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 관세청 인사 =고위공무원 나급 승진 및 전보(2023년 6월 7일자) 관세청 조사국장 한창령 (韓彰伶) - 과장급 전보(2023년 6월 7일자) 관세청 정보데이터기획담당관 한민 (韓 敏)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1월 31일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로이드 오스틴(Lloyd J. Austin Ⅲ) 美 국방장관을 접견하고, 한반도 안보상황과 확장억제 실행력 강화방안, 한미일 안보협력 등 주요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윤 대통령은 오스틴 장관의 방한이 ‘글로벌 포괄적 전략동맹’으로 발돋움한 한미동맹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하고, 연합방위에 대한 미국의 굳건한 의지를 보여주었다고 평가했다. 윤 대통령은 “북한의 핵 위협이 나날이 고도화되고 있는 만큼, 이에 대한 한국 국민의 우려를 불식시킬 수 있는 실효적이고 강력한 한미 확장억제 체계가 도출되도록 한미 간 협의를 진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윤 대통령은 변화하는 한반도 안보 상황에 대비하기 위한 한미 연합연습의 실전적 시행을 강조했습니다. 이런 차원에서 한미가 올해 전반기 자유의 방패(Freedom Shield) 연합연습을 최초로 11일 간 중단없이 시행하고, 또한, 연합야외기동훈련의 규모를 확대해 시행하는 방안을 높이 평가했다. 오스틴 국방장관은 “한미동맹은 자유·민주주의 가치를 공유한 혈맹이자 동북아 안보의 핵심축이며, 그 어느 때보다 강력하다”면서 “미국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외교부는 반크와 함께 1. 30일 '1기 반크 청소년 청년 디지털 메타버스 외교관' 발대식을 개최했다. '반크 청소년 청년 디지털 메타버스 외교관 양성'은 지난 12. 6. 체결된 '외교부-반크간 민관 협력 디지털 공공외교 실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근거로 시행했다. 이번에 제1기로 선발된 222명의 반크 청소년 청년 디지털 메타버스 외교관들은 디지털 공공외교 활동을 통해 외국인들에게 한국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제고하고 관심을 확대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손지애 문화협력대사는 이번에 선발된 반크 디지털 메타버스 외교관들을 위한 강연에서 소프트파워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고 하고, 국제사회에서 한국의 소프트파워를 확대하기 위해 반크를 비롯한 우리 차세대 젊은이들이 더욱 활발한 공공외교 활동을 펼쳐줄 것을 당부했다. 상대를 이해하는 소통의 자세가 공공외교의 핵심임을 언급하면서, 청년들에게 자신만의 전문분야를 만들어 한국 공공외교에 기여해 줄 것을 강조했다. 이상화 공공외교대사는 축사에서 20년 넘게 사이버 민간 외교사절단으로 많은 활동을 펼쳐온 반크야말로 우리 정부의 디지털 공공외교 강화를 위한 훌륭한 파트너라고 평가하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순천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의 경제적 부담을 해소하고, 농업경영 안정화를 위해 농기계 임대료 50% 감면 서비스를 6월까지 연장한다고 26일 밝혔다. 시에서 운영하는 농기계 임대사업소는 현재 3곳으로 북부(승주읍), 남부(덕월동), 서부(외서면)이며, 방문하는 농업인들에게 농기계 이용 및 안전 사용법 등을 안내하고 있다. 또한 농업인이 임대용 농기계를 사용하는 중에 작동이 멈출 경우 현장 출동하여 점검, 수리해 안전하게 농작업을 마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현장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한편, 서부 농기계 임대사업소는 외서면, 낙안면, 송광면 지역 농업인들의 임대 농기계 이용 불편을 해소하고 편의성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해 5월에 개소해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기존의 북부 농기계 임대사업소를 승주읍 유흥리로 이전·신설해 실내 안전교육, 야외 교육 실습장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 시는 귀농 귀촌인의 지속적인 증가와 청년농업인의 유입에 발맞추어 농작업 시기에 따라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농기계 안전 사용법을 체계적인 이론과 실습 교육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순천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많은 농업인들이
고양송산중학교는 지난 12월 22일~23일에 학생자치회 주관으로 아나바다 (아껴쓰고 나눠쓰고 바꿔쓰고 다시쓰고) 장터를 운영했다. 코로나 유행으로 3년 만에 다시 여는 장터에 많은 학생들과 교사들이 큰 관심을 모아 문구류, 옷가지, 책, 취미용품 등 다양한 물품들을 기부했다. 학생자치회가 꾸린 아나바다 장터에서 많은 학생들은 착한 가격에 쓸모 있는 물건들을 구매할 수 있다며 크게 만족했고 장터 현장에서 자신이 기부한 물건이 누군가에게 유용하게 쓰일 수 있다는 것을 확인한 학생들도 무척 기뻐했다. 이외에도 본교 학생자치회는 아침 등교 맞이 시간에 환경보호 캠페인, 방과후에 환경퀴즈대회도 함께 열었다. 고양송산중 학생자치회 학생들은‘오랫만에 아나바다 장터를 열어 걱정했는데 모처럼 학생들 간의 활발히 어울리며 성황리에 마치고 뜻깊은 기부도 하게 되어 뿌듯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고양특례시 덕양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치매 친화적 사회조성에 동참하는 치매극복선도단체 및 치매안심가맹점에 현판수여식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지정된 단체와 가맹점은 ▲행신치매전담형 주간극복센터 ▲행신요양원 ▲신일슈퍼 3개소에다. 이 사업의 취지는 지역을 잘 아는 단체, 가맹점을 동참시켜 지역사회 치매안전망 구축으로 치매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 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는데 있다. 지정된 선도단체 등은 치매의 올바른 정보제공과 긍정적인 인식 전파를 실행하며, 특히 지역을 배회하는 치매환자를 발견하면 즉시 경찰서에 연계하여 안전 을 확보하는 등 그 역할이 기대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치매는 환자와 그 가족만의 과제가 아닌 지역사회 전체가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야 할 과제”라며 “지역주민 모두가 동참하는 치매친화적 환경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울 용산구가 2023년 한해 우리동네돌봄단(이하 우돌단)으로 활동할 단원 41명을 오는 6일까지 모집한다. 우돌단은 고독사 위험가구 등 돌봄과 관심이 필요한 사회적 고립1인 가구를 민ㆍ관이 함께 챙기는 사회활동이다. ‘이웃이 직접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챙긴다’는 취지로 도입됐다. 올해는 총 41명을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동별 여건에 따라 상이하다. 지원 자격은 만 40~67세 구민으로, 최대 활동시간(48시간) 중 80%(38시간) 이상 활동이 가능해야 한다. 50플러스 보람일자리 사업 참여자 또는 현재 취업 중이면 신청 불가하다. 단, 시간제 근무 중인 경우 근로시간 외 참여가능하다. 이 경우 관련 자료를 제출해야 한다. 활동기간은 1월16일부터 12월31일까지다. 참여자에게는 모니터링 활동일지에 근거해 교통비 등 최대 39만6000원의 활동비가 지급된다. 주요 역할은 △고독사 위험가구 및 취약계층을 정기적으로 방문ㆍ전화로 안부 확인 △공적ㆍ민간 서비스 정보제공 및 연계 등 상시 돌봄체계 강화 △매달 동 주관으로 열리는 정기회의 참여, 활동보고 및 사례 공유 등이다. 참여를 원하면 지원신청서 및 자기소개서 등 제출서류를 구비해 거주지 동
금천구는 복숭아마을 주민공동이용시설 공사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복숭아마을’이란 이름은 1970년대 복숭아꽃이 만발했던 마을의 역사와 추억을 기억하기 위해 지어졌다. 2017년 서울시 주거환경개선사업 공모에 선정돼 도로 정비, CCTV 설치 등 범죄예방 환경 조성 사업과 집수리 지원 등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복숭아마을 도시재생사업의 하나로 조성된 주민공동이용시설(독산동 149-61번지)은 2021년 10월 착공해 2022년 12월 16일 지하1층 ~ 지상4층 연면적 444.67㎡ 규모로 신축됐다. 지하 1층은 식당이 있고, 1층은 다목적실로 꾸며져 있다. 2층~3층은 회의실 및 강당으로, 4층은 사무실로 구성됐다. 주민공동이용시설은 저층형 다가구 주택이 밀집한 지역에서 주민 모임과 활동을 위한 소통공간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운영은 복숭아마을 주민공동체 운영위원회에서 맡는다. 상반기 중 개소식을 개최하고,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복숭아마을 주민공동이용시설이 마을의 거점시설이 되어 주민들의 편의를 증진하고, 마을공동체에 활기를 불어넣어 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관악구가 관악산 입구를 관악산 명성에 걸맞은 대표적 랜드마크, 서울의 대표공원으로 탈바꿈하는 ‘관악산 입구 으뜸공원 조성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관악산 입구(대학동 211 일대)는 대중교통과 잘 연계되어 관악산을 방문하는 많은 시민들이 즐겨 찾고 있으나 만남의 장소, 문화 휴식공간 등이 부족한 실정이다. 또한, 기존 휴게소의 노후화로 이용에 불편이 있었다. 당초 지난 5월 신림선 경전철 개통에 맞춰 서울시 예산 95억 원을 확보하여 ‘관악산휴게소 신축과 으뜸공원 조성’이 추진됐으나 기존 관악산휴게소 건물 명도 절차가 난항을 겪으면서 일정이 지연됐다. 현재는 기존 관악산휴게소 철거를 완료하고 신축 건물 터파기 공사가 진행 상태로 2023년 11월 완공을 목표로 순항 중이다. 구 관계자는 “관악산 입구 으뜸공원을 신림선 경전철과 연계하여 휴게소와 광장공원을 조성하고 서울시의 대표공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신축되는 관악산휴게소는 지하 1층, 지상 2층, 연면적 1,960㎡ 규모로 카페테리아, 북카페 등 이용객들의 문화·휴식 공간을 갖춘 복합문화시설로 재탄생할 계획이다. 또한, 관악산휴게소 신축과 함께 관악구 최초로
관악구가 국가를 위해 희생‧공헌한 국가보훈대상자에게 지급하는 보훈예우수당을 2023년 1월부터 월 4만 원에서 5만 원으로 인상하고 그 지급 대상도 확대하여 예우와 지원을 더욱 강화한다. 구는 2018년 '서울특별시 관악구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보훈예우수당 지원의 법적 근거를 마련하고 2019년에는 매월 2만 원, 2022년에는 4만 원씩 지급했다. 2023년에는 국가보훈대상자 지원 예산을 2022년 대비 17억 원 증액한 29억 원을 편성하고 기존 관악구 보훈예우수당 지급 대상에서 제외됐던 서울시 참전명예수당 수급자 2,100여 명도 지급 대상에 포함시켜, 총 4,400여 명에게 매월 5만 원씩 수당을 지급한다. 서울시 참전명예수당 수급자 2,100여 명에게는 별도 신청 절차 없이 수당을 지급하여 대상자들의 편의를 도모할 계획이다. 다만, 전입 등의 사유로 신규로 수당을 지급받고자 하는 사람은 국가유공자증과 통장사본을 지참해 거주지 동 주민센터를 방문 신청해야 한다. 또한 설‧추석 명절과 및 호국보훈의 달에 지급하는 위문금 2만 원, 국가보훈대상자 사망 시 유족에게 지급하는 사망위로금 20만 원을 계속 지급하여
경기북부보훈지청은 1월 2일 계묘년 새해를 맞이하여 지청 3층 조소앙 홀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을 갖고 '부정청탁·금품 등 수수금지 및 갑질근절 실천 결의대회'를 실시했다. 이번 결의대회에서는 전 직원이 ‘부정청탁·금품 등 수수금지 및 갑질 근절 실천 서약서’를 작성하고, 대표 직원의 서약서 낭독을 통해 청탁금지법에 대한 철저한 준수와 갑질 문화 근절을 다짐했다. 한국성 경기북부보훈지청장은 “우리지청 구성원은 모두 오늘의 다짐을 잊지 않고 조직 내에 조성된 반부패·청렴문화를 바탕으로 신뢰받는 보훈행정을 구현하겠다”고 밝혔다.
고양특례시의회(의장 김영식)는 1월 2일 현충탑을 참배한 후 의회에서 시무식을 갖고 본격적인 2023년도 의정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고양특례시의회 의장단과 각 상임위원장 등 제9대 의원들은 현충탑(일산서구 현충공원)을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고 2023년 계묘년 새해 시민을 위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이어 의원들은 기자실을 방문하여 신년인사를 나누고 질의에 응답하며 시의회가 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언론의 협조를 부탁했다. 고양시의회 영상회의실에서 개최된 시무식에서는 의회사무국 직원과 함께 계묘년 새해를 맞아 세차게 뛰어오르는 토끼처럼 시민의 행복을 위해 한 걸음 더 앞서가는 선진 의회를 만들어가겠다는 새 출발의 각오를 다졌다. 김영식 의장은 “제9대 의회가 고양시 역사상 첫 여야 동수의 구성을 이룬 만큼, 기울지 않은 민의를 바탕으로 반듯하게 의회를 이끌어 나가라는 명령으로 새기고 있다.”며, “협치를 바탕으로 주민 중심의 제도들을 전심전력 추진하자.”고 말했다.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1월 2일 덕이동 고양현충공원에서 현충탑 신년 참배 후 고양교육지원청 대강당 및 비대면 ZOOM화상회의로 2023년 시무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서동연 교육장 및 간부급 인사들은 계묘년(癸卯年) 새해를 맞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고 고양 교육가족을 위한 새로운 비전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동연 교육장은 시무식 행사에서“자세를 낮추고 현장 속으로, 한 걸음 더!” 라는 2023년 고양교육행정의 방향을 제시하며,“기본 인성과 기초 역량을 바탕으로 학생 한 명 한 명의 다채로운 성장을 위해 고양 교육가족 모두가 함께 노력하자”고 했다.
이촌2동 주민센터에서 용산구청으로 가장 빠르고 편리하게 오는 방법은? 시간만 맞춘다면 용산구 문화시설 셔틀버스만큼 효율적인 교통수단도 없다. 서울 용산구가 문화시설 셔틀버스를 이용하는 구민 편의를 돕기 위해 ‘스마트정보 알림 서비스’를 구축하고, 적극 홍보에 나섰다. 스마트정보 알림 서비스는 운행시간표가 있지만 교통체증이나 고장 등의 이유로 셔틀버스를 이용하는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실시간 버스 위치를 제공하는 것. 스마트폰에서 앱을 다운받아 이용할 수 있다. 앱은 구글플레이나 앱스토어에서 ‘컴온버스’를 검색, 설치하면 된다. 별도 인증 없이 공용 아이디(ys1234)와 영문 인증키(gxoujo)를 입력, 가입 및 사용 방법이 간단해 어르신들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 자동로그인 스위치를 ‘ON’으로 설정하면, 로그인 상태가 유지된다. 컴온버스 앱 노선검색을 통해 문화시설 셔틀버스 현재 위치와 정류장 도착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자주 타는 노선은 즐겨찾기 등록도 가능하다. 운행 지연, 결행 등 중요 정보는 알림판 메뉴를 통해 공지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용산구는 지리적으로는 서울의 중심이지만 철도와 미군기지가 있어 도심이 분리돼
관악구가 2019년부터 6개 동에서 실시한 ‘주민자치회’를 2023년부터 21개 전동으로 확대하고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기존에 주민자치위원회가 동 자문기구 역할에 그쳤다면 ‘주민자치회’는 주민이 직접 동네 정책과 예산에 관련된 실질적인 권한을 갖고 행정과 대등한 관계에서 파트너십을 구축해 한 층 강화된 주민자치 역할을 수행한다. 구는 지난해 10월 ‘관악형 주민자치회 추진 설명회’를 개최하여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하여 ‘관악형 주민자치회’의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6개 동(성현·중앙·청룡·신림·신사·서림동)의 서울형 주민자치회 운영 경험과 구 실정을 바탕으로 풀뿌리민주주의의 든든한 기반인 ‘관악형 주민자치회’ 모델을 설계하여 일원화된 주민자치 조직을 운영한다. 구는 올해 ‘관악형 주민자치회’ 시행에 앞서 ‘서울특별시 관악구 주민자치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을 추진 중에 있으며 지난 12월 29일자 입법예고를 마쳤다. ‘관악형 주민자치회’는 구와 주민자치회의 중간지원조직인 주민자치사업단 폐지, 유급간사제 미운영하는 대신 기존 주민자치위원회의 부족한 전문성을 보완하고 성공적인 주민자치회 전환 및 운영 내실화를 위한 맞춤형 컨설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