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서구 아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2일,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부산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 후원으로 사랑의 크리스마스 케이크 및 방한장갑 등을 홀로 사는 노인 등 20가정에 전달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성덕교회는 12월 22일, 남부민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운영하는 나눔냉장고에 육개장, 장조림 반찬, 라면, 조미 김, 햇반 등 30만원 상당의 식료품을 기부하여 동절기 어려운 이웃의 식료품 지원에 앞장 서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부산광역시 서구 서대신1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3일, 서대신시장 짬짬이 작은도서관에서 2023년 하반기 생활과학교실 수료식을 개최했다. 과학 꿈나무 교육 육성과 과학의 생활화를 목표로 개설된 이 프로그램은 지난 하반기 총 20회 수업으로 진행됐으며, 이날 수강생들을 대상으로 수료증을 전달하며 유종의 미를 거두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부산 서구 금수암은 27일, 연말연시를 맞아 120만원 상당의 이불 20채를 서대신4동 주민센터에 전달하여 이웃사랑을 실천하였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부산 서구가 지역주민의 암 예방 인식 개선 및 조기 검진을 위해 본격적으로 나선다. 지난 12월 26일 서구청 대회의실에서 부산대학교병원(부산지역암센터)과 국가 암검진관리 사업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자리에는 공한수 구청장, 정성운 부산대학교병원장 등이 참석했다. 서구가 암 예방 관리에 적극적으로 나선 것은 우리나라 사망원인 1위인 암은 발생률 및 사망률이 해마다 증가하고 있으며 그 중 서구는 암 우선관리지역으로 암 관련 건강지표가 부산에서도 낮은 편에 속하고 있어 지역 맞춤형 국가 암 관리 사업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이에 양측은 이번 협약에서 지역주민의 암 예방을 위한 인식 개선 교육·홍보·캠페인 강화 및 상호협력, 암 관련 건강정보 공유 및 협력체계 구축, 암검진 수검률 향상을 위한 사회적 분위기 확산을 위한 상호협력 등을 약속했다. 공한수 구청장은 “암 전문기관인 부산대학교병원(부산지역암센터)와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지역 맞춤형 암 예방 관리 사업을 추진해 나가면 지역주민의 건강지표가 크게 향상될 것이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부산 서구 동대신2동 주민자치위원회은 지난 21일 주민자치위원 및 유관단체원이 참여한 가운데 2023년도 주민자치회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성과보고회는 마을의제‘사랑과 행복이 소복이 쌓이는 다복다복 닥밭골’을 실현하기 위해 시행한 다양한 사업들의 성과를 발표했으며, 내년도 마을의제 방향에 대해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소원트리 및 타로 체험 부스를 운영하고, 아카펠라 공연을 선보여 한 해를 마무리하는 주민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서구 동대신2동 함께하는 나눔회는 지난 12월 26일 안부확인 및 고독사 예방을 위하여 홀로어르신 및 장애인 30세대에 밑반찬(계란, 김, 참치, 카레, 라면 등) 배달 서비스를 실시하여 훈훈한 이웃사랑을 전하였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남부민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6일 골목살피미와 함께 고독사예방 “안부 똑똑 톡(Talk)”을 운영했다. 이날 골목살피미는 중장년 1인 가구를 중심으로 정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동절기 고독사 위험군 가정에 기초식품세트를 전달하며 건강과 안부를 확인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재)내원청소년단 부산중구청소년문화의집(관장 김용숙)은 지난 21 ‘2023년 부산광역시 청소년어울림마당·동아리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우수 운영 기관(부산광역시의회의장상) 및 최우수 공연 동아리(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이사장상)로 선정되어 수상했다. 우수 운영 기관상을 받은 중구청소년어울림마당 ‘중구의 PEAK TIME’은 지난 5월과 9월 총 2회를 진행하여‘공연 Pick’,‘체험 Pick’,‘진로 Pick’의 세 가지 영역과 끼자랑 오디션으로 청소년들의 끼와 재능, 역량을 발산할 수 있도록 운영했다. 최우수 동아리로 선정된 댄스 동아리‘가리온’은 힙합, 비보잉, 왁킹, 케이팝, 창작안무 등 다양한 장르를 다루고 있는 스트릿 댄스 동아리로서 ‘중구의 PEAK TIME’의 전회 공연은 물론 동아대학교 축제․행사와 지역사회공연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중구청소년문화의집 김용숙 관장은 “청소년들이 처음부터 끝까지 함께해준 축제인 만큼 이러한 성과에 감사하다. 청소년들의 끼와 열정을 발휘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원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남부민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2월 23일 ‘쌍둥이 생고기’식당의 후원으로 어르신, 한부모가정에 따끈한 불고기 정식 식사와 간식을 지원했다. 쌍둥이 생고기 식당은 지난 10월부터 정기적으로 매월 1회, 지역주민의 ‘행복한 밥상’후원으로 동절기에 훈훈한 온정을 이어가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중구 대청새마을금고(이사장 이두길)는 지난 22일 대청동 소재 원로의집 5개소에 라면 5박스씩을 방문․전달하고, 안부 인사도 드렸다. 대청새마을금고에서는 수년째 연말이면 원로의집에 성품을 기탁해 겨울철 훈훈한 이웃사랑을 나누고 있다. 김지영 대청동장은“매년 잊지 않고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대청새마을금고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여러분의 초등학교와 중학교 입학을 응원합니다. 목표를 향해 더 높이 비상하기를 기원합니다.” 광주 남구는 갑진년 새해 초등학교와 중학교에 진학하는 관내 드림스타트 자녀에게 새 책가방을 지원한다. 남구는 27일 “관내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 계층, 한부모 가정 등의 자녀 가운데 내년 초등학교와 중학교에 입학하는 신입생에게 희망의 책가방을 제공한다”며 “새 학기 새 출발에 나서는 우리 아이들이 학교생활을 통해 자신의 꿈을 무럭무럭 키워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책가방을 받는 아이들은 내년 초등학교 입학생 8명과 중학교 입학생 29명이며, 이들 학생에게는 15만원 상당의 새 가방이 제공된다. 새 학기를 맞아 새 가방을 지원하는 이유는 상급 학교 진학을 위한 필수용품 구입비 부담을 덜어주고, 학교생활에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서다. 책가방은 아이들이 이용하고 있는 드림스타트 센터로 배송되며, 지원 대상 학생은 드림스타트 센터를 직접 방문해 새 가방을 받으면 된다. 남구 관계자는 “우리 아이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학교생활을 이어가고, 자신들이 이루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청주시는 27일 임시청사 소회의실에서 ‘청주시 소상공인 라이브커머스 지원사업’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범석 청주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참여 소상공인, 용역 수행사 등 2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보고회는 용역 수행사인 ㈜와우팟의 사업 추진 결과 보고에 이어 올해 지원사업에 참여했던 업체의 사업 만족도, 건의사항 등을 청취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올해 최초로 추진한 소상공인 라이브커머스 지원사업은 민선 8기 공약인 ‘청주형 온라인상권 활성화 플랫폼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청주시 소상공인의 다양한 판로 확대와 온라인 역량 강화를 지원해 지역 상권의 경쟁력과 자생력을 높이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시는 지난 9월 소상공인 15개사를 모집해 △청주시 스마트스토어 입점 △상품 상세페이지 제작 △상품 특성에 맞는 쇼호스트 매칭 △방송 장비 및 스튜디오 지원 등 라이브커머스 제작·송출을 위한 전반적인 사항을 지원했다. 지난 9월부터 12월까지 3개월 동안, 참여 업체별 2회씩 총 30회의 라이브 방송을 송출했으며, 총 928건(1,367개)을 판매해 2,200만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아산시는 27일 2024년 1월 2일 자 정기인사를 발표했다. 시에 따르면, 이번 인사는 △4급(서기관) 승진 1명 △5급 승진요원 8명을 비롯해 승진 46명 △전보 323명 △신규임용 32명 등 총 401명 규모다. 이번 인사의 가장 큰 특징은 민선 8기 3년 차를 맞아 본격적인 성과 창출에 주력할 수 있도록, 일하는 조직문화를 조성하는 데 중점을 뒀다는 점이다. 특히 ‘공정과 형평’을 기본으로 격무·기피 부서 근무, 성과 창출 공무원을 우대했다. 신규 5급(사무관) 임용의 경우, 업무의 연속성을 위해 업무능력이 우수한 현 부서 소속 팀장이 부서장으로 임용했으며, 6급 승진임용은 기피 부서 근무 여부를 고려해 반영했다. 또 전보의 경우 장기근무자 및 격무·기피팀 2년 이상 근무자, 개인 고충 호소자를 우선 반영하는 한편, 부서별 역점업무 및 개인 업무역량, 직급‧직렬‧성별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배치했다. 이와 함께 신규임용자들은 업무능력 습득을 위해 전원 본청 및 사업소에 배정했다. 시 관계자는 “일하는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아산시는 지난 26일 농업기술센터 농업관에서 농어촌공사 충남지역본부, 용역사, 관계 공무원과 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촌협약 기초생활거점조성 기본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기초생활거점사업의 추진계획을 주민들에게 설명하고 주민위원회 구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각 신규사업의 예비계획 설명, 기본계획 수립 용역의 착수 보고, 질의응답 및 의견수렴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사업은 서남부생활권인 염치읍, 송악면, 선장면, 도고면 등에 각각 사업비 60억 원씩 총 240억 원을 들여 △기초생활기반 조성 △지역역량강화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구체적으로 △염치읍 문화·여가 커뮤니티 거점 △송악면 통합돌봄 거점 △선장면 가족 휴양·레저거점 △도고면 사회적 경제거점 육성 등 도농 연계 핵심 생활체계를 구축해 낙후된 정주 여건을 개선한다는 구상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보고회가 주민들을 비롯해 관계 기관 등이 사업 추진계획 및 방향을 공유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이를 통해 내실 있는 사업 추진으로 농촌협약 사업에 가속도가 붙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