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남구청은 남구립도서관에서 매월 문화가 있는 날에 주민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 남구립 이천·대명어울림도서관에서는 매월 마지막 수요일에 ‘문화가 있는 날’을 운영하고, 도서관에서 ‘대출권수 2배’, ‘연체자 특별해제’뿐만 아니라 어린이들의 독서 흥미 유발을 위해 그림책을 함께 읽은 후 다양한 독후활동을 하는‘사서와 함께하는 책 놀이’를 즐길 수 있다. 특히, 4월 문화가 있는 날에는 초등학생을 위한 특별 프로그램으로 ‘나만의 손바닥 정원, 테라리움 만들기’도 준비되어 있어 어린이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문화가 있는 날 특별 프로그램으로 6월 4일 일요일 ‘요리조리 북 쿠킹(이천어울림도서관)’, 10월 28일 토요일 ‘클래식 음악 공연(이천어울림도서관)’, 11월 29일 수요일 ‘향기뿜뿜 디퓨저 만들기(대명어울림도서관)’을 운영할 예정이다. 4월 문화가 있는 날 ‘사서와 함께하는 책 놀이’와 ‘나만의 손바닥 정원, 테라리움 만들기’참여 신청은 4월 18일 화요일 오전 9시부터 이천·대명어울림도서관 홈페이지에 로그인 후 신청하면 된다. 한편, 매월 문화가 있는 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여주시는 노후⁃쇠락하고 있는 원도심 일원의 정비와 상권활성화를 위하여 ‘중앙동1지역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추진하고, 舊)제일시장 부지에 임시 공영주차장과 플리마켓 존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구)제일시장의 복합건축물 착공시까지 운영될 임시 공영주차장과 플리마켓 존은 인근의 전통시장, 여주 5일장을 이용하는 시민과 방문객에게 편익을 제공하고, 도시재생 플리마켓 운영 및 테마거리 축제 개최 등 상권활성화를 위한 장소로 활용할 계획이다. 플리마켓 운영을 담당하는 중앙동1지역 도시재생협의체에서는 여주시 도시재생지원센터와 함께 4월 15일(토)에 플리마켓 존에서 중앙동 도시재생사업 및 플리마켓 존 운영에 대한 홍보 활동을 전개한다. 또한 5월부터는 ‘중앙동1지역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중앙통 상권활력사업으로 플리마켓을 본격적으로 상시 운영할 예정이다. 중앙동1지역 도시재생협의체(대표 김부열)는 ‘플리마켓은 지역 주민과 상인, 유관 기관 및 단체 등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어느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는 열린 플리마켓으로 운영하여 원도심 상권활성화를 도모하겠다’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여주시 여주시립 폰박물관에서 4월 스마트폰 전시관람 앱 서비스를 개시했다. 스마트폰 전시관람 앱은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여주시립 폰박물관 스마트 문화공간 플랫폼 구축지원'의 결과물로, 4차 산업혁명시대 ICT기술이 접목된 전시 체험 서비스다. 앱에는 전시안내 콘텐츠, 유물의 3D 및 고해상도, AR·VR 콘텐츠 등이 제공된다. 전시안내는 위치에 따라서 전시해설을 들을 수 있으며, 박물관에 방문하지 않더라도 앱을 통해서 전시해설을 들을 수 있다. 유물은 사진 촬영만으로도 유물을 검색해볼 수 있으며, 주요 유물은 3D, 고해상도 사진을 통해 좀 더 자세히 볼 수 있으며 특히, 박물관 VR 서비스는 앱(APP)과 웹(Wed)에서 동시에 관람할 수 있도록 했다. 폰박물관의 전시어플은 공간적, 물리적, 시간적 제약이 없는 온라인 가상공간에서 다양한 양질의 콘텐츠를 제공하게 된다. 또한, 박물관을 방문하는 관람객들에게는 폰박물관의 유물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꾸미는 폰꾸미기 체험이 운영되고 있다. 유물을 선택하고 색상 및 다양한 스티커를 이용하여 유물을 꾸미고 완료된 유물은 QR코드로 내려받아 소장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재)여주시인재육성장학회는 지난 4월 11일 2023년 장학생을 선발하기 위해 2차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는 2022년도 결산안건과 2023년 장학생 선발안건에 대해 심의 의결하고 지역 인재 양성 및 장학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논의했다. 재단에 따르면 지난달 2일부터 31일까지 학교장 추천과 방문 접수를 받은 결과 총 186명이 신청했고, 이사회 심의를 거쳐 159명을 최종 선발하여 장학금 4억4800만원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선발한 장학생 수보다 45명을 더 선발한 수치이며, 장학금은 1억5천만원 증액됐다. 분야별 장학생은 대학입학우수 장학생 7명, 우수 장학생 127명, 초·중·고 특기장학생 24명, 여주 장학생 1명이다. 선발된 장학생들에게는 연간 초등학생 60만원, 중학생 80만원, 고등학생 100만원, 우수 전문대학생 300만원, 우수 대학생 400만원, 대학입학우수 전문대학생 500만원, 대학입학우수 대학생은 700만원의 장학금을 2학기로 나눠 지급하며, 대학생의 경우 입학금과 등록금 한도 내에서 타 장학금을 제외한 나머지 금액만 지급하여 이중 지원을 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여주시가 지난 13일 여주역 학교복합시설 위탁개발을 위수탁 계약을 한국자산관리공사와 체결했다. 공공건축물 위탁개발이란 전문인력과 노하우를 가진 전문기관이 설계부터 준공까지 책임지고 공공건축물을 대행 개발하는 제도로, 건축공사는 전문기관에서 전담하고 시는 운영계획 수립 등 행정업무에 전념함으로써 사업추진을 효율적이고 신속하기 진행할 수 있어 지자체에서 많이 채택하고 있는 제도이다. 여주역 학교복합시설은 지난 2019년 처음 계획되어, 행정안전부 중앙 투자심사, 생활SOC 국비 지원 공모 등 사업을 준비해 왔으나, 학교복합시설과 연계할 학교시설의 조성이 확정되지 않아 다소 지연되어 왔다. 지난 2022년 10월, 교육부 투자심사 조건부 승인을 통해 여주역세권 도시개발지구 내 여주초 신설대체 이전이 확정됨에 따라 여주시는 본격적으로 학교복합시설 조성 절차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학교복합시설 추진협의체 회의, 학교복합시설 사업비 및 규모 조정, 위탁개발 기관 모집공고를 거쳐 지난 3월 20일 위탁개발 수탁기관 선정심사위원회를 통해 캠코를 위탁개발 대행 기관으로 확정한 바 있으며, 금번 계약식을 통해 캠코는 여주역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여주시 여흥동행정복지센터는 관내 주요 도로변에 꽃심기를 실시하여 밝고 생동감있는 시가지를 조성하고 있다. 지난 3월 28일부터 시작한 꽃심기에서는 시청앞, 홍문사거리, 한전앞등 관내 주요거리에 비치된 화분 및 화단에 비올라, 팬지, 베고니아등을 식재했으며, 강변 도로변 화분에도 페츄니아를 식재할 예정이다. 꽃묘 식재에는 여흥동 공공근로 일자리 근로자들이 직접 꽃묘를 식재하고 화단을 재정비하여 의미가 더 컸으며, 여흥동은 해마다 시가지에 봄꽃을 식재해 쾌적한 거리환경 정비를 위해 힘쓰고 있다. 박창주 여흥동장은 “꽃심기에 적극 참여해준 공공근로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밝은 여흥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원불교 여주교당은 중앙동행정복지센터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사랑이 담긴 김치 5kg 20박스를 기탁했다. 원불교 여주교당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김치와 생필품 등을 후원하고 있으며 어르신들께 음식 제공 등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정경허 교무는 “적은 양의 김치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후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이화 중앙동장은 “연말연시가 아닌 때 후원해 주셔서 김치를 필요로 하는 어려운 이웃에게는 어느 때보다도 감사한 선물이 될 거 같다”며, “한결같은 온정의 손길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4월 13일(목), 여흥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3년 제2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공공 및 민간위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취약계층 숲체험 활동 휴드림(休 Dream) 사업 및 어버이날 맞이 여흥이의 시원한 이불 선물 사업, 2023년 희망온누리 활성화를 위한 가두 캠페인 추진에 대한 안건을 상정하여 심의했다. '취약계층 숲체험 활동 휴드림(休 Dream)' 사업은 지난 3월 여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모사업을 통해 선정된 사업으로 취약계층 대상자와 협의체 위원의 1:1 매칭을 통한 자연 체험으로 산림공원과 수목원팀, 여주시노인복지관, 여주시장애인복지관과의 업무 협력을 통해 황학산 수목원에서 2023년 5월~6월 중 3회기를 통해 숲체험 및 자연물 만들기 체험을 추진할 예정이다. 2023년 협의체 특화사업으로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저소득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여름 이불 전달을 통해 건강증진을 도모할 예정이며, 2023년 희망온누리 가두캠페인 추진을 통해 협의체 의원들의 희망온누리 활성화를 위한 적극적인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한진수 민간위원장은 “여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모사업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여주시 보건소는 관내 어린이집·유치원 선착순 10개 기관을 대상으로 ‘치카푸카! 꾸러기 구강교실’ 미취학아동 구강보건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사업은 4월 20일부터 5월 11일까지 약 4주간 신청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아동의 구강건강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자가 치아 관리 능력을 키워주기 위함이다. 여주시 보건소 관계자는 “미취학아동의 올바른 구강 관리 습관 형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구강 관리 교육 공백을 최소화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달서구는 1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구청 1층 로비에서 지역의 7개 사회적경제 기업이 참여하는 ‘드림마켓’을 열었다. 달서구는 사회적경제 기업 제품, 서비스와 가치 실천을 적극 알려 기업의 판로 개척을 돕고, 주민들에게 가까이 다가가 기업 친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달서구 사회적경제협의회(회장 이윤필)와 함께 ‘드림마켓’ 행사를 개최했다. ‘기쁨 드림 행복 드림’을 의미하는 ‘드림마켓‘은 2017년부터 운영되어 총 11회, 29,456천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의 7개 사회적경제 기업(예비사회적기업 2, 사회적기업 3, 마을기업 2)이 참여해 단팥빵, 업사이클 가방 파우치 세트, 로컬 농산물 등을 판매해 총매출 3,480천원을 달성했으며, 사회적경제를 접해보는 기회의 장을 만드는 계기가 됐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드림마켓을 통해 직원들과 많은 구민들이 사회적경제 기업을 이해하고, 사회적가치 실천에 동참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사회적경제 기업의 다양한 판로개척과 함께 사회적가치 실천을 위한 친화적 환경 조성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미래 50년을 좌우할 핵심과제인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건설을 위한 특별법이 지난 3월 23일 국토교통위원회 통과에 이어, 4월 13일 국회 본회의에서 최종 통과됐다. TK신공항특별법은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이 2020년 9월, 21대 국회의원으로서 최초 발의한 지 약 2년 6개월만의 쾌거라고 할 수 있다. 이후 이 법안을 모태로 2022년 8월 대구광역시가 수정·보완하여 주호영 의원이 TK통합신공항특별법을 대표 발의한 바 있다. 대구광역시는 그동안 특별법 제정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여야 국회의원뿐만 아니라, 기재부·국토부·국방부 등 관계부처와 적극적으로 접촉하여 협의·설득하는 과정들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다. TK신공항특별법에 군 공항의 기부 대 양여 차액 국비 지원, 신공항 건설사업에 대한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종전부지에 대한 특별구역 지정 등 핵심 내용들이 반영됐다. 이로써 TK신공항 사업이 국가가 보증하는 사업으로 전환되어 안정적이고 신속하게 추진할 동력을 갖추게 됐다. 특히, 법안의 발효시기를 6개월에서 4개월로 앞당김으로써 신공항건설추진단의 구성 등 전체적인 사업을 속도감있게 추진할 수 있게 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경북신공항 특별법이 13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로써 신공항 건설과 후적지 개발에 날개를 달게됐다. 특별법의 핵심은 △기부대양여 부족분의 국비 지원 △신공항 건설사업에 대한 예비타당성 조사면제 △후적지 개발사업 특구지정 및 인허가 의제 등이다. 대구 동구의 경우 후적지 개발 시간을 당길 수 있게 됐다. 통과된 특별법 제17조를 보면 종전부지 개발사업 실시계획이 고시된 때에는 다음 각 호의 법률에 따른 인·허가등을 받은 것으로 보아, 이 조항에 따라 후적지 개발에 있어 여러 법률에 규정된 인허가 행정 절차(건축법, 골재채취법 등 36개 허가 사항)를 크게 줄일 수 있게 됐다. 특별법 제정으로 국비 부담의 근거를 마련한 것도 큰 성과다. 기부대양여 차액 국비 지원 조항은 침체된 부동산 시장상황에 따른 이전사업의 불확실성을 줄이는 안전장치로, 민간 사업자의 후적지 개발 참여를 유도하는데 효과가 클 것으로 전망된다. 또, 제21조 부담금의 감면 조항 뿐 아니라 제22조 민간자본 유치, 제23조 민간자본 유치사업의 지원, 제24조 외국인투자기업에 대한 자금지원 조항도 있어 민간개발자에 대한 지원과 외국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북구 칠성동 행정복지센터는 4월 13일 칠성동 주민단체 임원진과 함께 “갑질문화 NO!, 배려문화 OK!”문구를 활용한 청렴 캠페인을 실시했다. 칠성동 주민단체 회원과 상호존중하는 배려문화 조성을 통해 청렴도 향상 및 부패감소를 유도하고 민간으로의 청렴문화가 확산되는 계기를 만들고자 이날 청렴 캠페인을 실시했다. 청렴 캠페인에 참여한 조외순 청소년지도위원장은 “2022년에 우리 북구가 국민권익위원회 청렴도 평가에서 1등급을 달성했다고 들었다”면서 “우리 주민들이 먼저 서로 배려하고 존중하는 문화 확산에 앞장서서 우리 북구가 청렴을 대표하는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류혜영 동장은 “우선 청렴 캠페인에 참여해주신 칠성동 주민단체 임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동(洞)에서도 갑질·꼰대 문화를 청산하고 상호 간 서로를 배려하는 문화 정착을 통해 청렴문화 확산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여주시는 훼손되거나 표기가 잘못된 주소정보시설물을 신고할 수 있는 ‘주소정보시설 안전신문고’를 운영한다. 주소정보시설 안전신문고는 노후화되거나 훼손된 도로명판, 기초번호판, 사물주소판, 국가지점번호판 등을 시민 참여로 신고받아 개선 조치함으로써 시인성 확보 및 시민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마련된 제도이다. 신고 대상은 기존에 설치된 주소정보시설물 중 낙하가 우려되거나 변색 또는 표기가 잘못된 시설물로 도로명판, 기초번호판, 사물주소판, 국가지점번호 등이 해당된다. 신고 방법은 경기도부동산포털(gris.gg.go.kr) 내 ‘주소정보시설 안전신문고’ 메뉴를 통해 훼손되거나 표기가 잘못된 시설물 현장 사진을 등록한 뒤 접수하면 처리결과 등을 문자로 안내받을 수 있다. 여주시 행복민원과 권재현과장은 “주소정보시설 안전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고, 도시 미관 개선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주변에 훼손되거나 표기가 잘못된 주소정보시설을 발견하면 즉시 신고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여주시는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에서 주관하는 「2023년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공모에 강천면 가야2리가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에 선정됨에 따라 여주시는 총 사업비 22억 1100만 원(국비 16억 8200만 원, 지방비 5억 2900만 원)을 확보했으며, 올해부터 4년간(2023년~2026년) 지역주민의 생활·위생·안전 인프라 구축 및 집수리, 마을환경개선, 상·하수도 정비 등을 통해 취약지역에 거주하는 주민들이 최소한의 삶의 질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현재 여주시는 대신면 당산2리(준공), 상구1리, 옥촌2리, 송촌2리, 가남읍 안금1리 등 5개 지역이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 여건 개조사업에 선정되어 사업이 진행 중에 있으며, 이 중 대신면 당산2리는 지난해 사업을 모두 마쳤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강천면 가야2리 지역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지속적인 공모사업 신청을 통해 지역 내 낙후된 농촌지역 마을의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이를 통해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이 크게 향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강조했다.