김하은, 김동요, 홍선화 선수는 여자 일반부 1위를 차지하며 남자 일반부의 1위와 함께 볼링 종목 우승을 달성했다. 한편, 양주시는 지난 2010년 5월 창단한 볼링부와 지난 4월 창단한 육상부를 꾸려 두 종목의 직장운동경기부를 운영 중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목포시가 오는 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 목포근대역사관을 무료로 개방한다. 시는 오는 17일 문화재청이 새로운 이름인 국가유산청으로 출범함에 따라 이를 기념하기 위해 목포의 대표 역사관을 무료개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국가유산청의 출범은 기존 문화재보호법의 문화재 정책 체계 전반을 개선·제정한 국가유산기본법의 시행에 따른 것으로, 앞으로 ‘문화재’라는 명칭은 국가유산기본법에 따라 ‘국가유산’으로 변경되고 문화재 정책체제가 국가유산체제로 전환된다. 국가유산은 문화유산·자연유산·무형유산으로 구분되며, 체제의 전환 주요내용은 국가유산의 원형 유지보다 가치의 전승을, 규제보다는 활용·진흥 등에 중점을 두게 된다. 이번에 무료관람이 진행되는 목포근대역사1관(구 목포일본영사관)은 국가지정문화재(사적 제289호)이고, 근대역사2관(구 동양척식주식회사 목포지점)은 전남도 지정문화유산(기념물 제174호)으로 등록되어 있다. 목포근대역사관은 지난해 25만여명이 방문한 목포의 대표적인 관광지이자 박물관으로서 일제강점기와 목포항 개항 시절의 목포의 사회상을 고스란히 느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고성군가족센터는 지난 11일 고성군에 거주 중인 가족(35가족)을 대상으로 ‘가족이 만드는 홈스토랑’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가족이 만드는 홈스토랑’은 가정의 달을 맞이한 가족들이 함께 힘을 합쳐 요리를 만듦으로써 구성원 간 화합과 가족 기능 강화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각 가정에서 편안한 분위기 속에 소통하며 즐길 수 있도록 비대면 화상회의 플랫폼 줌(ZOOM)을 활용하여 진행됐으며, 가족과 함께 ‘대파 닭꼬지’와 ‘미트볼 토마토 파스타’를 직접 만들어 보며 색다른 추억을 쌓았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김○○ 씨는 “요리에 자신이 없는 아빠지만 가족과 함께 음식을 만들어 보니 평소 싫어했던 음식도 너무나도 맛있게 느껴졌습니다”라며 참여 소감을 전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들이 정서적으로 교감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가족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지역사회에 건강한 가족 문화를 확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3일 평생학습관에서 도성훈 교육감을 비롯한 고위공직자와 각급 학교장 6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라이브(Live)’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는 고위 관리자부터 청렴 실천 역량 강화에 솔선수범함으로써 현장에 청렴문화를 뿌리내리기 위해 마련했다.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과의 협업으로 ▶갑질과 이해충돌 에피소드를 엮은 연극 ▶참석자가 퀴즈를 맞히는 청렴골든벨 ▶감동 영상 상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운영해 참석자의 집중도와 만족도를 높였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5월은 스승의 날도 있고, 이해충돌방지법 시행 2주년이 되는 뜻깊은 달”이라며 “이번 행사로 참석자들이 청렴을 다지는 계기가 됐길 바라며, 앞으로도 청렴의식 확산과 반부패 시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양주시는 14일 오전 가납리 비행장에서 강수현 시장 주재로 박성남 부시장, 간부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드론봇 페스티벌 추진상황 점검을 위한 현장 간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강수현 시장은 간부공무원들과 함께 가납리 비행장에 개최예정인 드론봇 페스티벌 준비 상황을 꼼꼼히 살폈다. 특히 축제 주관부서 및 협조 부서장으로부터 축제개요, 추진상황, 부서별 협조사항 등 전반적인 진행상황에 대해 보고를 청취하고 보완사항을 검토하며 의견을 나눴다. 드론봇 페스티벌은 양주시와 지상작전사령부가 협력을 통해 개최하는 행사로 지난해에는 5만6천여명의 방문객이 행사장을 다녀간 바 있다. 양주시는 드론봇 페스티벌의 정례 개최로 양주시 서부권의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드론 및 로봇 산업을 유치하는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수현 시장은 “행사기간 동안 많은 관광객이 행사장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행사장의 구성과 배치를 다시 한번 점검하고, 안전사고 위험 및 예측되는 문제점을 사전에 파악해 해결해 나가기 바라며, 전년보다 더욱 성대한 행사로 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전라남도의회 박문옥 의원(더불어민주당, 목포3)이 대표 발의한 '전라남도 주거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5월 13일 안전건설소방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은 주거정책 수립을 위한 주거 실태조사 시 조사계획을 수립하고, 주거종합계획과 연도별 주거종합계획을 수립·변경하는 경우에도 의회의 의견을 수렴하도록 하여 민의 반영의 실질적인 주거정책이 추진되도록 하기 위해 제안됐다. 주거실태조사(주거기본법 제20조)는 국민의 주거실태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을 파악하고 조사 결과를 토대로 우리나라 주택 및 주거정책을 수립하기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고 있다. 정기와 수시 조사로 구분하여 실시하며, 정기조사는 조사표를 기획재정부장관에게 통보해야 한다. 이에 따라 이번 조례안에서는 주거실태조사를 실시할 경우 조사의 목적, 기간 및 대상, 범위와 내용 등을 포함하는 조사계획을 반드시 수립하도록 했다. 또한, 민의를 반영하는 정책 수립을 위해 10년 단위 주거종합계획과 연도별 주거종합계획 심의 전에 전라남도의회 해당 상임위원회의 의견을 수렴하도록 규정했다. 박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은 오는 5월 20일부터 31일까지 2주간 사회복지 현장 실습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집대상은 사회복지학을 전공하고 전공과목 최소 18학점을 이수한 사회복지 현장실습 과목 수강 예정자 4명이다. 2020년 1월 1일부터 사회복지사업법 개정으로 사회복지 현장실습을 운영하기 위해서는 사회복지사 1급 자격취득 후 3년 이상 또는 2급 취득 후 5년 이상의 사회복지 실무경험과 보수교육을 이수한 사회복지사 2명이 상근하면서 보건복지부의 선정을 받아야 한다.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은 조건을 충족하고 고성군의 예비 사회복지사 인력 양성을 위해 사회복지현장 실습기관으로 선정되어 2022년부터 사회복지 현장실습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에 모집하는 실습생은 8월 1일부터 29일까지 총 20일 동안 160시간 실습하게 되며, 실습비는 1인당 8만 원(최저기준)이다. 실습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전라남도의회 주종섭 의원(더불어민주당, 여수6)이 전라남도 노동행정 부서의 현황과 인력 부족 문제를 지적하며,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주종섭 의원은 지난 5월 13일 제380회 임시회 제1차 기획행정위원회 상임위원회 회의에서 자치행정국 소관 '전라남도 행정기구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 및 '전라남도 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에 심의ㆍ의결을 하며 전라남도 노동행정 조직 현황과 인력 부족 문제를 제기했다. 주 의원은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전체적인 조직에 대해 파악하고 조직을 구성하는데 있어 현행 유지 또는 집중 인력 배치할 곳을 찾아 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개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지난 제374회 도정질의에서 전라남도 노동행정 조직과 전담인력이 타지자체에 비해 부족한 상황으로 노동행정 조직과 기능의 확대를 요구했으나, 이후 전라남도 노동 관련 부서에 추가 인력이 겨우 1명 배치된 상태이다”며 “최근 도내 산단에서 발생한 화학물질 유출사고 현장을 집행부와 함께 나가 살펴보고 수습하면서 긴급사고가 발생한 경우 이를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