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파주시새마을부녀회는 31일 파주스타디움 주차장에서 자원재활용을 위한 ‘헌 옷 모으기’ 행사를 실시했다. ‘헌 옷 모으기’ 행사는 헌 옷 등을 재활용해 자원 낭비를 막고 수익금을 기부함으로써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김명자 부녀회장과 읍면동 부녀회장들이 참여했다. 읍면동 부녀회에서는 숨은 자원 모으기 경진대회와 연계, 각 마을별로 방치돼있는 헌 옷, 이불, 가방, 신발 등을 수거하고, 주변 이웃들이 기부한 옷들을 수집했다. 이날 모인 헌 옷은 수거업체로 보내져 재활용되고, 판매 수익금은 각종 나눔 행사 등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쓰일 예정이다. 김명자 파주시새마을부녀회장은 “각 읍면동에서 관심을 가지고 동참해주신 덕분에, 환경도 보호하고,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도 있는 보람찬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자원재활용을 활성화해 탄소중립과 순환 경제 실천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우은정 자치협력과장은 “버려지는 자원을 재활용해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하는 새마을회원의 따뜻한 마음이 시민들에게 전달되길 바란다”며, “새마을회의 헌 옷 모으기 행사가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꾸준히 이뤄지길 기대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재)파주시청소년재단은 31일 시민회관 다목적실에서 2023년 제1차 이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이사회의 심의안건은 ▲2022년 결산보고 ▲2022년 연간운영실적보고 ▲2023년 추가경정 및 사업계획 ▲청소년재단 정관변경 등 총 4개 안건으로, 이사 및 감사가 참석해 세부 내용을 심의하고 의결했다. 이날 이사회에서 임명된 비상임 이사 7명에게 임명장을 수여했으며, 평소 청소년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이사들은 “재단의 발전뿐만 아니라 파주시 청소년의 발전을 위해 2년의 임기 동안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손배찬 파주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메타버스 플랫폼 구축, 청소년수요를 반영한 청소년 정책 개발 등 파주시 청소년들의 행복한 성장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회의를 대행한 김진기 파주시 부시장은 “파주시 청소년 모두가 동등한 기회를 부여받고 가슴이 두근거리는 꿈과 희망을 품고 미래로 나아갈 수 있도록 더 큰 행복과 다양한 경험을 채워나갈 수 있도록 청소년 맞춤형 정책을 실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파주시는 31일 ‘2023년 어린이집 부모모니터링단’ 15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번에 위촉된 부모모니터링단은 보육(7명) 및 보건(8명) 전문가로 구성됐으며, 올해 4월부터 11월까지 관내 어린이집 195개소 어린이집을 모니터링한다. 특히, 어린이집 재원 아동 부모와 보육·보건 전문가가 직접 어린이집의 급식, 위생, 안전관리 등 운영상황을 확인한다. 부모모니터링단은 5개 권역별로 3인 1조로 구성해 ▲영유아 건강관리 ▲안전관리 ▲급식관리 ▲위생관리 등 4개 영역의 15개 지표에 대해 점검 사항을 확인한 후 미흡한 부분이 있으면 개선점을 찾고 현장에서 컨설팅을 제공한다. 정영숙 파주시 육아종합지원센터장은 “부모모니터링 운영교육을 실시하고 어린이집과 부모 간의 소통을 통해 신뢰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이주현 복지정책국장은 “이번 부모모니터링단을 통해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부모들이 믿고 맡길 수 있는 안심 보육환경이 조성되고, 수요자 중심의 보육 정책이 실현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파주시는 31일 금촌 새금초등학교 앞에서 파주주말농장 개장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장식에는 주말농장 선정자를 비롯해 김경일 파주시장, 국회의원, 도시 의원, 농업인 단체장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 공연, 경작자대표 명패전달, 토종종자 홍보전시관 운영, 다육 식물 판매 부스 운영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파주주말농장은 도시농업 활성화를 위해 금촌과 문산에 조성됐으며, 시민들에게 영농체험을 통한 건전한 여가활동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14년째 운영 중인 금촌 주말농장(금촌동 1017번지)은 올해 1구좌당 9.9㎡(3평)씩 총 2,500구좌를 분양했으며, 5,430여 명이 신청해 2.2: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문산 주말농장은 문산 마정리 마을회에서 운영하며, 1구좌당 16.5㎡(5평)씩 300구좌를 분양했다. 주말농장의 경작 기간은 11월 30일까지다. 시는 이용객들의 편의를 위해 개장 전, 주말농장 안내판 최신화, 휴게시설 정비, 임대농기구 추가 구입 등 편의시설을 개선했다. 특히, 매년 발생하는 폐비닐 등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생분해 비닐만 사용하도록 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파주주말농장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파주도시관광공사는 지난 28일 깨끗한 주차장을 만들기 위하여 물청소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청결활동은 시민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가람마을공원 공영주차장 및 금촌2공영주차장 내·외부, 배수로, 인도 등 쓰레기 수거와 전문장비를 이용한 물청소를 진행했다. 한편, 공사는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감소와 엔데믹 체제로 전환됨에 따라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주차 편의 제공과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ESG 경영방침에 따라 2주에 한번씩 공영주차장 물청소 등의 청결활동을 실시하여 시민들이 쾌적한 공영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파주도시관광공사는 지난 29일 새 봄을 맞아 파주의 대표 관광지인 마장호수에서 광탄면 영장리 주둔 군부대와 기산1, 2리 지역주민들과 함께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모인 약 30여명의 참가자들은 청결하고 아름다운 마장호수를 조성하고자 산책로 주변 및 제방 경사로를 순회하며 쓰레기를 수거했다. 특히, 봄을 맞아 쓰레기 무단투기가 상습적으로 발생하는 취약지 등에 묵은 쓰레기를 수거하여 마장호수를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깨끗한 관광지 이미지를 심어주어 다시 찾고 싶은 관광지로 거듭나는 계기를 마련했다. 파주도시관광공사는 “함께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해준 지역 주민들과 군부대 장병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면서 “앞으로도 민·관·군이 협조하여 관광지 활성화를 통한 지역 상생 발전을 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마장호수 일회용컵 OUT’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진행했으며, 직원들의 일회용품 사용을 근절하는 등 친환경적 지속가능한 ESG경영을 추진하여 환경 보전에 힘써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파주시의회는 이달의 칭찬공무원으로 박은주 도시산업위원장이 추천한 정정희 팀장(도로건설과)이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정 팀장은 도로건설과 생활도로팀에 재직하며 파주시 관내에서 생산되는 건설자재와 장비를 우선 사용하도록 추진해 지역 건설경제 활성화에 적극 기여했다. 또한 하도급 계약 감시를 통해 저가 하도급 및 위장 하도급 등 공사 현장에서 발생하는 불법 하도급을 사전 예방했으며, 하도급대금 직불제 시행 및 감시로 지역건설업체와 원도급사의 건전한 상생에도 기여했다. 이처럼 성실하고 신속한 업무수행뿐 아니라 팀과 조직의 일에 앞장서 친근하고 가족적인 분위기를 조성, 동료 사이에서 신임을 얻어 선정하게 됐다. 박은주 도시산업위원장은 “건설 사업 전반에 걸친 업무담당자로서 전문성을 갖고 파주시 시정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에 이달의 칭찬공무원으로 추천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파주시 운정4동 주민자치회는 30일 주민자치회 위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원 선출을 위한 투표를 실시해 윤기덕 위원을 제1기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부회장에는 김진식 위원, 차국환 위원, 감사에는 유정아 위원, 장규덕 위원이 각각 선출됐다. 운정4동 제1기 주민자치회는 3월 30일 임원단을 구성 이후 첫 정례 회의를 시작으로 2년간의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윤기덕 주민자치회장은 “제1기 운정4동 주민자치회장으로 당선된 것이 큰 영광이며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운정4동 주민자치의 발전을 위해 힘쓰고, 운정4동의 현안인 좁고 복잡한 길은 조금 더 안전하게, 더럽고 지저분한 골목길을 깨끗하게 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위원들과 연구,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황룡산과 향나무 숲, 마을 꽃밭 등의 다양한 콘텐츠와 연결한 행사를 추진해 운정4동 주민들과 주민자치 위원들이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최호진 운정4동장은 “제1기 주민자치회가 운정4동의 역점 사업인 사랑지기 프로젝트와 연계해 주민들과 함께 살맛 나는 운정4동 마을살이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할 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파주시는 3월 28일, 30~31일(3일간) 청년창업자들의 온라인 마케팅 역량 강화 및 매출 증대를 위한 홍보‧마케팅 전략교육(1차)을 실시했다. 이번 1차 교육은 파주시 청년 (예비)창업자 32명이 참여한 가운데 파주시 정보화교육장(파주스타디움)에서 ▲1일차 네이버 블로그 마케팅 ▲2일차 스마트스토어 쇼핑몰 운영전략 ▲3일차 인스타그램 온라인 마케팅/동영상 제작‧편집 실습으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청년들은 “평소 온라인 마케팅에 대해 궁금했었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많은 걸 배울 수 있어서 좋았다”며, “앞으로 창업을 준비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거 같다”는 의견을 보였다. 이현주 청년정책과장은 “이번 1차 교육은 3일 만에 신청이 마감될 정도로 많은 관심을 보였고 청년들의 집중도도 상당히 높았다”며 “앞으로 2~3차 교육도 내실 있고 청년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파주시는 30일 사회적경제·마을공동체 지원센터에서 ‘2023년 사회적경제 창업아카데미 기본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사단법인 파주시 사회적기업협회 부회장, 협동조합협회장 등이 참석해 수료생 29명을 축하했다. 이번 교육은 파주시민 40명이 참여한 가운데 3월 7일부터 30일까지 총 8강에 걸쳐 운영됐다. 내용은 ▲사회적경제 기업가정신 ▲사회적경제기업의 이해 및 정책 ▲관내 선배 사회적경제 기업가와의 만남 ▲사회적경제 네트워크의 중요성 등이다. 교육을 통해 사회적경제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 성장 잠재력을 지닌 사회적경제 기업가를 양성하기 위한 귀한 밑거름이 될 것으로 보인다. 파주시는 이번 ‘기본과정’을 마친 교육생을 대상으로 오는 4월 4일부터 5월 11일까지 총 11강으로 구성된 ‘사회적경제 창업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유초자 도시재생과장은 “다양한 사회적가치를 실현하며 지역사회의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내는 사회적경제가 앞으로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이번 수료생들이 그 핵심 역할을 해 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파주시는 3월 23일부터 31일까지 저소득 장애인의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장애인복지 권리구제 대상자 일제 정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일제 정비를 통해 복지서비스 미수급 대상자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장애가 있음에도 각종 서비스와 지원금 혜택을 받지 못하는 대상자의 권리를 구제하고자 한다. 일제 정비 대상은 장애인연금 서비스 누락자, 기초생활수급자 중 장애수당 신청 가능자 등 복지급여 수급 가능성이 있지만 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경우로, 사회보장시스템에서 확인된 대상자다. 시는 인적 사항, 가구 유형, 소득인정액, 종합장애정도, 국민연금공단 심사 여부 및 복지급여 서비스 이력 등에 따라 권리구제 대상자를 정비했으며, 대상자에게 서비스 신청을 안내하고, 서비스가 필요한 경우 대상자의 동의를 받아 직권으로 서비스 신청을 진행하고 있다. 전현정 노인장애인과장은 "정보에 취약한 저소득 장애인에게 신청 방법 및 절차 등을 먼저 안내함으로써 혜택을 누리지 못하거나 시기를 놓치는 사례가 줄어들 것으로 기대한다"며 "수급 자격이 있는 장애인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장애인 복지서비스 안내에 최선을 다하겠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파주시는 30일, 관내 규모 1만㎡ 이상의 대형공사장 건설업체를 대상으로 비산먼지, 공사장 소음 및 안전 관리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운정3지구 조성, GTX 철도, 도로, 아파트 등 대형 공사가 늘어나고, 주민 민원이 급증하는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는 현대건설(주) 등 총 20여 개소의 건설사 현장소장과 공사 관계자 30명이 참석했으며, 교육에 이어 관련 법령 준수 등을 요청했다. 교육 내용은 ▲비산먼지 주요 공정 및 조치 사항 ▲공정별 비산먼지 관리 사례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사업장 사고 예방 및 안전 관리 등 건설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례와 관계 법령이다. 특히 사업장 안전 관리 교육은 국토안전관리원에서 전문강사를 초빙해 진행했다. 조윤옥 환경지도과장은 “대형 공사장에서 솔선수범해 비산먼지 및 소음, 안전 관리에 유의해 쾌적한 생활환경이 조성되도록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파주시는 4월부터 청년공간 GP1934(금릉역로 84 청원센트럴타워 6층)에서 매주 수요일 ‘1:1 무료 노동 상담’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상담은 파주시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와 협업을 통해 기획됐으며,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는 직장인들을 위해 저녁 9시까지 야간상담도 운영할 계획이다. ‘무료 1:1 노동 상담’은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운영되며, 파주시 거주 또는 생활권이 파주인 만 19세~34세의 청년이라면 누구나 네이버 예약시스템에서 신청 후 참여할 수 있다. 노동 상담은 공인노무사가 진행하며, 상담 내용은 ▲임금체불 ▲부당 해고 ▲최저임금 ▲연장근로 ▲주휴수당 ▲연차수당 ▲산업재해 ▲직장내 괴롭힘 ▲청소년 알바 ▲근로기준법 ▲산업재해 등 노동 관련 전 분야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1:1 노동상담을 통해 근로에 대한 부정적 선입견을 줄이고자 한다”며, “청년들이 삶의 가치와 직업의 즐거움을 느끼며 원활한 직장 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파주시 청년공간 GP1934는 청년들의 수요를 반영해 취업, 재무 재테크, 청년힐링 원데이클래스 등 매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파주시는 코로나19에 따라 한시적으로 단축 운영돼왔던 민방위 교육을 4년 만에 정상 재개한다고 밝혔다. 민방위 교육은 코로나19로 지난 2020년부터 집합교육 대신 사이버교육 1시간으로 단축 운영해 왔으나 올해부터 사이버교육과 집합교육을 병행해 운영한다. 교육 지침상 민방위대원 1~2년차는 집합교육 4시간, 3~4년차는 사이버교육 2시간, 5년차 이상은 사이버교육 1시간을 이수해야 하는 법정 교육이다. 단, 기술지원대로 편성된 대원은 연차에 상관없이 집합교육 4시간을 이수해야 한다. 사이버교육은 4월 3일부터 6월 30일까지(기간 내 24시간 시청 가능), 집합교육은 4월 27일부터 5월 31일까지 평일 중에 실시될 예정이며, 일정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시는 민방위 교육 참가율을 높이기 위해 전자 통지를 실시한다. 3회에 걸쳐 네이버, 카카오페이, 통신 3사(SKT·KT·LGU+)를 통해 전자문서를 발송한 뒤 미열람 대원에게는 등기우편을 발송한다. 시는 내실 있는 교육 운영을 위해 3월 17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민방위 교육 담당자를 대상으로 직무 교육을 실시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파주시는 심학산 파크골프장 및 운정 파크골프장이 동절기 휴장을 끝내고 4월 1일부터 운영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시는 매년 12월 중순에 동절기 휴장에 들어갔으나 2022년에 새로 조성된 심학산 파크골프장의 점검을 위해 2023년 1월까지 시범 라운딩 형식으로 연장 운영하면서 지난 2월부터 휴장에 들어갔다. 파주시는 파크골프장의 이용 시민에게 쾌적하고 편안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휴장 기간 동안 훼손된 잔디 이식, 수목 식재 등 시설을 개선하며 재개장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파주시는 9홀 규모인 운정 파크골프장과 18홀의 심학산 파크골프장 등 두 곳을 운영하고 있으며, 파크골프장은 중·장년층 및 노년층의 생활에 활력을 불어 넣으며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