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파주도시관광공사는 9.11부터 9.15.까지 5일간 임직원 및 시민들을 대상으로 개인정보에 대한 인식을 고취하고 능력함양을 도모하기 위한 개인정보 보호주간 활동을 실시했다. 개인정보 보호주간은 공사홈페이지 배너 및 게시판에 개인정보에 대한 캠페인, 동영상 등 대국민 홍보와 더불어 임직원을 대상으로 그룹웨어 및 메신저 홍보, 개인정보보호 간담회 등이 진행됐다. 개인정보보호 간담회는 월롱청사 중회의실에서 공사 개인정보를 담당하는 개인정보담당자, 개인정보취급자 10명이 모여 개인정보에 대한 강화된 법률 및 처리방법, 고충 등에 대한 담화를 나누며 진행됐다. 최승원 사장은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주관 개인정보 보호주간(9.11.~9.15.)에 모든 임직원에게 개인정보에 대한 관심과 관리를 당부했으며, 대국민 홍보를 통해 파주도시관광공사가 파주의 도시가치를 견인하며 신뢰받는 공기업으로 거듭나는데 큰 주역이 되어주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파주시 운정2동은 지난 15일 산들초 옆 공원에서 실버경찰대 2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찾아가는 실버경찰대’ 활동을 실시했다. ‘찾아가는 실버경찰대’는 실버경찰대가 월 1회 주민들의 상습 민원 및 관내 단체 회원의 건의 사항 등을 취합해 민원을 해결해 주는 사업으로, 어르신들의 사회참여 기회 확대와 함께 관내 주민의 소통 창구 역할 수행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선정된 청결 활동 장소는 학교 앞 공원으로 이용자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우선 선정됐다. 권영덕 운정2동 실버경찰대장은 “아이들과 주민들이 쾌적하게 이용할 생각에 즐겁게 청결활동을 했다”라며 “앞으로도 살기 좋은 청결한 운정2동 만들기에 적극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한경준 운정2동장은 “주민들을 위해 사회 선배로서 몸소 모범을 보인 실버경찰대원 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찾아가는 실버경찰대’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운정2동 실버경찰대는 ‘찾아가는 실버경찰대’ 활동 외에도 운정건강공원 청결활동, 버스정류장 청소 봉사활동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파주시 파주읍 행복마을관리소가 9월부터 12월 말까지 어르신들의 안전한 보행을 위해 보행기와 지팡이에 이름표 등을 부착할 예정이다. 파주읍은 어르신들의 야간 통행 간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지역 내 노인 보행 보조 기구와 지팡이를 가지고 계신 어르신을 대상으로, 양말목 이름표, 반사 테이프, 안전 조명 등을 부착한다. 행복마을관리소 직원들이 대상 어르신을 직접 찾아가 실시한다. 양말목 이름표에는 어르신의 성함과 전화번호를 기재한 뒤 보행기와 지팡이에 부착해 소유자를 알 수 있게 하며, 특히 어르신들의 안전한 보행에 도움을 주기 위해 야간에 식별이 쉬운 반사 테이프와 안전 조명을 부착한다는 계획이다. 보행기에 반사 테이프를 부착한 연풍1리에 거주하는 한 할머니는 “오전 중 잠깐 나와 이웃과 산책하는 게 바깥 활동의 전부였지만, 행복마을관리소 덕분에 교통사고에 대한 불안감을 덜고 밤에 마실을 나갈 수 있게 됐다”라고 전했다. 이창우 파주읍장은 “이번 행복마을관리소의 특색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의 보행 중 교통사고가 예방되고, 사회활동 범위가 넓어져 활력적인 일상생활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파주시는 지난 15일 일산운정벧엘교회로부터 관내 저소득층 및 사회복지시설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 약 3,80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전달식에는 허덕순 일산운정벧엘교회 사무장 및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기탁 받은 성금은 관내 홀몸 어르신 및 장애인 가구에 쌀(10kg) 364포, 결식우려가정에 식품꾸러미 60개, 소년소녀가장 34가구에 생활지원금 1천만 원, 사회복지시설 및 단체 10곳에 1천만 원 등이 지원될 예정이다. 또한, 이웃을 생각하는 성도들의 마음을 담아 직접 담근 김장김치 700kg도 함께 전달될 예정이다. 나눔에 참여한 허덕순 사무장은 “고물가 속 어려운 이웃들에게 경제적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고자 성도들과 뜻을 모아 기부했다”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을 위해 나눔 활동을 펼쳐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승욱 복지정책국장은 “지역사회의 나눔문화 실천에 앞장서 주신 일산운정벧엘교회에 감사드리며, 나눠주신 소중한 마음은 관내 어려운 가정에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일산운정벧엘교회는 2018년 (재)대한예수교장로회 벧엘교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파주시자원봉사센터는 15일 민족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관내 기업인 엘지이노텍 임직원들과 함께 추석맞이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 파주시자원봉사센터는 엘지이노텍에서 명절을 맞아 취약계층을 위해 기부한 생활용품 선물 세트를 파주시 관내 장애인 및 취약계층 330가구에 전달했다. 또 삼계죽, 추어탕, 갈비탕 등 15가지 보양식 밀키트를 엘지이노텍 임직원 10여 명이 모여 정성스레 포장한 후 파주시자원봉사센터와 함께 문산읍에 거주하는 사할린 어르신들에게 마음을 담아 직접 전달하기도 했다. 일제강점기에 강제 징용됐다가 파주시에 영주 귀국한 사할린 한인 주민들은 보양식 꾸러미를 받고 추석 명절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겠다며 지역의 관심에 큰 감사를 표했다. 임강영 파주시자원봉사센터장은 “매년 추석이 되면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함을 전하는 엘지이노텍 임직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우리의 마음을 담은 선물을 감사하게 받아주시는 이웃들과 어르신들이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엘지이노텍은 파주시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히 펼쳐 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재)파주시행복장학회는 15일 두원공대에서 열린 파주 진로교육박람회에 참여해 파주시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을 찾아 미래로 나아가는 진로체험활동에 함께 했다. 이번 박람회에서 (재)파주시행복장학회는 후원기업 4곳(선일금고제작, ㈜비.엘.아이, 경인냉열산업(주), 농업회사법인 파주팜랜드)과 함께 홍보관을 운영했다. 행복장학회에서는 장학사업 안내 및 일시 기탁·정기후원 등 회원가입 홍보활동을 통해 ‘작은 나눔, 큰 행복’의 기쁨을 함께 했다. 아울러 행사에 참여한 기업체는 기업 소개, 기업상품 체험, 홍보 및 진로상담 등을 통해 파주시 관내 학생들의 실질적인 진로체험에 기여했다. 김영숙 (재)파주시행복장학회 이사장은 “뜻깊은 행사에 참여하게 되어서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파주시행복장학회가 장학사업뿐만 아니라 관내 대학, 기업체들과 연계해 학생들의 진로체험에도 함께 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앞장서서 노력하며 늘 파주시 청소년과 함께하겠다”라고 말했다. (재)파주시행복장학회는 2013년 4월에 출범해 그간 1,167명의 장학생에게 총 15억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파주시는 현 정부의 사회적경제 지원정책 기조가 ‘획일적 육성’에서 ‘자생력 제고’로 전환됨에 따라 ‘사회적경제 맞춤형 역량강화 교육’에 나선다. 일괄적인 주입식 집합교육에서 벗어나 기업이 필요로 하는 분야의 교육을 전문가가 직접 방문해 일대일 맞춤형으로 밀착 지원한다. 신청 대상은 관내 사회적경제 기업으로, 10월 4일까지 10개 사를 선착순 모집한다. 시는 ▲인사·노무 ▲세무·회계 ▲홍보·마케팅 ▲공공입찰 ▲사무 행정 등 기업의 수요와 필요를 반영한 내용으로 교육할 계획이다. 세부적인 교육 일정과 장소는 선정기업과 전문 교육 강사가 협의해 운영하며, 10월 10일부터 11월 31일까지 자유롭게 진행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파주시치매안심센터에서는 파주시민을 대상으로 9월 14일부터 21일까지 1주간 제16회 치매극복의 날 주간행사를 진행한다. 치매극복의 날은 매년 9월 21일로 치매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치매 극복을 위한 공감대 형성 및 치매 조기검진, 인식개선의 중요성을 홍보하는 날이다. 특히 이번 치매극복의 날은 ‘부모님을 위한 특별한 효도선물, 치매검사’라는 표어를 내걸고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 개선에 초점을 맞췄다. 센터는 9월 14일 문산종합사회복지관을 시작으로 릴레이 교육을 진행 중이며, 오는 19일에는 파주경찰서 직원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한다. 이어 오는 20일에는 운정행복센터에서, 21일에는 메디인병원과 금릉역 중앙광장에서 릴레이 캠페인을 개최한다. 릴레이 캠페인에서는 다양한 치매인식개선 홍보 행사 등이 열리며, 참여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된다. 치매극복의 날(9.21)을 맞아 ‘워크온’ 앱과 연계된 9만 2,100보 걷기 챌린지도 함께 진행 중이며, 목표 달성 시 선착순으로 소정의 상품을 제공한다. 임미숙 파주보건소장은 “제16회 치매극복의 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파주시는 ‘23년 공무원시험에 최종 합격한 새내기 공무원 83명을 대상으로 9월 18일부터 20일까지 총 3일에 걸쳐 파주시 출판도시에서 ’신규공직자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신규 공무원이 공직 생활을 시작하기 전 지방공무원으로서 업무 현장에서 필요한 직무역량과 공직자로서 기본 소양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내용은 ▲청렴교육 ▲고품격 매너와 민원응대법 등 공직자로서의 소양을 함양시킬 수 있는 기본 과목부터 ▲새올 온나라 사용법 ▲기초 공문서 작성법 ▲회계실무 등 직무 역량 강화 맞춤형 과목으로 구성됐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마음을 열고 소통하며, 파주시의 자랑스러운 공무원이자 봉사자로서 초심을 잃지 않길 바란다”라며 “파주시민들의 기대와 신뢰를 얻을 수 있는 파주시 공직자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교육을 마친 공직자들은 빠르면 이달 9월 말부터 내년 상반기까지 임용, 각 부서에 배치되어 맡은 바 소임을 다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파주시는 등산, 벌초, 농작업 등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가을철을 맞아 진드기 매개 감염병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가을철 주의해야 할 주요 진드기 매개 감염병에는 쯔쯔가무시증과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등이 있다. 쯔쯔가무시증은 오리엔티아 쯔쯔가무시균에 감염된 털진드기 유충에 물려 감염되며, 물린 뒤 1~3주 이내 고열, 오한 등의 증상이 나타나고 물린 부위에 가피(검은 딱지)가 생기는 것이 특징이다.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은 해당 질병을 유발하는 바이러스를 보유한 참진드기에 물려 감염되며, 물린 뒤 4~15일 이내로 고열이나 소화기 증상이 나타난다. 특히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의 경우 예방백신과 치료제가 없고, 치명률이 높아 심하면 사망에 이를 수 있기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진드기 매개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야외활동 시 피부 노출을 최소화하는 복장(긴소매, 긴바지, 모자 등)을 착용하고 ▲진드기 기피제를 사용하며 ▲풀 위에 바로 앉거나 눕지 말고 돗자리를 이용하며 ▲귀가 후에는 즉시 옷 세탁과 샤워를 하는 등 예방수칙을 준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파주시는 지난 13일 경기도 주관 ’2024년 범죄예방 도시환경디자인 사업‘ 공모에 1위로 최종 선정되어 도비 1억 5,000만 원을 확보했다. ’범죄예방 환경설계 디자인‘이란 범죄에 취약한 도시환경을 개선해서 범행 기회를 심리적, 물리적으로 차단하고 시민에게 안전감을 주는 방법이다. 이번 공모사업은 서류심사와 발표심사 등 종합평가를 거쳐 경기도 31개 시군 가운데 2개 시군을 선정했으며, 파주시가 1위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이번 공모 선정에 따라 파주시는 지난 4일 경기도 ‘유니버설(범용)디자인사업’ 선정에 이어 두 번째로 공모에 선정되어 도시디자인을 통해 사회 문제 해결을 하려는 파주시만의 저력을 증명해 냈다. 시는 공모를 추진 함에 있어, 파주경찰서와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금촌1동 동산길 일원을 대상지로 선정했다. 동산길 일원은 다세대 밀집 지역으로 세대수 대비 1인 가구 수가 56%에 달하고 20대, 60~70대 1인 거주 비율이 높으며 ‘범죄예방분석시스템’상 환경 개선이 필요한 곳으로 진단했다. 공모사업을 통해 ▲거리(골목)환경개선 ▲건물 사이 공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시민중심 더 큰 파주’를 기치로 내세운 민선 8기 파주시가 100만 파주시대를 열어갈 교통혁신의 청사진을 차근차근 완성해가는 중이다. 시내버스 준공영제와 더불어 똑버스와 천원택시 운행의 확대를 통해 생활밀착형 교통생태계를 구축해온 파주시는 이제 도로, 차량, 신호시스템 등 기존 교통시설에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등 최신기술을 접목한 지능형교통체계 구축 사업을 마무리짓고, 이를 바탕으로 미래형 교통혁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4차산업혁명시대를 이끄는 첨단기술이 총망라된 지능형교통체계가 가져올 미래 교통의 혁신은 어떤 모습으로 펼쳐지게 될 것인가? 시민들의 삶에는 또 어떤 변화를 가져다줄 것인가? 민선8기 파주시가 추진 중인 지능형교통체계의 면면을 2회에 걸쳐 살펴본다. '1' 인공지능도 “차보다 사람”.. 교통약자 배려하고 보행자 안전 챙긴다 '2' 24시간 잠들지 않는 인공지능, 도심교통 효율 높이고, 골든타임 지켜준다 안전, 소통, 편의성 높여 ‘시민중심 교통혁신’ 이끈다 파주시의 지능형교통체계 구축사업은 지난 2021년 국토교통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파주시와 파주시진로체험지원센터는 15일 두원공과대학교 파주캠퍼스에서 학생들의 다양한 진로탐색과 직업체험의 장인 ‘2023 파주진로교육박람회’를 개최했다. 이번 박람회는 두원공과대학교 등 관내 대학의 직무‧학과 체험관과 관내 기업들의 취업상담관 등 지역의 교육공동체가 모여 진로·진학 정보를 상호 교류하고 학생과 학부모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진로·진학 상담 ▲진로지도 ▲진로체험 ▲직무체험 ▲진로,창업동아리 등 6개 분야에 대한 프로그램이 90개의 홍보관에서 진행됐으며, 초중고 학생과 학부모, 교사 등 5천여 명이 방문했다. 특히 30여 명의 초중고 현직 교사가 운영하는 진로지도 및 진로,진학상담 공간에서는 학생들의 일대일 진로상담을 진행했고 다양한 진로 게임을 통해 학생들이 스스로를 이해하고 진로 방향성을 모색했다. 두원공과대학교와 서영대학교에서는 인공지능(AI)융합과,호텔조리과, 치위생과,임상병리과 등 다양한 학과가 진로체험관을 운영했으며, 선일금고 등 관내 기업에서도 기업 홍보 및 채용 상담을 진행했다. 또한, 관내 중고등학교에서 활동하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파주시의회‘파주문화연구회’(대표의원 이익선)가 지난 14일, 파주읍 행정복지센터에서‘파주 문화유산이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용역(파주목 관아지 복원을 중심으로)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지난 7월부터 진행되고 있는 연구용역은 조선시대 437년간 파주시 파주읍 파주리에 소재하여 유지됐던 행정관청 ‘파주목 관아지 복원’을 중심으로 지역경제 및 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해 나아갈 방향을 연구과제로 수행하고 있다. 이날 중간보고회에는 연구단체 소속 이익선, 이성철, 최창호, 이진아 의원과 파주목 관아지 복원 추진위원회, 파주읍 사회단체장 및 주민들이 참석해 연구 수행 기관의 발표 내용을 청취하고 연구과제에 대한 질의응답 및 의견수렴의 시간을 가졌다. 이익선 대표의원은 “파주목 관아지 복원사업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문화관광 콘텐츠 개발이 중요하며 무엇보다 파주읍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가 적실히 필요한 사업”이라며 “파주목 관아지 복원사업을 위해 지역주민들과 충분히 의논할 것이며 문화유산을 통해 침체된 지역 경제 활성화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파주시 운정3동은 14일 ㈜하나환경으로부터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라면(20개입) 90박스를 기탁 받았다. 기탁된 물품은 민족의 큰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복지사각지대, 저소득 가구 등 지원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전달될 예정이다. 김진철 ㈜하나환경 대표는 “추석 명절을 맞아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며 “앞으로도 더 나은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기부 활동에 동참하겠다”라고 전했다. 김지숙 운정3동장은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꾸준한 관심과 온정의 손길을 보내주셔서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물품은 따뜻한 마음을 모아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하나환경은 매년 설, 추석 명절마다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꾸준히 기부함으로써 이웃 사랑을 실천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