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양주시는 지난 27일 (주)카스 김태인 대표가 고향사랑기부금 최고액인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양주시에 있는 전자저울 업체인 (주)카스는 오랜 기간 꾸준히 지역사회에 장학금과 후원금을 기탁하는 등 나눔 및 기부를 실천해 지역사회의 본보기가 되고 있다. 김태인 대표는 “이 기부금이 양주시의 복지, 교육,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 쓰여 양주시 발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양주시 발전을 위한 일에는 기꺼이 나설 것”이라고 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한결같이 나눔과 기부를 실천하는 김태인 대표에게 감사드린다”며 “귀한 기부금이 양주시민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업에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금년 1월부터 전국적으로 시행된 제도로서 개인이 기부자 본인의 주민등록상 거주지를 제외한 시군에 기부하고 시군에서는 이를 모아 주민복리에 사용하는 제도로서 기부자에게 세액공제와 함께 답례품을 제공하고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대전 대덕구는 ‘하반기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액 일제정리기간’을 운영, 정리 목표액을 137% 초과 달성했다고 27일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구의 지방세 및 세외수입 7월 말 기준 체납액은 130억으로 올해 하반기 정리 목표액은 31억원으로 설정했다. 구는 일제 정리기간 동안 고액·상습 체납자 중점 관리 및 강력한 행정제재, 신속한 재산 추적을 통해 체납액을 징수했다. 특히 외국인 납세자의 증가에 따라 외국인을 위한 3개 국어(영어, 중국어, 베트남어)로 된 안내문을 제작, 주요 체납 세목에 대한 납부 방법 및 불이익 등 내용을 안내해 맞춤형 납부 편의를 제공하는 등 외국인 납세자의 권익 보호에 힘썼다. 또한 세금 납부가 어려운 영세 소상공인 등 생계형 납세자를 위해 체납액을 분할 납부 할 수 있는 ‘CMS 자동이체 서비스’를 지속 추진해 경제적 부담 완화는 물론 납세 편의를 향상시켰다. 그 결과, 구는 정리 목표액을 초과 달성한 43억원을 거둬들이는 실적을 이뤄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경기 침체의 영향으로 안정적인 세수 확보가 중요해짐에 따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양주시가 오늘 27일부터 내년도 1월 12일까지 17일간 ‘양주시 성장관리계획 수립(안)’에 대한 주민 재공람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시행령’이 지난 2021년 1월 개정되어 오는 2024년 1월 27일부터 ‘성장관리계획’이 수립되지 않은 ‘계획 관리 지역’ 내에서는 공장 및 제조업소가 신규로 입지하지 못하게 된다. 이에, 시는 비시가화 지역 내 주택과 공장의 입지 분리 등 난개발을 방지하고 체계적이고 계획적인 도시 개발을 유도하고자 양주시 전역에 최초로 ‘성장관리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시는 지난 8월 ‘양주시 성장관리계획 수립(안)’을 입안하고 양주시청 게시판 및 홈페이지, 신문 공고 등을 활용한 주민공람 및 주민설명회, 市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등 행정절차를 통해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이번 재공람은 주민들의 의견이 반영된 ‘양주시 성장관리계획’의 일부 변경 사항에 대해 지역주민의 의견을 재수렴하고자 추진한다. 시 관계자는“주민공람 및 주민설명회 등의 과정을 거쳐 주민 불편 사항을 최소화하고자 최대한 검토했으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대전 대덕구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추진 평가’에서 전국 3위를 차지,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대전 대덕구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여름철 자연재난대비 중앙합동점검결과와 지난 5월 15일~10월 15일 5개월간 여름철 대책기간 재난대응 조치성과를 종합평가했다. 대덕구는 철저한 사전 대비 및 단체장의 높은 관심도, 여름철 극한 강우 대비 훈련, 대덕구 자율방재단 방재활동, 하수도시설물 사전정비 및 유관기관과 협업 등 어러 지표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하수시설물 준설 현장 및 인명피해 우려 지역에 방문해 우기 대비 사전 대비에 만전을 기했으며, 대책 기간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입은 농가에 직접 방문해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등 재난 전반에 각별한 관심을 기울여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 대덕구는 올여름 평년 장마철 강수량의 3배, 연 강수량의 80%에 해당하는 등 기록적인 폭우가 발생했음에도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았던 점이 우수 사례로 평가됐다. 이에 따라 대덕구는 행정안전부 장관 기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대전 대덕구는 27일 대전신용보증재단, 하나은행과 ‘대덕뱅크’ 사업 추진을 위한 3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대덕뱅크’는 지역 내 경영이 어려운 소상공인을 위해 대덕구에서 마련한 대출 지원사업으로 소상공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구는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대덕구와 하나은행에서 각각 2억 원씩 출연하고, 대전신용보증재단이 보증을 시행해 총 48억 원의 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한다. 대덕구에 사업장을 두고 3개월 이상 정상영업 중인 소상공인 3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한도는 1500만원이다. 또한 연 1.1% 신용보증 수수료와 연 3% 이자를 최대 2년까지 지원한다. 내년도 대덕뱅크 사업은 구체적인 추진 계획을 수립해 오는 1월 중 진행할 예정이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대덕뱅크 사업을 통해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부담을 완화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소상공인을 위한 다양한 지원 정책을 마련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대전 대덕구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장동~이현 간 도로 신설’ 사업이 드디어 본격 추진된다. 대전 대덕구는 ‘장동~이현 간 도로 신설’사업이 ‘주한미군 공여구역 주변지역 발전종합계획’에 반영돼 국비 4억원을 확보했다고 27일 밝혔다. 장동~이현 간 도로 신설 사업은 대전 대덕구 회덕동(장동)~신탄진(이현동)을 연결하는 총길이 1.7km 도로개설 사업으로 총사업비 248억원(국비50%, 지방비50%)이 투입될 예정이다. 사업 기간은 2024년부터 2027년까지로 계획하고 있다. 장동지역은 주한미군 주둔 및 군사시설보호구역 등 각종 규제로 도로 등 각종 기반시설이 매우 열악해 도로 개설 등 기반 시설 확충 필요성이 그간 지속 제기돼 왔으나, 사업비 확보가 어려워 난항을 겪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민선8기 공약사업으로 ‘장동~이현 간 도로 신설’을 선정, 대전시와 공조해 관련 중앙부처 등에 적극적으로 설득하고 요청한 끝에 국비 사업에 반영되는 쾌거를 이뤘다. 최 구청장은 “이번 도로 신설로 장동 지역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라며 “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연제구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3년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2023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행정안전부 기본계획에 따라 실시한 범정부 차원의 재난대비 훈련으로 3회에 걸쳐 중앙부처, 지자체, 공공기관 등 335개 기관이 참여했다. 구는 10월 27일 연제구 거제종합사회복지관(거제2동 소재)에서 구청, 유관기관(경찰, 소방, 한전, 가스안전공사), 민간단체(안전모니터봉사단, 지역자율방재단, 적십자봉사회 등) 등 10여 개 기관 4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진 발생에 따른 건물 붕괴 및 화재 발생’이라는 복합재난 상황을 가정하여 합동 훈련을 실시했다. 특히, 올해는 재난안전통신망을 활용한 현장과 상황실 간 실시간 연계훈련을 실시함으로써 실제 재난상황을 조성해 현장대응 능력을 강화했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이번 안전한국훈련은 각종 재난상황에 대한 실전대응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됐다”라며 “앞으로도 구민들께서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행복한 일상, 구민안전도시 연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난 19일 프렌드푸드컴퍼니로부터 취약계층을 위한 도시락 300개(환가액 270만원 상당)를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이영훈 프렌드푸드컴퍼니 대표는 “겨울을 어렵게 보내고 있을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이번 기부를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사회공헌 실천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이날 전달식에서 “성품을 기탁해주신 프렌드푸드컴퍼니에 감사드리며, 관내 어려운 가정에 따뜻한 마음과 함께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전달식에서 기탁받은 성품은 관내 저소득 가정 300세대에 배부됐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난 21일 NH농협은행 동래지점으로부터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500만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성금을 기탁해주신 NH농협은행 동래지점에 감사드리며, 전달해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탁받은 성금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협약사업인 '우리동래 희망플러스' 모금액으로 적립되어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대전 동구는 내년 지적재조사 사업지구 지정을 위해 드론 공간정보를 활용한 주촌오동지구(오동·주촌동 일원), 판암1지구(판암동·삼정동 일원), 효평4지구(효평동 일원) 총 3개 지구 681필지 585,090㎡에 대해 실시계획을 수립했다. 지적재조사 사업은 ‘지적재조사에 관한 특별법’을 제정해 2012년부터 10개 지구의 지적재조사를 추진해 2030년까지 진행되는 국가 정책사업으로, 토지의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의 등록 사항을 바로 잡고 종이로 구현된 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함으로써 토지분쟁 해소와 국민의 재산권 보호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구는 2022년 지적재조사 측량 경진대회 우승 및 다년간 드론 측량을 수행한 경험을 바탕으로 드론 공간정보 활용 기술을 고도화해 정사영상접합 시계열자료 및 3차원 자료 등을 통해 시각화함으로써, 토지소유자가 매우 만족하는 경계결정 협의가 진행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이번 실시계획 수립을 시작으로 2024년 상반기 중에 지구별 주민설명회를 개최하고, 사업지구 내 토지소유자의 2/3 이상 동의를 받아 대전시에 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부안관광호텔 이영식 대표는 지난 26일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을 방문하여 부안군 인재육성 장학금 1,000만원을 쾌척했다. 이영식 대표는 2011년부터 매년 기탁에 참여하여 현재까지 1억 6,000만원을 장학금 기탁하며 지역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이영식 대표는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의 대학교 전학년 1,2학기 반값등록금 지원으로 장학사업이 지역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길 바란다”며 기부 뜻을 전했다. 부안군근농인재육성재단 권익현 이사장은“어려운 기업 운영 상황에도 매년 꾸준한 장학금에 감사드린다”며“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기부에 지속적으로 동참해 주셔서 감사하고 끊임없는 관심과 응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재단 운영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부안군은 27일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2023년 저소득층 건강보험료 지원사업 협력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감사패를 받았다. 부안군은 2009년 ‘부안군 저소득층 국민건강보험료 및 노인장기요양보험료 지원 조례’를 제정하여 현재까지 국민건강보험법에 따른 최저보험료 이하인 세대에게 건강보험료(장기요양보험료 포함)를 지원하고 있다. 지원대상은 부안군 거주 65세 이상 노인 세대, 한부모가족 세대, 장애인 세대이며, 올 한해 월평균 800세대에게 총 65백만원의 보험료를 지원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의료급여 수급을 받지 못하는 어르신들과 장애인 세대 등 사각지대에 놓일 수 있는 저소득층 세대에게 건강보험료를 지원함으로써 군민의 건강증진을 도모하는 등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촘촘하고 두터운 약자복지를 확대하는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제호]부안군은 지난 26일 부안군 계화농협과 정읍샘골농협 임직원들이 부안군과 정읍시에 건전한 기부문화 조성과 상호 상생발전을 위해 상호기부를 실시했다고 전했다. 고향사랑기부제의 안정적 정착과 두 지역 간 교류·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한 이번 상호 기부를 통해 두 농협 임직원들은 각자 10만원씩 모아 300만원을 기부했으며, 답례품으로 제공되는 지역 농특산물도 서로 홍보해 주기로 약속했다. 이날 계화농협 이석훈 조합장은 “이번 상호기부를 계기로 고향사랑기부제가 더욱 활성화되기를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샘골농협 허수종 조합장은 “앞으로도 농협 임직원들이 지역발전과 주민 복리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두 농협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기부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을 통해 지역 농산물 판로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10만원까지 전액 세액공제로 돌려받고 지역특산품 등 기부금 30%의 답례품을 받을 수 있어 봉급생활자들에게는 절세는 물론 품질좋은 부안의 농수산물을 제공받는 좋은 제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대전 서구는 구청 갑천누리실에서 MG한밭새마을금고에 백미 5,000kg(1,500만 원 상당)을 기탁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기탁받은 사랑의 쌀은 관내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층과 홀로 어르신 등을 지원하는 데에 쓰일 예정이다. 서철모 청장은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이어가고 있는 MG한밭새마을금고에 감사드린다”라며 “백미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새해를 맞을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MG한밭새마을금고는 지난 15일에도 서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한 성금 1,000만 원을 기탁한 바 있으며, 저소득층 자녀 장학금 지원, 취약층 난방비 전달 등 활발한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펼치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서민복지 증진에 힘쓰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의료법인 혜성병원이 지난 26일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을 방문하여 부안군 인재육성 장학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혜성병원 주세혁 병원장은 “부안군 반값등록금 장학사업이 해마다 확대 지원되고 있어 후원 회원으로써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며 “지역의 인재육성 사업에 동참하고 싶은 마음으로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으며, 우리 학생들이 장학금을 통하여 부안군의 큰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권익현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 이사장은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에 감사를 드리며 지역사회에 공헌하시는 분들이 함께 하시기에 부안군의 밝은 미래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부안혜성병원은 지역인재육성을 위하여 2014년부터 매년 기탁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8천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하여 지역사회에 모범이 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병원으로 거듭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