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충청북도는 13일 최근 자매결연을 체결한 베트남 호치민시 대표단을 맞이하여 양 지역 간의 우정과 발전을 도모하는 2024 충북-호치민시 투자통상협력포럼을 개최했다. 한국과 베트남은 2015년 한국-베트남 FTA를 체결한 이래 2022년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됐다. 이에 발맞춰 충북도와 베트남 호치민시는 지난해 12월, 자매결연을 맺고 경제포럼을 개최하여 상호 발전과 협력의 새로운 장을 열었으며, 이를 계기로 호치민시 인민위원회 보 반 호안(Vo Van Hoan) 부위원장을 단장으로 하는 호치민시 대표단이 포럼에 앞서 충북도청을 방문해 김영환 충북도지사와 뜻깊은 만남을 가졌다. 작년 자매결연 이후 재회한 두 사람은 이번 만남에서 상호 성장하고 협력하는 관계로 발전하고자 석사 및 박사 과정 학생을 50명 정도 우선 파견하여 도내의 주요 인력을 육성하는 것과, 양 지역 간 항공 노선 개설, 반도체 협력 강화와 같은 도내의 핵심 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최근 우리 정부의 주요 논의 사항 중 하나인 의료 분야의 보완책으로, 호치민에서 의사를 도내로 파견하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구리시는 5월 10일부터 12일까지 구리한강시민공원에서 ‘2024 구리 유채꽃 축제’를 개최했다. 11일에 적지 않은 비가 내렸음에도 축제 기간 중 25만 명의 관람객이 찾은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축제는 볼거리, 즐길 거리, 살거리와 먹거리, 관람객 편의 지원 등을 주요 테마로 개최됐다. 한강변 자연경관과 어우러진 유채꽃 단지와 특설무대에서 펼쳐지는 지역예술인과 가수들의 공연, 시정홍보 부스와 유료체험부스, 옛날 교복 체험과 라이트페인팅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또한 전통시장 상인회, 소상공인 연합회, 구리 농수산물도매시장 등에서 운영하는 지역경제활성화 부스 운영과 함께 축제에 빠지지 않는 먹거리 존을 통해 적정한 가격과 좋은 맛으로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주 행사장과 꽃단지까지 전동카트 무료 운영, 설문조사 및 개인 SNS 홍보 인증 시 기념품 지급, 축제장 외 임시주차장 2개소(구리시청, 토평초등학교) 운영, 대형 와구리 조형물 설치, 정원 문화 확산을 위한 꽃 나눔 캠페인, 한마음치매극복 걷기행사, 전국학생 미술실기대회 등 방문객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광주시교육청이 13일 시교육청 대회의실에서 본청을 비롯해 동·서부교육지원청 민원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교육감과의 간담회’를 가졌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간담회는 수요자 중심의 민원 서비스를 위한 의견을 수렴하고 고충 민원에 대한 역량 강화와 대응 방안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민원업무 담당자 고충 청취 및 격려 ▲민원 유형별 응대 방법 공유 ▲민원 서비스 제고를 위한 친절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정선 교육감이 직접 민원 담당자들을 만나 격려하고, 현장 담당자의 고충과 개선 방안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 서부교육지원청 중등특수교육지원과 민원담당 주무관은 “올해로 학교 배정 업무 3년 차로 업무 관련 지식과 노하우가 어느 정도 쌓였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아직도 불쾌한 언어사용이나 막무가내로 요구하는 민원인 응대에 어려움이 많다”며 “앞으로 이러한 간담회를 통해 꾸준히 현장 의견을 들어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정선 교육감은 “업무 현장의 최일선에서 수고하고 있는 민원업무 담당자에게 깊이 감사드린다. 민원 업무를 처리하면서 어려운 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정창영 충청북도 명예도지사(전 연세대 총장)이 11일 별세했다. 1943년 충북 충주에서 태어난 정창영 충청북도 명예도지사는 한국경제학회장, 연세대학교 총장, 대통령 자문 국민경제자문회의 위원등을 역임한 교육 및 경제 전문가로서 2022년 11월 충청북도 명예도지사로 위촉됐다. 정창영 충청북도 명예도지사는 국내 대표 경제분야 전문가로서 충북경제 발전을 위한 조언자 역할을 했으며 연세대 송도캠퍼스 건설을 이끈 추진력과 창조적 상상력을 바탕으로'충북을 새롭게 도민을 신나게'민선8기 도정운영에 큰 기여를 했다. 장례는 연세대 학교장으로 치러지며 고인의 빈소는 연세대 신촌세브란스 병원에 마련됐다. 장례예배는 15일 오전 8시 연세대 루스채플에서 열린다. 충북도는 정창영 충청북도 명예도지사를 추모하기 위하여 13일 오전 확대간부 회의 전 애도묵념을 실시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나눔으로 세상을 밝히는 충북여성기업인들의 행보가 귀감이 되고 있다.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은 13일 오후 2시 첨단문화산업단지 1층 충북콘텐츠코리아랩 북카페에서, ㈜한국펄프와 다산조명, 디자인포인트와 청주문화나눔 후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지난해에도 청주문화나눔에 함께했던 세 기업은 모두 지역을 대표하는 여성기업들로, 올해도 지역의 문화예술 활성화와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에 써달라고 각각 100만원씩을 기탁하며 청주문화나눔 파트너 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다산조명 박경숙 대표와 ㈜한국펄프 이경희 대표, 디자인포인트 서봉희 대표는 “기업을 이끌며 늘 이윤 창출을 넘어 사회적으로 어떤 역할을 할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을 하고 있다”며 “그동안 해왔던 사회복지분야 기부 및 봉사활동과 더불어 문화예술로 세상을 밝히는 일 또한 얼마나 즐겁고 기쁜 일인지 알게 된 만큼, 청주문화나눔 파트너로서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응원하고 함께하겠다”고 입을 모았다. 다산조명은 2014년 설립된 여성기업으로 LED가로등 보안등, 투광등, 고출력투광등, 실내조명, 경관조명 등 250여개 종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부산 중구는 5월부터 8월까지 4개월 간 고향사랑기부제 참여 감사 이벤트 “N20번째 중구사랑기부자를 찾아서”를 추진한다.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기부 참여를 확산하고자 추진하는 본 이벤트는 부산 중구에 10만 원 이상 고향사랑기부한 대상자 중 20, 40, 60, 80...번째 기부자에게 답례품과는 별도로 2만 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추가 지급하는 행사로 고향사랑e음 홈페이지 또는 전국 NH농협은행 방문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10만 원 이상 기부 시 감사 이벤트에 자동 응모되고, 당첨자는 개별로 통보할 예정이다. 최진봉 구청장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평소 부산 중구를 응원해 주신 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우리 중구를 더욱 사랑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중구사랑기부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본인의 주민등록 주소지를 제외한 모든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500만 원 한도로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연말정산 시 세액공제 및 기부금액의 30% 이내의 답례품이 제공된다. 부산 중구에 기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청주시 청원보건소, 청원정신건강복지센터는 13일 청원구 오창읍 상평리 일원에서 ‘2024 함께하자, 빛나는 생명마을’ 사업의 일환으로 농약 안전보관함 26대와 폐농약 안전보관함을 보급하고 자살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 사업은 음독자살의 주요 수단인 농약을 집안에 방치하지 않고 잠금장치가 있는 보관함에 넣고 사용하도록 유도해 충동적인 음독자살을 예방하기 위한 것이다. 청원보건소는 단순 보급에 그치지 않고 사용 관리를 위한 주기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13일 청원정신건강복지센터는 상평리 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우울증 검사와 자살예방 캠페인을 진행했으며, 청원보건소는 혈압, 혈당 측정과 건강상담을 제공했다. 장두환 청원보건소장은 “안전한 농약사용으로 청원구 내 음독자살을 예방하고, 생명존중 문화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5·18민주화운동 왜곡을 막은 이호진(12) 군의 용기있는 행동을 격려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강 시장은 13일 오후 이 군과 가족을 광주시청으로 초청해 역사 왜곡 근절에 나서게 된 과정 등을 묻고, 표창했다. 강 시장은 “5·18 역사왜곡을 막아내는 큰 일을 해냈다. 진심으로 깊이 감사하다”고 말했다. 부산의 한 초등학교 6학년 이호진 학생은 5·18민주화운동을 소재로 한 메타버스 게임 콘텐츠에서 5·18 폄훼와 왜곡 내용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언론에 적극 제보해 게임 삭제와 제공사의 공식 사과를 이끌어냈다. 5·18희생자와 유족의 권익을 보호하고 5·18의 진실을 지켜 낸 이 군의 정의롭고 용기 있는 행동은 모든 시민의 귀감이 됐다. 이호진 군은 “학교 수업에서 배운 5·18 역사 덕분에 게임의 역사왜곡을 알았다. 왜곡 게임이 삭제돼 속이 편안하다”며 “이렇게까지 될 줄 몰랐지만 친구들은 잘했다고, 어른들을 장하다고 칭찬해주셨다. 광주에 처음 와봤는데, 시장님 만나는 것이 특히 기대됐다”고 말했다. 이호진 군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청주시 학예연구실은 13일 고인쇄박물관 커뮤니티실에서 전 직원이 모인 가운데 청렴다짐 및 적극행정 추진 서약식을 개최했다. 라경준 학예연구실장 주재로 부정청탁 및 금품향응 수수 금지, 공정하고 객관적인 직무 수행, 갑질 및 부당 지시 근절, 상호 존중 조직문화 조성에 노력할 것을 서약했으며, 반부패·청렴 시책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논의하기도 했다. 라경준 학예연구실장은 “공직자에게 청렴은 선택이 아닌 의무”라며, “부패먼지 없는 청주시를 위해 학예연구실이 앞장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청렴 실천에 대한 의지를 표명했다. 학예연구실은 청렴서약서를 내부 업무망에 게시하고 추후 개인별 청렴활동 평가, 청렴 집합교육, 청렴 캠페인 등도 진행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부산 중구에서 후원하고 광복로연등문화제봉행위원회 에서 주최/주관하는 ‘2024년 광복로 연등문화제’의 점등식이 지난 11일 오후 6시 30분 광복로에서 약 700여 명의 불자와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풍물놀이를 시작으로 1부 점등식은 삼귀의례, 반야심경봉독, 봉행사, 축사, 봉축공연, 점등식, 사홍서원 순으로 진행됐으며, 2부는 시티스폿과 광복로를 중심으로 연등을 들고 행진하는 거리행렬을 진행했다. 또한, 12일에는 시티스폿과 광복로에 불교문화 체험부스가 마련되어 연꽃등만들기, 단주만들기, 페이스페인팅, 전통차 시음, 해피인형만들기, 명상체험, EM비누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에 중구를 찾은 많은 남녀노소 관광객과 주민들이 참여했다. 지난달 27일부터 거리연등과 탑평리 7층 석탑을 본뜬 장엄등을 중심으로 거리 전체에 오색연등이 화려한 상가 조명 사이에서도 은은한 빛을 발하며 광복로 일대를 봉축 분위기로 물들였으며 부처님오신날 다음날인 16일까지 광복로를 밝힐 예정이다. 점등식 축사를 통해 최진봉 중구청장은 “광복로 연등문화제는 전통문화를 현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부산중구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지난 3일과 4일 양일간 ‘오 청춘! 온(ON)통(通) 푸르구나’를 진행했다.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이하여 운영한 본 행사에서는 다양한 레크리에이션 게임을 통해 청소년들이 모여 즐겁게 보내며 공동체 의식과 협동심뿐만 아니라 리더십과 팀워크를 촉진하고 또래 청소년들과 유대감도 형성할 수 있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청소년들은 “친구들과 교류하고 놀면서 스트레스를 시원하게 날릴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용숙 관장은 청소년의 달인 만큼 청소년들의 권리와 이익을 존중하며 건강한 성장을 도모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청주시는 13일 청주예술의전당 대회의실에서 공연장 종사 직원, 공연장 안내도우미 등 40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공연장안전지원센터에서 주관하는 ‘찾아가는 안전교육’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강연은 한국공연장매니저협회장 이영신 교수가 맡았으며, 공연장에서 실제로 일어나는 안전사고 사례와 발생원인, 안전사고 발생 시 관객 안전관리와 대처요령 등 공연장 종사자들이 알아야 할 핵심 사항으로 구성됐다. 조남호 문예운영과장은 “시민들이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공연이 이뤄지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직원들의 안전 의식과 사고 대처능력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교육을 통해 단 한건의 안전사고 없이 시민들이 행복한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청주시는 13일 상당구청 중회의실에서 청주시새마을회를 7개 기관·단체를 대상으로 ‘2024 지방보조금 교육 및 업무연찬회’를 실시했다. 청주시 감사관의 ‘찾아가는 민간보조사업자 보조금 집행실무교육’과 연계해 추진된 이번 교육에는 각 기관·단체의 회계 책임자 및 실무자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전미옥 청주시 보조금감사팀장이 회계처리 방법 등 보조금 집행 사항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강의했으며. 보조사업자들이 알기 쉽게 사례를 중심으로 내용을 구성해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을 마친 후에는 참석자들과 함께 보조사업 추진 시 겪는 고충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시 관계자는 “교육에 참석해주신 각 기관·단체 담당자들께 감사드린다”며, “민간 보조금에 대한 관리와 감사가 점점 강화되는 추세이므로, 보조금 관리지침을 철저히 준수해 정확하고 투명한 보조금 집행이 이뤄질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청주시 자치행정과는 매년 지방보조금을 지원하는 부서 소관 기관·단체를 대상으로 지방보조금 교육 및 업무연찬회를 실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청주시는 작년 지자체 최초로 단계적 야생 방사에 성공한 대청이·호반이 황새 부부가 방사장 인근에서 두 번째 산란 및 부화에 성공했다고 13일 밝혔다. 대청이와 호반이 황새 부부는 2011년생으로 문화재청의 황새 전국방사 사업을 통해 2022년 9월 예산황새공원에서 이송돼 청주시 방사장에 둥지를 틀었다. 지난해 4월 방사장에서 산란한 4개의 알을 모두 부화하는데 성공했으며, 같은 해 7월 자녀황새 2마리(도순이, 아롱이)와 함께 야생에 방사됐다. 대청이와 호반이는 올해 초 방사장 인근으로 돌아왔으며, 청주시가 마련한 둥지탑에 새 둥지를 틀고 그곳에서 두 번째 산란과 부화에 성공했다. 현재 새끼 황새 4마리를 키우는 중이다. 시 관계자는 “야생 방사한 대청이, 호반이가 돌아와 청주에 정착한 모습을 보게 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황새들이 야생에 적응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서식지 관리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부화한 자녀황새 4마리 중 남은 2마리(오순이, 다롱이) 야생 방사를 2024년 4월 실시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경상북도경산교육지원청은 제43회 스승의 날을 맞아 대통령 표창 1명, 국무총리 표창 1명, 장관 표창 16명, 교육감 표창 16명, 도지사 표창 1명, 교육장 표창 58명, 총 93명에 대해 표창장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스승의 날 표창은 교과산도, 생활지도, 진로지도, 교육혁신, 평생복지 분야에 공헌한 우수 교원을 포상하여 스승 존경 풍토를 조성하고 교원의 사기 진작 도모하기 위함이며, 해당 학교별로 스승의 의미를 기리고 교사의 노고를 축하하는 의미 있는 전달식이 이루어지도록 안내했다. 박경화 교육장은 “제43회 스승의 날을 축하하며, 선생님들의 가르침과 솔선수범이 학생들에게 귀중한 인생의 밑거름이 되고, 그 밑거름을 바탕으로 우리 학생들이 미래 사회의 훌륭한 인재로 성장할 것입니다.”라는 격려말을 전하며 “경산교육지원청은 선생님이 교육활동에 더욱 전념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여 아이들이 신나고 교직원이 보람 있고 학부모가 만족하는 학교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