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칠곡군은 지난 11일 라오스 외국인 계절근로자 39명을 대상으로 칠곡군내 대표 관광지를 탐방하는 “문화탐방”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고령화 및 농촌 인력난 해소를 위해 지난 2월 라오스에서 칠곡군에 입국한 라오스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초청해 칠곡군 대표관광지 문화탐방을 통해 농사일로 힘들었던 심신에 휴식과 함께 근로 의욕을 고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칠곡군과 새마을재단의 협업으로 추진됐으며 주요 일정은 관호산성 둘레길, 꿀벌나라테마공원, 동명지 수변공원, 송림사 등을 라오스 통역과 문화관광 해설사가 동행하여 진행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고국인 라오스를 떠나 성실하게 근무하고 있는 라오스 계절근로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남은 근무기간 안전하게 근무하고 귀국하는 날까지 건강에 유의하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사실상 반쪽자리 도로로 남아있던 ‘문흥지구에서 자연과학고 뒤편 도로’가 재추진 될 예정이다. 정다은 광주광역시의원(더불어민주당·북구2)은 13일 광주광역시의회 본회의에서 ‘문흥지구에서 자연과학고 뒤편 도로’ 개설과 관련된 사업비 20억이 통과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20년간 주민들의 오랜 숙원 사업 중 하나인 ‘문흥지구에서 자연과학고 뒤편 도로’ 개설 사업이 2026년 하반기 마무리 될 것으로 보인다. ‘문흥지구에서 자연과학고 뒤편 도로’ 개설 사업은 호남고속도로 진입로 혼잡을 완화하기 위해 지난 2004년 기본·실시 설계를 진행했다. 북구 오치동에서 문흥동 현대2차아파트 구간에 250억 가량을 들여 총 1.43㎞ 4부터 6차선 도로를 개설하는 것이다. 하지만 해당 사업은 시의 재정 상황으로 인해 1공구(570m·오치2차혁신타운에서 우산중학교)와 2공구(860m·우산중학교 뒤에서 문흥동 현대2차아파트)로 나누면서 문제가 발생했다. 1공구는 2019년 11월 착공해 22년 초 공사를 마무리 했지만 2공구는 사업비조차 확보하지 못한 상황 이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춘천시가 긴급관리기금 1억 원을 공공의료 역할을 하는 인성병원에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결정은 전공의 사직 등으로 대학병원의 축소된 진료를 민간병원에서 수행하고 있는 만큼, 시민들의 건강과 직결되는 응급의료 분야 유지를 위한 조치다. 인성병원은 지난 2월 23일부터 응급실을 24시간 개방, 의료계 집단행동에 따른 응급진료 역할을 맡고 있다. 이에 더해 대학병원들이 응급실 일부 진료 및 외래진료 축소해 경증 환자가 인성병원으로 몰리게 되면서, 응급실의 업무가 한도를 넘어서고 있다. 사정이 이렇다 보니 의료진 피로도는 가중되고 있고, 사기도 떨어지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시는 비상진료체계가 정상적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응급의료시설인 인성병원에 재난관리기금을 투입한다. 이를 통해 의료공백을 최소화하고 의료진 이탈을 방지할 방침이다. 사용 범위는 응급실 인력의 연장근무, 근무수당에 대한 비용이다. 의료계 집단행동이 장기화하면 연장 등 단계별 지원을 검토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재난관리기금은 의사 집단행동으로 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경상남도는 행정안전부 주관 ‘재난안전산업 진흥시설 조성지원’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재난안전산업 육성을 위해, 특화재난에 대한 연구개발과 사업화를 위한 기반을 구축하는 것이다. 경남도는 최근 재난안전산업이 세계적으로 높은 성장 추이를 보이는 것에 주목하여, 재난안전산업을 미래 신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지난 4월 도 단위 최초로 ‘재난안전산업 5개년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지자체 최초로 경남 특화 재난안전산업 발굴을 위한 실태조사를 실시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경남도는 양산단층 분포 등 도내 지진위험을 예방하고 관련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이번 공모에 주관 연구기관인 지진방재연구센터와 함께 지진안전산업 진흥시설 계획을 제안했다. 지진방재연구센터는 국내 최고의 역량을 갖춘 지진 연구기관으로, 2017년 포항지진 이후부터 경남도와 함께 행안부 등 중앙부처에 내진산업 육성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건의해 왔으며, 올해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경남도는 올해부터 2026년까지 3년간 총 142억 원(국비 71억, 지방비 71억)을 투입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춘천시가 오는 14일 오전 10시 국제스케이트장 건립 제안부지에서 국제스케이트장 춘천 유치 염원제를 개최한다. 이를 통해 시는 국제 스케이트장 현장실사를 앞두고 유치 열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린다는 방침이다. 이날 유치 염원제에는 육동한 춘천시장을 비롯해 시민 500명이 함께 참여해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의 뜨거움과 간절함을 대한체육회에 전할 계획이다. 먼저 유치 염원의 의지가 담긴 호소문을 육동한 춘천시장과 시의회의장, 춘천시체육회장까지 차례로 낭독한다. 이어 시민대표가 유치 결의문을 발표하는 것으로 분위기를 고조시킬 예정이다. 또한 ‘국제스케이트장 춘천시대! 모두가 염원합니다’라는 문구를 쓰는 서예 예술(캘리그라피)이 진행되며, 육동한 춘천시장이 마무리한다. 마지막으로 주요 내빈의 신호로 제안 부지에서 유치 염원 풍선 부양과 동시에 참석자 전원의 유치 염원 문구를 펼치는 행위가 펼쳐진다. 식전 행사로 남성 중창단의 공연이 진행되며, 행사장 한편에는 춘천의 빙상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사진전도 준비된다. 또한 시민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춘천시가 관내 가로수의 건전한 생육 환경 조성을 위해 이달부터 9월까지 병해충 방제를 시행한다. 방제는 병해충으로 인한 생육 불량 및 수세가 약한 가로수 및 현재 건전한 수목이 병해충 피해를 입지 않도록 전체 가로수를 대상으로 방제를 진행한다. 특히 시는 무분별한 약제 오남용을 막고, 시기별 적절한 방제를 위해 나무병원과 계약했다. 나무병원에 소속된 나무의사는 수종별 정확한 진단과 처방을 통해 약물과 방제를 결정한다. 진단에 따라 주택가, 도로변 등 생활권이 연접한 가로수에 대해 식물 추출물을 주성분으로 하는 친환경 약제를 살포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3월말까지 가로수 교목에 대해 나무주사 방제를 완료했다. 나무주사는 보통 수액이동 전(10~4월) 직경별 무릎아래 45도로 구멍을 뚫어 약제를 꼽고, 수액 이동 후 가로수 전체적으로 약이 퍼지게 하여 병해충으로부터 보호하는 방법으로 약제살포에 비해 비산이 없고 안전하다. 시 관계자는 “정확한 진단과 처방 및 친환경약제를 사용을 통해 가로수 병해충 피해를 예방·치료하여 아름다운 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대전 중구는 관내 소재 주택과 건물 소유자를 대상으로 하는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2025년 신재생에너지보급 융복합지원’ 공모사업 참여자를 다음 달 4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해당 공모사업은 대체에너지로 주목받는 태양광, 태양열, 지열 설비를 중구 내 주택 또는 건물에 설치해 생산된 열과 전기를 공급해주는 것으로 중구는 약 300세대를 모집해 내년 사업에 응모할 예정이다. 공모사업에 선정되면 약 15억의 국비가 교부될 예정이며, 해당 사업에 참여하는 주민은 3kw 태양광 설비 설치를 통해 400kW의 전기 사용 시 월 약 6만원 정도의 전기료를 절감하고,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구민은 중구청 누리집 참여자 모집 공고를 참고하여 6월 4일까지 컨소시엄 업체에 신청하면 된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공모사업이 선정되면 구민들의 에너지 비용 절감과 에너지 자립마을 조성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대전 대덕구는 (사)대덕구자원봉사센터와 대덕구 가족봉사단이 11일 구청 청렴관에서 직접 만든 인절미로 온기 나눔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인절미 나눔은 가족봉사단 회원들이 직접 떡메를 치고 콩고물을 묻히는 등 떡을 만들고 포장했으며, 오정동 통장협의회를 통해 지역 어르신 100세대에 전달했다. 박재용 (사)대덕구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가정의달을 맞아 가족봉사단과 함께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지역 어르신께 온기를 전달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가족이 함께 활동할 수 있는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돕겠다”라고 말했다. 김영환 가족봉사단 회장은 “가족과 함께 봉사활동 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주신 대덕구자원봉사센터에 감사드린다”라며 “가족과 함께하는 봉사를 통해 가족이 더 화목해지는 경험을 많은 분들이 함께하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가족봉사단 활동은 부모는 물론 자녀에게도 좋은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것 같다”라며 “가족이 함께 봉사하기 좋은 대덕구가 되도록 센터와 함께 최선을 다해 돕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춘천시가 16일부터 7월 31일까지 지역주민의 건강 형태 등을 조사하기 위해 표본가구 성인 가구원 900명을 대상으로 2024년 지역사회건강조사를 한다. 국가승인통계 조사인 지역사회건강조사는 지역주민의 건강행태 및 이환, 의료 이용 등을 확인하는 건강조사로 질병관리청과 보건소가 함께 수행한다. 조사는 전자조사표가 탑재된 태블릿을 이용한 일대일 면접조사로 이뤄지며, 총 17개 영역, 172개 문항을 조사한다. 조사 내용은 ▲건강행태 ▲예방접종력 ▲이환 및 의료 이용 ▲개인위생 등이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원활한 조사를 위해 조사원 방문 시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라며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시민 요구도에 맞는 시책을 추진하는 등 앞으로도 시민 건강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경상남도의 새로운 홍보캐릭터 ‘벼리’가 드디어 모습을 공개했다. 경남도는 홍보캐릭터 벼리가 13일 오전 도정회의실에서 박완수 도지사, 실국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명예공무원 임명장을 받고 공식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도는 지난해 9월 말부터 캐릭터 개발에 착수해 전문가 참여 보고회를 2차례 거쳤으며, 일반 도민을 대상으로 한 캐릭터 디자인 선호도 조사(2월)와 캐릭터 이름 공모(3월)를 거쳐 경남도 홍보캐릭터 벼리를 최종 공개했다. 벼리는 경남도의 이미지를 대내외에 표출하는 홍보 캐릭터로, 앞으로 유튜브와 페이스북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는 물론 각종 오프라인 행사에도 적극적으로 활동하면서, 젊은 세대에게 도정을 알리고 소통하는 역할을 한다. 사천시 비토섬에 얽힌 고전 설화 ‘별주부전’을 모티브 한 벼리는, 자신의 간을 용왕님에게 바치려는 자라를 피해 달나라로 피신하여 살던 중, 지나가는 별똥별을 잡으려다 그만 미끄러져 경상남도에 떨어지게 됐으며, 다시 달에 갈 때까지 우수한 우주항공산업 기반을 가진 경남과 동행하며 경남을 홍보하는 인플루언서로 활동할 계획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대전 중구(구청장 김제선)는 13일 서대전시민광장에서‘2024년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급속한 고령화와 함께 치매환자가 증가하는 현 시점에서 지역 주민과 치매환자, 가족이 치매로부터 자유로운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치매예방에 좋은‘걷기’실천을 통해 치매 극복을 기원하고 치매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제선 중구청장, 윤양수 중구의회 의장, 박용갑 국회의원 당선인, 구 의원, 치매지역사회협의체 위원 및 많은 지역주민들이 참여하여 치매예방에 좋은 준비 운동을 시작으로 서대전광장 걷기 트랙을 따라 함께 걸으면서 진행됐다. 또한, 광장 3바퀴를 완주한 주민들에게는 소정의 완주 사은품이 증정됐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걷기행사를 통해 치매와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치매 친화적 사회를 구현하는데 도움이 되는 매우 의미 있는 시간”이라며, “참여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리고 치매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확산할 수 있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라고 전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친환경 제철 과일 먹고 건강하게 자라라” 춘천시가 5월 중순부터 사업비 1억 5천만 원을 투입해 '초등 돌봄교실(늘봄학교) 어린이 과일 간식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지역 내 초등학생들에게 지역에서 생산된 친환경 신선과일을 제공하는 것이다. 2019년 농림축산식품부 국비 사업으로 2022년까지 추진됐지만 2023년 국비 미편성으로 인해 중단됐다. 당시 학부모와 지역 농가 모두 만족도가 높았던 사업인 만큼 시는 도비 및 시비를 편성해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춘천시는 지난 4월 말부터 5월 초까지 지역 내 각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사업 희망(수요) 조사를 거쳐, 대상자를 확정했다. 이를 통해 지역 내 초등학교 43개교 돌봄교실 이용 학생 약 1,700명에게 연간 30회 정도 친환경 과일(1인당 약 150g)을 컵 형태로 무상 지원할 계획이다. 공급 품목은 사과, 배, 방울토마토, 참외, 멜론, 수박, 자두, 단감, 귤 등 계절에 맞게 제철 과일 7종 이상으로 구성한다. 특히 시는 식품안전관리기준(HACCP)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강수훈 의원(더불어민주당·서구1)이 대표 발의한 ‘광주광역시 명예시민증 수여 및 명예시장 추대 조례 일부개정안’이 13일 광주광역시의회 제32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번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광주광역시 명예시민 용어를 새로 정의하고, 명예시민증 수여 대상자가 고인인 경우 유족에게 명예시민증을 수여할 수 있도록 명시했다. 강 의원은 “이번 조례 개정으로 고인의 경우에도 광주의 명예를 드높인 활동을 기억하고, 후손들에게 자긍심을 고취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다,”면서 “광주를 국내외에 널리 알리기 위해서는 명예시민의 참여와 역할이 어느 때 보다 중요하고 필요한 시기”라고 조례 개정의 취지를 밝혔다. 또한, “광주시의 명예시민에 대한 더욱 각별한 관심이 요구되는 상황이다”면서 “개정하는 명예시민증 수여 및 명예시장 추대 조례의 정착과 활성화를 위해서 많은 관심을 가져 달라”고 강조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춘천시가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열린 제39회 서울국제관광전에서 우수기획상을 수상했다. ㈜코트파에서 주최하는 서울국제관광전은 국내외 최신관광트렌드를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올해는 ‘미식 여행을 맛보다’라는 주제로 열려 5만명 이상이 방문 명실상부한 국내 최대 관광 박람회다. 시는 단독 홍보 공간에서 캠핑 놀이터, 레고 놀이터, 막걸리 놀이터 등의 구성을 통한 춘천의 맛과 함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꾸몄다. 천편일률적인 관광 홍보 공간에서 벗어나 자연과 휴식이 어우러진 춘천의 관광 이미지를 그대로 살려 우수기획상을 수상하게 됐다. 또한 현장을 찾은 방문객에게 다양한 행사를 통해 레고랜드·킹카누 나루터·삼악산 케이블카·김유정 레일바이크·애니메이션·토이 로봇관 등 주요 관광지 입장권과 할인권을 제공했다. 특히 누리소통망(SNS) 핵심어 표시(해시태그) 행사 참여자에게는 춘천 관광 기념품을 증정, 춘천 주요 관광지와 사업을 적극 홍보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서울국제관광전에서 부스 방문객들의 관심과 호응을 통해 춘천 관광에 대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대전 중구 목동은 애플키즈 어린이집(원장 김후기)에서 목동 저소득층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 나눔 바자회’ 수익금 628,100원을 기탁했다고 13일 밝혔다. 애플키즈 어린이집은 올해로 7번째 사랑나눔 바자회를 추진하여 아이들이 나눔을 실천하고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마음을 배울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있으며, 수익금은 매년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도록 후원하고 있다. 황인성 동장은 “작은 천사들의 큰 마음이 담긴 기부금을 후원해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아이들의 예쁜 마음까지 잘 담아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행복한 목동을 만드는데 힘쓰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