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파주시는 2024년 파주에서 개최될 제70회 경기도체육대회 및 제14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추진기획단을 구성하고 9월 7일 1차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었다. 이날 보고회에는 대회 추진기획단장인 김진기 파주시 부시장을 비롯한 추진기획단 부서장 등 30여 명이 참여해 부서별 대회 준비에 대한 계획과 분야별 협의 사항을 논의했다. 추진기획단은 총괄팀을 중심으로 9개 팀 29개 반으로 이뤄져 있으며, 자원봉사자 모집, 의료지원, 환경정비, 안전관리, 교통통제 및 주차관리 등 분야별 지원에 나선다. 파주시는 이번 보고회를 시작으로 대회 개최일까지 수시로 회의를 개최해 팀별 담당업무를 점검 및 보완할 계획이다. 김진기 파주시 부시장은 “지난 21년 모두가 대회를 열심히 준비하고 소망했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아쉽게 취소됐다”라며, “우여곡절 끝에 다시 얻은 소중한 기회인 만큼,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 주기를 당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제70회 경기도체육대회와 제14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는 내년 5월 파주시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구체적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파주시는 지난 4일 경기도 주관 ’2024년 교통약자를 위한 유니버설(범용)디자인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되어 도비 1억 5,000만 원을 확보했다. ’유니버설(범용)디자인 사업‘이란 나이, 성별, 장애의 유무 등과 상관없이 모두가 차별 없이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공모에 따라 서류심사와 발표 등 종합평가 절차를 거쳐 경기도 31개 시군 가운데 5개 시군이 선정됐다. 파주시는 장애아동 전문시설인 시립 ‘큰나무희망어린이집’을 사업 대상지로 선정하고 도시계획과와 보육청소년과가 적극 협업해 공모사업에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큰나무희망어린이집’은 15년 전인 2008년 9월 개원해 장애아동 41명과 교직원 23명이 생활하는 협소한 공간으로, 높이 차이가 있는 문, 좁은 폭의 출입구, 비가림 시설이 없는 이동로, 실내외 놀이공간 부족 등 여러 문제가 있었다. 파주시는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교실 공간 개선(감각자극 치료실) ▲무장애 통합놀이터 조성 ▲실내외 이동·보행 편의 제공 ▲휴게 및 놀이공간 조성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파주시는 지난 6일 파평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율곡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파평면 율곡리 일원에 시행 예정인 율곡 지구 정비사업에 대한 그간의 추진사항과 향후 계획 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율곡 지구는 과거 1990년대 상습 침수로 인해 2003년 파평면 율곡리 509번지 일원(약 25만 제곱미터)이 상습 침수 지구로 지정됐으며, 그간 파주시는 토지보상 등의 일부 사업을 추진했으나 배수펌프장 및 유수지 설치 사업은 이뤄지지 못했다. 이어 2020년 임진강 수위 상승에 따른 내수침수 피해가 재차 반복되면서 행정안전부 재해예방 사업에 율곡 지구가 선정되어 파주시는 총 사업비 287억 원을 확보했다. 이날 주민설명회에는 파평면 기관과 사회단체장 및 율곡리 주민 등이 참석해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사로부터 사업 추진 배경 등 과업 추진 경과와 향후 추진계획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이날 주민들은 질의응답을 통해 가감 없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주민설명회에 참석한 파평면 주민들은 “율곡 지구 정비사업이야말로 그간 시행되지 못했던 배수펌프장이 설치되는 지역 숙원 사업으로, 다시는 율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파주시가 출퇴근 교통난 해소를 위해 시행 중인 광역버스 증차 사업이 효과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이하 대광위) 및 경기도와 함께 출퇴근 시간대에 버스를 늘리는 ‘광역버스 출퇴근 전세버스 및 수요응답형 증차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현재 파주시에서 출퇴근 증차 사업을 운영 중인 3개 노선(2200번, 3400번, M7154번)에 대한 운행 전후 재차율(승객 대비 좌석 비율)을 비교해보면, 평일 출퇴근 시간에 만차 횟수는 평균 60% 이하로 줄었으며, 입석 인원은 63명에서 15명으로 크게 줄었다. 특히, 엠(M)7154번 버스는 출퇴근 수요응답형 증차 개시 이후 입석 및 만차가 거의 발생하지 않았으며, 불특정 다수 이용객에 대한 전화 설문 결과 이용 만족도 또한 크게 높아졌다. 또한, 서울 주요 거점을 운행하는 직행좌석버스 2200번(파주출판단지↔홍대 입구)과 3400번(운정지구↔공덕역)은 증차 요청 민원 건수가 일 평균 10~15건(전화 및 국민신문고 등 포함)에서 5건 이내로 대폭 급감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현재 운정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파주시의회는 지난 4일 제24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후, 시의회 의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실천 결의다짐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시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의회상 확립을 위한 결의문 낭독과 청렴 피켓을 들고 청렴 실천 의지를 표명하는 청렴 캠페인의 순으로 진행됐다. 전체 의원들은 결의문에서 ▲공익 우선의 정신으로 성실하게 직무 수행 ▲윤리강령 및 윤리실천규범 준수 ▲금품 향응 요구 금지 ▲알선 청탁 등 부당한 영향력 행사 금지 등 공정하고 투명한 의정활동을 실천할 것을 다짐했다. 결의문을 대표로 낭독한 오창식 윤리특별위원장은 “파주시의회 시 의원들은 윤리강령 및 윤리실천규범에 따라 직무를 공정하고 청렴하게 수행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파주시의회 이익선 의원이 발의한 '파주시 민족통일협의회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7일 제241회 파주시의회 임시회 자치행정위원회에서 의결됐다. 이 조례안은 민족통일파주시협의회의 활동과 사업을 지원함으로써 조국 평화와 자주통일에 기여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발의하게 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조례의 목적 및 용어의 정의 ▲협의회에 대한 지원사항 ▲협의회 지원신청 방법과 정산에 관한 사항 ▲ 협의회 활동에 대한 시장의 지도·감독 사항 등을 규정했다. 조례안을 발의한 이 의원은 “한반도의 평화통일은 선택이 아닌 필수이며 평화통일을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민간단체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다가올 통일을 준비하기 위해 민간 통일단체들이 가진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자치단체장이 적극 지원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파주시의회 이혜정 의원이 발의한 '파주시 공동주택 층간소음 방지에 관한 조례안'이 7일 제241회 파주시의회 임시회 도시산업위원회에서 의결됐다. 파주시 공동주택 중 아파트는 85%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고(2022년 12월 말 기준) 생활환경의 변화 등으로 개인의 생활 공간에 대한 중대성이 증가하며 공동주택 층간소음으로 이웃 간 갈등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본 조례안은 공동주택에서 발생하는 층간소음 갈등을 줄이기 위한 법적 근거 마련을 위해 발의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공동주택 층간소음 방지를 위한 제도 및 여건 조성 ▲공동주택 층간소음 피해 실태조사 ▲층간소음 방지를 위한 시책 추진 등을 규정했다. 이혜정 의원은“층간소음으로 갈등을 빚은 이웃에 흉기를 휘두르는 사건이 빈번하게 발생하는 최근, 층간소음 갈등이 강력범죄로 이어지는 것을 막기 위해 조례안을 발의했다”며 “파주의 주거 공간이 공포의 공간이 아닌 이웃 간 서로 배려하며 살 수 있는 따뜻한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세심한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파주시의회 목진혁, 오창식 의원이 공동 발의한 '파주시 성인문해교육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7일 제241회 파주시의회 임시회 자치행정위원회에서 의결됐다. 이 조례안은 파주시에 거주하는 비문해자를 대상으로 문해교육 지원 및 활성화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일반인과 비문해자 간 교육격차를 해소하고 사회통합에 기여하고자 발의됐다. 주요 내용은 조례의 적용 대상, 시장의 책무, 사업의 운영과 지원, 공공시설 이용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고 있다. 조례안을 대표 발의한 목진혁 의원은 “높은 교육열과 우수한 한글의 영향으로 우리나라 문맹률은 전 세계적으로 낮은 편이지만, 최근 성인문해능력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일상생활에 필요한 읽기, 쓰기, 셈하기가 불가능한 성인 인구가 200만 명에 이른다”며 “‘대한민국 문해의 달’인 9월을 맞아, 여러 이유로 교육의 기회를 놓친 파주시민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문해교육을 제공함으로써 개인의 삶의 질이 더욱 향상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파주시 운정3동은 지난 6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반찬업체 올리브찬방과 ‘돌봄 취약가구 밑반찬 지원 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돌봄 취약가구 밑반찬 지원 사업’은 ‘희망나눔 저금통’ 후원금을 모아 추진하는 사업으로, 홀몸 어르신, 부자가정 등 돌봄 취약 10가구에 주 1회(12월까지) 밑반찬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을 통해 돌봄 취약가구에 정성과 영양이 담긴 반찬을 직접 전달하며 안부 및 건강, 생활실태 등을 지속적으로 확인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균형 잡힌 밑반찬을 제공함으로써 건강한 생활을 도모하고, 복지 취약계층의 안부 확인을 통한 정서적 지원과 고립감 해소에 보탬이 되고자 한다. 권영세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돌봄 취약가구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 기쁘다”라며, “어려운 이웃을 살피어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지숙 운정3동장은 “서로가 서로를 돌보는 행복한 운정3동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복지사업을 발굴·추진해 나가면서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하겠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파주시는 6일 파주시 홍보대사 가수 송민준 팬카페 ‘대한민준’으로부터 관내 저소득 노인을 위한 쌀(10kg) 200포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쌀 200포는 팬카페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마련한 것으로, 경로당 등 저소득 노인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대한민준’ 회원들은 “가수 송민준씨를 향한 사랑과 응원의 마음을 이웃사랑으로 넓혀, 선한 영향력을 나누고자 이번 성금을 기탁했다”라고 전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가수를 응원하는 팬덤 문화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실천으로 이어져 매우 뜻깊다”라며, “기부해주신 따뜻한 마음에 보답하기 위해 앞으로도 파주시민의 복지 증진에 더욱 정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송민준은 이번 8월 파주시 홍보대사로 신규 위촉됐으며, ‘미스터트롯2′ 전국 투어 콘서트와 ‘트랄랄라 브라더스’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팬들을 만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파주시는 오는 9일 대중교통 이용객 약 700명을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대중교통 서비스에 대한 개선방안을 도출하고, 2024년 파주시 대중교통 정책 방향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사 방법은 전화 조사로 진행되며, 설문 문항은 ▲쾌적성 ▲편리성 ▲안전성 ▲신뢰성 등 4개 분야 18개로 이뤄진다. 50만 대도시를 넘어 100만 자족도시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는 파주시는 ‘교통이 편하다’는 핵심가치를 바탕으로 시민 중심의 대중교통 실천 방안을 마련하는 등 대중교통의 공공성 및 편의성을 강화시켜 나갈 계획이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파주시의 대중교통 공공성 및 편의성 강화를 위한 노력에 파주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며, “안전하고 편리한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시민들의 의견을 충실히 반영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파주시는 6일 한국보육진흥원이 주최하는 ‘2023년 적극행정·규제혁신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전국 최초로 실시한 ‘어린이 실종예방을 위한 찾아가는 지문등록서비스’로 한국보육진흥원장상(우수상)을 수상했다. 공모전은 지난 7월부터 8월까지 진행됐으며, 찾아가는 지문등록서비스는 ‘부모모니터링단 운영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했다. ‘부모모니터링단 운영지원 사업’은 부모들이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을 조성하고 수요자 중심의 보육 정책을 실현하기 위해 마련된 사업으로, 시는 지난 3월 11명의 전문가 단원을 위촉했다. 4월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 파주시 어린이집 부모모니터링단은 195곳 어린이집을 직접 방문해 급식·위생관리 영역과 건강·안전관리 등 운영상황을 점검하고, 지표별 점검 결과를 중심으로 실질적인 상담(컨설팅)을 제공했다. 특히, 파주시는 기존 사전 지문등록제도가 실종 아동의 조기 발견에 큰 효과를 내고 있음에도 자율적 유도 방식 등의 한계로 등록률이 저조한 점에 착안, 전국 최초로 경찰서와 협업했다. 이에 파주시 어린이집 부모모니터링단은 ‘어린이 실종 예방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파주시는 탄자니아 ‘성 주류화 및 여성역량 강화를 위한 리더십 역량강화’ 연수팀 15명과 코이카(KOICA, 한국국제협력단) 관계자 등 20여 명이 6일 파주시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성평등 정책 활성화를 위해 코이카가 추진하는 연수 프로그램 참여를 목적으로 우리나라를 방문한 탄자니아 연수팀은 여성친화도시 특화사업과 시민 참여를 통한 정책 기획 및 실행 등에 관심을 가지고 파주시를 방문해 벤치마킹했다. 이날 시를 방문한 연수단은 ‘여성의 참여, 일과 돌봄이 공존하는 안전한 파주’라는 비전 아래 추진되고 있는 파주시 여성친화도시 특화사업에 대해 권문영 여성정책전문위원의 설명을 듣고 파주시가족센터, 파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 등의 기관을 방문했다. 아울러 연수단은 파주시 방문 이전부터 요구해 온 지방자치단체와 시민들의 정책 실행을 위한 협업과 시민들의 사회 참여에 대한 궁금증 해소를 위해 개최된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와 성매매 집결지 시민지원단 2차 위촉식을 참여하며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방문한 쥬디스 엠마뉴엘 수 연수단 대표는 “파주시가 경기도 성인지정책 최우수 기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파주시가 전국 최초로 민간인 고엽제 피해자 실태를 조사한 결과, 고엽제가 살포된 시기에 대성동에 살던 마을 주민 중 무려 85%가 고엽제 후유증으로 고통받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이중 절반에 가까운 주민이 중증질환자로 조사됐다. 파주시는 지난 7월 14일 민·관·정 관계자 11명으로 구성된 조사단을 발족한 이후 두 달 가까이 실태 조사를 벌인 결과를 이날 발표했다. 조사 대상은 대성동마을에 거주하는 51가구 141명 중 고엽제 살포 당시 이 지역에 거주한 사실이 없는 6가구 12명을 제외한 46가구 129명으로, 거주 시기, 질환 유형, 증상 등을 파악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조사 결과 고엽제 관련 법령에 따른 증상별 구분에 근거하여 질환자로 판단되는 이들은 모두 51명으로, 이는 고엽제 살포 당시 대성동 마을에 거주했던 주민 60명 중 85%에 이르는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피해 주민 대부분이 현재까지 고엽제 후유증으로 고통받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고엽제 질환자 51명 중 중증질환자는 절반에 가까운 22명으로 파악됐다. 이들이 앓고 있는 질환으로는 당뇨병이 14명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파주도시관광공사는 9월 1일부터 9월 5일까지 3일간 신규입사자 5명을 대상으로 조직이해 제고 및 기본소양 능력 함양을 도모하기 위한 기초직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신입직원 기초직무교육은 공문서 작성 교육 및 핵심규정 교육, 회계교육과 같은 기초직무교육뿐만 아니라 외부전문 강사가 진행하는 법정교육으로 구성되어 진행됐다. 5일 진행된 현장체험 교육은 공사 사업장인 제3땅굴 및 마장호수에서 진행됐다. 임진각과 제3땅굴에서는 소통과 화합의 의미를 다시 한번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마장호수에서는 공사 임원 3명과 출렁다리를 걸으며 공사 비전 및 발전에 대한 담화를 나누었다. 최승원 사장은 “신규입사자들이 조직에 잘 적응하여 파주도시관광공사가 파주의 도시가치를 견인하며 신뢰받는 공기업으로 거듭나는데 큰 주역이 되어주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