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청주시는 시민들에게 산림복지혜택 및 산림휴양서비스 확대를 위해 ‘청주시 옥화자연휴양림 관리·운영 조례’를 일부개정했다고 31일 밝혔다. 주요 개정 내용은 입장료 징수기준 삭제, 주차료 징수기준 신설, 숙박시설 기준인원 변경 등이다. 시는 옥화자연휴양림을 방문하는 당일 이용객이 증가한 점을 고려하고 산림휴양서비스 확대를 위해 입장료 징수기준을 삭제했다. 또한, 휴양림 내 주차타워 시설이 2024년 조성 예정임에 따라 주차료 징수기준을 신설했다. 주차타워 1대 1일 이용료는 경차 1,000원, 소형‧중형차 3,000원, 대형차는 5,000원이며, 숙박시설(숲속의집, 산림휴양관), 야영장 및 다목적실이용자, 장애인, 국가보훈대상자는 주차료가 면제된다. 숙박시설 숲속의 집 진달래의 기준인원이 시설면적에 비해 많다는 민원 해소를 위해 숙박시설 기준인원도 변경했다. 진달래 1,5호 기준인원을 기존 0명에서 6명으로 변경하고, 진달래 2,3,4호 기준인원은 기존 0명에서 7명으로 변경했다. 시 관계자는 “쾌적한 산림휴양서비스 제공을 위해 휴양림 운영에 최선을 다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청주시 보건소는 2024년 새롭게 학교생활을 시작하는 초·중학교 입학생의 감염병 예방을 위해 ‘초·중학교 입학생 예방접종 확인사업’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집단생활을 하는 초·중학교 입학생의 집단 면역 효과를 높여 감염병을 예방 및 관리하기 위한 것이다. 2024년 초·중학교에 입학 예정인 2017년, 2011년 출생자가 대상이다. 시는 사업안내 및 참여 독려를 위해 2024년 초등학교 입학 예정자에게 예방접종 안내문을 발송했으며, 2024년 중학교 입학 예정자는 초등학교장으로부터 안내문을 제공 받을 예정이다. 초등학교 입학생은 4~6세에 추가접종을 시행하는 백신 4종, 중학교 입학생은 11~12세에 추가접종을 시행하는 백신 3종의 접종 여부를 확인하고 빠진 것이 있으면 위탁의료기관 및 보건소에서 접종을 완료해야 한다. 예방접종 완료 여부는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 예방접종 받은 기관(의료기관 또는 보건소)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보건소는 대상자의 접종 여부를 지속적으로 확인하고 미완료 시 SMS, 유선 안내 등의 방법을 통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청주시는 2024년부터 고향사랑기부제 답레품으로 청원생명쌀과 청주페이 등 31개 품목을 제공한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지난 12월 21일 고향사랑 답례품선정위원회를 열고 △청원생명쌀, 친환경농산물꾸러미 등 농산물 분야 2개 품목 △전통주 4종, 쫀디기, 커피 드립백 등 각종 디저트, 떡볶이·갈낙전골 밀키트 등 가공식품 분야 13개 품목 △디퓨저, 캔들, 명함케이스 등 제조물품 분야 5개 품목 △청주페이 △관광사격 아메리칸 트랩 이용권 등 총 5개 분야 22개 품목을 선정했다. 기존 제공되던 9개 품목 포함 총 31개 품목을 답례품으로 제공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2024년 청주시 고향사랑기부자들의 답례품 선택의 폭을 넓혀 기부처를 고민하는 예비기부자들에게는 청주시를 선택하는 매력요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청주시에 마음을 보내준 기부자들께 다양하고 품질 좋은 답례품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2023년에는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으로 20개 품목을 제공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대전 중구는 새해를 맞아 목욕탕 안전 및 위생점검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목욕탕 욕조수 및 원수 수질관리, 소독실시 여부, 공중위생영업자 준수사항 등에 대하여 위생점검을 실시했고, 특히 최근 세종시에서 발생한 목욕탕 감전 사고와 관련하여 노후시설 안전사고 예방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시설물에 대한 집중점검을 실시했다. 이동한 권한대행은 “최근 목욕탕에서 일어난 안타까운 사고 등으로 인해 많은 주민들이 불안해하고 있다.”라며“앞으로도 목욕장업의 안전과 위생을 철저히 점검하여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상서롭고 길한 청룡의 기운이 깃든 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 시민 여러분 모두에게 밝고 복된 일들이 가득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지난해 대구시는 대구경북신공항 추진과 군위군의 대구 편입, 달빛철도 건설을 위한 특별법, 그리고 국가 로봇 테스트 필드와 미래차 첨단산업 특구 등 5대 미래산업 육성과 전략적 기업 투자 유치까지 50년 미래 번영과 대한민국 중남부 신경제권 구축을 위한 비옥한 토양을 다져왔습니다. 이 치열한 노력은 지방시대의 새로운 미래를 위한 돌파구를 앞장서 만들어 왔던 시간이라고 생각합니다. 올해는 그 기반 위에서 튼실하게 열매를 키워가는 시기가 될 것입니다. 또한 낮은 출산율과 고령화로 인한 인구 문제, 양극화와 불평등, 기후 위기와 같이 지구촌 모두가 함께 해결해야 할 과제도 놓칠 수 없습니다. 대한민국을 비롯한 세계 경제는 고물가·고금리·고환율 3고(高) 충격에 전쟁 발발로 인한 여파까지 유례없는 불황과 침체 속에 악전고투하고 있습니다. 2024년 또한 변수가 많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안녕하십니까, 제8대 태안소방서장 김기록입니다. 계묘년이 어느덧 저물고 이제 2024년, 푸른 용의 해인 갑진년의 하늘이 밝아왔습니다. 2023년은 정말 다사다난했습니다. 어려웠던 한 해를 슬기롭게 보내신 군민여러분 고생 많으셨습니다. 이토록 힘들고 어려웠던 계묘년, 우리 태안소방서는 태안군민의 안전을 위해 100여건의 화재와 1600여건의 구조활동, 4000여건의 구급활동 등 각종 재난현장에서 최선을 다해 군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또한 충청남도의 구조대원들이 한 자리에 모여 그간 갈고 닦은 기량을 뽐내는 충청남도 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 구조분야 1위, 전국 5위 입상의 쾌거는 우리 태안소방서야말로 최정예 소방대원들로 구성된 국민안전의 수호자임을 보여 주었습니다. 태안소방서는 각종 재난을 대비해 긴급구조종합훈련 등 각종 훈련을 통해 태안군에 최적화된 신속한 재난대응 전술을 연마했습니다. 또한 드론을 활용한 강화액 소화기 투하 및 드론방수 등의 신기술을 선보여 초공간적인 화재진압 전술을 선보였습니다. 우리 태안소방서는 지난 한 해 동안 성비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다사다난했던 2023년을 뒤로 하고 미래를 향해 도약하는 희망찬 2024년 새해를 맞이하게 됐습니다. 지난 한 해 동안 보내주신 따뜻한 성원에 감사드리며, 새해에는 군민 여러분 하시는 일 크게 성취하시고, 가정에 늘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기를 기원드립니다. 태안군은 2023년 한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군민 여러분들의 저력과 공직자들의 노력으로 눈에 띄는 성과들을 만들어 냈습니다. 세 번의 도전 끝에 마침내 12월 도시재생 공모 사업을 유치해 260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으며, 앞선 5월에는 ‘강소형 스마트시티 조성’ 공모에 선정돼 265억 원을 확보하는 등 태안읍 도심권을 새로이 꾸밀 2개 사업에 총 500억 원의 재원을 확보하는 쾌거를 거뒀습니다. 또한, 군민 1만 9544명의 간절한 청원과 군의 노력에 국민권익위원회가 응답하면서 50년간 군사보호구역에 갇혀 있던 안흥진성을 개방하는 조정 성립이 이뤄졌으며, 통제보호구역이던 태안읍 삭선리 74만 2198㎡ 면적에 대한 제한보호구역 하향과 백화산 군사보호구역에 대한 완전 해제 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존경하는 37만 유성구민 여러분!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 의장 송봉식입니다. 다사다난했던 2023년을 보내고, 새로운 희망을 꿈꾸는 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한 해 동안 유성구의회가 구민 여러분을 대신해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성원과 격려를 보내주신 것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2024년 새해에도 우리 의회는 구민여러분들의 얼굴에 희망의 미소가 활짝 피어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리겠습니다. 사랑하는 유성구민 여러분! 제9대 유성구의회가 출범한 지도 벌써 2년이 다 되어가고 있습니다. 돌아보면 유성구의회는 어려운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골목상권과 소상공인을 위한 지원을 강화하고,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갈 아이들과 청소년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는 환경조성과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최선을 다해왔습니다. 또한 정책토론회 및 간담회, 선진지 벤치마킹, 의원연구단체 활동을 통해 소통하고 연구하는 의회상을 구현했고 4번의 정례회와 7번의 임시회 기간 동안 총 282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친애하는 유성구민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2024년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갑진년(甲辰年) 청룡의 해를 맞아 힘차게 비상하는 용처럼 더 높이 도약하는, 활기차고 행복한 한 해 보내시길 바랍니다. 돌아보면 지난 한 해도 다사다난했습니다. 급변하는 글로벌 경제상황과 국제정세는 국내에도 지속적인 불안 요소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의 3고(高) 현상으로 대변되는 경기침체가 장기화되고 있습니다. 서민들의 근심과 주름살이 깊어지는 일이 많았습니다. 가슴이 답답해지는 안타까운 사건·사고도 적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대내외의 위기와 어려움 속에서도 다 함께 더 좋은 유성을 향해 한 걸음씩 전진하고, 하나둘씩 열매를 맺는 뜻깊은 한 해이기도 했습니다. 전국 최초의 테마가 있는 사계절 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하고, 전민복합문화센터 개관 등 문화 향유의 기회를 확대했습니다. ICT 기반의 스마트경로당과 돌봄 인프라를 확대하고, 보훈회관을 착공하는 등 복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존경하는 17만 당진시민 여러분! 당진시의회 의장 김덕주입니다. 희망찬 갑진년(甲辰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힘차게 비상하는 푸른 용처럼 시민 여러분의 가정에 늘 행복과 성취가 가득한 한 해 되시길 기원드립니다. 2023년 우리 당진은 17만 인구를 달성하며 성장하는 지방도시의 위상을 보여주었습니다. 당진시민의 한사람으로서 더없이 기쁘고 무한한 자부심을 느낀 한 해였습니다. 지난 한 해, 당진시의회는 시민 여러분이 맡겨주신 막중한 권한과 엄중한 책임에 보답하고자 민생현장을 살피는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과 각종 현안문제와 숙원사업, 다양한 민원 해결을 위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아울러 당진시와 함께 해양경찰인재개발원 설립 대상지 최종 선정, 시도 1호선 지방도 승격, 교육국제화 특구지정 등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실현시켰고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의정활동을 주도해 왔습니다. 각계각층의 시민분들을 만나며 당진시 발전에 있어 의회의 역할에 대한 많은 관심과 기대를 느꼈기에, 이에 부응하기 위해 항상 노력하며 제4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존경하는 아산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희망찬 출발을 알리는 갑진년(甲辰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한 해, 시민 여러분의 따스한 관심과 사랑 덕택에 우리 의회가 소중한 결실을 맺을 수 있었던 것처럼 새해에는 여러분께서 품고 계신 꿈과 소망이 모두 결실을 맺기를 기원합니다. 여러분, 아직도 겨울 추위는 혹독하고 경제는 여전히 어렵습니다. 민생은 고단하고 마음에는 찬 바람이 들이칩니다. 이럴 때일수록 우리는 손을 맞잡고 서로의 온기에 기대야 합니다. 서로의 온기를 나눠 가질 때 우리는 아픔도 어려움도 이겨낼 수 있습니다. 새해에는 서로의 기쁨, 슬픔에 공감하고 배려하며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따뜻한 사회가 되길 소망합니다. 우리 의회에서도 시민의 행복을 최우선으로 여기며 그에 걸맞은 의정활동을 활발히 펼쳐 나가겠습니다. 이에 따라 아산시의회는 올해를 시민 안전과 행복의 기반을 탄탄히 다지는 원년의 해로 삼을 것입니다. 여러분께서도 함께 힘을 모아 주시고 지금과 같이 변함없는 성원과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존경하는 38만 아산시민 여러분! 그리고 2,600여 동료 공직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아산시장 박경귀입니다. 용맹과 지혜를 상징하는'푸른 용의 해', 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한 해 아낌없는 성원과 관심에 감사드리며, 새해에는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한 한 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새로운 변화에 대한 시민의 열망을 담은 민선 8기가 힘찬 돛을 올린지도 어느새 세 번째 해가 됐습니다. 지난 1년 6개월 아산시정은 시민 여러분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변화와 혁신’‘공정과 형평’의 핵심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2,600여 공직자와 함께 달려 왔습니다. 경기침체와 물가 불안정 등 급변하는 불확실성의 세파속에서도 누구도 시도하지 못했던 새로운 길을 열기 위해 노력한 지난 1년 6개월 동안 우리 시정에는 많은 변화와 혁신이 있었습니다. 지난해 우리는 신정호를 주무대로 ‘아트밸리 아산’이라는 도시브랜드를 완성했고, 전국 광역과 기초 지자체 도시를 대상으로 하는 도시브랜드 평판 조사에서도 2022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사랑하는 공직자와 가족 여러분! 2024년 갑진년 새해, 청룡의 해가 우리 앞에 빛나고 있습니다. 예로부터 청룡은, 동쪽(좌청룡)과 봄의 상징으로서 새로운 시작과 성장을 대변합니다. 또한, 힘과 행운을 부르고 자유로움과 창의성을 갖추었으며, 공동체를 잇는 연결고리이기도 합니다. 2024년 청룡의 해, 군민 여러분 하시는 모든 일이 계획보다 더 큰 성과를 올리는 축복의 한 해 되기를 기원합니다. 특히, 폭우 피해로 힘겨운 계묘년을 보낸 분들의 가정에 일상 회복과 희망의 1년이 되기를 진심으로 소망합니다. 지난해 우리는, 유례없는 자연재해를 겪었음에도 더 나은 내일을 위해서 쉬지 않고 힘차게 달려왔습니다. 저 역시, 군민의 진정한 행복과 지역발전을 위해 매 순간 고민을 거듭하면서 1년을 보냈습니다. 고맙게도 군민 여러분들께서, 저의 발걸음에 뜨거운 응원을 보내주셨고, 공직자들 또한 모두가 행복한 청양을 위해 최선의 역량을 발휘해 줬습니다. 모든 분의 크나큰 노고에 ‘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사랑하는 26만 양주시민 여러분! 그리고 양주시 가족 여러분! 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시민 여러분 모두 승천하는 푸른 용의 기운을 받아 소망하는 모든 것을 이루는 뜻깊은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지난해는 여러가지로 힘든 한 해였습니다. 높은 물가와 금리로 서민들의 생활이 팍팍해지고 소비는 위축되어 지역 소상공인 뿐만 아니라 기업들도 많은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시민 여러분께서 보여주신 저력이 빛나는 한 해이기도 했습니다. 반드시 필요하지만 혐오시설로 여겨져 오랜 노력에도 무산됐던 장사시설 건립을 양주시민들의 강력한 지지를 바탕으로 공모 4개월 만에 최종부지를 선정했으며 경기동북부 최초 친자연적인 종합장사시설을 구축할 수 있는 가능성을 열었습니다. 또한 국제스피드스케이트장 유치, 대형병원 유치를 위한 중진료권 분리요구, GTX-C 노선 양주역 추가정차 건의를 위한 서명운동을 통해 양주시민들의 단결된 하나의 마음을 볼 수 있었으며 특히, 양주교육지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존경하는 22만 구민 여러분! 그리고 1천여 공직자 여러분! 2024년 갑진년(甲辰年)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 한 해, 청룡의 청량하고 신성한 기운을 듬뿍 받아 여러분 모두 활기차게 비상하시길 기원합니다. 지난 1년은 동구 미래 100년을 위한 도약의 발판을 공고히 다진 한 해였다고 자부합니다. 구민의 숙원사업인 천동중학교 신설 확정, (가칭)어린이·청소년 영어도서관 공모 선정, 15만 명이 찾고 66억 원의 경제효과를 거둔 제1회 대전 동구동락 축제, 북카페 동네북네 1호점 개소, 안심귀가 보안관의 성공적 시행, 역세권 대개조의 신호탄인 도심융합특구법 제정, 대전역세권 복합2구역 내년 착공, 한국거래소·한국기상산업기술원·대전관광공사 유치 등 굵직한 성과를 거뒀습니다. 구민 여러분! 그리고 1천여 공직자 여러분! 동구를 새롭게 구민을 신나게 만들자는 약속과 함께 시작한 민선8기가 3년 차를 맞이했습니다. 2024년은 계획을 보다 구체화 하고, 구민 여러분과 함께 나누고 누릴 수 있는 성과를 가시화해야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