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특례시는 가정, 상가 등에서 에너지 사용량을 감축하면 인센티브를 주는 탄소포인트제를 실시하고 있다. 시는 상반기 운영 결과 소나무 1만 7천여 그루를 심은 것과 동일한 탄소 절감 성과를 냈다고 29일 전했다. 탄소포인트제는 가정, 상가 등에서 전기·수도·도시가스에 대해 과거 2년간의 월평균 사용량과 비교해 감축기준을 충족한 가구에게 인센티브를 주는 제도다. 2022년 상반기 운영 결과, 19,070가구에서 전기·수도·도시가스 감축에 참여했다. 시는 감축기준을 충족하고 탄소중립 생활실천에 기여한 6,779 참여가구에 현금으로 33,320,000원, 그린카드 포인트로 442,000원, 상품권으로 9,190,000원을 지급했다. 감축한 온실가스로 환산하면 총 2,193톤에 해당하며 이는 소나무 1만 7천여 그루를 심은 것과 동일한 탄소 절감 성과다. 한편 시는 지역화폐와 직불카드 기능의 녹색생활 종합 실천프로그램인 고양탄소지움 카드에 탄소포인트제 인센티브를 적립하여 27,300여개 고양탄소지움카드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인센티브 신청 방법을 개선한 바 있다. 시 관계자는 “냉난방 온도 조절, 대기전력 차단 등 가정에서 쉽게 할 수 있는 녹색생
고양특례시는 2022년 소상공인의 경영안정을 위한 신용보증 사업인 고양시 소상공인 특례보증을 통해 757개 업체에게 총 218억 원 규모의 신용보증을 지원했다. ‘고양시 소상공인 특례보증’은 개업일로부터 2개월 이상 경과한 고양시 소재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업체 당 최대 5천만 원 한도로 신용보증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담보력이 부족하여 자금난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경영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011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고양시는 2021년도에 이어 2022년도 역시 22억 원의 출연금을 확보하여 220억 원 규모의 신용보증 사업을 시행했으며, 이를 통해 2022년 동안 757개 업체가 신용보증 지원을 받았다. 시는 앞으로도 소상공인의 경영안정을 위해 ‘고양시 소상공인 특례보증’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신용보증 지원이 필요한 소상공인은 경기신용보증재단(1577-5900)에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고양시 관계자는 “2022년에도 코로나19의 영향이 지속되어 많은 소상공인이 특례보증을 통해 운영자금을 조달했다. 내년에는 더 많은 소상공인에게 신용보증을 지원할 수 있도록 기존 사업과 더불어 신규 사업도 진행할 예정이다. 소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일산서구 치매안심마을인 송포동에 치매안심가맹점을 신규 지정하고 현판식을 가졌다고 29일 전했다. 송포동에 신규 지정된 치매안심가맹점은 ▲두드림 약국 ▲다미돈 ▲팜스마트 ▲꿀주막 ▲양촌리 5개소이다. 치매안심가맹점은 치매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 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의 촘촘한 사회 안전망 구축에 앞장서는 개인사업장(마트, 편의점, 미용실, 약국 등)을 말한다. 선정된 가맹점은 치매파트너 교육을 받고, 거리를 배회하는 어르신을 발견하면 임시보호·관계당국에 신고하거나 업소를 방문한 어르신을 대상으로 치매조기검사를 권유하는 등 치매극복을 위해 활동한다. 일산서구보건소는 2023년에도 치매환자와 가족이 안전하고 자유롭게 지역사회에서 살아 갈 수 있도록 치매 친화적 환경조성을 위해 치매안심가맹점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일산서구보건소 관계자는 “치매어르신이 지역사회에서 더불어 살아가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지역사회 협조 체계 구축을 위해 개인사업장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고양특례시는 올해 추진한 ‘일산역 음식문화 특화거리’ 사업이 성공적으로 완료됐다고 29일 전했다. 일산역 음식문화 특화거리(일산서구 고양대로 672번길 일대)는 지난 5월 식품진흥기금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지정됐다. 일산역에서 일산시장으로 이어진 길목에 위치하고 있으며 한식, 식육, 면류 음식점 20여 개소가 밀집되어 있고 음식점 외의 다양한 업종의 상점들이 모여 있다. 고양시는 외식업소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건전한 음식문화 조성을 위해 음식문화 특화거리를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시는 일산역 음식문화 특화거리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시민의 왕래가 많은 일산역 앞에 음식문화 특화거리 안내도를 설치하고 특화거리 내 음식점에 디자인 현판을 배부했다. 시는 내년부터 특화거리 내 음식점의 위생 및 서비스 수준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간담회를 실시할 예정이다. 고양시 관계자는 “일산역 음식문화 거리만의 차별화된 이미지를 만들고 위생적인 음식문화 환경을 조성해 지역 상권에 활기를 불어넣을 것”이라고 말했다.
12월 28일 수요일 용두초등학교 도서관에서는 겨울도서관학교 행사‘내 맘대로 붙여서 표현하는 콜라주’활동을 진행했다. 용두초등학교에서는 독서캠프의 일환으로 여름·겨울 도서관학교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겨울도서관학교 활동의 주제는 ‘잡지 콜라주’로, 도서관의 폐기 대상 과월호 잡지 및 각종 패브릭, 색종이, 스티커 등을 활용하여 창의적인 콜라주 작품을 만들기이다. 학생들은 화가 파블로 피카소의 ‘바이올린과 악보’ 작품을 함께 감상하며, 콜라주 기법에 대해 배우고, 자신만의 작품을 만들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다양한 재료를 단순한 형태로 오려 붙여서 화면의 구성을 아름답게 할 수 있는 콜라주 기법의 매력을 느끼고, 폐기 대상 자원을 예술 활동에 재활용함으로서 환경까지 생각해보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동작구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2022년 위원회 정비실적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위원회 정비는 운영 실적이 저조한 위원회를 과감히 폐지하고 비상설화함으로써, 정책환경에 맞춰 위원회를 효율적으로 운영하고자 추진됐다. 행정안전부는 올해 새 정부 인력관리 방향에 따른 우수 지자체에 특별교부세를 배정했으며, 동작구가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1억 5천만 원을 확보했다. 구는 총 128개의 위원회를 전면 검토해 △설치 근거 △구성 형태 △회의개최 횟수 △위원회 성격 등 기준에 따라 정비대상을 발굴했다. 최근 3년 동안 미개최했거나 실효성이 저조한 위원회를 폐지하고, 목적·기능상 필요하지만 실적이 저조한 위원회를 비상설화하는 등 적극적으로 정비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향후, 구는 실적이 저조한 위원회를 지속적으로 정비해 나가며, 신규 설치 시 사전협의와 모니터링 등을 통해 위원회 운영을 내실화할 방침이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이번 성과는 정부 정책에 발맞춰 효율적인 구정 운영을 위해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동작구의 새로운 변화를 이끌어 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 용산구가 새해에도 건축민원 무료상담실을 지속 운영한다. 구는 복잡하고 이해하기 어려운 건축 관련 법규로 건축사의 전문적인 상담이 필요한 구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2011년 처음 건축민원 무료상담실 제도를 도입했다. 각종 분쟁 시 법령 미숙으로 인한 피해를 사전에 방지한다는 취지도 담겼다. * 2011년부터 총 1015건의 상담이 이뤄졌으며, 지난 한해 실적은 59건이다. 2023년 1월2일부터 매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구청 건축과 상담실에서 운영한다. 건축 전문가의 상담을 원하는 구민이면 누구나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상담건축사는 용산구 건축사회 협조로 소속 건축사들이 재능기부 형식으로 참여한다. 분기별로 12명씩 활동할 예정이다. 주요 상담 내용은 △건축 인허가 신청 시 건축행정 절차와 건축 관련 법규 △건축공사장으로 인한 피해 관련 상담과 건축 관련 분쟁 상담 △건축행위 전반(신축, 증축, 용도변경 등)에 관한 설계와 공사비용 상담 등이다. 구 관계자는 “건축민원 무료상담실 운영을 통해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건축 민원을 해결하고 구민들에게 보다 공정하고 투명한 건축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관악구가 2023년 추진할 6개의 협치 과제를 선정하고 5억 6천만 원의 예산을 편성, 주민과 함께하는 협치 관악을 만들어 갈 계획이다. 구는 그간 민·관이 함께 협치과제를 발굴하고 실행하는 과정을 통해 지역 사회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협력적 거버넌스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2022년 한 해 동안 ▲2050 관악구 탄소중립의 첫걸음 ▲지역밀착형 1인 가구 건강 복지 지원 체계 구축 ▲자원순환을 통한 행복마을 만들기 ▲마을·청년 함께살이 플랫폼 구축사업 ▲관악형 광장문화 조성 총 5개 사업을 추진했다. ‘2050 관악구 탄소중립의 첫걸음’은 페트병 유가 보상제, 전통시장 에코백 대여 캠페인, 탄소중립 공모전 개최 등 다양한 사업을 바탕으로 탄소중립 관심 제고 및 환경 인식 개선에 큰 역할을 했다. 특히 페트병 유가 보상제는 3개 시범동에서 전동으로 확대 시행하는 등 큰 성과를 거뒀다. 최근 고독사 증가로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중장년 1인 가구 지원’도 추진했다. 대학동의 중장년 1인 가구 식사 지원, 위기 가구 사례 관리, 주거복지 상담, 심리 정서 교육 등 민·관이 함께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해 나갔다. 마을공동체 회복을 위한 ‘자원순환을 통한
관악구가 전통시장 상권 사각지대를 발굴하는 ‘골목형상점가’ 지정으로 장기간 경기침체로 어려운 골목상점과 소상공인들에게 새바람을 불어 넣고 있다. 구는 조원동 소재 ‘강남골목시장’, 청룡동 소재 ‘봉리단길 골목형상점가(구 영림시장)’를 관악구 제4호·제5호 골목형상점가로 추가 지정, 전통시장의 자생력 강화와 경쟁력을 확보했다. 두 시장은 40년 안팎의 역사를 가진 대표적인 관악구 전통시장이다. 그러나 그동안 미용실, 카페, 음식점 등 용역점포가 50%를 넘어 법령상 전통시장으로 인정받지 못했고, 온누리상품권 사용 및 가맹 등이 제한되며 어려움을 겪어 왔다. 앞으로 ‘강남골목시장’과 ‘봉리단길 골목형상점가’ 두 곳은 기존 전통시장 및 상점가와 마찬가지로 정부와 지자체가 지원하는 공모사업을 통해 시장 환경을 개선하고, 온누리상품권 취급으로 고객 유입이 증가되어 상권 활성화와 더불어 매출 증대를 기대할 수 있다. 또한, 골목형상점가 지정을 기념하여 ‘2023년 설명절 맞이 제수용품 할인’과 ‘온누리상품권 페이백’ 등 다양한 상권 활성화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상인회 관계자는 “고생 없이 되는 건 없다. 이번 골목형상점가로 지정받는 것이 모처럼 느껴보
금천문화재단은 12월 29일부터 2023년 1월 31일까지 금천구의 역사를 담은 자료를 수집하는 ‘금천예술전당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금천예술전당포’는 1995년 3월 구로구에서 분구한 금천구의 역사와 지역의 이야기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도록 준비 중인 금나래갤러리 기획전시 ‘금천 사진전 2023’을 위해 진행하는 프로젝트다. 수집 자료의 종류는 금천구의 옛 모습을 기록한 사진, 영상, 녹취록, 기타기록물 등 금천구와 관련한 모든 것이다. 자료 수집은 금천구민이 많이 찾는 주민센터, 문화체육센터 등의 시설에 방문 일정을 공지한 후 현장에서 직접 받을 계획이다. 전당포 운영 방식과 같이 자료를 제공한 주민에게는 소정의 상품으로 교환해준다. 시설별 방문 일정은 금천문화재단 홈페이지와 재단 공식 SNS(블로그, 인스타그램,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당포를 통해 수집된 자료는 2023년 3월 금나래갤러리 기획전시에서 공개하며, 지역의 연구자료로 누구나 활용할 수 있도록 디지털화를 거쳐 온라인으로도 공유할 예정이다. 오진이 금천문화재단 대표이사는 “27년 전 봄부터 시작한 금천구의 역사를 구민과 함께 호흡하기 위해 ‘금천예술전당포’ 프로젝트를
금천구는 서울시에 주관하는 ‘2022년 통합지원본부 역량강화 평가’에서 최우수구로 선정됐다. 통합지원본부는 재난상황 발생 시 현장에 긴급으로 설치돼 수습 및 복구 활동을 통해 인명·재산 피해를 최소화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번 평가는 서울시 자치구를 대상으로 △ 안전교육 △ 시 주관 통합지원본부 훈련 참여율 △ 통합지원본부 운영 △ 자체 훈련 4개의 항목에 대해 진행했다. 금천구는 재난 현장에서 통합지원본부를 선제적으로 운영했고, 안전한국훈련 등 각종 재난 대응을 위한 훈련에 참여했다. 또한 금천 소방서, 금천경찰서와 긴밀한 연락체계를 유지하고, 자체 훈련 등으로 통합지원본부 역량 강화를 위해 힘써온 결과를 인정받아 자치구 1위인 최우수구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에서 금천구의 수상은 최근 재난상황 시 현장대응 능력이 강화되고 있는 시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통합지원본부 전용 차량 확충으로 현장 대응능력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며, “최우수구에 만족하지 않고, 내년에는 더욱 구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금천구는 12월 27일 10개 동 주민자치회와 2023년 자치회관 운영을 위한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 금천구는 지난해 서울시에서 추진한 ‘자치회관 위·수탁 시범운영 공모사업’에 2개 동(시흥2, 3동) 주민자치회가 선정돼 1년간 시범 운영했다. 2023년부터는 전(全) 동으로 위탁운영을 확대해 주민자치회가 실질적인 자치 권한과 주민대표기구로서의 역량을 갖추도록 했다. 위탁 기간은 2023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1년이며, 위탁 기간 만료 전 성과평가를 통해 연장 여부를 검토할 예정이다. 위탁 주요 내용은 자치회관 프로그램 운영 전반에 관한 사항으로 △ 프로그램 운영관리 △ 수강료 징수집행 △ 강사 및 수강생 관리 등이 포함된다. 모든 동의 주민자치회와 위·수탁 협약을 체결하는 것은 서울시 최초다. 금천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주민자치회의 자율성과 책임감을 강화하고자 한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자치회관 위·수탁 운영이 성공적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자치회관이 주민이 만나고 교류하는 공유공간으로 거듭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서울 용산구 이태원1동주민센터가 지난 26일 이태원1동 새마을금고로부터 2천만원을 전달받았다. 2023년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캠페인 일환이다. 이태원1동주민센터는 기탁 받은 성금을 겨울철 난방비가 필요한 취약계층 200가구를 선정해 가구당 10만원씩 전달할 예정이다. 이태원1동 새마을금고는 마을 환원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소외계층을 위해 후원금을 정기적으로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에 앞장서고 있다. 이부영 이태원1동 새마을금고 이사장은 “경기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주민들의 관심과 사랑 덕분에 우리 금고는 좋은 실적을 올렸다”며 “계속되는 한파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에게 작으나마 도움이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태원1동 새마을금고는 지난 10월에도 이웃돕기 성금 2천만원을 기부한 바 있다. 김정흡 이태원1동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을 준 이태원1동 새마을금고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능곡고등학교(학교장 정찬호)와 총동문회(회장 김창규)는 28일 토당청소년수련관 대강당에서‘개교 60주년의 역사, 새로운 미래를 위한 시작’이라는 주제로 개교 6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동문과 능곡교육가족, 지역사회인사 등 200여명이 참석 예정이며, 1부 기념식과 2부 문화예술공연 등으로 진행된다. 특히 개교 60주년을 맞이하여 동문회의 명예를 빛내고 사회 각 분야에서 모범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6명을 선정하여‘자랑스러운 능곡인상’을 수여할 예정입니다. 이번 자랑스러운 능곡인상 수상자로는 제1회 졸업생 김경태님, 제2회 졸업생 박춘석, 전 동문회장 최근덕, 우리나라 국가대표 출신으로 일본 J리그 감바 오사카 축구선수였던 주세종, 구독자 126만 게임유튜버로 활동 중인 테스터훈 성지훈, SM엔터테인먼트 소녀시대 권유리 동문이 선정됐다. 다른 일정으로 행사 참석이 어려운 소녀시대 권유리는 축하 영상에서 “학창시절의 추억을 깊이 담고 있었는데 이렇게 자랑스러운 능곡인상을 수상하게 되어 기쁘고, 사회에서 성장하고 왕성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많은 선생님들의 배려와 사랑, 가르침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1부 기념식에 이
학교자율과정이란, 학생의 요구와 필요를 반영하여 학교단위로 자율적으로 편성, 운영하는 교육과정으로 학교 교육과정의 자율화를 구체적으로 구현하는 과정을 말한다. 이에 지도중학교는 다양하고 특색있는 학교자율과정 방안을 모색한 후, 지난 12월 16일부터 학년말 선배동행 학생 심리·정서 지원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프로그램은 1, 2, 3학년을 대상으로 학년별 특색과 진로 탐색 과정 등을 고려하여 학생들의 공동체 역량, 정보처리 역량, 심미적 감성 역량, 창의적 사고 역량 등을 기를 수 있는 학생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됐다. 교사들은 학생들의 재능과 끼를 키워줄 수 있는 프로그램, 학생들의 지친 심신을 치유해 줄 수 있는 프로그램, 교사와 학생들의 신체 발달을 도모할 수 있는 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하여 모든 학생이 참여하는 공동체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운영했다. 또한 소외되는 학생이 없도록 모든 학생이 참여하는 공동체 프로그램으로 구성하고자 했다. 대표적인 선배동행 학생 심리·정서 지원 프로그램의 세부내용으로는 학년별 소운동회 및 레크레이션(학급별,팀별 신체활동), 쇼타임(퍼포먼스+K-pop 공연), 비타민(난타+비보이 공연), 뮤지컬(언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