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진주시는 신혼부부의 보금자리 마련 지원을 위해 이달 20일부터 31일까지 ‘2024년 상반기 신혼부부 주택구입 대출이자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신혼부부 주택구입 대출이자 지원사업은 주택구입 대출 잔액(5000만 원 한도)의 3% 이내 이자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작년에 이어 올해도 상·하반기로 나누어 연 2회 대상자를 모집한다. 신청자격을 충족할 경우 반기별 최대 75만 원, 연 최대 15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이번 상반기에는 2023년 7~12월 납부한 이자금액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진주시에서 주택을 구입하여 살고 있는 신혼부부로 ▲혼인기간 5년 이내 ▲부부 합산 연소득 8000만 원 이하 ▲전용면적 85m2 이하 ▲주택가격 4억 원 이하 등의 기준에 모두 충족해야 한다. 신청방법은 진주시청 주택경관과 방문신청 또는‘경남바로서비스’ 온라인 신청으로 가능하다. 신청자가 많을 경우 혼인기간, 부부 합산 연소득, 자녀수와 같은 우선순위 배점 순에 따라 지원된다. 자세한 사업 내용은 진주시 홈페이지 공고란을 참고하거나 진주시 주택경관과로 문의하면 된다. &nbs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과 ㈜태건비에프는 교육복지대상 학생지원 업무협약을 2023. 9월에 체결함에 따라, 11일에 1억원 후원금 전달식을 원마운트 이벤트 광장에서 진행했다. 또한 ㈜태건비에프는 가정의달을 맞이하여 특수학생 가정 150가족에게 160만원상당의 김세트를 전달했다. ㈜태건비에프는 고양시에 소재하는 가설 전기자재 품목 제조업체로 2017년 장애인 우수 사업장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으며,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매년 기부하는 우수중소기업이다. 김만석 대표이사는 “고양시 기업들을 대표하는 고양시상공회의소 사회공헌위원회에서는 민⸱관이 협력해 학생들의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예정이며, 앞으로 더 많은 기업들이 함께하는 기부와 나눔문화가 확산되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고효순 교육장은“고양시의 기업들이 고양교육에 많은 관심을 갖고 학생들의 바른 성장을 위한 기부활동에 감사드린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진주시는 판문동 소재 진양호 우드랜드 일원에 8억 원을 투입하여 목조 부속동을 건립하고 있다. 진양호 우드랜드는 친환경 목재 체험을 할 수 있는 목공체험 공간과 작품 전시 및 다양한 놀이 시설을 갖춘 서부경남의 대표 산림복지시설로서, 올 들어 이달 초까지 방문객이 지난해 동기 대비 2배로 증가, 역대 최다를 기록할 만큼 시민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진양호 우드랜드 부속동 건립공사는 늘어나는 방문객 수 대비 체험 공간이 부족하여 공간 추가 조성의 필요성이 제기되면서 지난 4월부터 추진됐다. 부속동은 진양호 우드랜드 잔여 부지를 활용하여 연면적 198.63㎡의 규모로 조성된다. 농촌테마체험과 청소년 진로체험을 할 수 있는 꿈키움동산, 진양호동물원, 소힘겨루기경기장 등 인근 관광 인프라도 잘 구축돼 있어 전 세대를 아우르는 가족단위 방문객이 많은 진양호 우드랜드는 이번 부속동 건립과 함께 더욱 다양한 목재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이용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진양호 우드랜드 부속동은 오는 10월 완공 예정이며, 준공 후 친환경 목공예품 및 한지 공예전시 등 확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2024 자연특별시 무주방문의 해를 맞아 각 지역 주민들이 마을 가꾸기에 앞장서 눈길을 끈다. 무주군에 따르면 무풍면 생활개선회(회장 송현옥)와 한국여성농업인협회(회장 김춘영) 관계자들, 무풍면행정복지센터(면장 김성옥) 직원들이 함께 덕산재 유휴부지 200㎡ 규모에 영산홍과 수국 등 꽃을 심었다. 임병호 계부마을 이장은 “꽃은 지역이 함께 추진하는 꽃밭 조성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심은 것”이라며 “사과의 고장 무풍의 자연환경을 기반으로 방문객들에게 기분 좋은 기억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설천면 주민자치위원회 위원들과 설천면행정복지센터(면장 이지영) 직원들도 라제통문 회전교차로 일원에 잔디를 심어 경관을 정비했다. 박종용 설천면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은 “설천이 무주 관광의 중심이라는 생각으로 구천동 33경 중 제1경인 라제통문 주변에 잔디를 심게 됐다”라며 “무주방문의 해 성공도 설천면이 이끈다는 생각으로 지역을 예쁘고 푸르게 가꾸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부남면에서도 주민자치위원회 위원들과 부남면행정복지센터(부남면장 박금규) 직원들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진주시는 시민이 직접 제안하여 내년 예산에 반영되는 ‘2025년 주민참여예산사업’을 이달 13일부터 6월 12일까지 공모한다. 공모 규모는 총 21억 원으로, 시민불편 해소에 꼭 필요한 시 참여형 사업이 7억 5000만 원이며, 생활 밀착형의 읍·면·동 참여형 사업이 13억 원, 아동·청소년 참여형 사업이 5000만 원이다. 아동·청소년 참여형 사업은 이번 공모부터 추가된 사업으로 소관 부서인 아동보육과에서 5월 24일까지 별도로 접수한다. 진주시민이라면 누구나 공모에 참여할 수 있으며, 진주시에 사업장을 둔 사업체의 대표자나 임직원도 신청할 수 있다. 사업을 제안하고자 하는 시민은 신청서를 작성해 시청 기획예산과(055-749-8270, 진주시 동진로 155) 또는 읍·면사무소 및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거나 우편, 이메일, 팩스 등을 이용하여 제출하면 된다. 공모 내용과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진주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주민참여예산 대민 포털인 주민e참여 시스템에서도 내용 확인과 제안 신청이 가능하다. 시민들이 제안한 사업은 사업부서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양산시 웅상출장소는 회야강 르네상스의 서창동 거점지역인 ‘오리소공원’의 리모델링 사업에서 발생되는 디딤석(화강암재질)을 체육시설 바닥 등에 재활용해 주민편의시설을 개선한다고 밝혔다. 오리소공원 리모델링 사업은 회야강 르네상스의 일환으로 올해 4월 착공해 10월에 마무리될 예정으로 현재는 기존 시설물 철거를 진행하고 있으며, 과거 오리소공원 이용자들의 동선 확보를 위해 설치한 디딤석 중 상태가 양호한 디딤석들은 따로 선별해 약 600㎡ 정도의 물량을 확보했다. 시는 향후 실시설계 등을 통해 덕계동 선우 4,5차 앞 회야강 운동기구시설 바닥에 디딤석 과 잔디 등을 식재해 바닥개선으로 도모하고, 천성리버 앞 호안쪽 고수부지와 맞은편 제방 산책로 티하우스 바닥에 화강석 판석을 설치할 계획이다. 그동안 운동기구 시설이나 일부 보행자들의 이동 동선 바닥에는 흙이나 모래로 되어 있어 우기시 물고임 현상 등으로 이용하기가 불편했고, 바닥이 흙이다 보니 신발 바닥에 흙이 묻는 등 불편한 점이 있었다. 하지만 이번 개선으로 편의시설 이용이 보다 원활해지고, 건설폐기물로 처리될 예정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버스노선 신설을 위한 산내동 지역 주민들의 숙원 사업이 송인석 의원(국민의힘, 동구1)의 각고의 노력 끝에 드디어 빛을 보게 됐다. 대전시의회 송인석 의원에 따르면 금년 5월 10일자로 급행4번 시내버스 노선이 신설되어 운행에 들어가게 됐다고 밝혔다. 이 노선은 낭월동을 출발해 옥계동, 한밭종합운동장을 지나 대전역과 복합터미널을 거쳐 비래동 종점까지 운행하게 된다. 그간 산내동 지역 주민들은 봉산동을 기점으로 주요 거점시설인 대전역과 복합터미널을 경유하여 옥계동까지 가는 급행2번 버스 노선을 낭월동까지 연장해 줄 것을 수년간에 걸쳐 관계기관에 요청해온 바 있으나, 제대로 반영되지 않아 이 지역 주민들은 큰 교통 불편을 겪어왔다. 송인석 의원은 2022년 7월 취임 직후부터 산내동 지역 주민들의 숙원사업 해결을 위해 대전시 담당부서, 민원현장 등을 종횡무진하며 노선 조정을 지속적으로 요구해 관철시키는 등 급행4번 버스 노선을 신설하는데 큰 역할을 하게 됐다. 수년간 해결되지 않았던 산내동 지역 주민들의 숙원사업인 버스 노선 신설이 한 시의원의 관심과 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완도군은 완도 해양치유센터가 한국관광공사의 ‘2024 우수 웰니스 관광지’로 선정돼 지난 10일 현판식을 가졌다. 한국관광공사에서는 외래 관광객 유치 및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2017년부터 우수 웰니스 관광지·시설을 선정해 오고 있다. 올해 ‘신규 우수 웰니스 관광지’는 완도 해양치유센터를 비롯해 13개소가 선정됐으며, 전남도에서는 완도만 이름을 올렸다. 이에 군은 지난 4월 24일 대구광역시에 소재한 사유원에서 열린 ‘우수 웰니스 관광지 선정 기념행사’에 전남 대표로 참석해 현판 수여 및 웰니스 관광 산업 활성화에 대해 논의했다. 우수 웰니스 관광지 선정은 웰니스 콘텐츠 적정성, 외래 관광객 유치를 위한 노력, 향후 발전 가능성 등을 기준으로 학계, 업계 등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 위원회의 서면·현장 평가를 통해 이뤄졌다. 올해 ‘신규 우수 웰니스 관광지’로 선정된 완도 해양치유센터는 청정한 해양환경과 해양기후, 해수, 머드, 해조류 등 해양자원을 활용해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건강 증진 활동인 해양치유를 할 수 있는 국내 최초의 해양치유 시설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영동소방서는 소방안전관리 대상물 관계인들이 자체점검을 실시하고 기한 내 점검결과를 제출해 줄 것을 당부했다. 자체점검이란 소방시설과 면적에 따라 종합정밀점검과 작동기능점검으로 나눠지며, 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대상물에 설치된 소방시설을 점검하고 그 결과를 소방서에 보고해야 한다. 관련 법령 개정에 따라 신축건축물의 경우 기존 1년이 경과한 시점에서 시행되던 자체점검이 사용승인일로부터 60일 이내에 최초 점검으로 변경되었으며, 점검일 다음날로부터 15일 이내에 소방서에 그 결과를 제출해야 한다. 자체점검을 시행하지 않을 경우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 처분을 받게 되며, 점검 결과보고서를 기한 내에 제출하지 않거나 거짓으로 보고할 경우 최고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이에 관계인의 법령 미숙지로 인한 불이익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안내문을 배부 하는 등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자체점검 부실·축소점검 사례를 방지하고자 현장 점검을 통한 불시단속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시설 관계자의 경제적 부담을 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양산시는 오는 5월 25일과 26일 양일에 걸쳐 〈2024 양산웅상회야제〉가 웅상체육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올해 축제의 슬로건은 ‘웅상신풍! 신나는 바람, 새로운 바람’으로 웅상지역의 역사적 사실을 모티브로 하여 축제 방향을 설정하고 기획했다. 25일 토요일에는 조선시대 용당지역의 조선통신사 행렬을 시민취타대, 지역풍물단, 지역예술인, 일반 시민 200여명의 퍼레이드로 재현해 행사의 개막을 알리고, 삼룡지심을 형상화한 레이저쇼와 함께 공식 개막식이 시작될 예정이다. 에녹, 조항조, 은가은, 윤수현, 영기, 최전설 가수가 출연하는 축하 공연으로 화려한 개막 축하쇼도 펼쳐지게 된다. 26일 일요일에 진행되는 신풍 워터 페스타는 우불산신사의 기우제와 우불산신이 신풍을 일으켜 왜군을 물리쳤다는 우불산의 전설을 담아 역사성을 더했다. 또 청소년부터 성인까지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초대형 물대포가 사방에 쏟아지는 워터특수효과장치와 함께 래퍼 원슈타인, DJ미우, DJ현아, DJ하울, 싸이버거 등 가수가 출연하며, 스탠딩 공연으로 진행된다. &nbs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제36회 여주도자기축제’가 10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12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은 5월 3일부터 12일까지 신륵사 관광지 일원에서 열린‘제36회 여주도자기축제’에 축제 기간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누적 60여만명이 방문했다고 밝혔다. ‘마주 봄, 함께라서 행복한 자기’라는 주제로 열린 올해 축제는 천 년 역사를 지닌 여주 도자기의 우수성을 생생히 전달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전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축제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지난 3일 개막식에는 약 5000여명이 참석했으며 IT와 여주 문화·관광을 결합한 퍼포먼스‘세종, 어머니 품에 잠들다’를 진행, 세종대왕의 한글창제와 어머니 원경왕후의 이야기를 드론으로 하늘에 수놓으며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여주시 홍보대사 테이, 소프라노 신델라, 트로트 가수 영기, 정다경, 홍지윤의 축하공연이 관람객들의 흥을 끌어올렸고 화려한 불꽃이 밤하늘을 장식하며 축제의 성공적인 시작을 알렸다. 축제 기간 동안에는 다양한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가 방문객들의 오감을 만족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양산시는 동면 금빛마을 노인들의 여가와 소통의 공간을 조성하기 위한 ‘금빛마을 경로당’ 건립을 이달 중순 착공한다. 양산시 동면 금빛마을은 그동안 경로당이 없어 불편을 겪어 오다 경로당 신축사업이 2022년 양산시장 공약사업으로 확정되면서 2023년 설계를 마무리하고 올해 4월 거광종합건설(주)과 공사계약을 체결, 5월 중순에 착공하게 됐다. 금빛마을 경로당은 동면 금산리 1460-2번지 금산근린공원 내에 총공사비 5억 4천만원, 연면적 98.74㎡, 지상 1층 규모로 건립되며 올해 9월 준공 예정이다. 양산시 관계자는 “경로당이 없어 불편함을 겪고 계신 어르신들께 하루빨리 쾌적하고 안전한 여가 공간을 제공하고 지역주민들과 함께 활용할 수 있도록 공사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포항시가 전국 기초 지자체 최초로 이차전지산업 육성지원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조례를 제정하고, 이차전지산업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포항시는 ‘포항시 이차전지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가 지난 1일 포항시의회 제314회 임시회 본회의를 통과하며, 이차전지산업 육성지원을 위한 행정적·재정적 근거가 마련됐다고 밝혔다. 전국 기초 지자체 최초로 지정된 해당 조례를 살펴보면 시는 이차전지산업 종합계획의 수립·시행과 실태조사를 실시할 수 있으며, 전문인력 양성, 기업 유치 및 지원, 엑스포·전시회, 기반 시설 구축 등 육성 사업을 추진할 수 있다. 또한 산학연 협력체계 구축, 이차전지 특화단지 지원, 특성화대학원 지원, 국제협력 등 사업화 지원 등을 통해 이차전지 기업들의 사업화 촉진과 경쟁력 강화를 안정적으로 지원할 수 있게 된다. 특히 전국 지방정부 최초로 ‘이차전지산업의 날’을 지정하고 관련 기념행사, 세미나·전시회, 유공자 포상을 실시하는 등 이차전지산업의 육성과 발전을 앞당기고 사회적 인식 제고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지난해 7월 국가첨단전략산업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영월군 산솔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최창훈, 공동위원장 이영실)는 가정의달을 맞이하여 지난 9일 산솔면 수라회와 더불어 반찬 도시락과 과일 바구니 및 카네이션을 관내 어려운 가구 15가구에 전달했다. 이날 행사 진행을 위해 협의체 위원들은 이른 아침 산솔힐링센터에서 직접 재료를 다듬어 만든 소고기미역국, 오리불고기, 눈개승마무침 등 정성을 담아 만든 반찬 도시락과 수라회에서 준비한 과일바구니와 카네이션을 어르신들 가구에 직접 배달 및 건강 등 안부를 확인했다. 최창훈 민간위원장은 “많은 분의 나눔과 관심 덕분에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들께 반찬 도시락과 과일 및 카네이션을 전하고 감사의 마음을 표현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에 소외된 이웃들이 없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대전 유성구가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수제간식만들기 원데이클래스‘오늘은 뭐멍냥!’참여자를 이달 16일부터 20일까지 모집한다. ‘오늘은 뭐멍냥!’은 반려동물을 위한 건강한 간식 제조법을 배우고 직접 만들어 보는 시간을 제공하며,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정착을 위한 질병관리 및 펫티켓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 진행한다. 참여신청은 유성구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고, 5월 27일부터 10월 28일까지 공간페로(유성구 복용동로 43, 207호)에서 총 10회(회차당 10가구)로 나눠 진행하며, 가구당 2회까지 참여 가능하다. 참여자는 5,000원의 재료비를 납부해야하며, 자세한 사항은 유성구 지역산업과로 문의하면 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반려동물 가구의 증가와 주민들의 동물복지사업 요구에 발맞춰 이번 사업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반려동물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동물보호와 복지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