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파주시는 오는 27일부터 보건진료소를 이용하는 65세 이상 어르신 등에게 진료비 감면을 실시한다. '파주시 보건진료소 수가조례'가 일부 개정됨에 따라, 보건진료소를 이용하는 ▲65세 이상 파주시민 ▲장애 정도가 심한 장애인(중증) ▲국가보훈대상자 ▲그 밖에 시장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경우 보건진료소의 진료비를 면제받게 됐다. 보건진료소는 농어촌 등 보건의료를 위한 특별조치법에 따라 의사를 배치하기 어려운 의료취약지역에 보건진료 전담공무원이 경미한 의료행위를 할 수 있도록 시장이 설치하는 공공보건의료기관이며, 파주시에는 현재 백연, 두마, 웅담, 어유지, 영장, 문지, 야당보건진료소 등 총 7곳이 설치되어 있다. 파주시는 이번 진료비 감면 실시로, 보건의료 취약지에 거주하는 고령자들의 경제적 부담 완화와 체계적인 만성질환 예방·관리를 통해 지역주민들의 건강증진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장단면 대성동마을 인근에 위치한 백연보건진료소에서는 고엽제 민간인 피해자를 대상으로 고엽제 후유증으로 나타날 수 있는 고혈압, 당뇨 등 만성질환에 대한 진료 및 상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파주시는 추석 연휴 기간 민원서류 발급에 공백이 없도록 관내 설치된 44대의 무인민원발급기를 정상 운영해 시민 편의를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시에 따르면, 연휴 기간에도 시민들이 무인기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읍면동 사전 자체 현장 점검을 통해 기기 정상 작동 여부, 발급 용지 보충, 소모품 상태 파악, 보안·청결 상태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고 밝혔다. 더불어, 장애 발생 시 신속히 조치할 수 있도록 담당자와 유지 보수업체와의 비상 연락망 체계도 정비를 마쳤다. 현재 파주시 내에는 총 45대(법인기 포함)의 무인민원발급기가 설치되어 있으며, 이중 연중무휴 24시간 운영되는 무인민원발급기는 ▲파주시청 ▲문산행정복지센터▲운정행복센터 ▲엘지(LG)디스플레이 등 25대로 주민등록 등초본, 국세·지방세 납세증명, 건강보험 관련 발급 서류 등 총 119종의 제증명 민원사무에 대해 즉시 발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발급 수수료는 대면 창구에 비해 최대 50%까지 저렴하며, 카드 결제도 가능하다. 발급기 위치 및 운영시간, 발급 제증명 서류 목록 등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파주시는 가축전염병인 구제역을 예방하기 위해 10월 4일부터 31일까지 소・염소 사육농가 512농가 2만 8,667마리를 대상으로 백신 일제 접종을 실시한다. 단, 자가접종 농장은 10월 4일부터 18일까지 2주간 진행된다. 구제역은 소, 돼지, 염소, 사슴 등과 같이 발굽이 둘로 갈라진 우제류 가축에서 발생하는 전파력이 매우 강한 제1종 법정가축전염병이다. 시는 소・염소 농가의 구제역 예방백신 접종 누락을 막기 위해 공수의사 5명을 동원하는 등 바이러스의 농장 내 유입을 사전에 차단되도록 매년 상하반기에 구제역 예방백신 접종을 추진하고 있다. 일제 접종 후 4주 이내에 경기도 동물위생시험소를 통한 점검을 실시해 예방접종이 잘 이행되는지에 대한 사후관리도 진행할 예정이다. 검사 결과 항체 양성률이 기준치(소 80%, 염소 60%)에 미달하는 농가는 최고 1천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하게 된다. 이번 접종 기간 동안 소규모 농가(소 50두 미만, 염소 300두 미만)에는 시에서 백신을 일괄 구입해 무료로 배부한다. 전업 규모 이상 농가(소 50두 이상)는 파주연천축협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파주시는 지난 22일 파주도시관광공사, 한국레저자동차산업협회와 ‘대한민국 캠핑수도, 파주’ 건설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경일 파주시장과 최승원 파주도시관광공사 사장, 조성훈 한국레저자동차산업협회장 등이 참석해 제조, 전시, 판매, 문화 등이 복합된 캠핑단지 조성에 대하여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파주시는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캠핑산업과 관련된 제조‧전시‧체험‧판매‧캠핑카 주차장 등이 융복합된 국내 최초 캠핑산업 집적화 단지를 조성함으로써 다양한 기업에서 생산된 제품을 비교・체험하고 구매까지 가능한 수요자 중심의 캠핑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관광객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하는 특색 있는 개념의 캠핑장을 파주시 곳곳에 조성함으로써 캠핑 인구뿐만 아니라 일반 관광객의 방문을 유도하고 관광 체류시간을 확대하며, 파주의 자연, 역사, 문화, 관광자원과 결합해 상승효과를 창출하는 파주만의 차별화된 전략을 마련할 예정이다. 최근 파주도시관광공사 3대 사장으로 취임해 적극적인 도시개발과 24시간 체류형 관광사업 추진을 포부로 밝힌 최승원 사장은 “파주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2016년부터 출입이 통제된 파주시 파평면의 리비교(북진교)가 9월 27일부터 임시 개통된다. 이번 임시 개통은 교량 공사로 불편을 겪던 민간인출입통제구역 내 주민, 농민, 어업인으로 한정해 우선 허용하고, 적재중량 12톤 미만의 영농목적의 차량만 통행할 수 있다. 그러나 안전을 위해 도보 통행, 관할부대의 사전 승인을 받지 않은 명절 성묘객 등 일반의 출입과 적재중량이 12톤 이상의 대형 화물차의 출입은 제한된다. 특히 농지 성토와 골재 운반을 위한 차량의 출입은 차량 종류와 관계없이 철저히 통제할 예정이다. 파주시는 관할부대의 요구사항을 적극적으로 수용해 민통 구역 출입 관리 목적의 초소 조성을 마무리 중이며, 지난 9월 15일 관할부대에 27일 개통계획을 통보했다. 리비교는 한국전쟁 종전 직전인 1953년 7월에 미군이 건설한 교량으로, 2016년 10월 정밀안전진단 결과 이(E)등급을 받아 출입이 통제됐다. 당시 교량 상판만 교체 예정이었으나 기초 안정성 문제가 발견되면서 전면 재가설로 계획을 변경하면서 완공 일정이 연기됐다. 현재는 공정률 95%로 10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파주도시관광공사는 22일 월롱청사 대회의실에서 제5기 시민의목소리 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했다. 시민의목소리 위원회는 2019년부터 시민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고자 공사에서 운영하고 있는 시민 참여형 위원회로, 2023년 현재 제5기를 맞이했다. 제5기 시민의목소리 위원회는 단순히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것에서 더 나아가 실질적인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기 위하여, 다양한 연령·성별·직업 등을 가진 10명의 시민의목소리 위원을 위촉하고 운영 방향을 재정비했다. 시민의목소리 위원회 위원들은 공사 사업장별 전화친절도 및 고객응대 모니터링, 시설물 합동 안전점검, SNS 리뷰 활동 등에 참여할 예정이며, 공사는 시민의목소리 위원회 위원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사업 개선에 힘쓸 예정이다. 공사 최승원 사장은 “진정성 있는 시민 의견 수렴과 소통이 중요한 시대에, 시민의목소리 위원회가 파주 시민들과 우리 공사를 이어주는 다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시민의 의견에 귀 기울이고 공사 운영 전반에 적극 반영하여 시민 중심 경영을 이루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파주도시관광공사는 지난 21일 제6기 청년이사회 구성을 완료하고 정기회의와 역량강화 교육을 시작으로 본격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청년이사회는 현장과 최고경영층 간의 공식적 대화채널을 구축하여 상·하간의 의사소통 활성화하고 젊고 유능한 직원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경영에 직접 반영하여 열린 경영을 실천하는데 앞장서는 등 중요한 임무를 맡고 있으며 특히 이번 기수의 청년이사회는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확대하고 우수활동자에 대한 포상금 예산을 확보하는 등 기관장의 적극적인 격려와 지원으로 새로운 변화를 준비하고 있다. 최승원 사장은 "젊은 직원으로 구성된 청년이사회에 대한 지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고 젊은 직원들의 의견에 귀 기울이며 새롭게 변화된 파주도시관광공사를 만들어갈 것."이라며 기대를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파주시 운정5동은 추석을 앞두고 9월 21일 통장협의회, 주민자치회, 체육회와 직원 등 50여 명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대청소는 관내 청소 취약 구역을 총 2구간으로 나누어 진행했으며, 중심상가, 마을 안길, 주택가 골목길을 중심으로 약 1톤가량의 생활 쓰레기를 수거했다. 청소 후에는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추석 연휴 기간 생활 쓰레기 배출금지 안내 및 올바른 쓰레기 배출 방법을 홍보했다. 양성원 운정5동장은 “추석맞이 대청소에 적극 참여해주신 각 단체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깨끗한 운정5동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파주시 적성면 실버경찰대는 9월 19일 추석맞이 대청소 봉사를 펼쳤다. 이날 실버경찰대는 마지리 시가지에서 설마리까지 버스정류장 거미줄 제거와 불법광고물 제거, 담배꽁초 줍기 등을 실시했다. 정구채 적성면 실버경찰대장은 “우리 실버경찰대가 앞장서서 도시미관을 깨끗하게 함으로써 고향을 찾아오는 많은 방문객들이 기분 좋은 추석을 맞이하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봉사 활동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안석훈 적성면장은 “지역 환경 개선과 봉사활동에 항상 앞장서주시는 적성면 실버경찰대 어르신들께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한다”라고 전했다. 적성면 실버경찰대는 적성 시내 마을 안길 청소 등 환경정비 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으며, 무더위 쉼터 순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사랑 실천의 모범이 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파주시 금촌3동은 지난 21일 추석 명절을 맞아 귀성객 및 시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일제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일제대청소에는 금촌3동 통장협의회와 주민자치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실버경찰대, 금촌3동 직원들이 적극 참여해 총 4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금촌3동 행정복지센터 청사를 시작으로 4구간으로 나뉘어 각 아파트 단지와 금촌역, 주요 상가변 부근을 순회하며 청결활동을 실시했다. 뿐만 아니라 쓰레기 배출에 관한 안내문을 배포해 연휴 동안 생활 쓰레기가 무분별하게 배출되지 않도록 홍보도 지속했다. 신승화 금촌3동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추석맞이 일제 대청소에 참석해주신 금촌3동 통장협의회 및 주민자치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실버경찰대 및 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올해는 추석 연휴가 긴 만큼 많은 귀성객이 예상되므로 귀성객 및 시민들이 깨끗하고 청결한 환경에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파주시 운정3동은 21일 주민들과 함께 소리천, 야당역 주변 번화가와 마을안길 등을 중심으로 추석맞이 마을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대청소는 미관을 저해하고 통행에 불편을 끼치는 쓰레기와 불법 광고물을 제거해 명절 연휴에 귀성객과 시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운정3동과 지역 내 12개 사회단체 및 지역주민이 합동으로 참여해 깨끗한 마을 만들기에 앞장섰다. 청소에는 50여 명이 참여했으며, 이들은 총 4개 구역으로 나눠 청소를 시행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현재 야당역은 유동 인구가 많아 주변에 쓰레기 투기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으며, 특히 담배꽁초가 많아 길거리 미관 환경을 해치고 있다. 이에 지난 14일 실버경찰대와 청소년지도위원회가 모여 담배꽁초를 주우며 청소년 금연 캠페인을 진행했다. 그뿐만 아니라 운정3동 새마을 지도자회에서는 건강공원 인근 도로변 애초 작업을 하여 추석 기간 방문객들의 안전한 통행로 확보에 힘썼다. 김지숙 운정3동장은 “추석을 맞이해 9월 초부터 운정3동은 청결 관리에 집중하고 있다”라며, “깨끗한 운정3동을 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파주시 적성면은 20일 지역단체 및 인접부대, 공무원 등 100여 명이 함께 추석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적성면은 귀성객 및 주민들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민관군이 함께 마을 대청소를 하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대청소는 전통시장, 인근 상가 일대 및 설마천변의 불법 광고물 제거, 방치 쓰레기 수거 등 대대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했다. 특히 비가 내리는 날씨임에도 적성면 환경개선을 위해 주민, 군인, 공무원이 모두 하나가 되어 값진 땀방울을 흘려 더욱 의미가 있는 행사였다. 또한 법정공휴일 폐기물수거업체 휴무에 따라 생활 쓰레기 수거가 되지 않아 지역 내 상가와 주민들 대상으로 추석 연휴 기간 중 폐기물 배출 방법 홍보도 진행했다. 안석훈 적성면장은 “추석맞이 대청소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적성면은 깨끗하고 쾌적한 지역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파주시 운정4동은 20일 쓰레기 불법 투기 지역 일대에 폐타이어를 재활용한 화단 조성사업을 시행했다. 이번 사업은 행복마을관리소 특색사업으로 추진됐으며, 폐타이어를 화분으로 제작하여 쓰레기 무단투기 지역 일대에 국화, 메리골드 등 176본을 식재했다. 이번에 화단을 조성한 지역은 상지석동 마을 입구로, 음식물 쓰레기와 생활 쓰레기 및 각종 폐가구 등 쓰레기 불법 투기로 마을 주민은 물론 인근에서 일하는 근로자들도 불편을 겪던 곳이다. 이에 주민들이 수시로 청결 활동을 해 왔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반복됐다. 이에 행복마을관리소 직원들이 직접 폐타이어에 다양한 색으로 도색해 화분으로 제작했으며, 주민들도 흙을 가져와 화단을 조성하며 정비 사업을 추진, 마을 미관이 달라지게 됐다. 신동준 상지석1통장은 “마을 내 상습 쓰레기 투기로 주변 환경이 지저분했었는데 이렇게 화단으로 조성하니 마을 환경이 달라졌다”라며 “주민들과 함께 화단을 잘 관리해서 깨끗한 동네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최호진 운정4동장은 “마을 환경을 위해 함께 화단을 가꿔주신 주민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파주시 운정2동은 21일 추석을 앞두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명예사회복지공무원과 함께 따뜻한 온기가 넘치는 추석 선물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추석 선물은 ㈜하나환경에서 후원한 라면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부금으로 구입한 생활용품 세트로 구성됐다. 운정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 참여해 장애인 70가구를 대상으로 꾸러미를 전달했고, 명절과 계절별로 일일 산타가 되어 이웃에 나눔을 실천하고 있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또한 시립산내10단지어린이집(원장 유영남)에서는 추석을 앞두고 교사들과 뜻을 모아 손수 만든 나물, 전 등 다양한 명절 음식을 취약계층 3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며, 올해로 3년째 지원해 오고 있다. 신용준 운정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명절을 앞두고 어느 때보다 가족의 정이 그리워지는 때에 조금이라도 위안을 받을 수 있도록 추석 선물 나눔을 준비했다”라며 “쓸쓸하게 추석을 보내는 이웃들에게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경준 운정2동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선물 나눔으로 더욱 풍성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파주시는 10월 4일부터 27일까지 ’슬기로운 금융생활‘ 참여자 15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슬기로운 금융생활‘은 중장년 나이에 꼭 알아야 할 금융 상식 등에 관한 재무 특강으로, 재취업 및 인생 2막을 설계하고 있는 중장년(만 40~59세)들을 대상으로 한다. 프로그램은 11월 3일 온라인(ZOOM)교육으로 진행되며, 금융상식 및 연금 운용, 절세 및 재테크 등 자산관리 전반에 대한 비법이 전수된다. 교육 내용은 ▲고령화 시대의 투자 전략 ▲경제 환경 변화를 고려한 자산 운용 전략 ▲투자 기간을 고려한 자산 배분 ▲노후 생활비 산정 기준 ▲ 금 자산별 특징 이해 및 절세 전략 ▲슬기로운 연금 자산 인출 비법 소개 등 재무 상태 점검과 실질적인 자산 관리 방법을 중심으로 구성했다. 최연경 일자리경제과장은 “이번 교육이 100세 시대, 슬기로운 노후를 준비하는 길라잡이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경제사정이 어려운 요즘, 중장년을 위한 투자 및 절세 전략, 자산 인출 비법 등을 익혀 체계적인 재무관리와 안정적인 노후설계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