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양주시는 지역 현안사업 추진을 위한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47억 5천만원을 확보해 재정 여건이 어려운 상황 속에 지역 현안을 해결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하반기 특별조정교부금 확보 사업으로는 ▲ 양주1동 복합청사 이전 건립사업(10억 원) ▲ 노후교량 개선공사(5억 원) ▲ 장흥-광적 국지도39호선 상수관도 이설공사(7억 원) ▲ 시도30호선(방성-산북 간) 도로확포장공사(4억 원) ▲ 공공체육시설 조명시설 LED교체사업(5억 원) ▲ 토리-봉우근린공원 무장애 산책로 조성사업(8억 원) ▲ 범죄취약지역 다목적 AI CCTV설치(4억 원) ▲ 장애인전동보장구 충전기 설치사업(3억 원) ▲ 인명피해 위험하천 출입 자동차단시설 설치(1.5억 원) 등 총 9건이다. ‘양주1동 복합청사 이전건립 사업’은 양주역세권 개발사업 등으로 대규모 인구 유입이 예상되는 양주1동 청사를 역세권 개발부지로 이전 건립하는 사업으로 증가하는 행정수요를 충족할 것으로 보인다. ‘장흥-광적 국지도39호선 상수관도 이설공사’는 장흥-광적 국지도 건설공사 구간 내 기존 상수도 시설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양주시는 지난 27일 다움(대표 나득주)에서 시청을 방문해 저소득층을 돕기 위해 양말 8천켤레(환가액 1,000만원 상당)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 다움 나득주 대표 및 직원이 참석했으며, 이번 성품은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나득주 대표는 “일상생활을 유지하는데 꼭 필요하지만 기부로 잘 제공되지 않는 것이 양말인 것 같다”라며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을 저소득 가정에 도움이 되고자 따뜻한 양말을 기부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추운 겨울 양주시 어려운 이웃 주민들이 따뜻하게 잘 신고 다닐 수 있게 좋은 품질의 양말을 기부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기부해 주신 물품은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지난 28일 하나은행 예산지점이 예산군장애인종합복지관에 지정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하나은행의 지역행복나눔활동으로 마련됐으며 예산군 지역장애인의 더 나은 삶 지원을 위해 사용해줄 것을 요청했다. 하나은행 예산지점의 김인옥 지점장은 “2023년의 따뜻한 연말을 위해 후원을 결심했다”며, “지역사회 장애인은 물론 지역사회 내 소외계층을 위해 하나은행은 항상 노력하겠다.”고 우리의 작은 손길이 장애인에게는 따뜻한 관심이 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이영재 복지관장은 “유독 추운 겨울에 따뜻함을 전달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며 하나은행의 지역사회 장애인을 향한 관심에 감사를 표했다. 하나은행의 하나금융나눔재단에서 받은 후원금은 올바른 먹거리 지원과 지역 장애인의 건강한 겨울나기 지원 사업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광주교통공사는 오는 31일 밤 5·18민주광장 일원에서 열리는 ‘송․신년 타종식 행사’ 에 참여하는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운행 종료 시간인 자정 이후에 총 4대의 열차를 연장운행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열차 운행이 끝난 자정 이후에도, 문화전당역 기준으로 00시 30분, 01시 00분에 소태와 평동 양 방향으로 각각 추가 열차가 투입된다. 또한 공사는 이날 문화전당역에서 도시철도를 이용해 타종식에 참여하는 승객 1,000명에게 핫팩을 배포하며 시민들의 따뜻한 신년맞이를 기원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공사 조익문 사장은 “송․신년 타종식에 참여하는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자정 이후 연장운행을 실시한다”면서 “청룡의 해를 맞아 광주시민 모두 새 해 복 많이 받으시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광주 동구는 오비맥주 광주지점에서 돌봄 이웃의 겨울철 난방비 지원을 위해 후원금 3백만 원을 기탁했다고 28일 밝혔다. 오비맥주 광주지점은 2016년부터 8년째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 나눔을 꾸준히 실천해오고 있다. 동구는 전달받은 후원금을 관내 복지사각지대 돌봄 이웃 20가구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난방비로 지원할 예정이다. 이윤섭 지점장은 “고물가 시대에 본격적 한파를 앞두고 우리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작은 도움이라도 드리고 싶었다”면서 “앞으로도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임택 동구청장은 “매년 우리 이웃들을 위해 사랑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오비맥주 광주지점에 감사드린다”면서 “난방비 부담으로 힘겹게 지내는 이웃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광주 동구는 올해 구정 발전을 위해 탁월한 업무 성과를 이룬 우수시책 ‘구정 베스트 7’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동구는 각 부서별로 추천받은 28개 사업을 대상으로 1차 내부 심사를 거쳐 순위별 15개 사업을 선정했다. 이후 동구의회 의원과 주민 대표 등 120명이 참여한 주민평가단의 2차 심사를 통해 최종 7개의 우수시책을 확정했다. 올 한해 동구를 빛낸 최고 시책의 영예는 ‘전국 공감 고향사랑 기금사업 발굴’에 돌아갔다. 이 시책은 ‘광주극장 100년 프로젝트’와 ‘발달장애인 청소년 E.T 야구단 지원프로젝트’ 등 고향사랑 기금사업을 통한 모금으로 차별화된 전략을 내세우며 기부금 유치를 위한 선제적인 활동을 통해 기부 목표액을 조기에 달성하는 등 전국적인 호평을 받았다. 또 다른 우수시책으로 ▲5·18민주광장 음악분수 ▲에너지 자립 및 탄소중립실현 동구 수소도시 조성사업 ▲2023 무등산 인문축제 ‘인문 For:rest’ ▲세계축제협회 피너클어워드 3관왕 광주 추억의 충장축제&문체부 지역문화매력 100선 광주 버스킹 월드컵 ▲마을복지에 날개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광주 동구는 최근 ‘2023년 우리마을 도랑살리기’ 사업을 성공리에 마무리하고 올해 결실을 되돌아보는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우리마을 도랑살리기’ 사업은 2019년부터 올해까지 추진해온 ‘깨끗한 도랑 만들기’ 실천의 일환으로 하천 수생태계 환경 개선에 기여하고 마을주민이 자발적으로 도랑을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동구는 올해 소태천 2㎞, 내지천 1.8㎞ 구간을 대상으로 주민 30여 명을 도랑 지킴이로 지정해 소태천과 내지천을 관리하고 한국수자원공사 영산강보관리단·광주환경운동연합·광주전남녹색연합과 협의체를 구성·운영해왔다. 이날 성과공유회에서는 올 한 해 도랑살리기 사업을 통해 추진한 ▲하천 정화 활동 ▲주민·학생 대상 생태체험 프로그램 ▲하천 생태 및 사업 전·후 수질 조사 ▲하천 정화 식물 식재 등의 사업 경과를 보고했다. 이어 내년도에 추진할 사업 내용을 보완·개선하기 위한 논의의 시간을 가졌다. 임택 동구청장은 “하천 수생태계 환경 개선은 작은 실개천을 관리하는 것부터 시작된다”면서 “도랑의 옛 모습을 복원할 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광산구의회 ‘광산형 푸드플랜 연구모임’이 지난 27일 평동농협로컬푸드직매장, 옐로우시티장성로컬푸드직매장, 화순도곡농협로컬푸드직매장에서 현장학습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학습은 지역먹거리 연결망인 로컬푸드직매장 운영사례를 벤치마킹하여 광산구의 지속가능한 농산물 유통시설의 발전과 활용방안을 연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의원들은 먼저 평동농협로컬푸드직매장을 방문하여, 건강한 식문화 형성을 위한 지역농산물 생산과 공급체계 운영 등 지역먹거리 선순환 유통체계를 둘러보았다. 이어 전남 일원 로컬푸드직매장을 찾아 운영사례를 살펴보며 지속가능한 지역먹거리를 위한 정책에 대해 공유하고, 먹거리의 생산-유통은 물론, 농업인 소득보장, 일자리 창출 등 선순환 경제 실현에 대하여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국강현 대표의원은 “로컬푸드 활성화와 확장을 위해서는 생산자 조직화를 통해 지역 내 품목별 농산물 재배 현황을 파악하고 연중 생산 데이터를 구축하여 수요와 공급체계를 강화하는 네트워크를 통한 수급조절이 필요하다”며 “중‧소농의 안정적인 소득증대와 유통체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광주 광산구가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실시한 2023년도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종합청렴도 2등급을 받았다. 반부패 추진체계 구축 노력과 실적을 평가하는 청렴노력도에서는 광주에서 유일하게 1등급을 달성했다. 국민권익위원회는 28일 629개 공공기관의 청렴도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청렴체감도, 청렴노력도, 부패실태 등을 종합한 광산구의 종합청렴도는 2등급으로 2022년(3등급)보다 한 단계 상승했다. 간부공무원 ‘반부패 청렴실천’ 결의, 공직자 대상 맞춤형 청렴 교육과 갑질 근절 홍보 등 다양한 노력이 뒷받침된 결과로 풀이된다. 광산구는 전체 항목에서 광주 자치구 평균을 웃도는 점수를 받은 가운데, 반부패 추진체계 구축 노력과 실적을 평가하는 청렴노력도가 지난해 2등급보다 높은 1등급을 기록했다. 청렴노력도 1등급을 받은 것은 광주 전체에서 광산구가 유일하다. 내부 직원과 민원인이 느끼는 청렴도를 측정한 내외부 청렴체감도는 3등급으로 지난해와 같았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부패, 부정행위는 어떤 이유에서도 허용하지 않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대구 달서구는 28일 계명대학교 사회체육학과 동문회(회장 강동혁)로부터 관내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지원해달라며, 후원금 100만원을 기탁 받았다고 밝혔다. 전달식에는 이태훈 달서구청장, 강동혁 계명대학교 사회체육학과 동문회장 등이 참석했다. 강동혁 동문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금을 전달하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지역주민을 위한 따뜻한 관심에 감사드리며, 취약계층이 올 겨울을 잘 이겨낼 수 있도록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대구 달서구는 26일 행정안전부가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3년 세외수입 운영실적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행정안전부는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율 제고를 위해 2015년부터 매년 전국 자치단체의 세외수입 운영실적을 분석·진단하고 있다. 이번 분석·진단은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인구와 재정현황에 따라 14개 그룹으로 유형화한 뒤 그룹별로 징수율 등의 정량평가(70점)와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율 제고를 위한 자구노력도 등 정성평가(30점)를 합해 최우수·우수 기관을 각각 1곳씩 선정했다. 달서구는 인구 및 재정 규모가 가장 큰 그룹에서 2020년부터 올해까지 4년 연속(최우수 3회, 우수1회) 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장관 표창 및 재정인센티브(교부세)를 받을 예정이다. 달서구는 이번 평가에서 다른 지방자치단체보다 세외수입 징수율이 높기도 했지만 자체 계획으로 추진한 세외수입프로그램상 업무매뉴얼 제공으로 업무효율성 제고, 압류대장 및 멸실인정차량의 일제정비를 통한 대체압류 실시 등으로 다양한 징수방안을 마련, 시행한데서 큰 점수를 받았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대구시의회 김원규 의원(달성군2)은 대구시의 농민수당에 관한 입장과 향후 계획에 관해 서면으로 시정질문하고 대구시는 22일 최종 답변서를 제출했다. 김원규 의원은 2022년 제299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에 이어 올해 12월 4일 서면 시정질문을 통해 대구시의 농민수당에 관한 준비상황과 대응방향을 점검했다. 김 의원은 농촌과 농업은 인구감소와 초고령화로 인한 일손 부족뿐 아니라 기후위기, 원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경영여건이 더욱 어려워졌으며 군위군의 대구편입으로 대구시의 농업경영체는 2022년 기준 44,662개에 달한다고 말했다. 또한 군위군의 경우 대구시로 편입되기 전 경상북도와 군위군이 분담해 지급했던 농어민수당을 편입 후에는 군위군 자체부담으로 계속해서 지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김 의원은 농민수당 지급을 미뤄왔던 타 광역시도 공익직불금과 함께 농민수당을 지급하거나 준비하고 있는 상황으로 대구시는 농업의 공익적 기능을 보전하는 것과 함께 대구지역 농민들이 느낄 상대적 박탈감을 헤아려 농민수당 도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대구 달서구는 27일부터 2024년 3월 31일까지 달서선사관에서 대구의 오랜 시간을 깨운 달서구의 역사를 알아보고 그 매력에 빠져보는 '2만년의 달서'전시 개막식을 개최한다. 달서선사관에서는 달서구가 가지고 있는 2만년 역사의 시간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획특별전시를 개막한다. 달서구는 대구 역사를 2만년으로 끌어올린 중요한 구석기 유적들이 분포해 있다. 월배지역 선상지에 청동기시대 등 선사유적이 많이 알려져 있었으나 삼국시대, 통일신라시대, 고려, 조선에서 근현대까지 사람들은 계속 달서구에 살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달서구의 문화유산에 대해 살펴볼 수 있다. 전시장에 들어서면 터널 모양의 구조물로 이는 달서구의 과거부터 현재까지의 시간이 층층이 쌓여온 것을 동굴 모양의 터널로 표현했으며, 동굴의 모양은 달서구 입석을 형상화했다. 긴 터널 속에는 달서구 문화유산에 대한 1910년대부터 2000년대에 이르기까지 발굴과 사진기록을 전시해 달서구의 시간에 빠지도록 했다. 터널을 빠져나오면 2000년대 도시화 과정에서 발견한 문화유적의 기록들을 전시하고 지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탑마트 대구점은 지난 28일 대구 중구청(구청장 류규하)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품(백미 10kg, 120포)을 기탁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나눔을 실천한 탑마트 대구점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기탁해 주신 성품은 꼭 필요한 곳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탑마트 대구점은 중구 관내의 저소득 계층을 위해 매년 후원품을 전달하고 있으며, 기탁한 성품은 장애인주간보호센터 등 관내 장애인복지시설에 지원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대구 중구는 대구시에서 주관한 2023년 ‘국민운동 추진상황 평가’에서 우수, ‘주민자치센터 운영 평가’에서 장려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대구시가 주관한 이번 평가는 국민운동 추진상황 평가는 ▲국민운동 추진계획 수립 여부, ▲사랑의 집 고쳐주기 실적, ▲새마을지도자 교육 실적, ▲각 국민운동단체 주요 활동 추진실적 ▲홍보건수 ▲보조금 집행점검 등 9개 분야의 실적을 평가했다. 또 주민자치센터 운영 평가 항목은 ▲주민자치센터 운영 기반 구축,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운영, ▲주민자치위원회 운영, ▲주민자치사업 추진 및 시책 참여도, ▲주민자치사업 우수사례 등에 대해 평가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앞으로도 구민과 국민운동단체와 함께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주민들과 직접 관련된 주민자치센터 운영에도 더 향상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