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파주시 법원읍은 14일 민관 합동으로 2023년 추석 명절맞이 주요 도로변 일제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추석맞이 대청소는 고유 명절인 추석을 맞아 법원읍의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만들고자 마련됐다. 이날 대청소는 이장단협의회, 주민자치회, 새마을지도자회 및 부녀회, 상인회, 실버경찰대 등 관내 사회단체 회원들과 가야리, 대능리 주민 약 100여 명이 함께 참여했다. 이들은 주요 도로변에 무분별하게 버려진 불법 폐기물을 수거하고 이면도로, 마을안길 제초 작업 등의 환경 정비 활동을 진행했다. 또한, 이와 별도로 법원읍에서는 9월 한 달간 집중 기간을 정해 각 마을마다 추석맞이 마을안길 제초 작업과 청결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정훈수 법원읍장은 "추석을 맞아 깨끗한 법원읍 환경 조성을 위하여 참여해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깨끗한 법원읍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파주시 탄현면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1~13일 3일에 걸쳐 마을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머리 염색 봉사를 실시했다. 이번 염색 봉사활동은 탄현면 축현2리를 비롯한 8개 마을 어르신 8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염색을 하는 동안 어르신들의 입가에 웃음이 떠나질 않았다는 후문이다. 오정자 탄현면 새마을부녀회장은 “곧 있을 추석을 앞두고 친부모님을 봉양하는 마음으로 봉사활동을 펼치게 됐다”라며 “염색하는 동안 행복해하는 어르신들을 보며 보람을 느꼈고, 앞으로도 계속해서 염색 봉사활동을 이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탄현면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사랑의 감자심기, 쌀 나누기 등 각종 활동으로 소외된 이웃을 돌봐왔으며, 마을의 대소사에 적극 참여해 더불어 사는 사회 만들기와 주민화합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파주시 광탄면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두둑한한판’에 광탄면 사랑나눔가게 2호점 현판을 전달했다. 복지사각지대에 민간 자원을 연계하고자 추진된 ‘광탄면 사랑나눔가게’는 기부금, 물품, 식료품, 재능기부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지역사회에서 나눔 실천을 하는 업체에 현판을 전달해 지역사회의 기부문화 활성화를 도모하는 광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이다. 이번에 2호점으로 지정한 두둑한한판(광탄면 보광로 646)은 푸드뱅크를 통해 매달 식료품 등을 기부하고 있다. 관내 저소득층 5가구에게 정기적으로 식료품을 전달하고 있으며, 이번 2호점 협약식을 통해 더 많은 나눔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장기조 두둑한한판 대표는 “사업을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조금이나마 따뜻한 사랑을 전할 수 있어 뿌듯하며, 광탄면의 사랑나눔가게 2호점으로서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활동을 더 많이 전개하겠다”라고 말했다. 안기풍 위원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어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주는 가게로 성장하기를 바란다”라며 “광탄면 지역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파주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9월 6일부터 12일까지 어린이 급식소 36곳의 어린이 835명을 대상으로 ‘채소야 나랑 놀자’ 교육을 진행했다. ‘채소야 나랑 놀자’는 어린이들의 선호도가 낮은 채소를 활용한 오감 놀이 수업으로, 채소와 자연스럽게 접해 거부감을 줄이고 자발적 섭취를 통한 편식 개선을 목적으로 진행된 사업이다. 이번 교육은 상반기 파프리카에 이어 버섯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어린이 급식소에 교육용 현수막 및 교육 지도안내서, 활동지, 버섯을 제공해 자체 교육을 진행할 수 있도록 했다. 가정에서도 부모님과 함께 가정 연계 활동을 진행할 수 있도록 느타리버섯 재배 꾸러미, 관찰일지, 버섯을 활용한 어린이 요리법 등을 제공해 교육의 효과를 높였다. 사업에 참여한 어린이집 관계자는 “센터에서 제공해준 교육 지원 물품으로 아이들과 오감 활동을 진행한 후, 아이들이 식단에 나온 버섯을 자연스럽게 먹는 모습을 보며 뿌듯했고 일회성 교육이 아닌 가정 연계 교육으로 진행돼 더욱 좋았다”라고 전했다. 이이구 위생과장은 “유아기는 평생의 식습관이 형성되는 중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파주시는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운정건강공원에서 열리는 제2회 도시농업 박람회에 ‘율곡수목원과 함께하는 산림치유교실’ 체험관을 운영한다. 그간 율곡수목원은 산림 내 자연 요소를 활용한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해 일상에 지친 시민들이 신체적 건강을 증진하고 감성을 회복할 수 있도록 힘써 왔다. 이와 더불어 시는 다양한 세대와 분야의 시민들에게 산림치유 체험을 제공하고 율곡수목원을 홍보하기 위해 제2회 도시농업박람회에서 산림치유 교실을 운영하기로 했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3일간 진행되는 산림치유 교실에는 산림치유지도사들의 지도하에 목재를 활용한 만들기부터 나만의 친환경 가방(에코백) 및 머그컵 만들기까지 다양한 활동이 준비되어 있다. 박준태 푸른환경사업본부장은 “율곡수목원은 다양한 방식의 프로그램 운영 및 홍보를 통해 시민 접근성을 높이려 노력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경로와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시민들이 산림휴양의 경험을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파주시는 14일 보훈회관 대강당에서 본청과 읍면동 및 관내 협력기관 사례관리 업무 담당자 등 50여 명을 대상으로 통합사례관리 수퍼비전을 개최했다. 수퍼비전은 이론적 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의 자문을 통해 사례관리 실천 현장에서 실무자가 겪는 어려움을 해결하고 역량 강화를 촉진하는 것을 말한다. 1차 수퍼비전은 경기대학교 사회복지과 김형모 교수를 초빙해 4세~18세까지 8명의 다자녀를 둔 10인 가구 사례의 적절한 개입 방안에 대한 자문을 구하고, 사례 공유와 실무 적용을 통한 업무능력 향상의 시간으로 진행됐다. 해당 사례는 생계 곤란과 자녀들의 발달 지연, 청소년기 문제와 부모의 양육 어려움 등 복합적 위기로 다양한 기관의 서비스와 공조가 필요한 사례다. 이번 1차 수퍼비전에 이어 오는 10월 5일과 11월 3일 2~3차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귀순 복지정책과장은 ”통합사례관리 업무 담당자들의 어려움을 함께 고민하고, 사례 대상 가구에 적절한 맞춤형 복지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파주시자율방범기동순찰연합대는 14일 탄현면 행정복지센터에 집결해 공동으로 지역을 순찰하는 시간을 가졌다. 탄현면 자율방범대 주도하에 연합대 임원과 읍면동 대원 60여 명이 집결했고, 순찰 시작 전 탄현면장 및 탄현 파출소장이 참석해 연합대 공조 순찰에 감사를 표했다. 연합대원들은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차량 순찰과 도보 순찰도 같이 실시하면서 탄현면 내 범죄 취약지역 등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연합대는 기존 읍면동 지대에서 자체적으로 하는 순찰 외에도 한 달에 한 번씩 연합대원 및 읍면동 근무자 60여 명이 파주시 내 한 지역에 집결해 공동으로 순찰을 펼치고 있다. 손배옥 연합대장은 “늦은 밤 파주시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순찰을 더욱 강화하고 든든한 우리동네 안전지킴이 역할을 해 나가 파주시 치안유지에 이바지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파주시는 오는 27일까지 ‘2024년 기업환경 개선사업’ 신청을 받는다. ‘기업환경 개선사업’은 중소기업의 경영 여건을 제고하기 위해 기업의 열악한 기반 시설을 정비하고 노동·작업환경 및 소방시설을 개선할 수 있도록 사업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기업환경 개선사업은 ▲도로 확포장, 상·하수도 정비 등의 기반 시설 ▲휴게실, 기숙사, 화장실 등 노동환경 ▲바닥, 적재대, 발광다이오드(LED) 조명, 환기·집진장치 등 작업환경 ▲경보설비, 무선화재감지기, 자동화재탐지설비 등 소방시설 분야로 나눠 신청 받는다. 특히, 올해부터는 ‘소방시설 분야’가 신설돼 사업장 화재를 사전 예방해 안전한 기업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개선사업 지원 대상 업체로 최종 선정되면 총 사업비의 최대 80% 이내에서, 노동환경 4,000만 원, 작업환경 2,000만 원, 소방시설은 6,0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 대상은 파주시에 등록된 중소기업(제조업)으로, 노동환경과 소방시설 개선사업은 200명 미만, 작업환경 개선사업은 50명 미만 기업이다. 단, 최근 5년(2019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파주시는 15일 도심지 시민들의 통행이 많은 곳과 상가 밀집 지역에 ‘은행 수거 장치’를 설치한다. ‘은행 수거 장치’란 나무에 그물망을 설치해 열매가 바닥에 떨어지기 전에 은행을 수거하는 장치로, 은행이 떨어지면서 생기는 불편함을 사전에 방지할 수 있다. 시는 가을철 악취 주범인 가로수 은행나무 열매 낙과로 인한 가로 미관 저해와 악취 발생 등의 시민 불편 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2021년도부터 ‘은행 수거 장치’를 설치하고 있다. 시민들의 높은 만족도에 따라 첫해 15곳에서 올해 40곳으로 확대·운영할 방침이다. 김종운 산림휴양과장은 “내년에는 더욱 효율적인 은행 수거 방안으로 기존 방식을 보완할 수 있는 진동 수확기 도입을 검토 중에 있다”라며, “두 가지 방법을 병행해 시민들에게 쾌적한 가로 환경을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파주시는 도시재생 사업지구인 연풍 및 법원 새뜰마을의 건물번호판을 정비했다. 시는 올해부터 내구연한(10년)이 경과된 건물번호판 정비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사업의 일환으로 9월 초 새뜰마을에 설치된 건물번호판에 대한 정비를 진행했다. 시는 마을 주민의 의견 등을 수렴해 마을 특색에 맞는 자율형 건물번호판으로 제작했으며, 연풍 새뜰마을에 172개, 법원 새뜰마을에 194개의 번호판 설치를 완료했다. 설치된 자율형 건물번호판은 축광형(야광) 건물번호판으로 야간에도 식별이 쉬워 각종 재난 사고가 발생할 경우 신속하게 위치 확인이 가능하다. 새뜰마을 관계자는 “새뜰마을에 자율형 건물번호판 설치로 마을이 더욱 특색 있는 마을이 됐으며, 주민의 안전사고 예방에도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파주시는 앞으로도 노후화된 건물번호판에 대한 자체 조사와 건축물 소유자 등의 신청을 통해 훼손이 심한 건물번호판을 지속적으로 교체할 예정이다. 백정호 토지정보과장은 “새뜰마을 자율형 건물번호판 설치로 마을 내 미관이 향상되어 마을 주민들이 도로명주소에 대한 긍정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파주시는 오는 18일까지 가을철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이하 진화대원) 44명을 모집한다. 진화대원은 산불예방·진화 등을 포함한 산림보호 활동에 참여하며, 11월 1일부터 12월 22일까지 파주시 관내 산불예방 계도 활동과 산불진화 등의 업무를 맡게 된다. 자격요건은 공고일(9월 11일) 기준 만 18세 이상 만 67세 이하의 파주시민으로, 선발 기준에 결격사유가 없어야 하고 산불진화작업 등의 직무수행에 지장이 없는 신체 건강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파주시는 지난해에도 봄철 53명, 가을철 42명의 진화대원을 모집, 11개 조를 편성해 운영한 바 있다. 이들은 산불 발생 주요 원인에 해당되는 ▲담뱃불 ▲논·밭두렁 소각 ▲쓰레기 소각 ▲농업잔재물 소각 등 산림 인접지에서 불법소각 행위를 벌인 시민들에게 산림보호법 위반으로 과태료를 부과(14건)하는 등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높였다. 신청을 희망하는 경우 응시원서와 구비서류를 준비해 산림휴양과(산림보호팀)로 방문, 우편, 이메일 등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파주시청 누리집 채용공고란에서 확인 가능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파주시는 14일 금촌 로터리와 임진각 회전 교차로에 2024년 경기도 체육대회의 마스코트인 캐릭터 ‘파랑’ 조형물을 설치했다. ‘파랑’ 조형물은 2024년 파주시에서 개최되는 제70회 경기도체육대회와 제14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해당 홍보물은 높이 3미터의 커다란 크기로 멀리서도 한눈에 들어오며, 동글동글한 몸매와 깜찍한 표정 등 친근한 모습이 특징이다. 시에 따르면 ‘파랑’ 조형물은 파주시민들과 파주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자연스럽게 친밀감을 유도해 2~30대를 포함한 전 연령대에 긍정적 홍보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파주시는 장단콩·인삼 축제 등 각종 행사에 체육대회 홍보관을 운영해 홍보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며, 대회 전용 누리집 개설과 홍보영상을 제작하는 등 경기도민의 관심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파주시민들에게 사랑받는 ‘파랑’ 캐릭터를 대회 홍보에 적극적으로 활용해 시민들의 관심을 유도하고, 이를 기회로 경기도체육대회와 파주의 위상을 널리 알리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파주시는 동절기 철새 유입 시기를 맞아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 방지를 위해 총력 대응에 나섰다. 시는 조류인플루엔자(AI) 유입 차단을 위해 10월 1일부터 시작되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특별방역 대책 기간을 대비해 농업기술센터 내 가축방역대책 상황실을 설치 및 운영한다. 또한, 가금농가별 전담관을 지정해 가금 농가에 대한 예찰 및 점검을 실시하고, 농가 자체 차단방역 강화를 위해 생석회 2만 2,700kg을 배부할 예정이다. 아울러 문산천 등 주요 철새도래지에 방역 차량 2대를 동원해 매일 소독을 실시하고, 일반인들의 철새와의 접촉을 통제하기 위해 ▲출입 금지 푯말 ▲현수막 게시 ▲마을방송 등을 통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유도할 계획이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조류인플루엔자(AI) 전파는 농장을 출입하는 사람, 축산차량의 바이러스 반입이 주원인이므로 가금사육 농가에서 울타리, 전실 등 방역시설을 꼼꼼히 점검하고 출입 차량과 방문객에 대한 철저한 소독 등 차단방역 수칙을 준수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파주소방서는 지난 9월 9일 오후 2시 40분 경기도 파주시 광탄면에 있는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소화기로 초기 진화해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고 전했다. 목격자에 의하면 당시 화재는 전동킥보드와 쓰레기더미 사이에서 발생했고 보일러 벽면을 태우며 처마 사이로 불꽃이 보이는 상황이었다고 한다. 화재 목격 후 119와 주변 이웃들에게 알렸으며, 이웃들은 각자의 주택에 보관되어 있던 소화기를 사용하여 초기진화를 했고 이후 도착한 소방대에 의해 큰 피해 없이 마무리 됐다. 파주소방서는 2023년 4월부터 12월까지 주택화재 피해를 겪은 세대에 대하여 주택용 소방시설의 자체설치를 독려하고 널리 알리기 위한 ‘주택용 소방시설 보상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으며 이 서비스는 화재 시 사용한 소화기를 다시 새것으로 돌려주는 서비스이다. 이 서비스를 통해 상기 화재에 사용한 3개의 소화기에 대하여 모두 다시 지급했다고 밝혔다. 정찬영 파주소방서장은 “주택화재 사례를 보면 화재 초기에 주택용 소방시설 사용 시 피해 저감 효과가 크다”며 “주택용 소방시설 보상제에 대한 적극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파주시 금촌3동 실버경찰대는 13일 가을맞이 마을 청소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청소는 지역 내 주민들의 이용이 잦은 주요 도로변 및 마을안길을 중심으로 담배꽁초와 쓰레기를 수거해 깨끗한 마을환경을 만드는 데 힘썼다. 이숙녀 실버경찰대장은 “금촌3동 실버경찰대는 주기적으로 청결 활동 봉사를 실시해 지역 주민들이 보다 깨끗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건강관리를 잘해서 봉사활동을 지속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신승화 금촌3동은 “아직 더운 날씨임에도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앞장서서 봉사해주신 대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금촌3동에서도 깨끗한 마을 만들기에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금촌3동 실버경찰대는 매월 2회 마을 청소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월 4회 버스정류장 청소를 실시해 지역 사랑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