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아산시는 지난 26일 동원금속(주) 아산공장으로부터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750만 원 상당의 즉석 간편 식품을 후원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연말을 맞이해 동원금속(주) 아산공장의 노사가 한마음으로 모은 성금으로 마련됐으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4개소를 통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전성호 동원금속(주) 아산공장 경영지원실장은 “이번 후원 물품 전달을 위해 206명의 임직원이 뜻을 모아 참여했다. 소중한 성금으로 마련한 후원 물품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됐으면 한다”라며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사회와 상생해 나가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조일교 아산시 부시장은 “취약계층을 위해 후원해 주신 동원금속(주) 아산공장 임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아산시도 취약계층을 위한 촘촘한 복지서비스를 구축해 그늘 없는 복지도시 아산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원금속(주) 아산공장은 경상북도 경산에 본사를 둔 자동차 차체용 부품 제조업 업체로, 관내 무료 급식소에 백미 2880kg, 공동생활가정에 백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아산시는 지난 26일 이엔아이로부터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위한 라면 150박스를 후원받았다고 밝혔다. 오승훈 이엔아이 팀장은 “최근 아산시 공공폐수처리시설에서 사업을 진행하며 발생한 수익금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고자 후원 물품을 마련하게 됐다”라며, “이번 후원 물품이 시설을 이용하는 분들의 생활에 작은 보탬이 되길 바라며, 꾸준한 나눔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조일교 아산시 부시장은 “뜻깊은 취지에서 후원 물품을 마련해주신 이엔아이에 감사드린다”라며, “아산시도 취약계층 분들에게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엔아이는 서산시에 있는 수질 원격감시시스템(TMS) 유지관리 업체로, 아산시에 있는 아동양육시설 및 공동생활가정에 백미 1000kg와 장애인 단체에 백미 1000kg을 후원하는 등 나눔 문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박경귀 아산시장이 27일 ‘시장과 시민의 만남의 날’인 아산형통을 위해 열두 번째 시민들과 만났다. 이날 박경귀 시장은 12월 중 접수된 총 4건 중 온천초등학교 남쪽 인근에서 포장마차를 운영하는 업주들과 대화를 나눴다. 미채택 3건은 해당 부서에서 면담을 통해 해결했다. 포장마차 업주들은 온천초 인근 포장마차 철거 계획에 따른 대책 마련을 요청했다. 해당 지역 포장마차들은 수십 년간 도시계획도로(청운로84번길)를 무단으로 점유해 영업 중이었으며, 시와 업주들은 2019년 1월과 지난해 10월 두 차례에 걸쳐 올해 12월 31일까지 자진 철거하기로 확약한 바 있다. 하지만 포장마차 업주들은 코로나19로 인한 영업손실 부분에 대해 영업 연장을 요청하며, 연장이 불가할 경우 대체 장소 마련 등을 요구하고 있다. 이에 박 시장은 기한 연장 및 보상금 지급은 불가하다고 선을 그었다. 다만 다른 방법으로 지원할 수 있는지 해당 부서에서 검토할 것을 지시했다. 박 시장은 “여러분들의 어려운 사정은 이해하지만, 공무원과 지자체는 법과 규정에 따라 불법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광주교통공사가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는 ‘2023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으로 인정받았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지역사회를 기반으로 비영리단체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와의 협력과 조화를 통해 우수한 ESG 활동을 펼친 기업·기관을 발굴해 그 공로를 인정하는 제도다. 환경경영, 사회공헌, 윤리경영 등 7개 분야 20개 지표를 평가한다. 이번 평가에서 공사는 지역사회를 위한 환경보전에 적극 참여할 뿐만 아니라, 취약계층을 위한 체계적인 나눔 프로그램을 수립하고, 이를 지속적으로 수행해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한 점이 높게 평가받았다. 특히 지난 2012년 결성한 자체 봉사모임인 ‘메트로 나누미 봉사단’을 8년째 운영해왔으며, 독거노인 등 어려운 형편의 지역민들을 대상으로 낡은 집을 고쳐주는 ‘주거환경 개선 재능나눔’도 꾸준히 추진온 점이 크게 부각됐다. 주택 수리에 필요한 비용은 직원들의 자율참여 기부활동인 ‘5000米(미) 운동’기금으로 충당했다. 이와 관련 조익문 사장은 ‘나눔과 상생의 사회적 책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의 2023년 하반기를 빛낸 우수직원 3인이 공개됐다.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은 27일 오후 4시 첨단문화산업단지 1층에서 종무식을 겸한 전직원 워크숍과 함께 ‘2023 하반기 우수직원 시상식’을 진행했다. 청주문화재단의 우수직원 선정은 지역 문화 발전과 시민들의 문화 향유를 위해 노력하고, 안전하고 활기찬 근무환경을 만들어가는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사기를 높이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 우수직원을 선정해 시상했다. 각 부서에서 추천받은 우수사례(직원)에 대해 전 직원이 참여하는 1차 온라인 직원투표와 담당자의 적극성·창의성·전문성 등을 기준으로 2차 대표이사 심사 및 3차 ‘우수직원선정심의위원회’를 통해 선정된 최종 3인은 ▶직지상_ 콘텐츠융합팀 박종명 선임, ▶우암상_ 문화예술팀 강종원 선임, ▶상당상_ 안전관리팀 이운용 사원이다. 박종명 선임은 올해 처음으로 선보인 원도심골목길축제의 주역으로, 관주도의 축제가 아닌 청주시·청주문화재단·문화예술단체·예술인, 상인회, 청년, 지역민 등이 참여하는 민관 모델을 구축했다는 평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청주시는 재난·재해 발생에 따른 행정업무시스템 중단 시, 조속한 정상화를 위한 재해복구시스템 모의훈련을 27일 실시했다. 재해복구시스템은 각종 서버가 모여 있는 통합정보센터의 화재, 정전, 붕괴 등 재난·재해 발생 시 중요 시스템을 다른 원격지 장소에 설치된 시스템으로 전환해 정상적인 시스템 운영이 이뤄지도록 구축된 시스템이다. 훈련은 비상상황 발생을 대비해 기존 이용 중인 서비스를 재해복구 시스템으로 전환해 정상 서비스 추진을 확인하고 전환된 자료가 정상적으로 구현되는지 검증하는 식으로 진행됐다. 국가 전환 시스템을 제외한 청주시가 운영하고 있는 업무시스템인 굿모닝, 온나라, 공통기반 시스템을 대상으로 훈련을 실시했으며, 시민 불편이 없도록 기존 비스의 중단 없이 훈련이 이뤄졌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재난·재해 발생 대비 모의 훈련을 실시해 긴급 사고에 대한 대응 능력을 길러 시민 불편이 생기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청주시는 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를 맞아 많은 시민들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해맞이 명소에 대한 인파밀집 안전관리에 나섰다고 밝혔다. 시민 방문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청주의 주요 해맞이 장소인 상당산성, 정북동 토성, 문의문화재단지, 우암산 등 15개소 지역에 청주시 공무원과 청주시지역자율방재단 등 약 300여 명의 인력을 배치한다. 또한, 상황관리반을 운영하며 CCTV관제, 경찰·소방 등 유관기관 협조체계를 구축해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아울러, 보행로 안전점검을 통해 위험요소를 제거하고, 결빙이 예상되는 등산로, 경사로, 결빙구간 등에 제설재·모래를 살포하는 등 사전 조치를 취하는 한편 해맞이 안전 홍보 현수막 게시로 시민들의 안전의식을 제고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해맞이 대비 철저한 인파밀집 안전관리로 방문객들이 안전하게 해맞이를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주요 해맞이 장소에는 많은 시민이 모이는 만큼 주차공간 부족으로 인한 도로변 불법주차, 차량 접촉사고, 사각지대 보행자 안전사고 위험이 크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청주시는 내년 1월 1일부터 청주시 제2매립장에 본격적으로 생활폐기물 매립을 개시한다고 밝혔다. 청원구 오창읍 후기리 474번지에 위치한 청주시 제2매립장은 기존 청주권광역매립장의 매립이 종료됨에 따라 새롭게 조성됐다. 224,354㎡ 부지에 99,533㎡ 규모로 조성됐으며, 매립용량은 118만㎥이다. 2024년부터 22년 동안 운영될 예정이다. 청주시 제2매립장에는 청주시에서 발생한 불연성 생활폐기물 및 청주권광역소각시설에서 소각되고 남은 소각재를 안전하게 매립할 예정이며 매립장 운영으로 발생하는 침출수는 오창산업단지의 공공폐수처리시설로 연계·처리된다. 시 관계자는 “주민이 안심할 수 있도록 매립장 운영에 만전을 기해 주변 지역에 환경 피해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청주시는 시민들이 즐겨 찾는 주요 등산로(우암산, 목령산, 응봉산) 정비사업을 완료했다고 27일 밝혔다. 사업비 2억 5,000만원을 투입해 우암산, 목령산, 응봉산 등산로 변 동절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시설물을 조성했으며, 목계단, 목재 난간, 보행 매트와 체육시설 등도 정비했다. 어린이공원 입구 생태터널에는 시민들의 여가를 위해 쉼터를 조성했다. 시 관계자는 “시민 분들에게 안전한 등산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정비 작업을 추진했다”,며, “시민들께서도 안전에 유의해 산행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청주시는 등산로를 이용하는 시민 편의를 위해 2023년에 12억원을 투입해 노후 화장실 교체 및 리모델링, 시설물 정비, 숲길등산지도사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했다. 또한, 등산로 변 먼지털이 시설에 시민의 소리 민원함과 QR코드 스티커를 붙여 카카오톡과 문자 민원 접수도 받기 시작했으며, 추후 불편 사항 개선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대구 동구청이 ‘2023년 대구광역시 에너지절약 구·군 평가’에서 지난해 우수상에 이어 올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2년 연속 수상이다. 이번 평가는 대구시 9개 구·군 대상으로 ON, OFF-라인 에너지절약 홍보, 공공기관 에너지 이용 합리화, 취약계층 전력 효율 향상사업,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에너지바우처 등 총 9개 항목에 대해 진행했다. 대구 동구는 주민을 대상으로 한 에너지절약 캠페인과 탄소중립생활 실천 운동을 통해 에너지절약 문화 확산에 적극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외에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으로 인한 태양광, 태양열, 지열 등 신재생에너지 보급에 앞장서고, 취약계층 전력효율향상사업과 에너지바우처를 통하여 에너지복지 실현한 점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기후 위기에 대응하는 에너지전환 시대에 발맞춰 지역 실정에 맞는 신재생에너지 보급과 에너지절약 정책 추진을 통해 구민이 살기 좋은, 내일이 더 기대되는 동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이범석 청주시장은 27일 임시청사 직지실에서 적십자 특별회비를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 장현봉 회장에게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범석 청주시장, 장현봉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 회장, 상당/서원/흥덕/청원지구 봉사회장 등 적십자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올해 여름 폭우로 피해를 입은 수해지역의 복구를 위해 헌신하신 적십자 회원분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 적십자 활동에 적극 협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 청주시의 누적 기탁액이 1억원을 돌파함에 따라, 대한적십자사로부터 적십자회원유공장 명예대장 포장을 수상하기도 했다. 적십자회비는 재해 이주민 및 저소득층 구호활동, 사회봉사활동 등 적십자 인도주의 사업 재원조성을 위해 매년 12월부터 다음 해 1월말까지 집중모금기간을 운영하고 있으며, 11월 30일까지 연중 회비를 모금하고 있다. 청주시는 매년 지역사회의 소회계층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돕는 일에 적극 참여하고자 적십자 특별회비 납부에 동참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서산소방서는 지난 22일 예천동 소재 ‘맥도날드’를 ‘2023년 다중이용업 안전관리 우수업소’로 선정하고 표창과 인증패를 수여했다.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업소’란 안전관리가 우수한 다중이용업소를 선정하여 안전관리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자율소방안전관리를 활성화하고자 추진됐다. 선정 요건은 최근 3년 동안 화재예방, 소방시설 설치‧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위반행위, 소방‧건축‧전기 및 가스 관련 법령 위반행위, 화재발생 사실 등이 없어야하며 소방교육‧훈련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그 기록을 보관하고 있어야한다. 이에 소방서는 소방본부 심의위원회를 거쳐 안전관리가 우수한 ‘맥도날드’를 우수업소로 선정했다. 우수업소로 선정된 맥도날드 대표 박종범씨는 “우리 영업점이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업소’로 선정되어 매우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소방안전을 위해 안전관리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또한 유병찬 예방안전과장은 “우수한 소방안전관리로 지역 안전에 대한 헌신에 감사드린다”며 “지속적인 자율안전관리 유도를 통해 소방 안전문화 확산에 더욱 노력하겠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청주시는 ‘가덕면 주민휴식공간 조성사업’을 완료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사업은 방치된 유휴지를 녹지공간으로 재탄생시켜, 주민을 위한 힐링 장소를 제공하고자 추진한 것이다. 가덕면 행정복지센터 인근 유휴부지(가덕면 인차리 217번지 일원) 내 기존 경관석을 활용하고 청단풍 등 교목과 산철쭉·황금조팝 등 관목 3,968주와 초화류 20,472본을 식재했으며, 주민 편의를 위해 4개소에 벤치도 설치했다. 사업비는 총 3억원이 투입됐으며, 지난 10월 공사를 시작해 12월 19일에 마무리했다. 시 관계자는 “지역 주민들이 일상과 가까운 곳에서 사계절 내내 나무와 초화를 즐기고 감상하면서 휴식할 수 있는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도심 내 녹지를 확대·조성하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청주시는 도심 내 부족한 녹지공간 조성을 목적으로 다양한 유형의 도시숲을 조성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청주시 서원보건소는 학교 흡연 예방 교육인 ‘청소년 일타 노담 교실’참여 희망학교를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사업은 청소년들의 조기 흡연과 음주로 인한 건강 문제를 예방하고, 흡연 학생들의 금연을 유도하고자 추진하는 것으로, 3D 홀로그램 기법을 활용한 흡연 예방 공연을 통해 학생들에게 흡연의 위험성을 시각적으로 교육한다. 또한, 학생 참여형 홍보부스를 설치해 폐 나이 측정, 일산화탄소 측정, 모형 및 교육자료 전시, ‘평생 금연서약 인증샷’챌린지 등 학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같이 운영한다. 신청 대상은 서원구 관내 초·중·고등학교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학교는 2024년 1월 5일까지 서원보건소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서원보건소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청소년기에는 금연 교육보다는 처음부터 흡연하지 않도록 유도하는 흡연 예방 교육이 더욱 중요하다”며, “이번 청소년 일타 노담 교실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청주시는 27일 LH 충북남부권주거지원종합센터 8층 회의실에서 LH충북지사와 주거위기가구 발굴․지원사업 ‘행복하우징 청주’ 성과 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에는 김기현 충북남부권주거지원종합센터장, 주거급여 조사원 15명, 이성남 충북주거복지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행복하우징 청주’는 주거급여 조사원이 주택조사 중 저장강박의심가구, 집수리 필요가구 등 위기가구를 발굴해 청주시에 신고하면 청주시가 집 청소와 공공임대아파트로 이사 지원을 하고 충북주거복지 사회적협동조합이 매년 3천만원으로 직접 집수리를 하는 사업이다. 올해 주거급여 조사원이 발굴한 주거 위기가구는 35가구이다. 이중 9가구에 집수리를 지원하고, 저장강박의심 3가구에 주거개선을 지원했다. 또한, 9가구에 공공임대주택 이주를 지원했고, 9가구는 지원 예정이다. 한편, 시는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 4월 LH충북지사-충북주거복지 사회적협동조합과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주거급여 조사원은 연 2회 이상 청주시 주거급여 수급자 24,4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