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양주시 양주2동은 대한노인회 양주2동분회 그라운드골프클럽에서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5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문동관 회장은 “연말을 맞이해 추운 겨울을 나고 있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뜻을 모아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경란 동장은 “지역 어르신들의 이웃사랑 실천에 더욱 따뜻한 겨울이 될 것 같다”며 “소중한 마음을 전해주신 그라운드골프클럽에 감사드리며 지역복지 발전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주2동 그라운드골프클럽 회원들은 건강한 체육활동을 통해 관내 노인 세대의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도모하는 데 앞장서며 지난 2019년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 50만 원을 기탁하는 등 이웃사랑을 이어오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양주시 회천2동은 공립 한양수자인 어린이집에서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이웃돕기 성품을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성품은 라면, 커피믹스 등으로 구성된 선물 꾸러미로 교직원 일동과 학부모들이 아이들과 함께 십시일반 모아 마련해 그 의미가 깊다. 유은실 원장은 “교직원, 학부모, 아이들이 한마음 한뜻을 모아 취약계층을 돕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아이들과 함께 지역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동섭 동장은 “소중한 성품과 성금을 모아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아이들의 마음이 취약계층에 전해질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양주시 양주2동이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연말을 맞아 ‘이웃돕기 성금’ 173만 원을 기부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지난 10월 양주2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주최한 ‘2023 아띠나눔마당축제'에서 마련한 수익금으로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어려운 아동과 청소년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두진기 위원장은 “‘2023 아띠나눔마당축제’는 주민 화합을 구호로 하여 개최된 축제인 만큼 그 수익금을 관내 어려운 아이들을 위해 사용하고자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경란 동장은 “연말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양주2동 주민자치위원회에 감사드린다”며 “관내 취약계층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달성군은 대구시에서 실시한 ‘2023 구·군 교통사고 30% 줄이기 추진실적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기관 표창과 함께 상생협력 사업비 2억9천7백만원도 확보했다. 대구광역시는 구·군을 대상으로 매년 선진 교통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교통사고 30% 줄이기 특별대책을 추진하여 실시하고 있다. 달성군은 마을공동주차장 조성, 지난해 대비 교통사고 사망자 22%감소(9명→7명), 교통문화지수 A등급 달성 등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특히 최근 3년간 지역 내 교통사고 사망자 수가 10명 이하를 유지하는 등 적극적인 교통사고 줄이기 대책의 효과가 큰 것으로 확인됐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앞으로도 달성군만의 특화된 교통안전대책과 시설개선을 통해 교통사고 사망자가 0명이 될 때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달성군노인복지관 해바라기봉사단에서 지난 26일 지역인재 육성에 보탬이 되고자 한다며 사랑나눔바자회를 통한 모금액을 (재)달성교육재단에 장학금으로 600만원 기탁했다. 달성군노인복지관 해바라기봉사단은 2010년 9월 창단되어 노인복지관 경로식당 운영 지원, 지역사회 환경개선, 노인 인식개선 교육, 사랑나눔 바자회 등 다방면으로 활동하고 후원하면서 꾸준하게 나눔과 선행을 실천하고 있다. 황순진 봉사단장은 “경제적인 이유로 학업에 소홀하기 쉬운 지역인재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본인의 꿈을 향해 나갈 수 있도록 봉사단 기부금이 학생들에게 밀알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재)달성교육재단 이사장인 최재훈 달성군수는 “지역의 따뜻한 힘이 되어 준 봉사단의 뜻깊은 기부에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장학금은 지역인재들이 꿈을 펼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현풍교회에서는 나눔문화 확산에 이바지 하고자 현풍읍 행정복지센터에 라면 102박스를 기탁했다. 송일두 담임목사는 “작으나마 지역사회 주민들에게 보탬에 되고자 오늘 기탁하게 됐고, 이웃들에게 현풍교회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이웃의 든든한 후원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나호영 현풍읍장은 “지원해 주신 라면 102박스는 관내 저소득 주민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며 현풍교회의 따뜻한 마음 덕분에 취약계층 주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현풍교회는 매해 바자회를 통한 수익금을 기부하는 등 지역주민들에게 사랑 나눔 운동을 실천하며 지속적인 사회 공헌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달성군은 지난 28일 화원교회가 달성군 저소득 가구에 전달해 달라며 생필품 꾸러미 100박스(1,500만 원 상당)를 달성군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된 물품 꾸러미는 라면, 미역국, 즉석밥, 장조림, 치약, 샴푸 등 생활용품 19종으로 일상생활에 필요한 물품들로 구성되어 있다. 물품은 화원읍, 옥포읍에 거주 중인 저소득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화원교회 신용기 담임목사는“달성군에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이웃에게 온기를 나누고자 화원교회에서 마음을 모았다.”라며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도움이 됐 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어려운 시기임에도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신 화원교회에 감사드린다.”라며 “기탁해 주신 물품은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큰 위로와 희망이 될 것이며, 따뜻한 마음과 함께 잘 전달하겠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화원교회는 1907년 시작하여 10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대한 예수교 장로회 합동 교단에 속하는 교회로, 관내 소외되고 힘들게 생활하는 이웃들을 위해 성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달성군은 국민권익위원회에서 매년 실시하는 ‘2023년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전년 대비 한 단계 상승한 2등급을 받았다.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종합청렴도 평가는 공공기관의 반부패 노력과 청렴인식·청렴문화 확산, 부패사건 발생 등에 따라 청렴체감도, 청렴노력도, 부패실태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며, 올해 629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청렴도를 평가한 결과 달성군은 종합 2등급을 받았으며, 특히 청렴노력도는 전년 대비 두 단계 상승한 2등급을 받아 우수등급을 달성했다. 달성군은 청렴도 등급 향상을 목표로 5대 추진 전략과 39개 세부 과제를 선정하여 청렴실천 결의대회 추진, 청렴 Study Day 운영, 군수와 직원 간담회, 부패취약분야에 대한 사전 감사 및 실태점검 등 기관장 중심의 청렴정책추진단을 구성하여 다양한 시책을 추진해 온 결과 올 해 전국 군 단위 기초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감사원 자체감사활동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고, 대구광역시 조례에 따른 청렴도 평가에서 청렴협약이행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청렴공로패를 수상하는 등 청렴과 감사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이루었다. 최재훈 달성군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달성군은 지난 29일, 직원들과 커피 한잔의 시간으로 종무식을 대신했다. 달성군은 권위적이고 관례적인 종무식의 틀을 벗어나, 따뜻한 커피와 함께 직원들 간의 서로 소통과 격려의 시간을 가지며 한 해의 마지막을 함께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딱딱한 종무식 대신 그동안 고생한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자리를 가지고 싶었다”며 “2023년 한 해 동안 빛난 달성군이 2024년에 더욱 빛날 수 있도록 달성군 공직자 모두가 재정비의 시간을 가지고 새해를 맞이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부산진구는 지난 28일 오후 4시 부산정중앙공원에서 공원 조성 및 표지석 재설치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기념식은 김영욱 부산진구청장, 박형준 부산광역시장, 박현철 부산진구의회 의장, 이정실 부산관광공사 사장, 도원칠 부산진경찰서장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 공연, 라온소년소녀합창단의 축하공연, 부산정중앙공원 소개, 개회사 ‧ 격려사 ‧ 축사, 감사패 수여, 제막 퍼포먼스,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부산의 정중앙은 2001년 한 초등학생이 SBS 교양 프로그램인 ‘호기심천국’에 부산의 정중앙이 어디인지 의뢰했고, 부산대 도시문제연구소에서 북위 35도 10분 4초, 동경 129도 2분 17초인 부산진구 부암동 548-12번지로 밝혀졌다. 2012년 부암3동 단체협의회에서 부산의 중심을 알리기 위하여 정중앙 표지석을 세웠고, 부산진구는 소공원을 조성하여 관광지로 관리했다. 이후, 2018년 부암1구역 주택재개발사업으로 기존 공원이 철거되고, 표지석은 임시 보관됐다. 2023년 12월 부산정중앙공원 조성을 염원하는 지역주민들과 주택재개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포항에서 청룡의 해 첫 기운 받으세요!” 포항시가 1일 개최하는 26회 호미곶한민족해맞이축전을 앞두고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행사 준비에 만전을 다하고 있다. 올해 호미곶해맞이축전은 코로나 이후 4년 만에 정상 개최되는 축제인 만큼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포항시는 수시로 현장을 방문하며 안전대책 마련에 집중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행사장 전역에 컨테이너 부스를 설치해 지난 행사보다 강풍 등에 대한 안전성을 강화했으며, 드론을 이용해 실시간으로 인파 밀집 지역을 파악하고 관리한다. 특히 일출시간 등 인파 밀집 시간대에 가용 안전요원을 집중 배치하고, 종합상황실 내 의료지원 상황반을 편성하는 등 사고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체계를 갖춘다. 이와 함께 교통 근무자 총 239명을 주요 지점에 배치하고 경찰과 함께 교통종합상황실을 설치해 주차관리 및 교통소통에 만전을 기하며 방문객들의 편의를 돕는다. 이와 함께 위생업소 지도·점검을 통해 바가지요금을 근절하는 한편 식품 안전을 다시 한번 살피고, 행사장 내 클린존 및 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포항시는 27일 시청 문화동 대잠홀에서 계묘년 한 해 동안 시정 발전을 위해 노력한 직원들을 격려하고, 포항시의 성과를 공유하기 위한 ‘2023년 종무식’을 개최했다. 이날 종무식에서는 올해 포항시 10대 뉴스 동영상을 시청하며 지난 한 해를 되돌아보고, 시정 유공에 관한 기관 및 모범 공무원 시상을 통해 시정 발전에 헌신한 직원을 격려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이강덕 시장은 한 해 동안 고생한 직원들을 격려하고 시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큰절을 올렸으며, 내년에도 힘을 모아 줄 것을 당부했다. 행사의 마지막은 서로에게 기대고 위로하는 마음을 담은 노래 ‘기댈곳’, ‘걱정말아요 그대’ 등을 전 직원이 함께 부르며 서로를 격려했다. 이강덕 시장은 “올 한해 열심히 달려온 포항시 2,300여 명 직원들의 숨은 노력에 감사드린다”며, “새해에도 시민 행복을 위해 공직자 모두가 힘을 모아 포항시정 발전에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포항시는 2024년 슬로건으로 ‘창의·융합·혁신, 지속 가능한 환동해 중심도시 포항’을 선정하고, 미래가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충남 서산시는 29일 서산시청 현관 앞에서‘특별교통수단 차량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달식에는 이완섭 서산시장, 강경환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서산시지회 부지회장, 조성희 서산시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실장 등 8명이 참여했다. 이날 이완섭 서산시장은 시에서 구매한 특별교통수단 차량 1대를 서산시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에 전달했다. 시는 지난 6월에 특별교통수단 차량 2대를 전달해 교통약자들의 교통 편의를 향상했으며, 이번에 전달된 1대의 특별교통수단은 노후된 기존 차량을 교체하는 데 쓰인다. 이번 차량에는 기존에 없던 전동 트렁크, 전동 휠체어 충전 인버터 등이 추가로 설치돼 교통약자의 안전한 이동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특별교통수단 이용 대상은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장애인과 65세 이상 어르신 등이며, 센터에 사전 등록을 해야 한다. 이완섭 서산시장은“이번 특별교통수단 차량 전달을 통해 교통약자들의 차량 이용이 더욱 편리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도 교통약자를 위해 다양한 시책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충남 서산시는 대한불교조계종 서산연합회에서‘자비나눔 불우이웃돕기 성금 1천만 원’을 서산시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탁식은 29일 서산시청 시장실에서 열렸으며, 이완섭 시장과 대한불교조계종 서산연합회 회장 혜산스님(개심사 주지)을 비롯한 임원진 10명이 참석했다. 성금은 불우이웃을 돕기 위해 관내 20여 개 사찰에서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마련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서산시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혜산스님은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지속해서 부처의 자비를 나누겠다”라고 밝혔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해마다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는 대한불교조계종 서산연합회에 진심으로 감사하다. 기탁된 성금은 꼭 필요한 곳에 전달하겠다”라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대한불교조계종 서산연합회는 기존 서산 주지연합회의 영역을 확대, 지역 불교와 문화 발전에 앞장설 것을 목표로 지난해 4월 1일 출범했다. 출범 후 그동안 매년 어려운 환경에 처해있는 서산지역 불우한 이웃을 돕기 위해 성금을 전달 해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양주시는 양주내일장애인보호작업장에서 추진 중인 근로장애인 전환지원 사업이 지난 27일 고용노동부로부터 ‘근로장애인 전환지원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근로장애인 전환지원 사업’은 근로장애인의 직업적 역량을 강화하여 최저임금 이상의 일자리로 전환하기 위한 사업으로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연계하여 지난 2020년 4월부터 추진 중이다. 양주내일장애인보호작업장에서는 ‘근로장애인 전환지원 사업’을 통해 근로장애인의 직업적 능력을 향상하고 전환 고용의 기회를 제공하여 참여 대상자 중 5명이 전환 고용에 성공하고 2명이 작업장 내에서 최저임금 이상을 지급받는 성과를 이루었다. 양주내일장애인보호작업장은 내일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송영진)이 운영하는 직업재활시설로, 취업이 어려운 중증장애인들에게 다양한 직업훈련을 제공하고, 판촉물인쇄, 카페사업 등 자체 사업을 통해 중증장애인들의 고용 확대에 앞장서고 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양주내일장애인보호작업장이 근로장애인 전환지원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시설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