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27일 서산시의회는 시의회 간담회장에서 12월 의원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책간담회에서는 집행부 설명자료 3건, 의원 협의사항 6건 등 총 9개 안건을 사전 협의했다. 시의회는 집행부로부터 △노인복지관‧장애인복지관 건립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연구 용역 추진(경로장애인과), △태안기업도시 연결 부남대교 유지관리 협약 체결(도로과), △서산시 특별교통수단 등의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교통과)까지 총 3개 사안에 대해 청취했다. 이어 논의된 의원발의 안건 협의사항에는 △촉법소년 기준 연령 하향 촉구 건의안(가선숙 의원), △서산시의회 소식지 발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산시 고독사 예방 및 사회적 고립가구 지원 조례안(이상 김용경 의원), △서산시 항공방제단 운영 및 지원 조례안(안효돈 의원)으로 총 4개의 조례안이 포함됐다. 한편, 김맹호 의장은 “그동안 시민들을 위해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펼치는 의원들 덕분에 2023년 정책간담회에서 다양한 의견들이 나왔다.”라며 “앞으로도 집행부를 비롯한 동료의원들 간에 더 많은 소통을 통해 202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충남 서산시가 내년부터 친환경 수소전기버스를 이용한 이동도서관을 운영한다. 시는 27일 서산시청 현관 앞에서 이완섭 서산시장, 구상 부시장, 서산시의원, 관련 공무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서산시립이동도서관 시승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친환경 수소전기버스는 기존의 이동도서관 차량이 노후됨에 따라 시민 편의와 탄소중립에 기여하기 위해 도입됐다. 시는 국도비 1억 9천5백만 원과 시비 5억 9천6백만 원 등 총사업비 7억 9천1백만 원을 투입해 친환경 수소전기버스를 도입했다. 새롭게 운영하는 이동도서관은 독서 공간과 시청각용 대형 TV, 장서 2천5백 권 등이 탑재돼 시민들에게 다양하고 편리한 도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동도서관은 매주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기업체, 아파트단지, 어린이집 등 31개소를 순회 운행한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친환경 수소전기버스를 활용한 이동도서관 운영이 환경과 시민 도서관 이용 편의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새해에도 시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내실있는 도서관 운영을 약속드린다”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대전 중구 중촌동은 중촌동 이룸교회에서 식료품 꾸러미 28박스(14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기탁은 겨울철에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 이웃들을 위하여 성도들이 십시일반 모은 후원금을 바탕으로 식료품 꾸러미를 만들어 지원한 것으로 관내 저소득계층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철우 목사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도들의 작은 정성들을 모아 준비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에게 사랑과 온정을 전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백인복 동장은 “따뜻한 마음으로 물품을 기탁해주심에 감사드리고,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라고 답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대전 중구는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개최한'제28회 한국유통대상'에서 태평전통시장이 대한상공회의 회장상 표창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한국유통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주최, 대한상공회의소·매일경제에서 주관하는 시상식으로 지난 1년 동안 유통산업발전에 기여한 단체 및 개인에게 수여되는 표창이다. 이번 제28회 시상식에서는 21개 단체 및 21명이 산업훈장 등을 수상했으며, 수상단체 중 전통시장은 대전 중구 태평전통시장이 유일하다. 태평전통시장은 시설현대화 사업 적극 참여, 태평동 육아꾸러미 지원사업 추진, 카카오 임팩트 우리동네 단골시장 우수사례 선정, 중기부 특성화시장 첫걸음 기반조성사업 참여 등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여 유통산업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표창 수여의 영예를 안았다. 이동한 권한대행은“태평전통시장 관계자분들의 적극적인 시장 활성화 노력으로 한국유통대상을 수상하시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라며“구에서도 상인회와 소통협력하여 다양한 지원사업을 통해 주민친화적인 시장을 조성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대구 중구는 내년부터 납세자의 쉽고 빠른 지방세 환급 신청 및 처리를 위해 카카오톡 채널을 통한 ‘지방세 환급신청 서비스’를 도입한다. 구에 따르면 지방세 환급금은 연말정산, 자동차세 연납 후 소유권 이전 및 폐차 등의 사유로 매년 환급 발생량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납세자의 편의 제공과 매년 발생하는 미수령 환급금으로 인한 행정비용을 줄이고자 기존 우현, 전화, 방문 신청 등과 함께 카카오톡 ‘대구중구지방세환급’ 채널을 개설해 카카오톡 환급신청을 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카카오톡 환급신청 방법은 납세자가 지방세 환급통지서 수령 후 카카오톡 채널 ‘대구중구지방세환급’을 추가하고 1:1 대화창에 ▲성명, ▲생년월일, ▲계좌번호, ▲연락처를 입력하면 손쉽게 환급금을 돌려받을 수 있다. 별도의 환급신청서를 작성하지 않아도 돼 우편, 전화, 방문 비용 등을 절감할 수 있을 전망이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언택트 시대에 맞춰 간편하고 신속하게 지방세 환급신청이 가능하도록 카카오톡 서비스를 제공한다”며 “앞으로도 구민 편의와 권익보호를 위한 편리한 제도 도입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대구 중구는 공동주택 간접흡연 피해 예방을 위해 ‘제11호 남산자이하늘채(명덕로 33)’와 ‘제12호 청라힐스자이(남산로 73)’를 공동주택 금연구역으로 지정했다. 금연아파트는 '국민건강증진법'에 따라 거주 세대 2분의 1 이상 주민의 동의를 얻어 공동주택의 복도, 계단, 엘리베이터 및 지하주차장 4곳 전부 또는 일부를 금연구역으로 지정해줄 것을 신청하면 검토 후 금연 아파트로 지정한다. 이번에 금연아파트로 지정된 ‘남산자이하늘채’는 1,311세대 중 830세대(63.3%)가 동의하고, ‘청라힐스자이’는 890세대 중 498세대(55.9%)가 동의해 금연 아파트로 지정됐다. 금연아파트 정착을 위해 ‘남산자이하늘채’는 2024년 3월 9일부터, ‘청라힐스자이’는 오는 1월 1일부터 2024년 6월 1일까지 계도기간을 거쳐 2024년 6월 2일부터 공용 공간(복도, 계단, 엘리베이터, 지하주차장)에서 흡연하다 적발될 경우 과태료 5만원을 부과할 예정이다. 한편, 중구 보건소에서는 금연 아파트 표지판 부착, 홍보 현수막 게시와 스티커 배부 및 보건소 금연 클리닉과 연계한 혜택 등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대전 중구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2023년 지방세외수입 운영실적 분석․진단 평가’에서 최우수 기초단체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지방세외수입의 효율적이고 적극적 관리를 위해 전국 지자체를 인구와 재정현황에 따라 14개 그룹으로 유형화하고, 전년도 결산자료에 근거하여 징수율 등의 정량평가(80점)와 자구 노력도 등의 정성평가(20점)를 합산한 종합점수를 산정했다. 중구는 체납자가 보유한 특허권, 저작권 등 지식재산권을 압류하는 등 새로운 징수 항목을 도입하여 징수율 제고 노력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최우수단체로 선정되는 영예와 함께 재정인센티브 8천만 원도 받게 됐다. 이동한 권한대행은 “앞으로도 지방세외수입의 체계적인 관리와 적극적인 운영으로 안정적인 자체 재원 확보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대구 북구청은 2023년 대구시 주민자치센터 운영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주민자치센터 운영 평가는 대구시에서 주관하여 8개 구·군을 대상으로 주민자치센터 운영기반 구축·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운영·주민자치위원회 운영·주민자치사업 추진 및 시책 참여도·주민자치사업 우수사례 등 5개 항목 20개 지표에 따라 정량평가와 정성평가를 실시했으며 그 결과 북구청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북구청은 주민자치센터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을 위해 노력했으며, 특히 대구시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경연대회에서 대상, 전국 주민자치센터 문화프로그램 경연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프로그램 운영에 좋은 점수를 받았다. 또한 각 동의 주민자치위원들의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노력도가 두드러졌으며 관문동 주민자치센터의 공유주방사업이 평가 위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코로나로 인해 4년 만에 실시 한 주민자치센터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하여 더욱 뜻깊고 앞으로도 구민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한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개발에 적극 노력할 것이며, 우리 구만의 특색있는 주민자치사업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김영일의 나팔소리와 팔도버스킹가 대덕구 취약계층을 위해 26일 대덕구자원봉사센터을 통해 라면, 휴지 총 200만원 상당의 사랑의 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김영일의 나팔소리와 팔도버스킹에서 회원들의 재능기부로 버스킹 공연을 통해 모은 사랑의 성금으로 마련됐다. 노규완 대표는 “회원들의 재능기부로 진행된 공연으로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드리고 수익금으로 이웃도 도울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박재용 이사장은 “두 단체의 선한 마음에 감사드리며 그 마음을 전달받아 대덕구 취약계층에게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최충규 구청장은 “대덕구에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주신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오늘 전달받은 따듯한 마음을 이어받아 관내 취약계층이 따뜻하고 풍성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대덕구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경찰수련원이 달성군 비슬산에 들어선다. 지난 21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24년 예산안에 ‘대구경찰수련원 신축 신설’ 사업비 2억 5,300만 원이 반영되면서 내년부터 기본 설계 등을 착수할 예정이다. 달성군은 그동안 경찰청과 협업 및 기획재정부와의 의견조율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 또한 예산확보를 위한 전방위적 활동도 병행해 이뤄낸 성과이다. 비슬산에 들어설 ‘대구경찰수련원’은 부지면적 30,000㎡, 연면적 10,864㎡, 지상4층․지하1층, 125실 정도로 2028년 개원을 목표로 조성될 예정이다. 타 지역 수련원의 운영을 감안했을 때 ‘대구경찰수련원’에는 매년 23만명의 경찰과 경찰가족들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어, 경찰수련원 인근인 비슬산과 대구테크노폴리스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수련원 운영에 필요한 인력 고용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대구경찰수련원은 현풍IC에서 10분 거리에 있고 테크노폴리스진입도로와 연결되어 있는 등 접근성이 뛰어나다. 향후 대구산업선 철도가 개통되면 서대구KTX역 및 대구신공항 등을 이용하여 전국에서 손쉽게 방문할 수 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대전 대덕구 중리동은 중리동 2구 원주민장학회가 지역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해 10명의 대학교 장학생을 선발, 장학금 7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중리동에 따르면 중리동 2구 원주민장학회는 지역사회에 봉사할 미래의 인재를 육성하고자 마을회관 부지에 위치한 건물의 임대수익금을 활용 2002년부터 중리동 거주 대학생 131명, 고등학생 118명 등 총 249명에게 1억 290만원 장학금을 지급했다. 이병희 중리동 2구 원주민장학회장은 “우리 지역의 학생들이 미래를 위한 꿈을 활짝 펴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속해서 인재양성을 위한 장학금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2023년 한 해 가장 높이 도약한 지자체를 꼽으라면 달성군을 빼놓을 수 없을 것이다. 달성군은 올해 제2국가산단 등 각종 사업 유치부터 군민 편의를 위한 교육·복지사업 확대까지 전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룩했다. 진정한 의미의 ‘군민이 빛나는 달성'을 위해 쉼 없이 달려온 달성군의 1년을 톺아본다. · 착실하게 내실 채운 ‘아이 키우기 좋은 달성' 목표 달성군의 평균 연령은 41.2세로 대구시에서 주민 연령대가 가장 낮다. 젊은 신혼부부의 유입이 많은 만큼 교육·보육에 대한 고민이 깊을 수밖에 없었다. 자녀들이 청소년기에 접어들 무렵 대입을 위해 지역을 떠나는 인구가 적지 않았기에 더욱 그랬다. 가장 눈에 띄는 노력의 결과는 달성교육재단 설립이다. 달성교육재단은 기존 달성장학재단에 교육, 진로진학, 도서관 업무를 포함해 새롭게 출범했다. 재단은 군에서 진행하던 입시설명회, 진로진학 컨설팅 등 사업을 한층 체계화했다. 관내 청소년에게 더 나은 입시·교육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서다. 평생학습 프로그램, 달성인문대학 등 도서관 사업도 재단을 통해 진행한다. 장학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대전 대덕구는 사회복지법인 대전가톨릭사회복지회와 ‘대덕구가족센터 및 아이돌봄지원사업의 운영을 위한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이번 협약에 따라 대전가톨릭사회복지회는 2024년 1월 1일부터 2026년 12월 31일까지 3년간 대덕구 가족센터와 아이돌봄지원사업의 위·수탁을 맡는다. 앞으로 대덕구 가족센터를 통해 지역 내 모든 가족이 돌봄, 상담 등 질 높은 가족 지원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대덕구 가족센터는 대덕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로 2024년부터 건강가정지원사업 업무를 추가해 ‘대덕구 가족센터’로 전환, 운영한다. 가족센터는 현재 ㈜동일스위트의 사회공헌사업으로 신탄진동 773일원에 공공청사 건물 건설이 진행 중이며, 2024년 상반기에 이전·개소할 계획이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대덕구 가족센터를 통해 다문화가족뿐만 아니라 한부모·조부모, 맞벌이 가족 등 모든 가족에게 보편적이고 포괄적인 가족 지원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을 것”이라며 “모든 구민의 일상이 즐겁고 행복한 가정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대전 대덕구는 ‘KT노사공동 나눔협의체’(Union Corporate Committee,UCC)로부터 2200만원 상당 ‘희망박스’를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이번에 전달받은 ‘희망박스’는 참치·햄 선물 세트, 차렵이불, 방한 장갑, 김, 화장지, 견과류 등 15만원 상당 생필품 등 어려운 이웃들의 실생활에 필요한 물품으로 구성됐다. 대덕구는 지역 돌봄 취약계층 150가구에 물품을 전달했다. 박종오 KT충청지방본부 노조위원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KT 조합원들의 따듯한 마음과 정성을 담아 희망박스를 전달하게 됐다”라며 “‘희망박스’와 함께 추운 겨울 잘 이겨내시고, 모든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KT 임직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희망박스로 주민들께서 따듯한 겨울을 보내실 수 있을 것 같다. 대덕구도 촘촘한 돌봄 안전망을 구축하는 등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대전 대덕구는 세원화성주식회사으로부터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2000만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대덕구는 기탁된 성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액 지정 기탁해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지원할 예정이다. 세원화성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해 왔다. 특히 해마다 대덕구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거액의 성금을 기부하는 등 기업의 이익을 지역사회를 위해 환원하고 있다. 국승원 세원화성 대표이사는 “지역의 취약계층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바라는 마음에 기탁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과 상생하는 기업으로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