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광주 동구 계림1동은 한국마사회 광주지사 후원으로 ‘제1회 착한 가게·가정 감사의 날’ 기념식을 성료했다고 밝혔다. ‘착한 가게·가정 감사의 날’ 기념식은 계림1동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함께한 후원자들을 초청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한 해 동안 접수된 후원 금품의 운영사항을 공유해 투명하고 신뢰감 있는 나눔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계림1동 지사협 위원과 주민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웃사랑을 실천해 온 지역 사업장(착한 가게)과 개인 후원자(착한 가정) 5명에게 감사장을 수여하고 1년간의 활동 성과를 공유했다. 이어 지역 음악가인 정진용 씨의 통기타 공연과 자원봉사자와 후원자를 위한 다과회가 진행되며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윤섭현 계림1동장은 “올 한해 따뜻한 마음을 나누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계림1동 돌봄 이웃들이 더욱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함께 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광주 동구(청장 임택)는 생활권 주변 공간에 특색 있는 조경 연출로 색다른 볼거리와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고자 추진한 학운동 ‘녹지 한 평 늘리기 조성’ 사업을 완료했다고 28일 밝혔다. 사업 대상지인 학운동 813-5번지 일원 자투리 공간은 그간 단속에도 불구하고 쓰레기 투기가 지속되고 덩굴과 잡초로 뒤덮여 도심 미관을 해쳐 주민들의 환경정비 요청이 지속되던 곳이다. 이에 따라 동구는 학운동 813-5번지 등 4개소에 사업비 1억여 원을 투입해 문그로우 등 6종 300주와 맥문동 등 초화류 9종 5,910본을 식재하고 옥외용 벤치 4개소, 경관조명 9대 등 휴게공간을 설치해 지역 녹색 인프라를 확충했다. 동구는 이번 녹지공간 사업으로 주민뿐만 아니라 대상지 일대를 지나는 방문객들에게 건강하고 쾌적한 경관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동구 임택 청장은 “녹지 한 평 늘리기 정비 사업과 같은 도심 숲 조성을 통해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도시녹화사업을 펼쳐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친환경 녹색도시 동구를 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광주 동구는 2023년 행정안전부 주관 지방세외수입 운영실적 분석·진단 평가 결과 4년 연속 우수단체로 선정돼 지방교부세 3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매년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세외수입 관리와 운영실태를 진단하고, 이를 토대로 지방세외수입 체계의 효율화와 징수율 제고를 위해 우수 지자체를 선정·표창하고 있다. 전국 24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하는 이번 평가에서 동구는 세외수입 징수율과 자구노력도 등을 인정받아 광주에서 유일하게 4년 연속 우수단체로 선정됐다. 담당자 업무능력 배양을 위한 매뉴얼 배포, 지속적인 정기 교육 실시, 지역 실정과 납세자 상황을 고려한 맞춤형 세외수입 징수 및 체납관리 시책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임택 동구청장은 “지방세외수입은 다 함께 행복한 동구를 만드는 소중한 자주재원으로 안정적인 확보가 중요하다”면서 “앞으로도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재정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아산시의회는 12월 29일 오전 11시 의회동 4층 다목적회의실에서 시의원과 사무국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도 종무식을 개최했다. 이날 종무식은 지방의회 운영 공로 및 시정 발전에 기여한 공무원에 대한 표창에 이어 의원들의 송년 인사순으로 진행됐다. 김희영 의장은 “2024년 갑진년에도 시민 여러분들과 적극 소통하는 대의기관으로서 최선을 다할 것이며, 올 한 해 동안 아산시의회의 발전을 위해 수고해 주신 의원님들과 직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종무식에서는 도로시설과 김영만 팀장, 정원조성과 최병주 팀장, 기후변화대책과 김병기 주무관, 아산시시설관리공단 교통시설팀 최영배 주임이 시정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의장 표창을 받았다. 이어 의회사무국 이홍군 전문위원과 김대섭‧공형구‧조재익‧김수현 주무관이 의회 모범공무원으로 선정되어 의장 표창을 받았고, 김형선, 김정대 주무관이 지방의회 발전에 헌신한 공로로 충남시군의회의장협의회 회장 표창을 받았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계룡시는 시 공직자를 대상으로 ‘2023년 하반기 계룡시 규제혁신 및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총 5건의 우수사례를 선정, 12월 29일 시상했다고 밝혔다. 규제혁신과 적극행정 우수성과를 발굴·공유하기 위해 열린 이번 경진대회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규제혁신 및 적극행정 우수사례 공모를 실시해 총 15건을 접수했다. 시는 창의성, 난이도, 효과성, 확산가능성 등의 평가기준에 따라 1차 부서장 서면심사와 2차 적극행정위원회의 발표심사를 통해 최우수 1건, 우수 2건, 장려 2건 등 총 5건을 우수사례로 결정했다. 심사 결과 ‘청사 내 유휴공간 활용한 직원 소통 및 협업공간 조성’으로 남기일 주무관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남 주무관은 단순 자재창고로 방치된 유휴공간을 휴게공간으로 조성하여 직원의 적절한 휴식을 통한 업무 생산성 향상 및 창의적 발상과 더욱 친절한 민원서비스 제공에 기여,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외에도 우수상으로는 ▴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 건립부지 확보 ▴통(通)하면 통(痛)하지 않는다. 소통하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삼표산업 양주사업소는 연말을 맞아 은현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200만원을 기부했다. ㈜삼표산업 양주사업소는 평소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을 꾸준하게 기부하는 등 아름다운 선행을 펼쳐오고 있으며, 이번 기부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매달 정기적으로 기부하기로 했다. 최현 소장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이 건강하고 즐거운 추석 명절을 보내시기 바라면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도록 기부를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매달 정기적으로 나눔을 실천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어연선 면장은 “모두가 힘들고 어려운 시기에 성금을 기탁해주신 ㈜삼표산업 양주사업소 최현 소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며 “기부해 주신 성금은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경기 양주시는 지난 27일과 29일 이틀에 걸쳐 시장실에서 시장 주재로 시장, 실국소장, 부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시민과의 소통 건의 사항’에 대한 처리현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지난 5월부터 11월까지 토크콘서트, 간담회, 현장 방문 등 각계각층 시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청취하는 자리에서 제시된 의견 및 건의 사항에 대한 진행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대책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 기간에 건의 사항은 총 214건으로 완료 90건, 중단기 처리예정 50건, 장기 처리 중 49건, 불가 25건이다. 이에 강 시장은 장기처리와 불가 건에 대해 향후 계획과 대안 마련 등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복합 민원의 증가로 건의 사항 한 건을 처리하기 위해 부서 간의 협업과 담당 부서의 현장 방문, 건의자와의 면담 등을 하고 있으나 예산확보의 어려움으로 다각적인 노력이 필요한 상황이다. 시는 이번 보고회에서 나온 의견을 바탕으로 건의 내용을 최대한 반영하여 시정 운영 방향을 체계적으로 확립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시민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부산 동래구는 내년 9월 준공 예정인 동래구 신청사에 설치할 4점의 미술작품을 공모를 통해 선정한다고 밝혔다. 동래구는 '문화예술진흥법'및'부산광역시 건축물 미술작품 설치 및 관리에 관한 조례'를 근거로 공정한 건축물 미술작품 선정을 위해 공모를 통해 선정할 계획이다. 이번 공모는 12월 27일부터 2024년 1월 26일까지 30일간 진행하며, 2024년 1월 29일부터 30일 17시까지 2일간 작품 접수를 받을 예정이다. 신청사에 설치할 4개의 미술작품(회화)을 대상으로 하며, 건물 내부에 4점을 설치할 계획으로 공고일 기준으로 미술작품 설치가 가능한 국내 19세 이상 모든 작가들은 참여가 가능하다. 참여를 원하는 작가들은 구청 홈페이지 고시․공고 게시판을 참고하여 공모지침서 내 서식을 활용해 신청서를 작성하여 접수기간 중 동래구 문화관광과로 방문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모든 미술작품은 시 미술작품 심의위원회에서 심의 기준에 따라 평가할 계획으로, 당선된 최종 4개 작품의 작가들에게는 해당 작품에 대해 제작 및 설치 용역 계약을 체결할 우선권이 부여된다. &nb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부산 동래구 안락2동은 지난 18일 혜화여자고등학교 스포츠 나눔 봉사동아리(S.V.G.)와 학부모회로부터 김장김치와 성금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혜화여자고등학교 스포츠 나눔 봉사동아리(S.V.G.)는 해마다 김장김치와 직접 재배한 고구마를 전달했으며 이번에도 직접 담근 김장김치 58박스(1박스 3kg 상당)를 학부모회 성금 20만원과 함께 전달했다. 강민구 안락2동장은 “학생들이 손수 김장을 해서 이웃에게 베푸려는 마음이 너무 기특하며 김치와 성금은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부산 동래구 기찻길 옆 유쾌한 동산마을은 지난 22일 관내 학생들의 학업 증진과 장학사업 활성화를 위해 (재)동래장학회, (재)수민장학회에 각각 1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찻길 옆 유쾌한 동산마을은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2012년 개관하여 마을공동체 및 소통의 장으로서 부산을 대표하는 마을공동체로 성장했으며, 매년 어르신 경로잔치를 열고, 장학금 전달을 실시하는 등 살기 좋은 동래 만들기를 위해 꾸준히 봉사활동을 해왔다. 박정애 동산마을 위원장은 “회원들이 열심히 모은 장학금으로 학생들이 꿈을 키워 나가고, 훌륭한 사회인으로 성장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앞으로도 지역 내 인재육성과 교육발전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손현규 수민동장은 “지역 교육 발전과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해 늘 힘써 주시는 기찻길 옆 유쾌한 동산마을에 감사드리며, 동에서도 앞으로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활동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난 22일 부산충렬라이온스클럽로부터 과자와 학용품으로 구성된 키즈박스 40개(환가액 300만원 상당)를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성품을 기탁해주신 부산충렬라이온스클럽에 감사드리며, 관내 아동들에게 따뜻한 마음과 함께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전달식에서 기탁받은 성품은 관내 저소득가정 아동 40명에게 배부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부산 동래구는 혈액 수급이 어려운 동절기에 헌혈이 활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제2회 동래구민 헌혈의 날'기념 헌혈월간을 1,004명의 참여자를 목표로 12월 5일부터 내년 1월 6일까지 확대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28일에는 대명여자고등학교 학생 59명이 헌혈 기부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안미숙 대명여고 교감은 “대명여고는 학생들이 헌혈을 통해 이웃들과 함께하는 소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제2회 동래구 헌혈월간 행사에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선아 동래구부구청장은 “제2회 동래구 헌혈월간에 참여해주신 대명여자고등학교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다른 사람의 생명을 살린다는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헌혈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제2회 헌혈월간 28일차 헌혈자는 15시 기준으로 총 1,571명으로 헌혈월간에 참여하는 주민에게 동래구에서는 오는 29일부터 내년 1월 6일까지 한주간 문화상품권을 추가 지급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포항시는 지난 2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3년 정책기획단·시민정책단 아이디어 최종발표회’를 가졌다. 이날 발표회에서는 포항시민들로 이뤄진 정책 연구모임인 시민정책단 7팀 30명과 직원들로 이뤄진 정책기획단 6팀 25명이 수개월에 거쳐 연구한 성과를 발표했다. 심사는 연구과제를 고려해 대학교 교수 등 외부 전문가와 시정 접목 가능성 등을 판단하기 위해 내부 심사위원으로 구성한 7명의 심사위원단이 진행했다. 올해는 △지역사회 인구 유입을 위한 청년 창업 도시 조성 △포항 운하 주변 도시재생 및 트램 관광 활성화 △포항시 청년 주거 여건 개선 지원 △초저출산 시대, 포항은 Yes Pokids Zone 등 청년·저출산 문제 등 지방소멸 해결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가 발굴됐다. 최종 심사 결과 시민정책단에서는 버스 정류장에 IoT 기술을 접목해 ‘차세대 스마트 버스 정류장’을 제안한 ‘해피포항팀’이 금상을 차지했고, 정책기획단에서는 포항시 청년 주거 여건 개선을 위한 ‘원룸 리모델링 지원사업’에 대한 아이디어를 발표한 ‘포항새싹팀’이 금상을 차지했다. 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포항에서 청룡의 해 첫 기운 받으세요!” 포항시가 1일 개최하는 26회 호미곶한민족해맞이축전을 앞두고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행사 준비에 만전을 다하고 있다. 올해 호미곶해맞이축전은 코로나 이후 4년 만에 정상 개최되는 축제인 만큼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포항시는 수시로 현장을 방문하며 안전대책 마련에 집중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행사장 전역에 컨테이너 부스를 설치해 지난 행사보다 강풍 등에 대한 안전성을 강화했으며, 드론을 이용해 실시간으로 인파 밀집 지역을 파악하고 관리한다. 특히 일출시간 등 인파 밀집 시간대에 가용 안전요원을 집중 배치하고, 종합상황실 내 의료지원 상황반을 편성하는 등 사고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체계를 갖춘다. 이와 함께 교통 근무자 총 239명을 주요 지점에 배치하고 경찰과 함께 교통종합상황실을 설치해 주차관리 및 교통소통에 만전을 기하며 방문객들의 편의를 돕는다. 이와 함께 위생업소 지도·점검을 통해 바가지요금을 근절하는 한편 식품 안전을 다시 한번 살피고, 행사장 내 클린존 및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포항시는 27일 시청 문화동 대잠홀에서 계묘년 한 해 동안 시정 발전을 위해 노력한 직원들을 격려하고, 포항시의 성과를 공유하기 위한 ‘2023년 종무식’을 개최했다. 이날 종무식에서는 올해 포항시 10대 뉴스 동영상을 시청하며 지난 한 해를 되돌아보고, 시정 유공에 관한 기관 및 모범 공무원 시상을 통해 시정 발전에 헌신한 직원을 격려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이강덕 시장은 한 해 동안 고생한 직원들을 격려하고 시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큰절을 올렸으며, 내년에도 힘을 모아 줄 것을 당부했다. 행사의 마지막은 서로에게 기대고 위로하는 마음을 담은 노래 ‘기댈곳’, ‘걱정말아요 그대’ 등을 전 직원이 함께 부르며 서로를 격려했다. 이강덕 시장은 “올 한해 열심히 달려온 포항시 2,300여 명 직원들의 숨은 노력에 감사드린다”며, “새해에도 시민 행복을 위해 공직자 모두가 힘을 모아 포항시정 발전에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포항시는 2024년 슬로건으로 ‘창의·융합·혁신, 지속 가능한 환동해 중심도시 포항’을 선정하고, 미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