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제천시선수단은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진천군 일원에서 열린‘제63회 충북도민체육대회’에 출전하여 종합 5위로 막을 내렸다. 이번 제63회 충북도민체육대회에서 제천시는 축구, 배구, 탁구, 소프트테니스, 궁도, 택견 종목에서 상위권 성적을 만들어 냈으며, 전년 대회보다 종합점수 987점 오른 19,152점으로 한단계 상승한 종합 5위로 제천시의 위상을 드높이고 시민들께 자긍심을 심어주는 뜻깊은 대회였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제63회 충북도민체육대회 기간동안 오직 제천시의 명예를 빛내기 위해 피나는 훈련과 더불어 지도에 최선을 다해주신 26개 종목 319명의 선수단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선수훈련에 아낌없는 후원을 해주신 제천시체육회 임원진과 현장에서 함께 격려를 해준 제천시의회에도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이제 모든 경기는 끝났지만 상위권의 종목은 그 값진 성과를 지속적으로 관리해야 하며, 열심히 했으나 순위가 부족했던 종목은 더욱 심기일전하여 내년 충주시에서 개최되는 제64회 충북도민체육대회에서는 아주 튼실한 열매를 맺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제24회 청소년 한마음 예술제가 13일 제천문화회관 및 엽연초 수납취급소에서 개최됐다. 이날 개막식에는 김창규 제천시장, 이정임 제천시의회 의장, 강성권 교육장, 최수봉 청주지방검찰청 제천지청장, 오만식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제천단양지역협의회장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한마음 예술제는 미술 실기 경연대회를 시작으로 연극, 무용, 문학, 연예, 음악 등 분야별 경연을 진행했으며 총 262명의 청소년이 참가했으며, 이날 수상한 학생들은 5월 29일부터 3일간 진행하는 충청북도 한마음 예술제 본선에 참가할 예정이다. 이날 개막식에 참석한 김창규 제천시장은 “제천시 청소년들의 문화적 역량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청소년 전용공간 확보를 통해 청소년들이 잠재된 재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사)한국예총 제천지회 최일준 지회장은 “제천시 청소년들이 예술적 재능과 기량을 펼칠 수 있는 문화의 장을 통해, 꿈의 날개를 활짝 펼치고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감사하다. 앞으로 청소년들이 무대에 설 기회를 더 많이 제공하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진천군 백곡천에 5월의 메밀꽃이 만개해 장관을 이루고 있다. 군은 매년 진천읍 백곡천과 충북혁신도시(덕산읍) 2개소에 약 5ha의 꽃밭을 조성해 지역 주민과 방문객들에게 아름다운 경관을 제공해 오고 있다. 특히 올해는 이른 봄에 메밀을 파종해, 현재 붉은색과 흰색의 메밀꽃이 봄바람에 하늘거리며 산책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진천을 찾는 모든 분이 아름다운 경관을 보며 즐겁게 웃을 수 있길 바란다”라며 “앞으로 지역 명물의 대규모 꽃단지 조성에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진천군은 벼 생육 중기 이후 발생하는 병해충 적기 방제를 위해 2차 공동방제 약제비와 공동 방제기(드론, 무인헬기)활용 방제 비용을 지원한다고 14일 밝혔다. 군은 전년도 피해가 컸던 혹명나방을 포함한, 도열병, 잎집무늬마름병, 흰잎마름병, 멸구류 등을 사전 예방하기 위해 총 5억 3천만 원을 확보, 벼 재배 농가 3천705ha를 대상으로 지원한다. 또한 무인방제기(드론, 무인헬기)를 활용한 벼 병해충 공동방제비 지원 사업을 벼 재배 농가 2천930ha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희망 농가는 오는 5월 24일까지 해당 지역농협으로 접수하면 되고, 7~8월(벼 출수기)에 공동방제기로 들녘, 마을별 적기 방제를 할 예정이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벼 병해충 피해 최소화를 위해 적기 공동방제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만큼 많은 농업인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진천군은 오는 6월 25일까지 ‘진천군 정책 아이디어 전국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지역의 역사성과 미래가치를 반영하고 시대 흐름을 반영한 주제 설정을 통해 생거진천의 홍보 가치를 높일 수 있는 창의적인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추진된다. 공모 주제는 △진천군의 역사성과 미래가치를 반영하고 시대 흐름에 맞는 세계화 콘텐츠 △일하고 싶은 진천군을 만들기 위한 정책 등으로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응모는 직접 방문, 우편, 이메일을 통해 가능하며 접수된 아이디어는 심사를 통해 각각 최우수 1건(200만 원), 우수 1건(100만 원), 장려 1건(50만 원)으로 총 6건을 선발할 예정이다. 공모 결과는 8월 중 발표할 예정이며, 신청에 필요한 서식 등 자세한 사항은 진천군 누리집과 소통 24, 국민 생각함에서 확인하면 된다. 채정훈 기획감사실장은 “공모전을 계기로 살기 좋은 진천 만들기에 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진천군을 아끼는 국민의 평소 생각을 담은 사업을 발굴할 수 있게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충주시 농업정책국은 14일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업 관련 기관과 함께 농가 일손 돕기 지원에 나섰다. 이날 일손 돕기 행사에는 충주시 농업정책국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주사무소, 한국농어촌공사 충주제천단양지사, NH농협 충주시지부 등 50여 명의 직원이 참여해 사과 적과 작업 등을 실시했다. 직원들은 동량면 건지마을에 있는 과수농가를 찾아 2개 농가 2,200여㎡ 규모의 사과 적과 등을 실시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유관 기관장들은 “농업 관련 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일손 돕기를 통해 농가에 도움이 되는 뜻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농업 관련 기관이 역량을 모아 일손 돕기는 물론 농업인들의 고품질 농산물 생산 등 농업의 실익 증대와 충주 농업 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광수 농정국장은 “농촌 일손 돕기에 적극적으로 나서 주신 관계 기관 직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충주 농업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농업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충주시니어클럽은 지난 9일부터 14일까지 더드림농장에서 관내 어린이집 원아들을 대상으로 ‘도심속 에코 그린팜’ 농장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충주시니어클럽, 충주시어린이집연합회, 충주시시설관리공단 등 3개 기관이 협력하여 진행됐으며 17개 어린이집 총 230여 명의 원아들이 참여하여 딸기 모종 심기와 기니피그 및 토끼 먹이주기, 농기계 탑승 체험, 모래놀이, 조형물 기념사진 촬영 등 다채로운 체험으로 구성됐다. 봉방동에 위치한 ‘도심 속 에코 그린팜’은 충주시니어클럽의 더드림유통사업단에서 관리하는 농장으로 프로그램도 매년 새롭게 구성하여 어린이집 원아들에게 작물의 재배ㆍ성장ㆍ수확의 생육 과정을 경험하는 산교육의 장이면서 각종 농기계를 비롯한 다양한 체험 기회도 제공하여 인기가 좋다. 농장 일자리 참여 어르신은 “설명을 귀담아 듣고 딸기 모종을 심어보는 아이들을 보니, 일자리 참여에 보람을 느낀다”며, “아이들의 심리ㆍ정서 발달에 좋은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익회 관장은 “앞으로도 1·3세대가 함께할 수 있는 더 다양한 자연친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충주박물관은 충주시 13개 어린이집 및 유치원을 대상으로 충청북도와 충북문화재단이 후원하는 2024 충북형 생애주기 문화예술교육지원사업 유형1(영유아)에 선정된 '고고! 선사마을' 프로그램을 개강했다고 14일 밝혔다. '고고! 선사마을'은 박물관의 문화유산을 기반으로 선사시대 생활상을 체험하는 선사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선사시대에 살던 요정을 따라 선사마을로 들어가 징검다리 걷기, 사냥놀이, 돌탑 쌓기, 움집 탐색 등 선사시대의 문화예술과 체험을 결합한 다양하고 흥미로운 활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정해성 충주박물관장은 “유아 프로그램은 유아들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자극하는 중요한 프로그램”이라며 “유아들이 박물관에서 창의력과 상상력을 맘껏 펼치고 즐거운 경험과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충주시가 14일부터 충청북도 충주교육지원청과 협력하여 사전 신청서를 제출한 총 7곳의 관내 중학생을 대상으로 당뇨예방 영양교육인 ‘당당하게 건강간식’을 운영한다. 교육은 청소년기의 고착된 잘못된 식습관이 성인기까지 지속되기 쉽고, 이는 중장년층 이상에서 많이 생기는 만성질환이 현재 젊은이의 건강까지 위협하고 있음을 알리고자 기획했다. 특히 ‘요즘 청소년은 헬시플래저'당당하게 건강간식'’라는 요즘의 건강 유행을 내걸고,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게 시선을 압도할 수 있는 영상 및 음원을 삽입하는 등 자료 준비에 더욱 심혈을 기울여 교육내용을 구성했다. 시는 충청북도 충주교육지원청 외에 건국대학교 충주병원, 충북 충주의료원의 전문가(임상영양사) 등과 협업해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청소년들에게 자극이 되어 나의 건강을 지키는 멋진 청소년으로 거듭나기를 바란다”며, “조금이나마 작은 식습관부터 천천히 바꾸는 건강한 습관 길들이기를 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충주시는 14일 시청 민원봉사과에서 특이 악성민원 발생대비 경찰합동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모의훈련은 민원인의 폭언, 폭행 등 특이민원으로 인한 비상 상황에 대비해 직원들의 현장 대응능력을 향상하고 경찰과의 유기적인 비상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매년 2회 실시하고 있다. 이날 모의훈련은 실제 민원 상황을 가정해 △민원인 폭언 발생 △폭언 중단 요청 △상급자 적극 개입 및 진정 유도 △휴대용 보호장비 녹화 사전고지 및 상담내용 촬영 △비상벨 호출 및 민원인 제지 △피해 공무원 보호와 방문 민원인 대피 △특이 민원인 제압 및 경찰 인계 등 특이민원 대응 매뉴얼에 맞춰 진행됐다. 시는 25개 읍면동 민원실에서도 상·하반기 1회씩 인근 경찰 지구대와 연계하여 모의훈련을 자체 실시해 비상 상황 발생 시 빠른 대처로 안전한 민원환경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최근 민원담당 공무원의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지며민원담당 공무원의 보호 및 대응 시스템 구축이 매우 중요한 시점”이라며, “악성 민원에는 단호히 대처해 민원담당 공무원과 시민들에게 보다 안전한 민원환경을 제공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충주시는 다가오는 여름철 집중호우를 대비하고자 용배수로 준설 등 농업기반시설 정비를 추진하고 있다고 14일 전했다. 시는 총 109억 원을 투입하여 용배수로 정비, 저수지 준설 등 농업기반시설 정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특히, 지난 3월부터 농경지 침수에 대비하기 위하여 용배수로 준설을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또한, 저수지 붕괴 등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분기별로 한국농어촌공사와 협업을 통한 안전 점검을 진행해 저수지 안전 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1분기 저수지 안전점검 결과 중대한 결함과 이상징후는 발견되지 않았으며, 2분기 안전점검은 진행 중으로 조기 추진하여 이상 발견 시 우기전 보수할 계획이다. 한국농어촌공사 충주제천단양지사에서 중북부지구 농촌용수이용체계 재편사업 등 7개 지구에서 대규모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만큼 사업장 현장 주변 정리 및 위험요소 사전제거 등 주민불편과 사고위험이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관리에 철저한 대비를 할 방침이다. 임병호 농정과장은 “우기철을 대비하여 예찰과 사전예방 활동을 수시로 실시하여 농민 피해가 없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예천군은 17일, 18일 양일간 서울광장에서 열리는 서울시 주관 ‘지역과 함께하는 동행마켓’ 홍보·판매전에 참여해 군의 우수한 농특산물과 가공상품의 홍보에 나선다. ‘지역과 함께 하는 동행마켓’은 서울시에서 주최해 상시 운영되고 있는 ‘책 읽는 서울광장 야외도서관’ 행사와 연계해 개최되며, 직거래 장터와 함께 지역홍보를 위한 ‘예천군의 날’도 함께 운영된다. 예천군은 예천의 우수한 참깨로 저온 압착한 참기름, 우리 농산물에 찹쌀풀을 입혀 만든 부각제품과 공동브랜드 ‘맛뜰리:예’의 40초 큐브된장, 마늘 누룽지, 현미‧보리‧비트를 첨가한 쌀과자를 판매한다. 이외에도 전통 증류주, 생강청, 꿀스틱 등 예천군 농특산물과 온라인쇼핑몰 ‘예천장터’를 홍보한다. 권용준 농정과장은 “이번 서울 동행마켓 행사를 통해 예천군의 우수한 농특산물과 가공상품, ‘예천장터’를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군은 다양한 직거래 및 박람회에 참가해 예천군 농특산물을 적극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예천군종합자원봉사센터에서는 지난 10일 ‘예쁜천사 교육리더 2기 양성교육 수료식을 가졌다. 예쁜천사 교육리더 2기 수료생은 4월 17일부터 5월 10일까지 자원봉사기초교육에 필요한 강의 기획 및 활용, 스피치, 리더십, 자원봉사교육 시연 등 교육리더 양성 교육을 받았으며, 앞서 예쁜천사 교육리더 1기는 2월 22일 공군 전역장병(57명) 대상 자원봉사교육을 시작으로 감천중학교(18명), 은풍중학교(29명), 용문중학교(16명), 예천중학교(98명) 전교생을 대상으로 자원봉사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수료한 ‘예쁜천사 교육리더 2기’ 자원봉사단은 오는 17일 풍천중학교(881명)를 시작으로 관내 초‧중‧고등학교에 자원봉사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종현 센터장은 “자원봉사 교육리더 양성은 매년 지역의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진행하고 있는 사업으로 학교, 단체, 기관을 대상으로 자원봉사 교육을 통해 자원봉사의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고자 한다” 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예천군은 14일 청소년수련관에서 관내 장기요양기관 시설장 및 종사자 90명을 대상으로 ‘2024년 장기요양기관 종사자 직무능력 향상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장기요양기관 시설장 및 재무회계 담당자의 실무능력과 전문성을 강화하고, 시설의 투명성을 제고해 어르신 돌봄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고자 시행됐으며 2022년부터 3년째 진행되고 있다. 장기요양기관 재무회계 교육은 전문 강사를 초빙해 반복적으로 지적되는 지출 관련, 퇴직금 적립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교육했으며, 부당 청구 예방 교육은 현지 조사 업무 경험이 풍부한 국민건강보험공단 예천운영센터 박성배 팀장의 실무 중심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됐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노년의 힘들고 외로운 분들을 가장 가까이에서 모시는 여러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오늘 교육이 장기요양기관의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운영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어르신 요양서비스 질적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예천군은 45개의 장기요양기관이 운영되고 있으며, 65세이상 인구의 11%인 2,011명의 어르신이 장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예천군은 (사)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관으로 실시된 ‘2024년 민선 8기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 이행평가’에서 A등급을 받아 ‘22년부터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지난 2월부터 90여 일간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을 대상으로 △공약 이행 완료 △2023년 목표 달성 △주민 소통 △웹 소통 △일치도 등 5개 분야를 절대 평가해 결과를 발표했다. 군은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살고 싶은 명품 예천 ▲일상 속 여유 매력 예천 ▲살맛 나는 부자 예천 ▲미래 교육, 따뜻한 복지 감동 예천 ▲일자리가 있는 행복 예천 ▲스포츠 1번지 활력 예천 등 6대 분야 44건을 선정하여 추진하고 있으며 완료 2건, 완료 후 계속 17건, 정상 추진 25건 총 71.6%의 공약 이행률로 순항하고 있다. 앞서 군은 2022년 공약 이행평가에서 A등급을 받아 민선 7기 공약사업을 내실 있게 마무리했으며, 2023년 민선 8기 첫 공약 이행평가에서 44개 사업에 대한 연차별 추진계획 및 재정 운영계획 등을 실천 계획서에 충실히 담아 A등급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학동 군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