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의회 김영식 의장(특례시의회 의장협의회 회장)이 12월 5일 용인시의회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특례시의회 의장협의회 제13차 정례회의에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는 김영식 고양시의회 의장, 김기정 수원시의회 의장, 윤원균 용인시의회 의장, 김이근 창원시의회 의장이 참석해 특례시의회 조직·정원 확대 등 특례시의회 권한 확보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김영식 의장은 “특례시의회의 역할 강화를 통해 시민들의 권익이 향상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4개 특례시의회가 합심하여 국회, 정부 등 관계기관을 적극 설득해 나가자”고 말했다. ‘특례시의회 의장협의회‘는 인구 100만 이상 대도시인 고양시, 수원시, 용인시, 창원시의회 의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정기회의를 통해 특례시의회 권한 강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도래울중학교 학생자치회는 11월 21일부터 12월 5일까지 소행성 프로젝트(소중한 지구를 위한! 행복한 우리를 위한! 성공적인 환경 운동)의 일환으로 헌 옷 기부 캠페인을 펼쳤다. 전교생과 교직원이 자율적으로 기부한 헌 옷은 총 520벌(130만원 상당)이었고, 헌 옷을 수거하여 매장에서 판매하고, 수익금을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사용하는 ‘밀알 복지재단 굿윌 스토어’에 기부했다. 도래울중학교 학생자치회 학생들은“자원 재활용을 통해 환경을 보호하고, 헌 옷 기부를 통해 어려운 이웃까지 도울 수 있어 의미 있는 행사였고, 앞으로도 환경 보호 및 이웃 사랑과 관련된 학생 주도의 행사를 기획해서 실천하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응급처치의 중요성이 주목받으면서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보건소가 진행하는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 수강생이 대폭 늘었다. 보건소는 특히 일반인 참여가 두 배 이상 늘었다고 6일 전했다. 서구보건소는 6월부터 월 1회 일산서구청과 청소년수련관 등에서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보건소가 시행하는 심폐소생술·응급처치 교육은 일산소방서 및 대한적십자사 등 관계 기관 전문 강사가 진행한다. ▲응급상황 발생 시 행동 요령 ▲가슴압박 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등의 교육이 이뤄진다.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은 의료기관 종사자 및 자동심장충격기 관리자 등은 의무적으로 수강해야 하는 교육이지만, 최근 발생한 이태원 참사 및 각종 재난 현장에서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이 부각됨에 따라 일반인의 참여가 두 배 이상 늘었다. 교육 참여자 박모씨(42세)는 “실습 모형을 통해 직접 흉부 압박을 해보니 실제 상황에서도 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생겼다. 응급 상황에 처한 사람을 보면 반드시 심폐소생술을 실시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앞서 일산서구보건소는 지난 11월, 자동심장충격기 의무설치기관 87개소 186대에 대해 일제 점검을 실시해 장비 정상 작동 여부, 배터
관악구가 겨울방학을 맞아 지역 대학생들에게 행정업무 체험과 학비 마련을 할 수 있는 ‘대학생 아르바이트’ 참여자 150명을 모집한다. 대학생 아르바이트 사업은 지역 대학생들에게 행정업무 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구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올바른 직업관을 형성할뿐 아니라 겨울방학 대학생들의 주머니 사정에 도움을 주고자 방학기간에 맞추어 운영하는 일자리 프로그램이다. 특히 구는 올 들어 물가가 급등세를 보이며 용돈이 부족해 학업과 아르바이트를 병행하는 대학생들이 많아짐에 따라 모집인원을 작년보다 50명 증원하여 150명으로 확대 모집한다. 지원 자격은 12월 1일 접수 시작일 기준으로 관악구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으면서 국내 소재 대학교 또는 전문대학의 재학생・휴학생이면 가능하다. 전체 모집인원 150명 중 110명은 일반선발하고 40명은 기초생활수급권자, 차상위계층, 장애인, 북한이탈주민으로 특별선발할 예정이다. 선발은 전산 추첨 방식을 통해 무작위로 결정되며, 선발된 대학생은 2023년 1월 2일부터 1월 27일까지 20일 동안 구청, 동 주민센터, 보건소, 관악구시설관리공단, 관악문화재단 등에서 민원안내, 자료정리 등 각종 행정업무 보조 업무 등을
관악구 청년문화공간 ‘신림동쓰리룸’의 ‘1인가구 주거 지원 프로그램’이 청년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청년 인구 비율 전국 1위(41%)인 관악구는 청년 1인가구 비율도 62.4%에 이르고 있다. 구는 이러한 지역적 특성을 반영해 신림동쓰리룸에서 1인가구를 위한 주거 원스톱 서비스를 진행해 종합적으로 청년들을 지원하고 있다. 청년들의 접근성이 높은 대학동 녹두거리에 위치한 ‘신림동쓰리룸’은 청년들이 한 공간에 모여 취업, 주거, 생활 등 공통의 관심사에 대해 소통하고 교류할 수 있는 청년문화공간이다. 1인 가구가 대부분인 청년들에게 거실과 서재, 공방을 제공하고 주거 법률‧금융‧정책 상담, 주거 동행 서비스 등 청년의 활동을 지원하는 ‘청년 주거 관리 프로그램’은 서울청년센터 관악오랑 신림동쓰리룸의 특화사업이다. 세입자 청년을 위한 변호사 주거 법률 교육, 청년 주거 정책을 쉽게 풀어보는 주거 정책 교육, 우리은행 신림로금융센터와 함께하는 주거 금융 교육은 청년들이 가장 선호하는 프로그램이다. 신청자가 참여자의 2~5배수에 이르렀고 지난 7월부터 10월까지 성황리에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사회초년생, 1인 가구의 안정적인 주거정착을 위한 ‘청
금천구는 12월 3일 1인 가구가 김장하는 날 ‘배추김치 사랑걸렸네’를 금천구청 구내식당에서 진행했다. 1인 가구 김장하는 날 ‘배추김치 사랑걸렸네’는 금천구 가족센터에서 운영하는 ‘1인 가구를 위한 눈부신! 씽금(싱글+금천)아카데미’ 프로그램의 하나다. 이날 참여한 1인 가구 60명은 혼자 하기 어려운 김장김치 담그는 법을 배우고, 담근 김치 중 일부를 연말을 맞아 지역의 어려운 저소득 가정에게 전달하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금천구 가족센터에서는 건강한 1인 가구의 독립생활을 위해 맞춤형 강좌와 네트워크 형성 지원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1인 가구 분들이 혼자 하기 어려운 일을 함께 하며,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1인 가구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지원 정책을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금천구는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및 보행 안전 개선을 위해 어린이보호구역 옐로카펫을 확충했다. 옐로카펫(어린이 횡단보도 대기소)은 어린이들이 횡단보도를 건너기 전 안전한 곳에서 기다리고, 운전자가 이를 쉽게 인지하도록 하기 위해 바닥 또는 벽면을 노랗게 표시하는 교통안전 시설물이다. 금천구는 금동초등학교, 동광초등학교, 백산초등학교 3개교에 옐로카펫을 신규 설치하고, 색이 바래 시인성이 저하된 6개 학교 인근 옐로카펫을 보수했다. 금천구는 2016년도 5개 학교를 시작으로 현재 14개 학교로 옐로카펫을 확대 설치해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하는 다양한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어린이가 안심하고 통학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고양특례시가 겨울철을 맞아 관내 70개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 지도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노로바이러스 식중독은 오염된 음식물이나 물을 통해 사람에게 감염된다. 주로 겨울철에 발생하지만 최근에는 계절에 관계없이 연중 발생하고 있다. 노로바이러스는 사람간 전파가 쉬운 편이고 특히 어린이집에서 발생이 증가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예방을 위해 고양시 소통전담관리원이 지난 11월 18일부터 11월 말까지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직접 방문했다. 관리원은 관계자에게 노로바이러스 예방법과 환자 발생시 행동요령을 교육·지도했다. 시 관계자는 “날씨가 추워져도 식중독은 어디서나 일어날 수 있다. 특히 어린이집과 같이 단체급식을 하는 기관에서는 경각심을 늦추지 말고 위생관리에 철저를 기해주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고양특례시 덕양구보건소가 12월부터 대사증후군 예방관리사업을 재개한다. 대사증후군이란 복부비만, 높은 혈당, 높은 혈압, 낮은 고밀도 콜레스테롤, 높은 중성지방과 같은 심뇌혈관질환 위험인자를 3가지 이상 가지고 있는 상태를 말한다. 덕양구보건소는 혈압, 공복혈당, 고지혈증 검사 4종(총콜레스테롤, 고밀도 콜레스테롤, 저밀도 콜레스테롤, 중성지방)과 인바디 검사를 시행하고, 간호사, 영양사, 운동사의 상담과 검진결과에 따른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대사증후군 검사비용은 무료이며 검사 전 12시간 금식이 필요하다. 검사를 받으려면 먼저 보건소에 예약을 해야 한다. 보건소관계자는 “시민들이 보건소에서 시행하는 대사증후군 관리 사업에 참여하여 만성질환을 조기에 발견하고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합병증을 예방하시기 바란다.”라고 밝혔다.
고양특례시는 도시 생태축의 핵심 지역인 정발산에 대한 생물 다양성 탐사를 마치고, 지난 1일 고양관광센터에서 결과 보고회를 열었다. 이번 탐사는 (사)에코코리아가 2022년 고양시 생태환경분야 지방보조금을 지원받아 진행했다. 지난 3월부터 11월까지 매월 2회 모니터링을 실시했으며 시민생태조사단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시민과학 기반의 생태조사가 이뤄졌다. 정발산 일대 주요 생물종에 대한 자료를 확보했으며 곤충 331종, 식물 320종, 조류 47종, 균류 28종, 거미류 28종 등 총 779종이 발견됐다. 특히 환경부 멸종위기 야생생물인 새매, 붉은배새매, 큰기러기, 가시연등이 서식하고 있는 것을 확인했다. 또한 15종의 기후변화 생물지표종을 발견했으며 따뜻한 남부 지역에 살던 넓적배사마귀 등이 중부지방까지 북상한 것을 확인했다. 환경부에서는 각 분류군별 기후변화에 민감한 생물 100종과 후보종 30종을 기후변화 생물지표종으로 선정해 지속적으로 조사, 관리하고 있다. 정발산에서 기후변화 생물지표종을 발견함에 따라 기후변화가 미치는 고양 지역의 생태 변화를 알 수 있게 됐다. 이번 탐사에서는 다양한 장비들을 동원해 정발산의 생물을 관찰했다. 식물 군락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12월 6일(화)부터 7일(수)까지 김포, 파주, 연천교육지원청과 함께 학교도서관 담당자 대상 연합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에서는 ▲그림책 특강 ▲빛깔이 있는 도서관 우수 운영사례 ▲도서관 협력 수업 등 총 6개 강좌를 2일간 운영한다. 연수 첫날에는 고양, 김포, 파주, 연천지역의 초등학교 학교도서관 사서·사서교사를 대상으로 그림책 특강 및 지역의 특색있는 학교도서관 운영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갖는다. 둘째 날에는 중·고등학교 학교도서관 담당자를 대상으로 도서관 협력 수업 사례 및 비주얼싱킹을 주제로 한 특강이 운영될 예정이다. 이번 연수는 4개 지역의 학교도서관 담당자들이 한 해 동안 학교도서관을 운영하면서 쌓은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참여·소통·쉼 공간으로서 미래의 학교도서관 역할에 대한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을 갖고자 기획됐다. 서동연 교육장은 “이번 연수는 급변하는 교육 환경 속에서 각 지역의 학교도서관 담당자들이 서로 소통하고 공유하며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학교 교육의 중심에서 학교도서관이 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고양시 덕양중학교는 2022년 12월 2일(금) 혁신학교 덕양 13년의 교육활동을 공유하고, 미래 혁신교육의 방향을 함께 함께 고민하고, 더 나은 미래교육의 방향을 제시한 ‘덕양컨퍼런스(덕양, 함께 걷기)’를 개최했다. 덕양중학교는 2009년 혁신학교 지정 이후, ‘더불어 사는 삶을 가꾸는 행복한 배움의 공동체’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평화봉사, 평화기행, 학생교육과정위원회, 전문적학습공동체 실행연구, 마을아카이빙, 초등학교 연계 교육과정, 성장중심평가 등 학교민주주의와 자치를 바탕으로 더 나은 미래를 위한 깊이 있는 배움의 교육활동을 전개해 왔다. 이날 행사는 1, 2부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1부에서는 학교문화, 자치와 생활교육, 초중연계교육과정의 3개 분과로 운영됐고, 2부에서는 평화교육과정, 수업과 평가 2개 분과로 운영됐으며, 총 160여명의 경기도 교육 가족이 함께 참가하여 성황리에 이루어졌다. 행사에 참여한 선생님들은 각 분과가 모두 토론식으로 운영되어, 단순히 학교의 성과를 자랑하는 자리가 아니라 경기 교육가족으로서 학생들이 행복한 학교, 평화감수성과 미래역량을 함양하도록 하는 교육의 방향을 함께 고민하는 자리가 되어 더 의미가 있고 보
고양특례시는 통합문화이용권(문화누리카드)의 2022년 지원금 사용을 적극적으로 장려하고 나섰다. 문화누리카드는 만 6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에게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제도로, 특히 2022년에는 기존 10만원 제공되던 금액을 1만원 추가 인상하여 11만원을 지원하고 있다. 지원금은 2022년 12월 31일까지 사용 가능하며 기한 내 사용하지 않은 금액은 이월되지 않고 전액 소멸된다. 특히 전액 미사용자의 경우 내년 자동재충전 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문화누리카드는 거주지에 한정하지 않고 전국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도서·영화·교통수단·스포츠 관람 등 문화관광 분야의 다양한 항목을 지원하고 있으며, 가맹점 목록은 문화누리카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2022년 문화누리카드 지원금액이 총 11만원으로 증가한 만큼, 지원금이 소멸되지 않도록 꼭 사용하여 주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보건소가 지난 1일 ‘2022년 장애인 건강보건관리사업’에서 우수상에 해당하는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보건복지부는 장애인 건강보건관리사업을 활성화하고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매년 장애인 건강증진 및 향상에 기여한 지자체 우수사례를 선정해 포상하고 있다. 일산서구보건소는 ▲재활의료 네트워크 구축 ▲관내 의료기관과의 협력체 구성 ▲건강주치의의 의료 상담 플랫폼 운영 등 장애인의 보건의료서비스 향상에 기여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보건소는 관내 뇌병변 및 지체장애인을 대상으로 재활운동 프로그램, 웃음치료, 구강보건 교육을 실시하는 등 장애인을 위한 통합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해왔다. 보건소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한 건강 관리 공백을 메우기 위한 다양한 사업이 결실을 맺어 기쁘다. 앞으로도 장애인의 건강관리 능력 향상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서울 용산구가 ‘2022년 겨울학기 용산공예관 정규교육과정’을 개설하고, 6일부터 수강생을 선착순 모집한다. 개설 과정은 6개 분야 33개 반이다. 옻칠ㆍ금속ㆍ종이ㆍ칠보ㆍ섬유ㆍ도자 등 각 분야 공예가 17명이 강사로 참여한다. 공예가들은 용산공예관 공방에서 작품 활동과 전통공예 전승을 위한 교육을 담당하고 있다. 교육기간은 오는 20일부터 내년 2월26일까지로, 강좌별 5~10주 운영된다. 모집 정원은 강좌별 4~6명 내외다. 수강료는 재료비 포함 7~40만원 수준(전통자수반은 30만원, 재료비 별도). 교육은 공예관 3층 공예배움터에서 이뤄진다. 주요 교육내용으로는 △옻칠(옻칠화ㆍ건칠 달항아리 만들기) △금속(가락지 만들기ㆍ순은문자ㆍ금속공예) △종이(민화ㆍ한지 및 고색한지 공예) △칠보(장신구 만들기ㆍ유선칠보ㆍ장식기법ㆍ빛깔구이) △섬유(전통자수ㆍ망수) △도자(물레성형) 등이 있다. 공예에 관심 있는 누구나 수강 가능하며, 용산공예관 홈페이지나 전화로 접수하면 된다. 수강자는 기간 동안 전통공예 기술 기초 지식을 습득하고 완성된 작품을 가져갈 수 있다. 구 관계자는 “한류 열기가 더해질수록 전통공예에 대한 관심 또한 높아지고 있다”면서 “강좌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