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경북도청 해양레저과와 영덕군청 해양수산과 직원 20명이 지난 13일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덕군 축산면 칠성리의 한 복숭아 농가를 찾아 열매솎기 작업을 하며 일손을 도왔다. 적과라고도 불리는 열매솎기는 가지에 맺힌 열매가 많을 경우 양분이 분산돼 상품성이 나빠지는 것을 막기 위함으로, 보통 가지 하나에 성인의 한 뼘인 10cm 간격으로 상태가 좋은 복숭아 1개만 남기고 나머지 복숭아를 다 제거한다. 이날 참여자들은 오전 9시경 간단한 교육을 받은 후 과수원으로 투입돼 작업에 임하며, 농촌의 어려운 실정과 농업의 중요성을 현장에서 생생하게 경험했다. 영덕군 해양수산과 백영복 과장은 “해가 갈수록 농·어가가 인력 구하기 어려워지는 실정”이라며, “직원들이 오늘 땀 흘린 만큼 본업으로 돌아가 공감을 바탕으로 지역민들이 효능감을 느끼는 시책을 펼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13일 오전 11시 세종시사회복지협의회와 세종시사회복지사협회 2개 사회복지 법정단체는 충청대학교와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세종시사회복지협의회와 세종시사회복지사협회는 충청대학교와 업무협약을 맺고 공동관심사 등에 관한 협력을 다짐했다. 이날 협약식에 협의회와 협회·충청대학교는 산학협력의 연계적인 발전과 미래사회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할 기술인력의 양성·확보 및 사회복지 발전에 공동 노력하기로 하는 협약을 했다. 협약식에는 세종시사회복지협의회 김부유 회장, 손성실 부회장과 윤형중 사무처장, 박주안 사회공헌 담당과 세종시사회복지사협회 김인환 수석부회장, 권혁진 부회장과 김형유 사무처장이 참석했다. 충청대학교는 송승호 총장과 이채영 사무처장, 조경희 입학홍보처장, 박경순 산학협력단장, 이은정 사회복지과 교수, 김준환 사회복지학과 교수 등이 참석했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양 사회복지 법정단체와 충청대학교는 우수한 기술인력의 양성과 전인교육향상, 협약기관의 발전을 위하여 상호지원 및 협력 관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사회복지실천 및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목포소방서은 지난 13일 목포시 온남길 인근 야산에서 대형산불 예방을 위해 목포시청 공원녹지과와 협업하여 산불 지연제를 사용한 산불 진압을 목표로 훈련을 진행했다. ‘산불 지연제’란 무독성 약제로 산불 발생 시 진화와 더불어 진행을 차단하고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지연제로 보통 물에 혼합 후 희석하여 사용한다. 동일한 산불 상황을 가정한 후 일반 물과 산불 지연제를 각각 이용했을 경우 연소시간과 온도를 비교 했을 때 산불 지연제가 재발화의 위험이 현저히 낮아지는게 확인이 됐다. 소방서 관계자는“봄철은 사계절 중 가장 산불 발생률이 높으며 화재 진압이 어려워 부주의로 인한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경각심을 가져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14일 체납자 7,870명, 체납액 약 99억 원의 체납고지서를 발송하며 세외수입 체납액 일제 정리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체납고지서는 세무부서로 이월된 각 부서에서 부과했던 각종 과태료, 과징금, 변상금, 이행강제금 등으로 지난 연도 세외수입 체납 관련이다. 구는 체납고지서 및 안내문 발송을 통해 자진 납부를 유도하는 한편 성실납세자와의 형평성을 위해 고액·상습 체납자는 부동산, 차량, 급여, 예금 등을 압류하고 자동차 등록번호판을 영치하는 등 강력한 체납처분을 전개해 나갈 방침이다. 전국 모든 금융기관에서 은행 자동화기기(CD/ATM)로 납부할 수 있으며, 은행을 방문하지 않고도 체납고지서에 기재된 가상계좌 및 인터넷(위택스), 자동응답시스템(ARS)으로 납부할 수 있다. 기타 문의 사항이 있는 경우 세무2과 체납총괄팀으로 전화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대구 수성구는 지난 10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를 위해 23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과 동장, 찾아가는복지전담팀장 등을 대상으로 협의체 역량강화교육 ‘행복수성 복지학교’를 실시했다. 복지학교는 수성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역사회보장증진 교육 사업으로, 민·관 협력 활성화를 위해 2018년 ‘복지아카데미’란 이름으로 시작해 꾸준히 운영하고 있다. 이날 엄미현 여민동락 공동체 이사를 강사로 초빙해 ‘복지의 시작과 완성은 마을에서’를 주제로 ▲민관협력과 통합돌봄 ▲민관협력사례 공유 ▲마을리더의 역할과 책무 ▲ 시민을 대하는 태도와 마을의 성장 등 내용을 참석자와 함께 살펴봤다. 엄 이사는 최근 1인 가구의 급속한 증가로 사회적 고립, 은둔형 외톨이, 고독사 등 공공서비스만으로는 해결할 수 없는 신(新) 사회적 위험 대응을 위한 동 협의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주민력 강화로 구민 모두가 행복한 복지공동체로 나아갈 방향을 함께 고민하는 시간도 가졌다. 수성구는 오는 22일 수성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실무분과 위원들을 대상으로 실무분과 특화사업 컨설팅을 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나주에서 평소 소홀하기 쉬웠던 가족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긴 특별한 행사가 열렸다. 전라남도 나주시는 최근 빛가람 호수공원에서 가정의 달 기념 ‘나주시 가족축제’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행사장에는 전남 도내 가족, 나주 시민 등 800여 명이 참석해 훈훈한 시간을 보냈다. 먼저 식전 행사로 청소년 치어리딩공연과 태권무가 눈길을 사로잡았으며 양말목 카네이션 만들기, 이끼가족액자 만들기, 디지털 체험놀이, 에어바운스 등 20여 개의 체험‧놀이 부스가 즐거움을 더했다. 특히 도심 속 캠크닉(캠핑+피크닉)과 나주시교육지원청의 다문화 전통놀이부스에도 많은 인파가 몰리며 축제 분위기를 한층 끌어 올렸다. 이어 가족의 가치확산과 가족관계 증진에 기여한 유공자 5명에게 나주시장 표창을 전달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날 오후에는 따뜻하고 감성적인 느낌의 샌드아트 ‘요즘 가족 Story’가 이어지며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우기도 했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이번 행사로 가족 구성원들이 즐겁고 따뜻한 추억을 만들었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나주시민 모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재)영덕문화관광재단에서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교육사업의 하나로 육성 중인‘꿈의 무용단 영덕’이 지난 11일 영덕군 주관 어버이날 특집 기획공연 '영덕·울진이웃사이 어버이날 효콘서트'에 초청돼 첫 무대를 장식했다고 밝혔다. 2023년 문화소외계층 아이들을 대상으로 시작된 청소년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꿈의 무용단’은 청소년들이 무용을 경험하고 창작하는 과정 속에서 전인적인 성장을 이룰수 있도록 설계된 전국 단위의 프로젝트이다. 특히‘꿈의 무용단 영덕’의 경우 작년 여름에 출발했고 올해 2기수를 선발하여 현대무용과 스트릿 댄스를 융합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꿈의 무용단 영덕’의 올해 첫 무대가 된 이날 공연에선 기존 스트릿댄스 안무가 아닌 발랄하고 새로운 모습을 선보여 큰 관심을 받았다. '효콘서트'가 어버이날 특집 기획공연인 만큼 콘서트를 관람하는 어르신 관객의 취향에 맞춰 트로트 장르의 노래(▲찐이야 ▲폼미쳤다 ▲따르릉 ▲아모르파티)에 코믹한 안무와 절도 있는 칼군무를 연출,남녀노소 누구나 신나게 웃고 즐기는 오프닝 무대를 만들었다. 특히 공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인천 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은 지난 11일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제작한 폐현수막 재활용 장바구니 351개를 ‘용비도서관 팝업 북콘서트’ 참여자들에게 나눔했다. 공단은 환경, 기후 위기를 주제로 진행된 북콘서트 참여자들에게 땅에 묻어도 썩지 않고, 소각하면 다이옥신과 온실가스 등 유해 물질을 배출하는 폐현수막의 문제점을 알리고 폐현수막을 재활용해 만든 장바구니를 무료로 나눔으로써 자원 재순환의 중요성을 전했다. 한편, 공단은 새활용 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해 낙엽 수거용 마대 제작, 종량제봉투 배달용 친환경 가방 제작, 자원순환가게 운영, 에코 나눔장터 개최, 인천업사이클에코센터 교육 및 홍보 등 다양한 환경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참여 할 계획이다. 공단 관계자는 “이번 나눔 행사를 통해 새활용의 중요성을 알리고 지역사회 주민들의 환경 의식 개선에 힘쓰고자 했다.”라며, “앞으로도 환경 보호 활동, 자원 순환 사업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친환경 경영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완도군은 올해 농어민 공익수당 지급 대상자 1만 99명을 확정하여 1인당 60만 원씩 총 60억여 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농어민 공익수당은 농어업·농어촌이 가지는 공익적 가치 유지·증진과 농·어업인의 생계 안정을 도모하고자 시행하고 있는 사업이다. 완도군에서는 지난 2월 신청을 받은 후 3월 지급 대상자에 대한 자격을 검증하고 ‘완도군 농어업인 공익수당 위원회’ 심의를 거쳐 대상자를 확정했다. 군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어민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자 농어민 공익수당을 5월 16일부터 완도사랑상품권으로 전액 지급하기로 했다. 지급 대상으로 확정된 농·어업인은 읍·면사무소에서 배부하는 공익수당 수령증과 본인 확인이 가능한 신분증(주민등록증, 운전 면허증)을 지참하여 주소지 관할 금융기관에서 수령하면 된다. 상품권은 농협, 수협, 축협, 광주은행, 산림조합, 신협, 새마을금고에서 수령 가능하다. 올해는 대상자가 입원 등의 일시적 사유로 공익수당을 직접 받기 어려운 경우 읍·면장의 확인을 거쳐 직계존·비속 또는 세대원이 대리 수령 할 수 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인천 미추홀구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3일 학익여자고등학교로부터 지역사회 이웃사랑을 위한 식료품 기부 상자를 전달받았다. 학익여고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어려운 이웃에 온기를 전달하고자 322명의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기부 상자 사업을 진행했다. 학생들은 관내 취약계층 가구에 기부하고 싶은 다양한 물품을 십시일반 모아 나눔 실천에 동참했다. 유중형 센터장은 “학익여고 학생들의 나눔과 배려의 마음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따뜻한 인성을 가진 학생들의 성장을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봉사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센터는 오는 25일 개최되는 ‘제12회 미추홀희망나눔축제’에서 자원봉사자들을 통해 물품을 전달할 계획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대구 수성구는 위생과 화재에 취약한 배달음식점을 대상으로 ‘배달음식점 클린 지원 사업’에 참여할 업소 20개소를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배달음식점 클린 지원 사업’은 위생 수준 향상과 안전한 먹거리 환경 조성을 위해 업소 한 곳당 최대 50만원 한도로 후드, 덕트 청소 등 조리장 환경개선과 위생관리 컨설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청 대상은 일반·휴게음식점 가운데 배달앱에 등록된 업소로 대구시 수성구에서 1년 이상 영업하고 있는 배달음식점이다. 공고일 기준 최근 1년 이내 식품위생법 등 위반으로 영업정지 이상 행정처분을 받았거나 행정처분 절차가 진행 중인 업소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음료·후식류를 주로 배달하는 형태의 업소, 지방세 및 과태료 등 체납 중인 영업자도 마찬가지로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다. 사업에 관심 있는 영업자는 다음 달 3일까지 수성구보건소 식품위생과를 방문하거나 우편, 팩스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수성구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참여업소 선정은 서류 심사와 현장 심사를 통해 참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전 세계 87개국 네트워크이자 한국을 대표하는 어린이·청소년들을 위한 200여 개의 공연예술 전문단체들이 함께하는 (사)국제아동청소년연극협회 한국본부가 지난 5일부터 오는 7월 25일까지 3개월간 인천 어린이를 위한 공연예술축제를 선보인다. 올해 축제에는 미추홀학산문화원, 인천계양구시설관리공단, 인천남동문화재단, 인천문화재단, 인천서구문화재단, 인천중구문화재단까지 총 6개의 공공기관, 7개의 공공극장이 참여한다. 미추홀학산문화원은 3년 연속으로 ‘아시테지 인(in) 인천’에 참여, 학산소극장에서 떠오르는 신예로 주목받는 유상통프로젝트의 ‘별주부전에 끼어든 인어공주’를 오는 6월 28일 9시 30분, 11시, 6월 29일 11시에 공연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고전소설 ‘별주부전’을 유상통프로젝트만의 색깔로 현대화한 잘 꾸며진 음악극으로, 환경을 주제로 한 재활용 퍼포먼스를 통해 어린이 관객에게 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제시하고 신나는 음악을 가미해 재미까지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예약은 엔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미추홀학산문화원 누리집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오는 5월 22일까지 학교와 교육청이 함께하는 등굣길 흡연・마약 예방 홍보 운동(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홍보 운동(캠페인)은 최근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마약 범죄에 대한 학생들의 경각심을 높이고 흡연·마약 예방과 금연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홍보 운동(캠페인)은 지난 5월 8일에 새롬고등학교에서 처음 진행됐으며, 오는 5월 22일까지 고운고등학교, 세종미래고등학교, 종촌중학교, 금호중학교 순으로 진행된다. 이번 홍보 운동(캠페인)에는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학생, 교사, 세종시교육청 직원들이 흡연·마약 예방 손팻말(피켓)을 들고 금연 홍보물을 배부하는 등 교육공동체가 함께 참여하여 학생들의 등굣길 아침을 활기찬 분위기로 가득 채운다. 최교진 교육감은 “우리 세종시의 학생들이 맑은 정신과 건강한 몸으로 성장하여 밝은 미래를 그려갈 수 있도록 교육공동체와 함께 흡연 및 마약 예방 문화 확산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세종시교육청은 금연 분위기 확산을 위해 이번 홍보 운동(캠페인)뿐만 아니라 모든 학생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대구 수성구는 지난 11일 수성구청 대강당에서 ‘2024년도 모범 어린이 표창’ 시상식을 개최해 모범 어린이 79명에게 표창장을 전달했다. 친구들을 배려하고 도와주며 힘든 일을 솔선수범하는 어린이 28명에게 봉사상을, 다양한 책을 읽고 책에서 배운 내용을 실생활에 활용하는 어린이 14명에게 독서상을 수여했다. 또, 항상 밝은 웃음으로 먼저 인사하기를 실천하는 37명 어린이에게는 명랑상을 전달했다. 수성구 청소년수련관 댄스동아리 ‘익스프레션’이 표창 수상 어린이를 축하하는 댄스 공연을 준비했다. 아울러 포토존을 설치하고 수성구 캐릭터 ‘뚜비’와 함께하는 사진 촬영 시간을 마련하는 등 어린이들을 위한 다채로운 이벤트를 마련했다. 수성구는 2011년 어린이 칭찬 조례를 제정한 이래 지역 초등학교장, 동장, 어린이집원장, 사회복지시설장의 추천을 받아 미래 꿈과 희망인 어린이들의 아름다운 마음씨와 품행을 칭찬하고 격려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모범 어린이 표창으로 우리 어린이들이 다른 사람을 배려하고 학업에 충실하기를 기대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인천 미추홀구청소년수련관은 오는 18일 도화동 앨리웨이 쑥골광장에서 ‘제22회 미추홀 청소년 노래·춤 대회’를 개최한다. 지난 2001년 시작돼 22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올해 총 42팀(노래 및 밴드 18팀, 춤 24팀) 약 200명의 참가자가 신청했으며, 당일 오전 10시부터 현장에서 진행되는 예선전을 통해 12팀을 선정하고 오후 1시부터 본선 경연이 개최될 예정이다. 수련관 관계자는 “이번 대회는 미추홀구의 대표적인 청소년 문화예술 행사로서 노래와 춤에 관심 있는 청소년들이 마음껏 끼를 펼칠 수 있는 장이 될 것”이라며, “꿈을 향해 나가는 청소년들에게 더욱더 뜻깊은 대회가 될 수 있도록 많은 분이 찾아주시고 응원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