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의회 오천진 의장은 용산구의회 대표로 12월 8일 아동폭력 근절을 위한 ‘END Violence’릴레이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아동폭력근절 캠페인은 재난과 코로나19등으로 물리적·정신적 폭력 상황 하에 있는 아동 및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한 세계적인 인식개선 캠페인이다. 용산구의회 오천진 의장은 송파구의회 박경래 의장의 지명을 받아 참여하게 됐다. 용산구의회 오천전 의장은 “아동과 청소년들이 물리적·정신적 폭력으로부터 안전하게 지켜질 수 있게 우리 모두 관심을 가지고 노력해야한다”고 말하며, 다음 참여자로 양천구의회 이재식 의장을 추천했다.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보건소가 2022년 취약계층 노인 대상 팔순 생신 축하 케이크 전달 '사랑의 케이크'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일산동구보건소는 2016년 관내 베이커리 업체 ㈜후앙과 협약을 체결하고 현재까지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어르신에게 방문간호사가 케이크를 전달하고 건강과 안부를 확인하는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가정방문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마스크 착용·손소독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올해도 총 37명의 어르신에게 케이크 전달을 완료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올해로 7년째 '사랑의 케이크'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매년 어르신들의 팔순 생신을 곁에서 축하해드릴 수 있어 기쁘다. 케이크 전달 사업 외에도 어르신들의 심리적 건강관리 및 정서적 지지에 도움이 되는 사업을 꾸준히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서울 용산구가 10.29 참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해 9일부터 30일까지 재해 중소기업(소상공인) 확인증을 발급한다. 구가 특별재난구역으로 선포되면서 피해수습을 위한 특별지원이 이뤄지는 것. 이와 관련, 중소벤처기업부는 급격한 상권침체로 매출손실을 입은 소상공인들에게 자금ㆍ보증별 한도 내에서 업체별 피해금액 규모로 지원키로 했다. 지원 신청을 위해서는 구에서 발급한 재해중소기업(소상공인) 확인증이 필요하다. 확인증 발급대상은 이태원1동ㆍ2동에서 매장을 갖고 영업을 하는 소상공인으로, 필요 서류를 구비해 용산구청 4층 재정경제국회의실에 마련된 별도의 접수처를 방문하면 된다. 필요 서류는 △이태원사고 관련 피해 신고서 △사업자등록증 사본(법인사업자인 경우 법인등기부등본 포함) △POS 매출, VAN사를 통한 카드매출액 자료 등 객관적 매출액 입증서류 △소상공인 확인서 등이다. 구는 접수된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검토해 지원 대상 여부 및 지원 규모를 결정하고, 재해중소기업(소상공인) 확인증을 발급한다. 발급받은 확인증을 지참해 30일 이내 시중은행(순수 신용ㆍ담보부 대출)이나 서울신용보증재단 용산지점(보증부 대출)을 방문하면 지원받을 수
금천구는 12월 12일부터 28일까지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2023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를 3,043명 모집한다. 모집 분야로는 지역사회 공익 증진을 위해 참여하는 ‘공익활동’, 사회적 도움이 필요한 영역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서비스형’, 사업 수익으로 운영하는 ‘시장형’, 수요처의 요구에 맞는 업무능력이 있는 자를 연계해 주는 ‘취업알선형’ 4가지 유형이다. 공익활동은 만65세 이상 기초연금수급자가 참여할 수 있으며, 지하철 역사 환경 미화, 초등학교 중식 배식 업무 등 20개 사업, 2,173명을 모집한다. 또한 사회서비스형은 만65세 이상(일부 사업 만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하며, 지역사회돌봄, 안전, 공공시설 행정업무 지원 등 5개 사업, 386명을 모집한다. 시장형은 만60세 이상이 참여할 수 있으며, 편의점, 카페 등 8개 사업 356명을 모집한다. 취업알선형은 만60세 이상을 대상으로 하며, 민간업체와 취업 연계를 통해 128명을 모집한다. 단,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의한 생계급여 수급자, 정부 부처 및 지자체에서 추진 중인 일자리사업 2개 이상 참여자, 건강보험 직
관악구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언택트 소비패턴 변화로 폭발적으로 증가한 쓰레기가 우리 사회의 문제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생활폐기물 감량 및 재활용율 제고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우선 ‘재활용품 스마트수거함’은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결합하여 투명페트병 등을 수거함에 버리면 포인트가 적립되어 주민에게 보상하는 방식으로 주민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재활용품 스마트수거함’은 이용방법도 간단하고 현금 및 모바일 쿠폰으로 보상해주는 이점 때문에 주민 이용률이 지난해 대비 48% 증가하고 재활용률도 매년 높아지며 올해는 약 35.1톤의 고품질 캔·투명페트병을 재활용했다. 구는 2019년도부터 재활용품 스마트수거함을 도입해 올해 10월 21개 전 동에 1대씩 설치를 완료했다. 배달 문화 확산으로 버려지는 아이스팩 물량이 급증하는 것에 대응하기 위한 ‘아이스팩 재활용 사업’도 진행한다. 현재 아이스팩 수거함 10대를 운영 중이며 수거된 아이스팩은 세척·소독을 거쳐 필요로 하는 관내 식료품 제조업체, 식당 등에 무상 제공하고 있다. 구는 ‘자원순환동아리‘와 함께 분리배출 문화 개선을 위한 투명페트병 유가보상제 ‘에코 투모로우’를 올
고양특례시가 100억원 이상 공사 현장에서의 노후 건설기계 사용 여부를 집중 점검한다. 시는 제4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인 12월부터 내년 3월까지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대기관리권역의 대기환경개선에 관한 특별법'에 따르면, 행정기관과 공공기관이 대기 관리권역에서 총 공사금액 100억 이상 토목사업 또는 건축사업을 발주하거나 시행하는 경우 저공해 조치를 한 건설기계를 사용해야 한다. 점검대상은 2005년 이전 제작된 도로용 건설기계 3종(덤프트럭, 콘크리트 믹서트럭, 콘크리트 펌프트럭)과 2004년 이전 제작된 비 도로용 건설기계 2종(지게차, 굴착기)을 사용하는 관내 공사장 39개소(관급23, 민간16)이다. 시는 ▲건설기계 등록증 및 장비관리대장 등 관련 서류 작성 및 보유 여부 ▲노후 건설기계 사용여부 등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대기오염물질을 다량으로 배출하는 노후 건설기계 소유주는 시에서 실시하는 엔진교체사업 등에 참여하여 대기질 개선을 통한 온실가스 감축에 적극 협조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고양특례시가 스마트모빌리티 산업의 선두주자로 도약할 준비를 하고 있다. 시는 지난 5일 중부대학교와 함께 ‘SM스마트모빌리티전문랩’을 개소하고 개소식을 열었다고 전했다. 5일 중부대학교 고양캠퍼스(고양시 덕양구 대자동)에서 열린 개소식에 중부대학교 총장, 고양시 일자리경제국장, 고양시의회 의원, 지역 국회의원, 중소벤처기업부 경기북부사무소장, 고양산업진흥원장, 고양기업경제인연합회장 및 주요 기업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SM스마트모빌리티전문랩은 국내 최초의 퍼스널 스마트모빌리티 특성화 전문랩이자 경기 북부 최초의 메이커 스페이스 전문랩이다. 퍼스널 스마트모빌리티는 전동 휠, 전동 킥보드, 초소형 전기차 등 전기를 동력으로 하는 1인용 이동수단을 말한다. 누구나 이용 가능한 일반랩과 달리, 메이커스페이스 전문랩은 전문제작자의 고도화된 창작 활동을 지원한다. 메이커스페이스 전문랩은 일반랩의 10배 이상 규모의 예산이 투입되며 전문가를 위한 고성능 장비를 구비하고 있다. 올해 4월 고양시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한 ‘2022년도 메이커 스페이스 구축·운영(전문랩 지원)’ 공모사업에 중부대학교, 고양산업진흥원과 함께 응모해 최종 선정됐다. 메이커
고양특례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7일 고양시청 문예회관에서 2022년 한 해 동안 지역사회보장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기 위한 사회보장사업 성과보고회‘협심(協心)복지 in 2022’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동환 고양시장과 조현숙 고양시의회 부의장, 민간 복지사업 관계자, 지역주민 등 약 300명이 함께 참석했다. ‘협심(協心)복지 in 2022’는 한 해 동안 민간과 공공이 서로 협력하여 사회 안전망을 만들어나간 성과를 공유하고 노고를 격려하는 자리다. 1부는 유공자에게 표창장을 전달하는 표창장 수여식이, 2부는 ‘ESG패러다임에 부응하는 고양특례시 복지정책’이라는 주제로 김종인 나사렛 대학교 명예교수의 특강이 진행됐다. 또한 제5기(2023~2026)고양시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의 성과를 담은 영상을 시청하고, 협심(協心)복지를 함께 다짐하는 선포식을 진행하여 참석자에게 사회보장 관련 비전을 새롭게 제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취약계층을 위해 헌신한 복지공동체가 고양시의 가장 큰 결실”이라며“참석하신 모든 분들이 우리 고양시를 위해 아낌없이 노력해주신 유공자”라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관악구가 사회적 관계 단절 및 고립 등에 노출되어 있는 중·장년 1인가구 돌봄에 적극 나서고 있다. 구는 청년 1인가구 비율이 높기도 하지만 중·장년 1인가구도 전체 중 14.2%를 차지할 만큼 높은 비율을 나타내고 있다. 이에 중·장년 1인가구를 위한 다양한 맞춤형 돌봄사업을 지속 추진해 오고 있다. 얼마전 관악구청으로 편지 한장이 도착했다. 편지는 구에서 추진한 ‘중·장년 1인가구 밀키트(meal-kit)지원’ 대상자인 1인가구 지체장애인의 감사 편지였다. 편지에는 “몸이 불편해 식사 준비에 어려움이 있는 와중에 밀키트를 지원받게 되어 감사하다.”라며 “베풀어 준 마음에 보답하고자 용기 내어 이웃을 만나고 희망을 전하겠다.”라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 관악구는 ㈜hy(한국야쿠르트)와 업무협약을 맺고 올 한해 저소득 중·장년 1인가구 170명을 대상으로 밀키트와 발효유를 전달하며 방문 모니터링을 실시했다. 이 사업으로 중·장년 1인가구의 사회적 고립감 및 외로움을 해소하고 영양문제 개선에도 힘썼다. 밀키트 지원 사업은 만족도 평가에서 대상자의 97.4%가 ‘만족’으로 응답하며 성공적 민·관 협력 사례로 평가받아 구는 내년에도 해당 사업을 지속 추
관악구가 지역 내 비어있는 주차공간의 효율적인 사용과 지역 주차난 해소를 위해 신사동·난향동 공영주차장 2개소에 IoT 기반 스마트 공용주차장을 추가 조성했다. ‘IoT 공유주차장’은 거주자우선주차장 바닥에 IoT 센서를 설치하여 ’주만사‘, ‘파킹프렌즈’ 모바일 앱을 통해 실시간으로 주차면의 차량 점유 여부를 확인하고, 유휴시간에 빈자리를 이용할 수 있는 주차장이다. 구는 지난 11월 거주자우선주차 구역의 주차수요, 접근성, 운영 적합성 등을 고려해 신사동제3공영주차장(신림동 506-35)에 12면, 난향동제1공영주차장(신림동 675-341)에 12면, 총 24면의 ‘IoT 공유주차장’을 설치했다. 오는 12일부터 무료 시범 운영을 거쳐 2023년 1월부터 전면 운영할 계획이다. ‘IoT공유주차장’ 이용 시간은 주거지 전용 주차구역 배정 차량이 출근 등으로 주차 공간을 비운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주차요금은 30분당 600원이다. 구는 2020년부터 IoT 주차센서를 설치하고 로라(LoRa)망 앱 연계 시스템을 구축하며 ’IoT 공유주차장‘ 사업을 본격 시작했다. 기존 거주자우선주차장 공유 앱인 ’모두의주차장‘ 1개 공유서비스
금천구는 12월 13일까지 ‘2023년 상반기 서울시민 안심 일자리 사업’ 참여자 총 245명을 모집한다. 서울시민 안심 일자리 사업은 실업자와 저소득 취업 취약계층에게 직접 일자리를 제공해 생계를 지원하고 자립을 돕기 위해 추진한다. 모집사업은 무료급식소 급식 지원, 공원 정비, 안양천 둔치 정비 사업 등 67개 사업이며, 약자인 참여자가 다른 약자를 돕는 ‘자조’ 기반 사업으로 추진된다. 신청 자격은 사업 개시일(2023.1.10.) 기준 만 18세 이상 근로 능력 있는 금천구민으로서 실업자 또는 정기소득이 없는 일용근로자이고, 신청자 본인 및 배우자, 가족 합산 재산이 4억 원 이하여야 한다. 신청 자격 세부 기준 및 근무조건, 신청 서식 등은 금천구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구민은 신분증과 신청서, 개인정보 수집·이용동의서 등 서류를 가지고, 거주지에 있는 동주민센터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단, 실업급여 수급자, 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75%를 초과하는 가구 등은 참여할 수 없다. 금천구는 신청자의 재산 상황, 부양가족 수, 공공일자리 참여 횟수 등 선정기준과 배제대상 여부를 심사한 후, 2023년
서울 용산구가 사회적 고립 1인 가구 발굴 및 지원을 위한 실태조사에 나섰다.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견, 고독사 등 위험상황을 사전에 예방한다는 취지에서다. 구는 지난해 임대주택, 고시원 등 주거취약지역 중장년(50세 이상)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진행한 바 있다. 이번 조사기간은 내년 1월까지로, 16개 동주민센터별 자체 상황에 맞게 조사반을 편성 운영에 들어갔다. 대면조사를 원칙으로 하되 상황에 따라 비대면 병행 가능하다. 조사대상은 6587명. 지난해 중장년 이상 1인 가구 실태조사 시 △조사를 거부했거나 부재중 구민 4407명 △고독사 위험군 2053명 △동주민센터 자체 사업 대상자 127명이다. 조사내용은 △연령, 성별, 혼인여부, 가족지인 현황, 사회 활동 정도 등 기본현황 및 사회적 관계망 △직업, 소득, 주거형태, 주거환경, 건강상태 등 경제ㆍ주거 및 건강 상태 △주요 문제 및 고독사 위험군 조사 등이다. 구 관계자는 “조사 결과 위험가구로 판단되면 기초생활급여를 비롯한 공적급여는 물론 긴급복지, 돌봄서비스 등 다각도로 연계해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라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보다
동작구에서는 연말을 맞아 따뜻한 나눔 행사가 곳곳에서 열리고 있다. 구는 지난 6일 동작구청 기획상황실에서 환경단체 서울환경지킴이와 ‘2022년 제18회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 서울환경지킴이는 쌀 650포(6500㎏)를 동작구에 기부했으며, 기탁되는 쌀은 동작복지재단을 통해 지역 내 홀몸 어르신을 비롯한 조손 가정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또한, 자원봉사활동에 우수한 성과를 보인 환경유공자에 대한 표창 시상식도 진행됐다. 서울환경지킴이는 2004년 까치산 지킴이로 시작해 현재까지 지역 환경 정화 활동과 식목 행사를 꾸준히 해오며, 매년 ‘사랑의 쌀 나눔’ 등 이웃 사랑 봉사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아울러, 지난 11월 29일 대방새마을금고가 지역 내 저소득층을 위해 쌀 50포(500kg)와 유정란 50판(2,100천원 상당)을 대방동주민센터에 기부했다. 지난해 대방새마을금고는 후원금 200만원과 쌀 50포(500kg)를 동 주민센터에 기탁했으며, 올해 여름에는 수해 가구를 돕기 위한 추석명절선물세트를 마련하는 등 지속적인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박일하 구청장은 “사랑의 쌀을 후원해 준 서울환경지킴이와
관악구가 도심 속에서 언제든지 가까이에서 자연과 문화 혜택을 폭넓게 누리며 활력을 회복할 수 있는 숲속 힐링공간을 마련했다. 민선 8기 관악구는 자연과 문화가 융합되는 '생명치유의 플랫폼'을 제시하고 관악산 자락 근린공원 24개소를 특화하는 ‘관악산공원 24 프로젝트’를 중점 추진하고 있다. 올해 서울시 예산 11억 원을 확보하고 봉천동 산35-8일대에 ‘낙성대 숲속 공원’을 조성 완료하며 프로젝트의 첫 결실을 맺었다. 새롭게 조성한 ‘낙성대 숲속 공원’은 그간 장기미집행 도시공원으로 무단경작 및 야적장 운영으로 경관 불량 지역이었으나 2년이 넘는 노력 끝에 토지 보상과 공원 재조성을 완료하며 다채롭고 쾌적한 공간으로 거듭났다. 공원 내에는 남녀노소 누구나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는 다목적운동장과 다양한 운동시설을 마련하여 주민 이용 만족도를 최우선으로 했다. 또한 자작나무길, 장미원 등 친근한 숲을 주제로 정원을 조성하여 사계절 다채로운 경관을 연출하고 소규모 주차공간도 설치하여 원거리 이용자를 위한 이용 편의도 배려했다. ‘낙성대 숲속 공원’은 인근 낙성대(강감찬) 공원과 혼동을 방지하고 지역(아파트) 명칭과 관악산 자락에 위치한 점을 착안하여
제9대 용산구의회 복지도시위원회는 12월 6일 갈월종합사회복지관, 효창종합사회복지관을 현장방문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제279회 용산구의회 제2차 정례회 복지도시위원회 예산안 예비심사와 관련하여 용산 내 갈월 및 효창 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하여 운영 현황을 살펴보고 개선사항을 검토하는 등 의정활동에 만전을 기하고자 계획됐다. 복지도시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종합사회복지관 운영 개선사항에 대해 의견제시 했으며, 전체적인 운영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관련 시설직원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권두성 복지도시위원회 위원장은 “종합사회복지관 운영에 애쓰시는 직원 및 관계자분들이 수고가 많으시다.” 며, “종합사회복지관 노후화 상태를 파악해 2023년 예산안 검토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