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부산 서구는 지난 26일 부산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에서 2023년도 주거취약계층 주거상향지원사업을 마무리하는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1년 간 추진한 사업 영상을 시청하고 참여자 소감을 발표하며 사업의 성과를 참여자들과 공유했다. 2023년 총 신청가구는 60가구이며 44가구가 새 보금자리로 이주를 완료했다. 참여자 A씨는 “이사한 이후 집안에 화장실이 있어 밖을 나가지 않아도 되고, 따뜻한 물을 항상 쓸 수 있어 몸도 좋아진 것 같다. 죽어도 여한이 없다 .”라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공한수 구청장은 “주민들이 안정적인 주거공간에서 편안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주거복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부산 서구 부민동 부민교회어린이집은 28일,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부민동주민센터에 30만 원 상당의 라면 20박스를 후원하였다. 부민교회어린이집 교직원과 원아들이 따뜻한 나눔을 통하여 이웃사랑을 실천하였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광주은행이 대유위니아 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협력업체 위기극복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광주광역시는 28일 오후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위니아 딤채 구매 운동 동참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강기정 시장, 광주은행 고병일 은행장, 이상채 영업2본부 부행장, 강대옥 시청 지점장 등이 참석했다. 광주은행은 광주시가 전개 중인 ‘지역제품 사주기 운동’ 취지를 직원들에게 알리고, 노조와 협의를 통해 위니아 정상 가동과 협력업체의 신속한 위기 상황 타개를 위해 딤채 사주기 운동 동참에 적극 나섰다. 광주은행은 1억8000만원 상당의 위니아 딤채 김치냉장고를 구매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광주시는 대유위니아 협력업체를 지원함과 동시에 공장도 살리고자 시·정부·금융권 등 모두가 원팀으로 뛰고 있다. 그 노력의 하나로 광주시는 ‘지역 제품 사주기’ 운동을 진행하고 있다”며 “적극 동참해주신 광주은행에 감사드린다. 지역사회에 새해 선물이 될 것 같다. 앞으로도 지역 경제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손 잡아달라”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는 ‘빛고을 사랑나눔 김장대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부산 서구 남부민1동 소재 남부민초등학교 학생 일동은 남부민1동행정복지센터에 이웃돕기 성금으로 금413,000원을 전달하였다. 고사리 손 학생들이 정성을 모아 마련한 이번 성금은 사랑의 열매 희망2024 나눔캠페인 성금으로 접수되어 어려운 이웃들이 이번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지원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부산 서구 남부민1동 행복나눔사랑회와 새마을부녀회는 12월 28일 손수 조리한‘똑!똑! 한끼’반찬(4종)을 관내 고독사 위험군 등 30세대에 전달하여 안부확인과 함께 따뜻한 이웃사랑을 전달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광주광역시는 시청사 후문 교차로와 주변 가로구간의 교통혼잡을 해소하고 사고예방을 위해 28일 교통체계 개선사업을 실시했다. 시청사 후문 교차로는 평상시 통과 교통량이 많은 데다 퇴근시간대에는 시청에서 나가는 차량과 계수로·천변좌하로 방면 통과 차량 간 상충현상이 빚어지고 있다. 또 교차로 내 꼬리물기 차량으로 인해 극심한 교통정체가 발생하고 있다. 계수로·천변좌하로 합류구간도 시청사 후문교차로와 근접(약 18m)해 직결형태로 설치돼있어 천변좌하로 방면에서 시청 후문교차로 신호등이 잘 보이지 않는다는 지적도 자주 제기됐다. 천변좌하로 방면 차량이 계수로 본선으로 합류할 때 무리하게 차로를 변경하는 사례도 많아 교통체계 개선이 꾸준히 요구됐다. 광주시는 지난 10월부터 현장조사를 진행하고 광주지방경찰청, 광주서부경찰서 등과 협의를 거쳐 시청후문 교차로 내에 차량 간 상충 해소와 꼬리물기 방지 등을 위한 개선책을 마련하고 이날 공사를 진행했다. 주요 공사 내용은 황색 정차금지대(옐로우존) 노면표시, 횡단보도 정지선(2→5m) 연장이다. &nbs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부산 영도구 약사회와 ㈜메타센테라퓨틱스는 지난 12월 27일 영도구청을 방문해 어린이 영양제를 전달했다. 영도구약사회와 ㈜메타센테라퓨틱스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550만원 상당의 어린이 영양제 170개를 기탁했으며, 이날 기탁된 영양제는 드림스타트 사례관리아동 중 영양 불균형이 우려되는 미취학아동 및 초등학생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메타센테라퓨틱스 대표는“영도구 약사회를 통해 영도구 취약아동들에게 후원을 하게 되어 기쁘고, 작은 정성이지만 아동들이 건강하게 자라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작년에 이어 올해도 영도구를 지원해 준 ㈜메타센테라퓨틱스 대표님과 영도구약사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아동들 가정에 후원자들의 따뜻함이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부안군은 28일 도시재생 인정사업으로 추진한 ‘부안군 복합커뮤니티센터 조성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 식전 행사로 부안군 출신 심성희 작가의 2024년 청룡의 해를 맞이하여 청룡의 힘찬 기운과 또 다른 도시재생 사업지인 매화 풍류마을의 상징인 매화가 함께 어우러져 지역 활성화의 꽃이 활짝 피어나길 기원하는 드로잉 퍼포먼스가 눈길을 끌었으며, 2층 전시관에서는 매화풍류마을 도시재생 사업 관련 결과물과 줄포 예비사업 역량강화를 통한 이음아동센터 아이들의 작품이 전시됐으며, 마을관리사회적 협동조합인 ‘투리’의 재능기부를 통한 체험프로그램이 마련 되어 다양한 볼거리와 앞으로 복합커뮤니티센터의 활용과 역할을 보여주는 계기가 됐다. 군은 2019년 낡고 노후되어 관광 부안의 이미지를 훼손한다는 지적을 받아 온 부안터미널과 주변 상가를 철거하고 복합커뮤니티센터를 건립하는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인정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2020년 토지 및 건물 보상 협의를 거쳐, 2021년 기존 건축물을 철거하고,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등 건축을 위한 행정 절차를 진행하여, 2022년 6월 공사를 착공했으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해운대구가 28일 제2기 옥외광고물 자유표시구역 지정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옥외광고물 자유표시구역은 전광판을 포함한 옥외광고물 모양, 크기, 색깔, 설치 방법 등의 규제를 대폭 완화해 자유롭게 설치가 허용되는 지역이다. 지난 2016년 제1기 강남 코엑스 지정 이후 두 번째이자 지역 첫 지정 사례다. 이번 공모는 행정안전부 심사를 거쳐 전국 8개 자치단체가 경합했다. 해운대구는 ‘해운대’라는 브랜드 자체가 가진 화제성과 높은 유동 인구로 지역의 약점을 극복하고 구남로와 해운대해수욕장이라는 공공재를 사업대상지로 해 다른 구와 차별성을 뒀다. 구는 앞으로 화려하고 생동감 넘치는 다양한 디자인의 대형 광고물을 통해 관광·축제·자연경관과 디지털 사이니지(Digital Signage, 디지털 정보 디스플레이를 이용한 옥외광고)가 어우러진 공공용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1단계로 구남로와 해운대해수욕장 이벤트광장에 대형 미디어타워, 미디어폴, 미디어 패널을 설치한다. 2단계는 민간으로 참여 건물을 확대하는 한편 광고물 콘텐츠 고급화에 나설 방침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부산 중구는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2023년 상반기 평가에 이어 2023년 하반기 지방 물가 안정관리 평가에서도 ‘최우수’지자체로 선정되면서 재정인센티브 5천만원을 받게 됐다. 이로써 2023년 한 해 동안 물가안정관리 평가에서 총 1억원의 특별교부세를 받게 된 것이다. 행정안전부는 하반기 전국 24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지방공공요금 안정 관리, 개인서비스요금 안정 관리 및 착한가격업소 지정‧지원 실적, 특수시책 등의 정량 및 정성적 분야를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하반기 최우수 23개 기관(시‧도 2, 자치구 7, 시‧군 14)을 지난 26일 최종 선정했다. 부산 중구는 서민 생활과 직결되는 쓰레기 종량제 봉투 요금 안정관리, 개인 서비스 물가 조사‧점검 및 공개, 착한가격업소 지정‧인센티브 지원, 물가안정 홍보, 휴가철 및 명절 대책 등 물가안정 시책을 적극 추진해온 결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앞으로도 물가안정을 위한 시책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와 물가안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부산 중구는 지난 27일 구청 지하 대회의실에서 '2023년 매니페스토 실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공약사업을 추진하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사)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이광재 사무총장이 ‘다시 쓰는 지방자치 resilience’라는 주제 아래 변화하는 사회요인에 대비하고 주민 소통을 강조하는 공약 추진 방향 등에 대해 강의했다. 교육에 참석한 최진봉 중구청장은 “이번 특강은 구민과의 약속인 공약을 어떻게 이행하고 실천하는지에 대해 배울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으며 이 강의를 토대로 앞으로도 공약사업이 구민과의 소통 속에서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부산 중구는 지난 27일 구청 중회의실에서'2023년도 회계실무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지난 8월 1차 교육에 이어 두 번째로 실시한 이번 교육에는 사업부서 및 신규직원들이 참석하여 공직자들의 회계실무 역량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지식공유의 자리로서 평소 궁금했던 회계 관련 문제에 대한 질의응답의 시간을 가졌을 뿐만 아니라 시스템 사용 방법 등을 시연하여 참여한 직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2023회계연도 결산 및 회계에 대한 전문성을 제고하고 책임성과 업무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골드치과 의원는 지난 27일 부산 중구청을 방문하여 이웃돕기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기탁한 성금은 행복수놓기 사업 후원 성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따뜻한 후원에 감사드리며, 기탁해주신 성금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대전 대덕구는 28일 대전건축사협회로부터 대덕구 오정동 LPG(액화석유가스) 가스통 폭발 사고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을 위한 성금 300만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크리스마스이브인 지난 24일 오정동의 한 식당에서 큰 폭발음과 함께 불이 났다. 이 사고로 총 12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또한 건물 대부분이 무너졌으며, 식당과 인접해 있던 상가와 주택도 유리창이 깨지는 등 피해를 입었다. 박태식 대전건축사협회 회장은 “연말을 맞아 갑작스러운 화재 사고로 어려움이 겪고 있는 지역주민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 협회의 도움을 필요한 곳이라면 언제든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을 주민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신 대전건축사협회와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 “기탁해주신 성금은 이번 사고 피해 주민을 위해 사용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건축사협회는 매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을 기탁 하는 등 꾸준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지난 28일 성연면에 소재한 이차전지 관련 정밀금형 기계부품 제조기업 ㈜에너엠에서 성금 6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성연면으로 배분되어 저소득층과 긴급지원 등에 사용하게 된다. 김도현, 안혁 대표는 “최근 높은 물가 상승과 경제적 어려움으로 고통받는 관내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자 기부하게 됐다.”고 뜻을 밝혔다. ㈜에너엠은 ESG 경영을 토대로 2021, 2022년에도 나눔 캠페인에 동참하여 600만원의 성금을 기탁했으며, 매년 관내 청소년 노인 등에게 지속적으로 현물을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기업으로써 책임과 지역 환원에 앞장서고 있다. 성연면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보내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