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거창천적생태과학관에서는 지역 내 초·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거창한 거창 곤충탐사’ 회원을 이달 말까지 모집한다. ‘거창한 거창 곤충탐사 프로그램’은 거창에 서식하는 다양한 곤충상을 탐구하고, 지역민에게 거창의 곤충 생태를 알리기 위해 기획되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한 가지 탐구 주제를 정해 1부터 2년 과정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천적생태과학관 구덕서 관장의 지도하에 연구하게 된다. 탐구결과는 소책자나 사진집으로 제작하여 과학관 내 전시 기회도 주어진다. 참여 회원들에게는 곤충 채집과 조사에 필요한 장비와 곤충 보관용 표본 상자를 제공하며, 연구에 필요한 현미경·카메라 등 각종 장비 사용이 가능하다. 거창한 거창 곤충탐사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은 천적생태과학관 홈페이지에서 신청서 양식을 다운받은 후 홈페이지에 기재된 이메일로 제출하거나 전화, 직접방문 하면 된다. 참여인원의 제한은 없으며 개인 또는 단체 어떤 형태로도 신청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천적생태과학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대표전화로 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대구광역시는 취업을 희망하는 경력단절 및 미취업 여성을 위해 「찾아가는 취업상담 서비스 ‘굿잡(Good Job) 버스’'를 오는 5월 20일 오전 11시부터 이마트 월배점(진천역 4번 출구)에서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신달서여성새로일하기센터 주관으로 진행되며, 11개 기업체가 참여해 31명의 여성을 채용할 예정이며, 현장 면접 후 바로 채용하는 직접채용(2개기업 2명)과 구직자를 해당 기업에 추천하는 간접채용(9개기업 29명)으로 나눠 진행된다. 채용모집 직종은 방과후교사, 재가 및 시설요양보호사, 바리스타, 일반사무원, 사회복지사, 간호조무사, 병원행정사무원, 생활복지사 등이다. 또한, 개인의 경력, 연령, 경력단절 기간 등을 고려한 1:1 맞춤형 취업상담, 구인·구직정보, 직업교육훈련과정 안내, 달서구 연계 지원사업 안내 등 다양한 취업지원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특히, 이번 행사는 지역민과 구직자들의 접근성 강화를 위해 이마트 월배점에서 개최되며, 구직등록 및 직업상담 등 취업을 희망하는 참여자를 대상으로 구직 동기부여를 위한 음료 및 기념품을 제공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광주광역시는 질병관리청, 조선대학교와 협력해 오는 5월 16일부터 7월 31일까지 만 19세 이상 성인 4500명을 대상으로 ‘2024년 지역사회건강조사’를 실시한다. 지역사회건강조사는 매년 질병관리청과 17개 시·도, 전국 258개 보건소가 지역주민의 건강 상태 및 건강문제를 파악하는 국가승인 통계조사이다. 이번 조사는 사전 교육을 완료한 조사원이 무작위 표본추출로 선정된 가구를 방문해 가구원 중 만 19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태블릿컴퓨터(PC) 내 전자조사표를 이용해 조사대상자와 1 대 1 면접조사로 진행한다. 조사 참여자에게는 소정의 상품권을 제공한다. 항목은 흡연, 음주, 신체활동, 비만 및 체중조절, 식생활, 정신건강, 활동제한 및 삶의 질, 안전의식 등 총 17개 영역, 204개 문항이다. 조사 결과는 지역보건의료계획 수립에 필요한 건강통계 자료 및 지역보건사업의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손옥수 복지건강국장은 “지역사회건강조사를 통한 통계자료는 시민들에게 필요한 시민 건강정책 수립 및 건강증진 사업에 중요한 기초자료”라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함양군 보건소는 관내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2024년 2기 아쿠아로빅 교실 수강생 30명을 모집한다. 아쿠아로빅은 수중에서 하는 건강체조로, 근골격계 및 만성·퇴행성 질환자의 신체적 부담을 줄이고 통증 완화에 도움을 주어 스트레스와 우울증 예방에도 도움을 준다. 앞서 1기는 지난 3월부터 이달 5월까지 운영되어 수강생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아쿠아로빅 2기 교실은 오는 6월 4일부터 8월 22일까지 매주 화요일, 목요일 오후 4시~5시, 주 2회 전문 강사 지도하에 함양국민체육센터 수영장에서 12주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모집 대상은 65세 이상 군민으로 참여를 원할 경우 신분증을 지참하여 5월 21일, 22일 양일간 보건소에 직접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단, 신청자가 많을 경우는 신규자 우선으로 선발을 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김해시보건소는 제37회 세계 금연의 날을 기념하여 지난 12일 분성광장에서 금연 홍보를 위한 작은 음악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작은 음악회는 5월 한 달 동안 실시하는 세계 금연의날 릴레이 캠페인의 일환으로 흡연의 폐해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금연 홍보를 위해 새마을문고 새롬힐링예술봉사단과 김해대학교 학생들과 함께 실시했다. 버스킹 공연에 앞서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분성광장 주변 동상시장에서 금연을 유도하기 위한 가두캠페인을 실시하고 아랑고고장구, 댄스타임, 노래공연 등 작은 음악회를 열어 시민들의 동참을 유도했다. 아울러 금연 홍보 체험관 운영을 통해 흡연의 위험성과 금연 정보를 제공하고 비만예방, 워크온 챌린지, 건강검진 사업 홍보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또한 김해시보건소는 금연클리닉 및 찾아가는 이동금연클리닉 운영, 생애주기별 흡연예방교육, 금연상담 전화 등 다양한 금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허목 김해시보건소장은“2023년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 우리시 현재 흡연자의 금연시도율은 39.7%로 경상남도(45.4%) 및 전국(42.9%) 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과천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날이 모두 있는 5월을 기념하여, 5월 한 달간 관내 학교 13곳과 연계해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고미사축제’를 운영한다. 고미사축제는 ‘고마워요’, ‘미안해요’, ‘사랑해요’, ‘축하해요’의 첫 글자를 딴 것으로, 친구나 가족에게 고마웠던 일, 미안했던 일, 사랑스럽거나 사랑받는 기분이 들었던 일, 축하하고 싶은 일 등을 떠올리며 진심을 담은 편지를 전하는 활동을 하는 것이다. 지난 10일, 고미사축제가 열린 과천초등학교에서는 편지 전달 이벤트와 함께 감사와 사랑의 포스터 전시, 감사를 주제로 한 영상 시청 등이 있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이번 행사로 아이들이 서로 존중하며 따뜻한 공동체의 구성원으로서 신뢰를 쌓아갈 수 있는 경험을 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광주광역시는 우기 대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오는 5월 16일부터 7월 15일까지 재난취약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점검 대상은 우기 대비 안전관리가 필요한 급경사지, 교량, 지하차도, 하천시설 등 취약시설 282곳이다. 이번 점검은 전문성을 확보하고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광주시, 자치구, 민간전문가 등이 참여한 민관 합동 점검반을 구성해 진행한다. 주요 점검사항은 구조물 및 시설물의 침하·균열·붕괴 등 결함 여부, 시설물의 배수처리 기능 및 유지관리 상태, 펌프 등 각종 설비 작동 여부, 위험구역에 대한 방호책·위험표지판 등 안전시설물 설치 여부 등이다. 광주시는 안전점검 결과, 현장조치가 가능한 경미한 사항은 즉시 시정하고 현지 조치가 어렵고 재난 발생 위험이 높은 위험시설은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응급조치를 한 후 신속한 위험정보 전파, 사용금지·제한 등 조치를 한다. 또 지속적으로 추적 관리할 계획이다. 우기 안전관리 기간에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발생 등에 대비해 수시로 정보를 공유하고 응급조치가 가능하도록 비상연락체계를 구축하는 등 안전관리에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대구광역시는 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5개월간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인명·재산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도로 분야 자연재해 대책을 수립해 집중호우 및 태풍 발생 시 돌발성 도로 안전사고에 대비한 재난대응시스템을 가동한다.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을 맞아 대구시는 도로시설물, 지하차도 배수펌프장 침수 예방대책 등의 도로 분야 자연재해 대응에 나섰다. 대구광역시는 자연재해 대책을 본격 운영하기에 앞서, 여름철 자연재난 사전대비 대책반(도로분야)을 구성해 사전대비 기간(3.11.부터5.14.) 중 관내 도로시설물을 전수 점검했으며, 도로 배수시설 준설 등 철저한 사전 대응에 임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 타 시도에서 발생한 지하차도 침수사고를 반면교사 삼아 강화된 지하차도 통제 및 안전기준에 적합하도록 배수펌프장 출입문에 차수시설 설치를 완료했으며, 극한 강우의 상황에서도 작동 가능한 펌프설비 안정성에 대해 중점 점검하는 등 지하차도 침수 예방을 위해 민관 합동으로 철저하게 정비 및 점검을 시행했다. 아울러, 기상상황에 따른 단계별 대응체계 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광주광역시는 제44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행사가 열리는 국립5·18민주묘지와 전야제 등 사전행사가 열리는 5·18민주광장을 중심으로 참여자들의 교통 편의를 위해 특별교통대책을 추진한다. 광주시는 5월 18일 하루 동안 시내버스·도시철도 등 대중교통을 무료로 운행, 5·18민주화운동의 의미를 일상생활 속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한다. 광주시민과 광주를 찾은 방문객들은 이날 시내버스와 도시철도 승하차 때 카드 태그나 현금 투입을 하지 않고 이용하면 된다. 단, 마을버스와 전남농어촌버스는 무료이용 대상에서 제외된다. 광주시는 또 이날 국립5·18민주묘지로 가는 시내버스 518번을 30회 증회 운행,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에 참여하는 유가족과 참배객들의 이동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기념식에 앞서 5·18민주화운동 전야제 등 사전행사 준비와 개최를 위해 5월 15일 낮 12시부터 19일 새벽 3시까지 금남로1가~금남로3가(5·18 민주광장~금남로공원) 전 구간 차량을 통제한다. 이에 따라 5·18 민주광장 앞을 경유하는 시내버스 19개 노선은 금남로4가역 교차로에서 우회 운행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김해시는 지난 9일 경남관광재단과‘2024 김해방문의 해’의 성공적인 추진과 김해관광 활성화를 위한 공동마케팅 추진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시는 앞선 3월 한국관광공사 부산울산경남지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데 이어 경남관광재단과의 업무협약까지 체결함으로서‘2024 김해방문의 해’의 성공적 운영과 나아가 유관기관과의 협업 확대를 통한 지역관광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해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공동체가 자체 제작한 관광상품의 판로개척을 지원하고, 유관기관과의 연계·협력을 통해 더욱 다양한 형태로 지역 관광산업의 발전방향을 모색할 예정이다. 아울러 국내·외 홍보마케팅을 공동추진하여 지속가능한 관광의 실천 해법을 찾고 이를 공유하고자 한다. 홍태용 시장은 “관에서 주도하기 어려운 다양한 사업을 경남관광재단과의 협약을 통해 풍성하게 운영하고 지속가능한 관광 기반 확립을 통해‘다시 찾고 싶은 김해’를 만들기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나주 빛가람 혁신도시에 도입한 대중교통인 ‘나주콜버스’가 시범 운행 성과를 바탕으로 본사업을 추진한다. 전라남도 나주시는 지난해 9월부터 올해 4월까지 빛가람동 관내를 시범 운행했던 나주콜버스를 5월 1일부터 본격 운행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이 버스는 정해진 노선, 시간표와 관계없이 승객이 승강장에서 앱(바로DRT)이나 콜센터를 통해 호출하면 목적지까지 도달할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대중교통수단이다. 민선 8기 대중교통 대전환 정책에 따라 총 15인승 미니버스 5대를 도내 지자체 최초로 도입했으며 지난해 9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8개월 동안 빛가람동에서 시범 운행을 거쳤다. 시에 따르면 콜버스 도입 후 빛가람동 내 월평균 버스 이용객은 9600여명으로 집계됐다. 콜버스 도입 이전 빛가람동을 운행했던 공공형 버스 월평균 이용객은 2200여명으로 도입 후 이용객 수는 약 4배, 이용률은 약 330%가 증가했다. 예약 후 실제 탑승하지 않는 이른바 ‘노쇼’(No show) 이용객 수를 제외, 최초 운행했던 지난해 9월 7720명을 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가좌동이 5월 어버이날을 맞아 효의 의미를 되새기고 어르신들에 대한 존경과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기 위해 경로잔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가좌동은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대안사업으로 추진햇던 효꾸러미 지원 사업을 중단하고 올해는 어르신들을 모시고 식사를 대접하는 자리로 진행한다. 앞으로 2주간 경로당 15개소에 다니는 어르신, 65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관내 식당과 경로당에서 따뜻한 식사를 준비하여 어르신들께 제공할 계획이다.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은 “편안한 자리와 푸짐한 음식 덕에 지루한 일상에서 벗어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라는 말을 전했다. 안문제 가좌동장은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시길 바라며 오늘의 웃는 모습이 계속해서 이어질 수 있는 따뜻한 가좌동이 되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광주시가 도심을 남북으로 갈라 도시발전을 저해하는 광주선 철도의 지하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광주광역시는 13일 광주선 철도 지하화 및 상부 개발방안 수립 용역을 발주했다. 광주선은 국가철도로 광주역~광주송정역까지 약 14㎞의 지상 구간으로, 광주 도심을 가로지르고 있다. 이 때문에 철로 주변 주민들은 소음과 진동에 시달렸고, 안전사고 위험, 지역 단절에 따른 도시발전 저해 등의 문제가 제기됐다. 광주시는 이번 용역을 국비 20억원을 투입해 추진하며, 6월 3일까지 기술제안서를 접수받는다. 자세한 입찰 일정 및 참가서류는 국가종합전자조달(나라장터)이나 광주광역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철도 지하화 사업은 지난 1월 제정된 ‘철도 지하화 및 철도부지 통합개발에 관한 특별법(철도지하화 특별법)’에 근거해 추진한다. 이 특별법은 도심 단절과 소음 등 생활불편을 초래하는 지상철도를 지하화하고 상부 공간을 개발하는 내용으로, 내년 1월 31일부터 시행된다. 국토부는 특별법에 따라 내년 12월까지 종합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국유재산인 철도부지를 정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탄현2동이 문화누리카드 이용 활성화를 위해 행정복지센터에서 찾아가는 문화누리 장터를 개최했다고 13일 전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문화누리카드 사용 활성화를 위해 마련되었다. 문화누리카드 이용 정보가 부족한 어르신들을 위해 예술가가 직접 제작한 생활한복, 천연염색 수공예품, 그리고 전통 공예품 등 다양한 물건을 직접 보고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었다.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은 “평소 카드를 받고도 어떻게 사용할지 몰라 막막했는데, 가까운 행정복지센터에서 장터 물품을 직접 볼 수 있고 사용처에 대한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어 좋다.”라고 만족을 표했다. 동 관계자는 “앞으로 문화누리장터를 적극적으로 홍보해 대상자들에게 문화 접근성을 높이는 기회를 만들겠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지난 10일 서병하 일산서구청장이 대화노인종합복지관 최윤정 관장을 만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의 노인들을 위한 복지 서비스를 확대하고 발전시킬 것을 약속했다고 전했다. 대화노인종합복지관은 고령친화 행복공동체 만들기를 위한 소통과 공존, 역량 강화를 토대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일산서구청과의 협력을 강화하여 지역사회의 복지 증진에 힘쓰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서병하 일산서구청장은 “대화노인종합복지관이 일산 지역 노인들에게 제공하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서비스에 대해 높이 평가한다. 이러한 노력들이 지역사회의 상생과 발전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앞으로도 일산서구청과 대화노인종합복지관은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의 발전에 기여할 것임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